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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으)로 1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5961691

깨달음 (내 눈 뜨기)

법륜  | 정토출판
10,800원  | 20120215  | 9788985961691
눈을 뜨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새로운 인생! 『깨달음』은 화해를 선도하는데 앞장선 평화운동가 법륜 스님이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지혜에 이르는 수행의 말씀을 담은 책이다.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거나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지금 ‘깨어있음’에 대해 생생한 현실의 언어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행복과 불행이 밖에서 왔다고 착각하고, 바깥에 의존하여 행복을 구하고자 애쓰는 태도의 부조리함을 지적한다.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려는 자세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본다면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나만이 옳다는 생각을 벗어나 다른 사람과 사물의 처지까지 확대하여 바라보는 안목을 갖는다면 욕심, 분노, 어리석음이라는 세 가지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9791189208714

내 눈을 봐!

안드레우 마르틴  | 라임
9,000원  | 20210225  | 9791189208714
24시간, 365일 네트워크에 접속 중인 초연결 시대, 우리는 진짜 소통하고 있는 게 맞을까? 대형 공기 정화 장치가 쉴 새 없이 작동하고, 자율 주행 무인 자동차가 도로 위를 안전하게 달리며, 하늘에는 감시용 드론이 새 떼처럼 날아다니는 세상. 사람들은 휴대폰에 영혼을 저당잡힌 채 가상 현실이 진짜 세상이라고 철석같이 믿으며 산다. 거대 통신 회사 트리플우베가 사람들의 정신까지 조종하려는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이에 반기를 든 비밀 결사대는 휴대폰 중독자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행동에 나서는데……. 부와 권력, 그리고 기술이 인간보다 우선시 되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투쟁이 시작된다!
9788956657240

눈 덮인 내 고향 (김영창 시집)

김영창  | 시와사람
10,800원  | 20240730  | 9788956657240
김영창 시인의 시는 전통적 서정의 바탕에서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시는 유년·고향·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통해 시인의 정신적 순수를 드러내고 있다. 생동하는 자연을 그리고 있는 시편들에서는 시원적 본향으로써의 자연과 생명성을 지닌 존재로써의 자연의 모습을 묘파하는 한편, 그것들이 지닌 서정의 아름다움을 형상화시키고 있다. 인간의 삶을 관조하는 시편들에서는 소소한 일상에서의 발견과 깨달음으로 인간다움을 지향하고 있다. 사랑시편들에서는 시적 대상에 대해 때로는 애틋함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감각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김영창 시인의 이번 시집에는 광주민중항쟁, 세월호 사건 등 사회학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있다는 측면에서 시인이 국가폭력, 또는 우리 사회의 그늘을 들여다보고 있어 시인의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 강경호(시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
9791192638133

내 안의 깊은 눈 (자기연결감을 일깨우는 심리학 노트)

신은경  | 안온북스
15,750원  | 20230614  | 9791192638133
나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여주는 자기연결감을 강화하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 나를 지탱해주는 자기연결감 강화 프로젝트 월간 《좋은생각》 기자로 10여 년간 일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전달해오던 저자는 어느 날 훌륭하고 멋진,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빛 이면의 그림자도 함께 보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다. “햇볕과 따사로운 온기를 원한다면,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라고 말씀해주시며 상담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을 만난 덕분이다.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이 연약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손잡아주기 위해 열심히 논문을 쓰고 내면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중 팬데믹을 맞닥뜨린다. 사람들이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는, 상담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 채 고시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같은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힘을 내서 일어서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어둠 속을 헤매기도 한다. 저자는 스러지는 삶의 축을 세우는 내적 동기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자기 삶의 온전한 목격자는 자신이라는 것과 가장 오래 가까이에서 지켜봐준 내 안의 깊은 눈과 친밀하게 함께할 때,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순간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혼자 있을 때 조금씩 이상해진다. 밖에서는 페르소나가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홀로 있을 때 바보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행복한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여기 자기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이 있다. 분열된 자아를 하나로 세우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게 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참여형 워크북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하릴없이 지칠 때 아무 곳이나 펼쳐 자신의 한 페이지를 작성해보자.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귀한 존재로 여기며 실패하더라도 안아줄 수 있는 자기연결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9791193690024

