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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야기"(으)로 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836836

릴리와 함께하는 뉴욕 이야기 (헬로프렌즈(HELLOW Friends))

스테이시(자코) 윌슨 맥마흔, 스테판 위사르  | 별똥별
9,000원  | 20241201  | 9788963836836
안녕, 나는 뉴욕에 사는 릴리야. 여덟 살 미국 소녀 릴리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볼까요? 릴 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페리보트, 핼러윈 축제, 백악관 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 자, 준비됐나요? 그럼 뉴욕으로 출발!
9791155500910

건축으로 본 뉴욕 이야기 (세계 건축의 심장, 뉴욕에 가다)

이중원  | 사람의무늬
14,400원  | 20141215  | 9791155500910
세계 건축의 핫플레이스 뉴욕! 『건축으로 본 뉴욕 이야기』는 20세기 ‘세계 건축의 심장’이라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도시이자 세계 건축의 핫 플레이스인 뉴욕을 조망한 책이다. 맨해튼 섬을 중심으로 뉴욕 건축을 조망하면서 뉴욕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낸다. 어떻게 뉴욕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화려하고 눈부신 마천루는 물론 곳곳마다 숨겨진 공원과 여러 광장이 이 도시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지. 지금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세계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저자는 우리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색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맨해튼의 주요 지역을 이해하기 쉽도록 단계적으로 정리했다. 첫째 워밍업 단계에서는 맨해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로어맨해튼 지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둘째 줌인 단계에서는 맨해튼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드 맨해튼을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마지막 줌아웃 단계에서는 맨해튼 주변 지역인 첼시와 소호 지역 등의 도심 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첼시 지역, 소호 지역 등을 다룬다. 특히 요즘 서울역 앞 고가도로 공원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뉴욕이란 도시가 현재 어떻게 미래의 도시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지 힌트를 줄 것이다. 이 책은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마치 맨해튼의 주로 거리를 따라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축가의 눈으로 뉴욕이란 세계 도시는 어떻게 보이는지, 길과 이야기로 뉴욕을 새롭게 풀어낸 그 건축 여행으로 초대한다.
9788963833750

릴리와 함께 하는 뉴욕 이야기 (세이펜 적용) (미국)

스테이시(자코) 윌슨 맥마흔, 스테판 위사르  | 별똥별
4,950원  | 20221205  | 9788963833750
안녕, 나는 뉴욕에 사는 릴리야. 여덟 살 미국 소녀 릴리와 함게 뉴욕으로 떠나 볼까요? 릴 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페리보트, 핼러윈 축제, 백악관 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
9788959167609

피아노로 들려주는 뉴욕 이야기 (I, Piano, And New York)

김은호  | 예솔
10,800원  | 20190307  | 9788959167609
피아노로 들려주는 뉴욕 이야기 (I, Piano, And New York)로 뉴욕의 장소와 이미지를 피아노로 표현해보세요. 본 악보집은 뉴욕에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경험했던 저자의 감정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연주했던 때의 느낌이 담겨 있는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대부분의 곡에는 뉴욕의 장소와 이미지가 묘사되어 있으며, 수록된 총 21곡 모두 쉽지만 치면 칠수록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길지 않습니다. 또한, 전곡에 해당하는 음원을 들어볼 수 있으며, 뉴욕의 이미지와 곡의 느낌을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저자의 이야기와 삽화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9788961950299

뉴욕열전 (저항의 도시공간 뉴욕 이야기)

이와사부로 코소  | 갈무리
22,500원  | 20101122  | 9788961950299
『뉴욕열전』은 뉴욕이라는 도시의 형성에 있어서 결정적인 ‘운동하는 뉴욕’의 혁명적 이미지를 다시금 제기한다. 저자는 19세기의 수도가 파리이듯 ‘20세기의 수도는 뉴욕’ 이라고 말하며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라는 거대한 기획을 뉴욕에서 이어간다. 그리고 21세기,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따리의 사상을 토대로 ‘운동으로서의 뉴욕’의 본질을 이동하는 민중의 집합신체의 운동인 ‘치마타(block)’로 정의하며 세계의 모든 도시로 확장해 나아간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이민자들의 증가로 점차 혼성화된 시대에 이 책이 던지는 강렬한 화두이자 실천이다.
9788996409342

