켄 블랜차드  | 베이직북스

0원  | 20170120  | 9791185160344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누가 이길까?』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며 기업 컨설턴트인 켄 블랜차드가 의미 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큰 감명과 영향을 받았던 글귀와 격언을 모은 책이다. 자신의 고교시절 축구부 라커룸에 채워졌던 글귀들까지 놓치지 않고 채록한 켄 블랜차드는 그 명언들을 30년 간 연구해 왔던 자신의 경영관리법에 접목하고 세계적인 기업 현장에 적용해 왔다. 그간 그가 가장 아끼며 수많은 저작물에 썼던 여러 핵심가치들은 기실 그렇게 다듬어져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블랜차드 평생의 명언 명구와 여러 기업에서의 현장적용 경험이 압축 정리되어 있다. 작고 핸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펼쳐보며 익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의 각 꼭지 끝부분에는 독자들이 필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놓아, 저자가 제시한 개념과 말들을 다시 한 번 곰곰 되새기며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 특유의 메타포 가득한 원문도 함께 실어놓아서 관심 있는 독자들은 수준 높은 영어 공부도 겸할 수 있다.

김희경  | 새늘

10,800원  | 20170220  | 9791187341581

『이든샘 인성 창작동화』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질서, 정직, 효, 배려, 협력, 경청, 존중 등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워 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하듯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그림과 쉬운 내용은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듭니다.

안현호  | 나남

16,560원  | 20130415  | 9788930086875

한국VS중국VS일본! 아시아 경제를 이끌 나라는 어디인가? 『한 중 일 경제 삼국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역임하며 약 30년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산업분야에서 근무했던 저자 안현호가 한ㆍ중ㆍ일 분업구조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우리 경제와 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관련된 일을 해온 저자가 우리나라가 한ㆍ중ㆍ일 경제 쟁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ㆍ중ㆍ일 삼국은 모두 중대한 내부혁신을 앞두고 있으며, 이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는 나라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중국과 일본, 특히 중국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ㆍ중ㆍ일 삼국의 경제 판세를 냉철히 분석한다. 중국 산업과 기업ㆍ내수시장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일본 고령화사회의 여러 현상과 대책, 시행착오 등을 다루었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800원  | 20240507  | 9788949133102

28마리 동물이 펼치는 최후의 결전! 대결도 지식도 업그레이드된 동물 배틀 도감, 최강전 막강한 동물들의 대결로 과학 지식을 쌓는 똑똑한 배틀북 「누가 이길까?」 시리즈의 최신간 『최강전: 공룡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엮어 한 권에 담았다. 두 마리 라이벌 동물의 일대일 대결을 다룬 이전 책들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무려 32종의 동물이 절대 강자가 되고자 살벌한 대결을 펼친다. 더 많아진 동물 선수들만큼이나 한층 풍성해진 과학 지식과 대결 장면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흥미진진한 대결 스토리에 푹 빠져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동물들의 몸집, 필살기, 방어 기술, 먹이 등의 생태 정보를 익힐 수 있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260원  | 20240507  | 9788949133096

32마리 바다 동물이 펼치는 최후의 결전! 대결도 지식도 업그레이드된 동물 배틀 도감, 최강전 막강한 동물들의 대결로 과학 지식을 쌓는 똑똑한 배틀북 「누가 이길까?」 시리즈의 최신간 『최강전: 바다 동물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엮어 한 권에 담았다. 두 마리 라이벌 동물의 일대일 대결을 다룬 이전 책들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무려 32종의 동물이 절대 강자가 되고자 살벌한 대결을 펼친다. 더 많아진 동물 선수들만큼이나 한층 풍성해진 과학 지식과 대결 장면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흥미진진한 대결 스토리에 푹 빠져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동물들의 몸집, 필살기, 방어 기술, 먹이 등의 생태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짧은 호흡의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책 읽기와 과학에 대한 재미를 일깨운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800원  | 20240215  | 9788949133089