내 눈이 우주입니다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

이창목  | 히포크라테스
22,500원  | 20241008  | 9791193690024
인체에서 가장 신비한 눈. 인간 눈에 대한 34가지 놀라운 교양 지식 『내 눈이 우주입니다: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는 우리 눈에 대한 34가지 과학적 사실을 통해 눈의 신비를 풀어낸 책이다. 오랜 시간 안과의사로 활동한 저자 이창목은 자신도 몰랐던 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있음을 발견하고 광범위한 지적 모험을 시작했다. 역설적이게도 안과의사인 저자에게 눈은 단순한 신체의 감각기관이 아니다. 우리 눈에는 생명체 진화의 역사가 숨겨져 있으며, 전자기파의 발견이라는 놀라운 성취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학, 광학, 생물학을 넘나드는 과학의 원리가 곳곳에 담겨있다. 각각의 세계와 과학의 역사가 쓰여 있는 눈은 하나의 우주와 같다. 책은 우리가 눈에 대해 가질 법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밝히며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을 소개한다. 근시의 진행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우리는 색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동물이 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각종 시력교정술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등 과학의 진전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되고 있는 눈의 신비를 살핀다. 특히 카메라와 우리 눈을 비교한 파트에서는 현대 광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 눈의 놀라운 면모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전문 분야인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보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라식, 라섹, 스마일 수술은 각각 어떤 원리를 갖고 있는지, 노안 및 백내장 수술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안과 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 눈이 우주입니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우리 눈의 지식에 접근해 가는 저자의 성실하고 면밀한 과학적 태도다. 자신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지적 체계에 닿으려는 노력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다. 그에 더해 전문지식조차 흥미롭게 풀어가는 유창한 표현은 읽는 이를 눈이라는 우주에 한껏 빠져들게 만든다. 눈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지는 이 책에 대해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우주를 보는 내 눈의 이야기 또한 우주만큼 방대하니 어찌 흥미롭지 않을 수 있을까?”라며 감탄하는 한편 “우리 눈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미래 기술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놓는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9791199217126

내 눈에만 보이는 아이

이향안  | 아이음북스
12,420원  | 20250725  | 9791199217126
“죽는 건 말이지,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거란다. 슬픈 일이지. 하지만 사라질 뿐이지 잊히는 건 아냐.” 죽음을 이해하고 아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초등학교 시절, 갑작스런 친구의 죽음을 마주하고 슬픔에 젖었던 한 소녀는 작가가 되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별, 어린 소녀가 오롯이 느낀 이별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낸 〈내 눈에만 보이는 아이〉는 작가의 어린 모습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를 쓰며 비로소 작가는 친구의 죽음과 대면하고 그 아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 유난히 숙기가 없어 아이들 눈에 잘 띄지 않던 봄이, 어느새 친구들은 봄이를 투명 인간처럼 대한다. 어느 날 봄이에게 다가와준 선호, 선호는 이제 봄이의 단짝 친구다. 그런 선호의 책상에 흰 국화꽃이 놓인 날, 반 친구들은 선호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봄이의 눈에는 여전히 선호가 보인다. 봄이의 눈에만 보이는 아이, 선호는 언제까지 투명 인간 놀이를 하려는 걸까? 선호를 보는 봄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친구들과 걱정하는 어른들, 봄이는 다시 이상한 아이가 되었다. 달빛문고 19번째 이야기 〈내 눈에만 보이는 아이〉는 어린 나이에 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마주한 봄이를 통해 이별과 마음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해 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별, 하지만 이별을 마주하는 순간 비로소 깊이 묻어둔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너무 다정하게, 너무 따뜻하게, 전하고 있는 책이다.
9791169813556

내 눈에 무지개가 떴다

함민복  | 사계절
11,700원  | 20250226  | 9791169813556
작은 존재들을 향해 이은 무지개 울타리에서 동심과 협심의 목소리가 떠오른다! 함민복 시인이 동심으로 길어 올린 연못에는 무지개가 담겨 있다. 누구 하나 배척하지 않고 고양이며 수련 꽃이며 달과 얼음까지 모두가 온 계절을 즐기고 가도록 훤히 문을 열어 둔다. 시인은 우리가 쉽게 잊고 마는 존재들에게로 계속해서 손을 뻗는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곳은 비단 인간만이 아닌 모두가 연결된 세계이기에. 그가 세 번째로 펴낸 동시집 『내 눈에 무지개가 떴다』는 어린이를 비롯한 작은 존재들의 크디큰 외침을 그러안은 시편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둠처럼 보이는 그늘을 보고도 “분명 내 편!”을 외치는 두더지처럼 밝은 기운을 껴안고, 시험을 못 보고 반려동물과 예기치 않은 이별을 겪더라도 “울음지고 (…) 피어나자”고, “째-각, 째-각, 째-각” 앞으로 나아가 보자고, 시인은 소소(小少)하며 소소(炤炤)한 존재들을 향해 너른 무지개 울타리를 잇는다. 함민복의 동시는 질문을 남긴다. 어떻게 사는 게 좋은 삶일까. 좋은 언어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완전한 상실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기를 수 있을까. 질문을 얻은 것만으로 충만해진다. 우리 삶은 수많은 관계 속에 존재한다. 함민복 시인의 동시를 읽으면 세계를 관계 속에서 바라보게 된다. - 우경숙(아동문학 평론가)
9791191378566

