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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본 세계"(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304212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리콴유  | 박영사
18,000원  | 20170715  | 9791130304212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는 미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세계경제와 기후변화ㆍ에너지에 대한 리콴유의 이해와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 각국이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진단과 대응책, 유럽의 복지국가 모델이 등장한 배경과 한계, 특히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 복지모델의 특수성 등에 대한 그의 견해는 저출산 문제와 복지서비스 확대의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9791188215935

평화의 눈으로 본 세계의 무력 분쟁

정주진  | 철수와영희
15,300원  | 20230727  | 9791188215935
여덟 가지의 무력 분쟁 사례로 살펴본 세계 시민의 역할 이 책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에티오피아, 미얀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덟 가지 무력 분쟁 사례를 평화의 눈으로 살펴보며 왜 무력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지, 그로 인해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파괴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 무력 분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고, 세계 시민의 바람직한 역할을 생각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준다. 국가 사이의 전쟁과 국가 내의 내전, 그리고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상황을 모두 무력 분쟁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무력 분쟁이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무엇보다 평화롭게 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전쟁의 위험에 처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 권리와 신체의 안전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는데 무력 분쟁으로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류애와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무력 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생존의 위험에 처해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해질 수 있기에 이주민과 난민을 수용하거나 도울 방법을 함께 고민하자고 강조한다. 세계가 외면하면 무력 분쟁은 악화되고 그곳 사람들의 안전과 미래는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무력 분쟁은 어디에서 일어나더라도 세계 평화와 세계인의 일상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세계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한곳에서 무력 분쟁이 발생하면 멀리 떨어진 사회에도 난민의 증가, 곡물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 무기 경쟁의 심화, 국방 예산의 증가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많은 국가의 정치적 불안과 무력 분쟁은 19세기와 20세기 유럽 국가들의 식민 지배와 특정 민족 및 종교 집단에 대한 차별의 역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냉전 시대와 그 이후에는 강대국의 영향과 국제 사회의 방관과 묵인 등이 무력 분쟁의 시작과 지속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관련이 있는 국가와 국제 사회의 영향과 책임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무력 분쟁을 더 번지지 않게 하려면, 그리고 진행 중인 무력 분쟁을 완화하고 종식하려면, 평화의 관점에서 국제 사회의 개입과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나아가 세계 시민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다.
9788962910704

어린이 세계지도 (어린이 눈으로 본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경한  | 푸른길
18,000원  | 20230927  | 9788962910704
“세계지도는 어린이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자 관문이다” 어린이가 지도에 담아낸 세계의 풍경 어린이가 그린 세계지도를 모아 엮은 『어린이 세계지도』가 푸른길에서 출간되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주교육대학교 시민교육역량강화사업단에서 실시한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실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세계지도를 완성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이번 책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 작품마다 지리학자인 저자의 섬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세계지도에 관한 지리학자의 견해뿐 아니라 어린이가 지도에 담은 마음도 조심스럽게 포착하여 짚어 준다. 저자는 세계지도에 관해 세계로 열린 창이자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라고 소개한다. 누가,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계지도의 모양이 변화하고 지도에 담긴 내용과 형식이 달라진다. 세상의 많은 정보와 현상을 담은 만큼, 세계지도는 사람들이 세상의 모든 요소가 지닌 전체적인 경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지리 문해력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 위치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요한 도구여서, 우리는 세계지도로 오대양 육대주를 배우고 대륙별 국가의 위치, 지형 등을 알아 간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그려 낸 세계지도는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들은 세상의 국경과 바다, 삼림, 화산 같은 지형적 요소부터 국기, 랜드마크, 전통의상 등의 문화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고려하여 세계지도에 그려 냈다. 세계지도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다채롭게 색칠한 동시에, 세상에 존재하는 사회적 문제와 갈등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고 주목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세계지도는 어린이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자 관문이다”라고 이야기한다.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 없었던 다른 나라의 내력을, 세계지도를 관찰하고 그리는 과정에서 새롭게 이해하고 익혀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9788964620151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타밈 안사리  | 뿌리와이파리
25,200원  | 20110825  | 9788964620151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저널리스트 타밈 안사리의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슬림들을 오랫동안 움직여온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그 흐름을 모르고는 무슬림들이 지금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도대체 어쩌다가 전쟁과 테러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서구와 이슬람 사회를 파괴하고 있는 적개심 뒤에 있는 움직임과 사건들을 이해하는 데에 풍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1,500년의 찬란한 역사를 연 이슬람의 창시 내러티브, 무함마드와 초기 칼리프들의 일생에서 출발해 그 뒤로 펼쳐진 광대한 제국들의 시대를 거쳐, 최근 몇 세기 동안 이슬람을 황폐하게 만든 이념운동들과 9.11에 이르게 한 복잡한 갈등에 이르기까지 이슬람 세계를 관통하는 거대한 흐름을 흡입력 있는 문체로 풀어낸다. 이 흐름은 이슬람과 서구를 갈라놓은 여러 단절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슬람이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슬람은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정치와 경제를 포괄하는 완전히 다른 사상이자 사회 프로젝트고, 예술.철학.건축 등 인간의 모든 문화적 성취를 아우르는 또 하나의 문명이며, 시대를 관통하는 공동체의 여러 목표가 한데 어우러진 광대한 복합체인 것이다.
9788998480110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거대한 땅의 지배자 유목민에 의해 세계사가 완성되다)