뉴욕에서 (문화관찰자 이상은의 뉴욕이야기)

이상은 외  | 스테이지팩토리
7,500원  | 20100806  | 9788996409342
가수 이상은, 문화관찰자로서 뉴욕과 재회하다! 어덜트 얼터너티브 뮤지션 이상은이 문화관찰자로서 둘러본 『뉴욕에서』. 2009년 14번째 앨범 '스타더스트'의 작업을 위해 40대 초반 뉴욕과 재회하게 된 저자가, 그곳에서 받은 영감을 우리와 나누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되찾게 해주는 색다른 뉴욕 여행으로 초대하고 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뿐 아니라, 사랑을 나누게 할 뉴욕을 둘러보게 된다. 힙 레스토랑보다 클로빙을 즐기는 등 문화관찰자로서의 저자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20대 초반에 3년간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뉴욕으로 건너가 그곳에 적응하고 흡수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겪은 모험이 펼쳐진다. 뉴욕생활 중에 얻은 느낌과 깨달음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뉴욕에서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해보도록 이끈다.
9788992109512

뉴요커 뉴욕을 읽다 (까칠한 뉴요커 글쟁이의 속깊은 뉴욕이야기)

애덤 고프닉  | 즐거운상상
6,500원  | 20091215  | 9788992109512
진짜 뉴요커가 전하는 속 깊은 뉴욕 이야기! 까칠한 뉴요커 애덤 고프닉이 전하는 진짜 뉴욕 이야기 『뉴요커, 뉴욕을 읽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주제를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애덤 고프닉이 전하는 자신의 고향 뉴욕의 매혹적인 생활기가 펼쳐진다. 뉴욕에서 아파트 구하기, 뉴욕 백화점, 타임스 스퀘어, 뉴욕의 상처 911 등 화려한 뉴욕에 감춰진 뉴요커들의 내밀한 삶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보자.
9788952212986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 (SANG A Bag에 담긴 그녀의 뉴욕 이야기)

임상아  | 살림LIFE
0원  | 20091208  | 9788952212986
SANG A, 뉴요커를 매료시키다~ 모든 것을 버리고 뉴욕에서 도전한 임상아의 감각적인 성공스토리! 임상아의 뉴욕생활기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 배우이자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다 종적을 감췄던 임상아는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뉴요커들에게 각광받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에 성공한 임상아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일상,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1998년 출장 관계로 머물렀던 뉴욕 생활에서 ‘성공’을 꿈꾸게 된 임상아는 그 후 세계 3대 패션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숨겨진 재능을 연마한 후 빅토리아 바틀렛과 리사 본 와이즈 등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어시스턴트를 경험하고 자신의 브랜드 ‘SANG A’를 론칭한다. 이후 그녀는 선정부터 디자인과 판매까지 자신의 브랜드 전 분야를 직접 책임지는 패션 사업가로 변신을 하게 된다.
9791186126479

뉴욕곰탕이야기

김유봉  | 수엔터테인먼트
13,500원  | 20240507  | 9791186126479
저자는 2004년 ‘한국기독교 성령의 사람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이 시대 모범적인 교회의 장로이다. 그의 엄청난 헌신은 교회를 건강하게 하고 부흥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영광이 있기 전까지 그는 지독히도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고 교회도 다니지 않았다. 그저 성공이라는 야망을 품고 단 돈 150달러만 가지고 무작정 도미, 뉴욕에 살며 그는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현명한 크리스천 아내를 만남이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기독교 신앙으로 귀의하면서 신앙의 깊이를 더하였고 그의 믿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그의 인생의 성공도 점점 승승장구를 거듭하였다. 그가 뉴욕에 문을 연 뉴욕곰탕집은 유명한 집이 되었고 나중에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기 이르렀다. 그는 마침내 뉴욕에서 엄청만 부를 이뤘다. 그렇다고 그가 사치하거나 방탕한 삶은 살았던 것은 아니다. 오직 ‘덜 먹고, 덜 자고, 덜 쓰자’란 그의 인생 모토답게 자식들한테 조차 그 좋은 운동화 한 켤레 못 사준 것이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될 정도로 그는 검소하게 살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는 마치 자린고비의 삶을 산 것은 아니다. 다니던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게 되자 무려 150만 달러 이상을 헌금하며 그 외에도 수많은 선행을 하며 하나님 나라 건설에 지금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기도할 때도 시시한 기도는 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 감당치 못할 축복을 주소서. 깜짝놀랄 만한 축복을 주소서” 라고 저자는 이 정도는 되어야 믿음의 사람이 아닌가 라고 반문하고 있다. 한 번 신앙생활을 하면 제대로 하자는 그의 신앙의 원칙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주고 있다.
9788984141780