내 눈 속에 사는 사람 (김정태 시집)

김정태  | 체인지업
13,320원  | 20240702  | 9791191378566
고난과 역경의 삶을 지탱해 온 사유의 힘, 천만 배우 김정태의 ‘첫 시집’ 30년간 쓰고 모은 시(詩) 마흔일곱 편 수록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서 ‘도루코’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여러 작품에서 괄목할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정태…. 습작과 연기를 병행하며 숱한 삶의 고난과 마주한 김정태는 어려서부터 시인을 꿈꿨다. 부잣집 아들을 동경하며 단지 새하얀 운동화 한 켤레가 갖고 싶었던 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늘 사랑에 목말랐던 아이.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과 성인이 된 이후의 쓰라린 삶을 꾹꾹 눌러 담아 첫 시집을 펴낸다. 아들이자 아버지인, 남자이자 남편인, 배우이자 시인인 한 인간의 첨예한 시적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절망과 가난으로 뒤덮인 사랑의 맨얼굴” 첫 시집은 설렘으로 가득하기 마련이지만 김정태의 시는 왠지 희망과는 거리가 멀다. 총 3부로 구성된 김정태의 첫 시집은 고통과 가난, 한 개인의 절망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절망 속에서 우리는 단 몇 문장만으로도 ‘사랑’의 온기를 직감해 낼 수 있다. 그 대상은 사람일 수도 있고, 사물이나 공간일 수도 있다. 그렇게 김정태는 ‘사랑’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기어서 왔다. 꿈틀거리며 왔다. 그와 그의 시는 이런 방식으로 오래도록 독자들 곁에서 생동할 것이다.
9791185479286

내 눈은 USB (김귀자 동시집)

김귀자  | 시인
10,800원  | 20211215  | 9791185479286
요즘처럼 정상적 모임이나 외출이 어려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친구 생각, 일상의 사물이나 자연을 좀 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결코 나쁘지만 않은 아름다운 세상 모든 걸 보고 느끼고 담을 수 있는 눈이 있어 감사하고 이런 ‘내 눈은 USB’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빚어진 발표작 30여 편을 부분 수정하고 신작 20여 편을 모아 ‘내 눈은 USB’ 안에 담아보았어요. 대체로 1부에선 가족사랑으로 어려운 때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 안에서의 기쁨과 행복, 따뜻함을 느끼며 위로와 희망을 갖게 해요 2부는 일상생활에서 사물을 통해 깊이 사고하며 삶의 지혜와 이치를 깨닫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올바른 삶의 모습을 일깨워 주지요. 3부는 우정을 주제로 서정적이며 긍정적인 사고와 자존감을 가지고 인내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서로 돕고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요. 4부는 자연 속에서 기쁨을 느끼며 상상력을 길러주고 생명 존중과 자연의 신비를 깨닫고 주어진 삶에 감사할 줄 알게 하지요.
9791197094644

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

정나란  | 거울,계단
15,300원  | 20250711  | 9791197094644
서로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이 소설을 읽고 아플 것이다. 아프다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아이가 아니었고 지금은 아직 그 아이이다.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 슬픈 음악, 슬픈 그림이다. 정나란의 소설 『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는 슬픔을 그린 소설이지만 마냥 슬프기만 한 소설은 아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처, 설렘과 쓰라림,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정나란의 글쓰기는 우리를 망각의 강 ‘레테’ 건너편으로 인도하는 뱃사공이 되기를 자처한다. 정나란의 소설을 읽는 사람은 그 내밀한 글쓰기 속에서 자신의 슬픔과 상실의 그림자를 목격하고, 그럼으로써 혼자 감당하던 외로움과 그리움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소설 속 기의 외딴 집에 모이던 태, 범, 은, 미, 진, 혜와 같은 아이들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더하고 싶어진다. 작가는 일찍 죽은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과 같은 느낌으로 존재하는 소리 없는 사람들, 작은 은둔자들을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말한다. 작가에게 은둔은 “기꺼이 살아내고 싶은 세상을 향한 두려움과 사랑이 섞인 눈길”에 가깝다. 모든 경험의 시원인 고향, 보이지 않는 영혼의 고향을 확인하고 싶었다던 작가는 “결국 사람들이 유년으로 돌아가서 찾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유년의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슬픔을 동반한다. “슬픈 이야기만 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슬픔이 살이 벗겨진 자리처럼 아픈 곳을 자꾸 알려주고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다.”는 작가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에서 아픈 자리를 더듬어야만 아프구나 아프구나 결국 말하게 될 것이고, 결국 당신의 얼굴을 잊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죽은 사람들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고 아직 이곳에서 나의 슬픔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아는 이들, 아프지만 그 아픔이 말로 표현되지 않아 죽은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못한 이들에게 이 소설은 함께 흘리는 눈물이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6876937