스기야마 마사아키  | 시루
25,800원  | 20130320  | 9788998480110
광활한 세계 대제국을 건설했던 유목민들, 그 흔적의 역사를 추적하다! 유목민의 역사를 종·횡으로 통합한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사계절 물과 풀을 찾아 이동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온 이들을 우리는 유목인이라고 한다. 소통을 위한 언어는 가졌으나 기록을 남겨야 할 이유가 없었던 유목민들에게 정주민들은 무자비한 약탈자라거나 문명의 파괴자라는 오명을 덧씌웠다. 이런 기록에 대해 일본에서 몽골연구의 1인자로 손꼽히는 스기야마 마사아키 교수는 역사의 편견과 오해라고 단언하며, 18세기 전까지 유라시아의 넓은 영토를 지배하고 중화와 서구를 압박한 역사의 주인공은 오히려 그들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역사시대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주도했던 세력은 정주민이 아니라 유목민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주변인이자 약탈자, 문명의 파괴자로 폄훼되었고, 그들의 역사가 왜곡·축소되었는지 조목조목 밝혀낸다. 그동안 야만족, 미개인이라고 치부되었던 유목민들이 은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인 경제체제를 갖추고 있었으며, 오아시스에 사는 정주민들의 고립을 막아주는 문화 교류자였다는 등의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드러낸다. 철저히 외면당한 유목민들의 역사를 되짚음으로써 동과 서로 단절되었던 세계사를 연결시켜 비로소 역사의 실체를 마주하게 한다.
9788950403874

이 시대의 표적과 마음의 눈으로 본 세계의 앞날

이원설  | 보이스사
9,000원  | 20061205  | 9788950403874
이 시대의 표적을 주시하고 세계의 앞날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IT혁명이 가져온 지식폭발시대에 살고 있지만 선과 악을 구별하는 분별력인 지혜가 없는 정보와 지식의 홍수로 혼돈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말하며 이같은 혼돈이 이 시대의 표적으로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얻고 '마음의 눈'을 떠서 선악을 분별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다....
9788932924137