32마리 동물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최후의 결전! 대결도 지식도 업그레이드 된 최강 과학 배틀 시리즈 막강한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과학 지식을 쌓는 똑똑한 배틀 도감 「누가 이길까?」의 최신간 『최강전: 정글 동물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한 권에 담았다. 이전 책들에서 두 마리 야생 동물의 일대일 라이벌 대결이 펼쳐졌다면, 이번 책에서는 무려 32종의 동물이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내용을 담아 아이들을 더욱 열광하게 한다. 각 동물들의 몸집, 사냥 무기, 싸움 기술 등 생태 정보를 대결 스토리에 자연스레 녹여 내면서 승부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또 책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짧은 호흡의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책 읽기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 준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2,400원  | 20250331  | 9788949133119

32마리 동물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 더 강력해진 최강 과학 배틀 시리즈가 돌아왔다! 막강한 동물들의 대결로 과학 지식을 쌓는 똑똑한 배틀 도감 「누가 이길까?」의 최신간 『최강전: 공포의 작은 상어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책은 무려 32종의 동물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동물마다 다른 몸집, 생김새, 공격과 방어 기술, 특성 등 다양한 생태 정보를 비교하며 대결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게임처럼 생생한 대결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 정보를 익히고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또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800원  | 20230425  | 9788949133058

동물 천재가 되는 흥미진진 배틀 시리즈! 막강한 두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동물의 생태를 익히는 과학 배틀북 「누가 이길까?」의 최신간 『북극곰 vs 회색곰』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책에서는 귀여운 인형이나 캐릭터 등으로 친숙하지만 사실은 재빠르고 사나운 포유류 두 곰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곰의 크기와 달리기 실력, 공격 기술 등을 항목별로 설명하고 공격력, 방어력과 체력을 시각적으로 수치화하여 책을 보는 아이가 승자를 예측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슷한 듯 다른 두 곰의 어떤 점이 막강한지, 승부의 결정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찬 시각 자료와 함께 풀어나가 재미와 학습 모두를 충족시킨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260원  | 20220927  | 9788949133034

동물 척척박사가 되는 숨 막히는 배틀 시리즈! 막강한 두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동물의 생태를 익히는 본격 과학 배틀북 「누가 이길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사자와 호랑이, 고래와 대왕오징어, 악어와 비단구렁이 등 야생 동물 세계 숙명의 라이벌들이 맞붙는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출전한 동물 선수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몸의 크기, 이빨과 무는 힘, 싸움 기술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설명으로 동물 생태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마치 대결이 눈앞에 펼쳐지듯 사진처럼 생생한 일러스트는 대결의 생동감과 박진감을 끌어올린다. 라이벌 동물의 두 가지 대결을 한 권에! 초등 과학 교과 내용까지 더해 업그레이드된 한국어판!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한 권에 담았다. 한국어판에서는 밤에 사람보다 무려 여섯 배나 더 잘 보는 호랑이의 시력, 크게 수염고래류와 이빨고래류로 나뉘는 고래의 분류 기준, 사냥감의 열을 감지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비단구렁이의 특별한 감각 등 원서에서는 만날 수 없는 동물 생태 지식을 더했다. 또 책에 등장하는 동물의 주요 특징을 요약한 소개 페이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차례를 추가해 전체 내용을 머릿속에 쏙쏙 정리할 수 있다. 사자와 호랑이 암수의 차이점,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 등 이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초등 교과 내용에 맞추어 정리하여 과학을 공부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예비 초등학생까지 과학의 기초 실력을 다지기에 제격이다. 사진처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가득!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한 현장감! 이 시리즈는 풍경과 사물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기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롭 볼스터가 그렸다. 책을 처음 접하면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려 집중해서 그림을 봐야 한다. 표현하기 까다로운 포유류 털의 결과 무늬, 동물의 아주 작은 신체 기관까지 감탄이 절로 나는 사실적인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책 말미의 동물 대결 장면은 마치 동물 다큐멘터리 속 사냥 장면을 보듯 생생한 박진감을 선사한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800원  | 20220927  | 9788949133027

