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편집부  | 누리

252,000원  | 20250618  | 9788963435534

역사가 흥미로워지는 첫 역사 그림책 각 시대의 특색을 중점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역사 교육의 목표 사회 교과서와 사회탐구 교과서는 서로 보완하며 입체적이고 유기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에 접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교육 목표는 사건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아는 것이라기보다는 각 시대의 특색을 중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임윤희  | ㈜이수미디어

324,000원  | 20160601  | 9788967721367

『명랑 한국사』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다룸으로써, 생활 문화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모든 사건을 늘어놓기보다는 주제와 주제에 꼭 필요한 사건으로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제를 심화시키고 정리해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깊이를 더해줍니다.

강태욱  | 평화누리협동조합

13,500원  | 20250920  | 9791199159525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한국전쟁 후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선조와 선후배들이 세계로 흩어져 있다. 중국 조선족, 러시아 중앙아시아 고려인, 재일 조선인, 하와이 한인, 멕시코 쿠바 한인, 남양군도 한인, 독일 광부와 간호사 그리고 해외 한인 입양인들이 코리안 디아스포라인 그들이다. 한인 해외 이주 관련한 기존 서적들은 접해보면 대다수가 어느 특정 한 국가에 관한 한인들 이주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주로 전문 연구사, 역사학자, 교수들이다 보니 내용을 읽어가다 보면 전문 용어나 학술적 문구들이 자주 나와 일반 독자가 읽고 소화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더하여 책의 분량도 일반 서적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보니 독자들로부터의 가독성뿐만 아니라 접근성마저도 떨어진다고 본다. 이에 필자는 상기 중국 조선족에서 해외 한인 입양인까지 8개 소분야로 하여 한 권의 책에 담고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쉬이 접하도록 구상한 우리 민중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다룬 책이다.

김무진  | 경북대학교출판부

16,150원  | 20220607  | 9788971805831

길재는 인의를 배우고 실천한 유학자였다. 인은 지켜야 할 가치의 본질이며 중심이고 의는 그 가치의 실현이었다. 길재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믿고 있는 가치를 온 마음을 다하여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였다. 조선사회에서는 그를 효와 예 그리고 절의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하였다. 이에 국가가 나서서 시호를 제정하고 관리를 보내어 치제하고 봉사손을 등용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적을 노래하였으며 그의 뜻을 함께 기렸다. 구미와 금산에는 여러 기념물들이 세워졌다. 길재를 기억하고 기리는 모든 이들은 길재종가와 문중에 관심을 기울였다. 종가와 문중은 길재의 모습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기에 세상 사람들과 함께 문집을 꾸리는 일이나 기념물을 세우는 일에 적극 나서고 힘을 보태었으며 불천위 제사를 드렸다.

김형빈  | 누리

0원  | 20160831  | 9788996471127

▶ 이 책은 부산학을 다룬 이론서 입니다. 부산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한우  | 해냄출판사

16,200원  | 20140910  | 9788973377732

성군으로 추앙받는 조선9대왕 성종을 재평가한다. 책은 성종에 대한 과대평가의 원인을 조선이 성리학의 나라였다는 데서 찾는다. 현실적 실리보다 명분을, 일하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을 중시한 성리학자들이 붓을 잡고 기록한 역사는 당연히 성종에게 후한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실록」을 찬찬하게 뜯어보면서 성종을 객관적으로 비판하는 시도가 돋보인다. 책은 성종 때의 태평성대는 세종에서부터 세조에 이르기까지 선대가 이룩한 업적의 최고 절정을 단지 ‘누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훈구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신진 세력 도입을 시도해 보지만 실패했고, 조선 최초의 폐비 사건이 비극적인 연산의 운명을 만들었으며, 중종 이후 펼쳐지는 사림의 득세는 세도정치로 이어지면서 결국 조선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고 강조한다. 성종의 치적을 뒤쫓으며 과대 포장된 옛 평가의 정당성을 날카롭게 되묻는 과정을 통해 '국리민복과 부국강병'을 실현해 줄 리더의 모습을 찾아본다. 조선왕조의 7대 왕을 선정하여 저널리스트적인 예리한 시선으로 그들의 ‘리더십’ 을 본격 분석하는 ‘이한우의 군주열전’ 세 번째 시리즈이다.

민긍기  | 누리

0원  | 20140430  | 9788996744634

『김해읍지』는 그동안 저술된 읍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물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고, 수많은 기문과 제영들을 소개한 책이다. 김해를 고향으로 둔 이들이나 외지에서 들어와 김해를 터전삼아 살아가는 이들에게 역사적, 문화적으로 김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심상용  | 아우누리

0원  | 20130810  | 9791195083107

비극의 땅, 잊혀진 영토『간도』. 이 책은 밖에서 본 간도가 아니라 독립운동에 투신한 저자가 간도에서 직접 보고 느낀 조선인의 슬픈 운명사를 그린 책이다. 정착 이주 과정, 이주민의 법적 지위와 중국관헌의 행패, 마적떼의 피해, 그리고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한다. 독자들에게 간도란 어떤 곳이며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가슴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수조  | 들꽃누리

13,500원  | 20011120  | 9788995059364

(주)대림, 천우수산 등의 회사를 거쳐 경향신문사 명예기자를 역임한 정수조 님의 발자취를 담는 한편 일기, 수필 등을 묶어 펴낸 책. 4년 전 당당한 한여름의 화려함을 간직한 채 다난한 생을 마감한 정수조 님이 72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 땅에 던져진 존재의 이유를 찾아 혼신을 불사르며 가정과 문중에 크게는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내용을 담았다.

최소영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6166

연표로 우리 역사 한눈에 보기

우리누리  | 길벗스쿨

9,900원  | 20131230  | 9788962226966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제9권『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이 책은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역사적 사건의 유래를 풀어 쓴 책이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짧은 동화 형식으로 전달하며, 네 칸 만화를 각 장마다 앞에 수록하여, 본문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이 만화 속에도 등장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