내 눈에 너의 눈물 (풀꽃의 시인 눈물의 시를 엮다)

나태주  | 백조
10,800원  | 20200911  | 9791196876937
풀꽃의 시인 눈물의 시를 엮다 나태주 시인 테마 시선집 『내 눈에 너의 눈물』 출간 나태주 시인이 뽑은 ‘눈물’ 시선집 『내 눈에 너의 눈물』이 출간되었다. 『내 눈에 너의 눈물』은 ‘눈물과 슬픔’을 주제로 쓰여진 60여 명의 시인들의 시가 묶인 테마 시선집이다. 5부로 구성된 이번 시선집은 사랑과 눈물, 가족과 눈물, 자아의 눈물, 죽음과 눈물, 시대의 눈물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눈물과 슬픔을 바라보는 시인들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발문을 통해 “눈물이야말로 우리 인간의 마음을 씻어주는 청량제이다. 청소 도구다. 카타르시스의 결정판이다. 화해의 마당이고 용서의 현장이다.”라며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로질러 나타나는 눈물을 정의했다. 허위의식 없이 표현되는 감정의 표현으로써 눈물은 인간의 신비한 정신 작용이다.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물은 창피한 일이거나 패자의 증거가 아님을 『내 눈에 너의 눈물』은 이야기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눈물을 흘리는 주체는 모두 선량하다”는 공통분모를 생각하며 이번 시선집을 묶게 되었다. 또한 나태주 시인은 『내 눈에 너의 눈물』을 통해 바야흐로 우리들 세상이 보다 더 깊어지고 선량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9791155350010

내 눈 안의 너

바스티앙 비베스  | 미메시스
13,320원  | 20130805  | 9791155350010
내 마음에 들어온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 여자의 이야기 『내 눈 안의 너』. 프랑스 신예 만화가 바스티앙 비베스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랑'을 주제로, 막 새로 시작하는 커플의 설렘과 청춘의 풋풋한 단면을 속도감 있는 이야기와 역동적인 드로잉으로 그려냈다. 객관적인 시선 대신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시선을 빌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만을 집중적으로 담은 이 작품은 독자가 주인공의 감정에 더 쉽게 이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애 시작의 떨림과 설렘을 더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9788924071160

농담도 잘하셔

내눈에은하수  | 퍼플
11,600원  | 20200609  | 9788924071160
9791186843345

내 눈이 되어줘

파스칼 뤼테르  | 우리나비
11,700원  | 20190110  | 9791186843345
마리가 빅토르에게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었어. 그냥 네가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정답지를 준 거야. 그리고 그 후에 알게 됐어, 네가 꽤 괜찮은 애라는 걸. 착하기도 하고 마음도 여리고. 너라면 나를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절대 내 손을 놓지 않을 것 같았지. 그리고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어. 그 후로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고.” 빅토르에게 사랑을 고백한 소녀 마리. 매사에 모범적이었으며 특히 첼로 연주하는 것을 사랑한 소녀. 본인과 처지가 유사했던 헬렌 켈러에 유난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소녀. 빅토르가 마리에게 “예전에 난 말썽꾸러기에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한심한 놈이었어. 하지만 네 덕분에 예전보다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아. 꼭 성적이 올라가서 하는 말이 아니야. 성적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 이렇게 포기한다면 나는 예전보다 더 형편없는 인간이 될지도 몰라. 평생을 우울하게 지낼지 몰라. 그 어떤 희망도 없이 말이야.” 마리에게 사랑을 느낀 빅토르. 지적인 면에서 늘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낮았던 소년. 이런 15살의 빅토르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무모하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숭고한···
9788928315871

내 눈에 콩깍지

최은영  | 좋은책어린이
8,070원  | 20171127  | 9788928315871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4권. 새 학년 첫날, 선규는 혜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실행력 하나 끝내주는 선규는 그날로 엄마를 졸라 혜리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고, 제일 아끼는 물건을 선물하는 등 틈만 나면 혜리에게 애정공세를 펼친다.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혜리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소미, 혜리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애 등 훼방꾼도 만만치 않았다. 선규는 아빠와 함께 구애작전을 짜 보지만 의도와 달리 친구들에게 망신만 당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엄마의 다독임에 자신감을 회복한 선규는 다시 한 번 혜리를 향해 한 발짝 다가서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또한 어긋나고 만다. 혜리와 운명의 짝이 아니라고 여긴 선규는 다음 날부터 혜리를 피해 다니기 시작하는데, 오히려 이것이 혜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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