동물 척척박사가 되는 숨 막히는 배틀 시리즈! 막강한 두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동물의 생태를 익히는 본격 과학 배틀북 「누가 이길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사자와 호랑이, 고래와 대왕오징어, 악어와 비단구렁이 등 야생 동물 세계 숙명의 라이벌들이 맞붙는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출전한 동물 선수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몸의 크기, 이빨과 무는 힘, 싸움 기술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설명으로 동물 생태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마치 대결이 눈앞에 펼쳐지듯 사진처럼 생생한 일러스트는 대결의 생동감과 박진감을 끌어올린다.

김성은  | 봄개울

12,600원  | 20210617  | 9791190689250

우리땅 북쪽 끝의 백두산과 남쪽 끝의 한라산이 만났다. 서로 자기가 최고의 산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안 되겠다, 이번에 담판을 지어 보자! ‘누가 높을까? 누가 수영을 잘할까? 누가 나이가 많을까? 누가 자식이 많을까?’ 등 두 산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한라산과 백두산의 겨루기를 통해 산에 대한 지식부터 산에 얽힌 이야기, 환경 문제까지 알아보는 생생한 지리 그림책!

임방순  | 오색필통

18,000원  | 20240702  | 9791198186157

‘산다이!’ 1970~80년대 섬마을에서 전투경찰로 근무한 이들이 술자리에서 자랑삼아 자주 꺼내는 말이다.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일반 사병들은 전방에서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버텨낼 때 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동네 주민들과 어울려 ‘산다이 파티’를 했으니 그때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산다이’에서도 우리의 어지러웠던 근대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1885년(고종 22)에 영국 동양함대가 거문도를 불법 점령하고 이 섬을 발견한 이의 이름을 따서 해밀턴항(Port Hamilton)이라 부르며 2년간 주둔했다. 동양함대 주둔군들은 거문도 주민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주민들을 그들의 군영으로 불러 전깃불 아래서 당구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일요일(Sunday: 산다이)에는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놀이를 했다고 한다. ‘산다이’는 그들에게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썩 달갑지 않은 놀이문화이다. 1885년, 이때 조선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에서 청의 종주권을 박탈하여 마음껏 그들의 야욕을 채우기 시작했고, 얼마 후에는 러일전쟁을 통해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저지하고 마침내 조선을 병합하는 단계를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이 당시 세계정세는 어떻게 흐르고 있었는가. 러시아는 1856년 영국과의 크림전쟁에서 패배하여 지중해 진출이 봉쇄되었고, 영국이 1880년 아프카니스탄을 점령하자 인도양 진출도 막히게 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남은 지역인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리며 한반도에서 일본과 대립하게 되었다. 일본은 영국과 미국을 등에 업고 있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혁명, 을미사변(민비시해) 등 변란이 있을 때마다 청나라에 군대 파병을 요청하는가 하면 고종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시키기도 했다. 청과 러시아에 의존하고 일본을 기웃거리기만 할 뿐 국제정세를 바로 보지 못한 조선은 결국 망국에 이르게 된다. 이 책 〈미·중 패권경쟁 승자와 손잡아라〉의 저자 임방순은 역사에는 가정이 있을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수시로 “~했다면”을 꺼내 들어 우리의 앞날을 예시하고 있다. 이 책의 부제인 “누가 이길까? 이 책을 보면 안다”에는 더욱 그의 나라 사랑이 묻어난다. 그는 “고종의 선택은 최악이었다”며 청일전쟁 후 러시아가 남하하면서 조선이 다시 러시아와 일본의 대결장이 되었을 때 고종이 패배하는 러시아를 택한 걸 탄식한다. 일본이 영국과 미국 등 해양세력을 대리하여 러시아와 대항하고 있는 현실을 꿰뚫어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장 “오늘날 미·중 패권경쟁과 역사 속 주변국 패권경쟁”에서는 19세기 구한말에 우리가 겪었던 역사의 풍랑을 자세히 파헤치고 뒤에는 -같은 점과 다른 점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라는 난을 할애하여 ‘이기는 자와 손잡아라’는 역사의 교훈을 일깨워주고 있다. 제2장 “미·중 패권경쟁 시대 우리의 선택, 주변국에 답이 있다” 제3장 “미·중 패권경쟁 승부를 결정짓는 4가지 포인트”에 이어 제4장 “한국, 주한미군 없는 안보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로 매듭을 짓고 있다. 저자의 눈길은 어제를 살펴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오늘의 지혜라는 점을 관통하고 있다. 19세기 해양세력에 밀려 온갖 수모를 겪었던 중국이 이제는 G2로 급부상하여 ‘일대일로’ ‘기축통화국’에 이어 우주 개발 주도권 장악에 박차를 가하며 미국과 패권 경쟁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누가 이길까. 이기는 편을 잘 가늠해서 그편에 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라는 주장이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전개된다.