새우에서 고래로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라몬 파체코 파르도  | 열린책들
19,800원  | 20240330  | 9788932924137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어떤 대상을 마주하고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상〉과 〈관점〉 사이의 〈객관적 거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대상과 관점 사이가 너무 가깝지도,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은 〈객관적 거리〉가 마련되어야 마주한 사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학 권위자이자 국제 관계학 전문가인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국 밖, 〈국외자〉의 관점으로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반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국제 정세, 사회, 문화, 경제 등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저서 『새우에서 고래로: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은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저자는 약동하는 근·현대사의 흐름을 담담히 개괄하면서 역사적 변곡점에서 도출된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역사적 사건이 남긴 〈명〉과 〈암〉의 경계 밖에서 한국과 한국인을 분석한다. 우리는 정말 〈한국〉을 알고 있을까? 저자는 한국인이라서 알 수 없었던, 혹은 놓치고 있었던 역사적 흐름과 사실들을 한국 밖의 〈다른 시선〉으로 포착해 낸다. 『새우에서 고래로』는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을 단순히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오늘날의 한국인에게 〈당신은 정말 한국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그 변화의 흐름은 무엇인가? 한국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뚜렷한 역사의 족적을 남기며 진보해 왔다. 한국은 일제 강점기의 식민 통치와 민족의식, 정부 수립과 전쟁,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과 엄혹한 독재 정권, 경제적 번영과 사회적 불평등 문제 등 약 70년이라는 〈단기간〉에 분열과 갈등, 대립과 이해를 반복하며 역동적 사회 변화와 경제 성장을 이뤄 온 것이다. 저자는 G7, 삼성의 갤럭시, 블랙핑크와 BTS, 「기생충」과 웹툰 등으로 표상되는 경제·문화 강국으로서 〈한국〉을 주목하고 한국이 어떻게 짧은 시간 동안 전쟁의 참상과 분열된 사회를 딛고 오늘날의 사회를 이루게 되었는지 짚어 본다. 책에서 저자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변곡점들을 담백하게 서술하면서 오늘날 한국 사회의 변화를 가져온 동력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총 6장의 연대순으로 구분하고 각 장마다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배경을 살펴본다. 먼저 저자는 1960년대부터 이뤄진 국가 주도의 〈경제 발전〉과 재벌 기업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주목하면서 한국 사회의 경제 성장과 함께 이뤄진 〈사고방식의 변화〉를 짚어 낸다. 저자는 1960년대 한국 사회에서 국가와 독재 정권의 통치를 강화하는 이념으로 〈민족〉이 사용되었다면, 1990년대 초 한국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민족〉에서 벗어나, 〈시민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보편적 〈평등〉과 〈가치〉를 추구하는 사고방식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민족〉에서 〈시민〉으로의 변화가 오늘날 한국 사회를 이루는 새로운 정체성이자 사회적 변화를 이루는 추동력으로 본 것이다. 저자는 산업화와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흐름 안에서 한국 사회와 한국인은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진화〉했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이어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한국 사회를 이루는 개방성과 수용성이 (국가 간) 외교 및 경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선도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저자는 한국 사회 내부에 여전히 상존하는 경제적 불평등 문제, 진보-보수 간의 이념적 갈등, 성차별 문제, 다문화 사회 등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문제를 빼놓지 않는다. 하지만 사고방식의 〈진화〉는 여전히 한국 사회의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유효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 그 너머 저자가 책에서 상술했듯, 어떤 〈대상〉과 역사적 〈사실〉을 바라볼 때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관점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새우에서 고래로』는 한국 밖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며, 〈이념〉과 〈지역〉이라는 경계 밖, 〈제삼자의 눈〉으로 한국과 한국인을 더 깊이 조망한다. 책에서 궁극적으로 서술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과 한국인, 경제 문화적으로 선망하는 국가와 그 국민의 위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다. 다시 한국의 근·현대사를 살펴보고 약동하는 역사적 흐름들을 짚어 내면서 〈한국인이 몰랐던 한국〉, 너무 멀리 있어서 또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볼 수 없었던 〈한국〉과 〈한국인〉을 더 객관적인 〈거리〉와 더 깊은 〈눈〉으로 살펴보기 위함이다. 책에서 저자는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사회 변화와 그 흐름을 주목하고 앞으로 나아갈 한국의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주장처럼 〈민족〉이라는 개념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민족〉에서 〈시민 민족주의〉로 나아가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새로운 정체성은 분명해 보인다. 앞에서 언급했던 근원적인 물음으로 돌아가 보자. 우리는 정말 한국을 알고 있을까? 또 한국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제 『새우에서 고래로』를 통해 한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볼 시간이다.
9791185447186

한국인의 눈으로 본 제2차 세계대전사 (제2차 세계대전의 현대적 해석)

문두식  | 대한기획인쇄
45,000원  | 20240625  | 9791185447186
문두식 전 기무사령관, 20년 집필 대작 '한국인의 눈으로 본' 첫 2차 세계대전사 "2차 세계대전 백과사전, 군사학도 필독서"
9788997454570

게임체인저 (과학자의 눈으로 본 무기와 과학의 세계)

김종수  | 섬앤섬
15,120원  | 20221219  | 9788997454570
인간은 왜 무기에 열광하고 집착하는가 시대를 막론하고 군사기술은 언제나 당대 최첨단 기술에 기반했다. 전장의 균형을 한순간 무너뜨리고 상대의 저항 의지를 단숨에 꺾어버리거나 흐름을 바꿔놓음으로써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수단 ‘게임체인저’를 손에 넣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게임체인저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전략이나 전술 또는 뛰어난 역량의 개인이 해당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전쟁 수단인 무기와 그 관련 시스템을 일컫는다. 먼 옛날 돌과 몽둥이를 쥐고 싸우던 이들에게 등장한 철제 칼이나 창, 그 창칼로 무장하고 싸우던 기사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포와 총은 그야말로 어제까지의 상황을 단숨에 정리하고 종결짓는 결정적인 것, 곧 게임체인저였다. 이러한 게임체인저급 무기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아시아태평양전쟁 의지를 한순간에 꺾어버린 핵폭탄이다. 핵폭탄의 등장 이후 이제 더 이상의 전쟁은 없으리라 기대했지만,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고 많은 나라들이 (마치 올림픽의 슬로건처럼) 더 멀리 더 빨리 그리고 더 강력한 무기 개발에 열중하고 있으며 탄두 소형화와 폭발력 극대화 같은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게임체인저급 신무기의 개발과 운용은 모두 고도의 첨단 과학기술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다. 과학은 인간의 생활을 개선하기도 하지만,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수 있는 괴물을 빚어내기도 한다. 인간이 이성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갈등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우리 곁의 최첨단 과학은 언제든 최첨단 무기가 되어 우리를 겨눌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특히 19세기 이후의 역사는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 《게임체인저》는 고대 이래 무기와 과학기술의 관계, 그리고 그 변천사를 다채로운 역사 속 에피소드와 함께 담고 있다. 아울러 국방력과 무기 개발이 한 국가와 구성원들의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최소한 어떻게 운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과학자의 고민도 담고 있다.
9791161860640