송동윤  | 스타북스

12,600원  | 20210616  | 9791157955985

영화감독으로 대학교수를 지낸 송동윤 박사의 영화보다 재밌는 캐릭터 분석과 별의 순간 관전 포인트! 2022년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의 선장은 누구? 이재명과 윤석열을 영화와 역사를 통해 읽는다! 국민의 힘이 대표부터 최고위원까지 젊은이들이 휩쓸다시피 했다. 앞으로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앞으로 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비판하는 모든 세력은 2030세대들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드디어 정말 위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 ‘영웅의 부활’은 독일에서 연극영화TV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수를 지내고 영화감독과 소설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소설 이순신의반역과 영화 영웅의 부활, 그리고 황재의 반란을 근간으로 윤석열과 이재명을 이순신과 선조. 유방, 조조, 항우, 장량, 한신 등등과 대배해 날카로우면서 재밌고 통쾌하게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책머리에 이렇게 말했다. “내 가슴속에는 빼앗길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라는 것이다.”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바람조차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쇼생크 감옥에 갇힌 주인공이 절망 속에서 했던 대사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나는 다시 희망을 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그 희망의 대상인 윤석열 전총장과 이재명 도지사 두 분의 캐릭터를 〈초한지〉의 유방과 항우, 한신, 〈삼국지〉의 조조 등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비교해서 이번 대선의 결과를 분석해 봤습니다. 나에게는 흥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두 분께는 실례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대선에서 영웅의 부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정과 정의, 그리고 기본소득은……, 결국은 경제입니다. 먹고사는 일은 문제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260원  | 20240215  | 9788949133072

동물 척척박사가 되는 짜릿한 과학 배틀 도감! 막강한 두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동물의 생태를 익히는 과학 배틀북 「누가 이길까?」의 최신간 『바다코끼리 vs 코끼리바다물범』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엮어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책에서는 어디서도 만나 볼 수 없었던 바다코끼리와 코끼리바다물범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에 앞서 두 동물의 크기, 사냥 기술, 싸움 무기 등을 항목별로 설명하여 책을 읽으면서 대결의 승자를 예측해 보는 재미가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흥미로운 설명과 다채로운 시각 자료들은 독자들을 야생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제리 팔로타  | 비룡소

10,800원  | 20230425  | 9788949133065

동물 척척박사가 되는 짜릿한 과학 배틀 도감! 막강한 두 라이벌 동물의 대결로 동물의 생태를 익히는 과학 배틀북 「누가 이길까?」의 최신간 『타란툴라 vs 전갈』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WHO WOULD WIN?」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원서 두 권을 엮어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책에서는 사막 최강의 맹독 승부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 타란툴라와 전갈의 대결로 어린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차례에서부터 두 동물들의 주요 특징과 전투 능력치를 공격력ㆍ방어력ㆍ체력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그래프를 보여 준다. 그다음 두 동물의 크기, 사냥 무기, 싸움 기술 등을 항목별로 설명하여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동물 생태를 익히고, 대결의 승자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독자들을 야생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