도서관 여행자 (열다섯 살의 눈으로 본 도서관의 세계)

조암중학교 책쓰기닷컴 4기  | 꿈과희망
10,800원  | 20200220  | 9791161860640
여행자의 눈으로 본 도서관 여행과 마음 여행을 떠나보자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13명의 중학생들이 도서관을 주제로 써내려간 창작품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서관은 아주 가깝고 친근하고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서관은 가깝지만 아주 먼 존재로 느껴지기도 한 장소이다. 중학교 학생들 눈에 비친 도서관은 과연 어떠할까. 이 책은 우리 주위에 있는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고 도서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마음 여행을 하는 내용이다. 도서관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여행이라는 형식으로 접근하여 도서관을 재미있고 즐겁고 언제든 우리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곳임을 보여주고, 도서관 안에 있는 수많은 도서들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매개로 펼쳐지는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마음 여행을 할 수 있음을 담고 있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9788974836917

시장, 종교, 욕망 (해방신학의 눈으로 본 오늘의 세계)

성정모  | 서해문집
13,500원  | 20141025  | 9788974836917
인간 욕망의 문제, 신학과 종교와의 연관성, 교회와 해방신학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성정모 교수의 역작 《시장, 종교, 욕망》. 최근의 세계 상황과 해방신학의 현실을 반영한 내용을 대폭 추가하고 책에 대한 해설과 한국 교회에 대한 역자의 제언을 더한 개정증보판이다. 진정한 인간 해방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소비와 욕망을 끊임없이 느끼게 하는 자본주의 경제구조와 함께 인간 욕망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성 교수는 전하고 있다.
9788978396363

세계도시탐방 (도시설계가의 눈으로 본)

류중석  | 보성각
12,000원  | 20071228  | 9788978396363
도시공학 이야기. 이 책은 런던과 일본, 파리, 이스탄불과 브라질 등 전 세계의 유명한 도시를 중심으로 9곳의 도시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컬러 사진과 표 등을 수록해 기행문 형식으로 구성했다.
9791164050925

비트의 세계 (프로그래머의 눈으로 본 세상, 인간, 코드)

데이비드 아우어바흐  | 해나무
16,200원  | 20210420  | 9791164050925
컴퓨터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컴퓨터와 인간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가 정말 가능할까? 『비트의 세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일했던 괴짜 프로그래머의 회고록이자, 컴퓨터와 철학과 문학의 세계를 탐험한 인문학자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두 거대 테크기업의 초창기를 함께 하면서 기술의 위력을 몸소 체감했던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폭넓은 인문학 지식,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 말한다. MBTI 테스트,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제임스 조이스, 컴퓨터 게임, 그리고 자녀 교육까지…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컴퓨터의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하고, 컴퓨터와 인간이 상호작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9791160801484

재판으로 본 세계사 (판사의 눈으로 가려 뽑은 울림 있는 판결)

박형남  | 휴머니스트
18,000원  | 20180803  | 9791160801484
소크라테스 재판부터 미란다 재판까지 세계를 뒤흔든 세기의 재판을 만난다! 고대 아테네부터 현대 미국까지 사회적 상황과 갈등이 잘 드러나는 세기적 재판을 선정해 재판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소재하면서 사건이 일어난 사회적 배경과 판결이 사회에 미친 울림을 살펴보는 『재판으로 본 세계사』. 30여 년간 재판을 해온 판사의 눈으로 고전처럼 오랫동안 인류에게 곱씹어볼 가치를 남긴 역사적 재판들을 가려 뽑아 그 재판에 우리 현실을 투영해보고자 했다. 역사적 판결들이 오늘날의 시각으로 봐도 모두 올바른 판결일까? 그 재판의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적 오판을 함께 살펴보면서 고인을 기리고, 오판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 원인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얻고자 했다. 역사적인 평가와 더불어 재판에서 지켜지지 않았거나 새로 정립된 법과 재판의 원리와 원칙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며 법치주의는 무엇이고, 자유와 인권과 민주주의는 어떻게 퍼져나갈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9788974188214

우리 눈으로 본 제국주의 역사 (제국주의, 그 비밀)

최성환  | 인간사랑
23,750원  | 20190228  | 9788974188214
최성환의 <우리 눈으로 본 제국주의 역사>. 1부 '장밋빛 인생', 2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3부 '제국주의의 시작과 식민지 시대', 4부 '탈식민지화', 5부 '국가의 존속'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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