뉴욕 쥐 이야기

토어 세이들러  | 논장
9,900원  | 20140812  | 9788984141780
쥐들이 그려내는 세상만사! 토어 세이들러 소설 『뉴욕 쥐 이야기』. 이 책은 뉴욕이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상류 사회의 쥐들과 하수구에 사는 예술가 쥐들의 대비를 통해 빈부의 차, 예술의 의미, 사회적 편견 등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모험과 사랑 이야기에 녹여 재치 있게 풀어 나간다.그 동물의 세계는 우리 인간들 세계를 그대로 비추고 있어서 로맨스와 동경, 질책과 행운, 성실과 허세가 가득하고 때로는 편견과 부조리까지, 인생의 우여곡절이 그대로 녹아 있다. 터규네 가족은 뉴욕의 지하 하수구에서 다른 쥐들과는 왕래가 없이 살고 있다.(하수구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몬터규는 늘 혼자다. 몬터규가 사는 낙이라곤, 깃털 모자를 만드는 엄마를 위해 센트럴 파크에서 깃털과 딸기를 찾아 헤매는 것과 숙모가 가져다주는 조개껍데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밖에 없는데…….
9788984140615

뉴욕 쥐 이야기

토어 세이들러  | 논장
0원  | 20031028  | 9788984140615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상류 사회의 쥐들과 하수구에 사는 예술가 쥐들의 대비를 통해 빈부의 차, 예술의 의미, 사회적 편견 등 자칫 무겁게 느껴질수 있는 주제를 모험과 사랑 이야기에 녹여 재치 있게 풀어 나간 책. 유머와 매력이 넘치는 따뜻한 이야기기가 멋진 연필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9791188887255

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뉴욕식물원 가드너의 식물과 영성 이야기)

이성희  | 선율
16,200원  | 20240927  | 9791188887255
사람들이 만든 것들 속에서 사는 게 고달픈 날에 ‘여기 좀 보세요’라고 말을 걸어 줄 것 같은 책 정원의 길, 교회의 길 한국은 정원 빅뱅 시대를 맞았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폭제로 서울식물원을 비롯한 대규모 국립 수목원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15년 민간정원 제도가 도입된 지 8년 만에 100번째 정원이 주무관청에 등록됐다. 지역 축제에 ‘정원’과 관련된 테마가 빠지지 않고, 지방 자치 단체마다 경쟁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순천만 일대 정원은 제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었고, 산업도시 울산 태화강 일원이 생태 복원의 상징이 되며 제2호 국가 정원으로 등록되었다. 정원의 르네상스, 대 부흥기 시대라 불릴만한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회는 르네상스, 대 부흥기라는 말과는 거리가 먼 길을 걷고 있는 것만 같다. 정원가인 저자에게 이러한 대비는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바울은 자연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했다고 말한다(롬1:20).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가 성경과 자연에 임했다고 믿는다. 그러니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도, 자연을 탐구하는 과학도 결국은 절대자를 향한 여정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신학뿐 아니라 자연을 탐구하는 여정 동안 올바른 방향감각을 지켜내는 힘은 ‘영성’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고 인간과 자연의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가 걸어가야 할 길과 정원이 걸어가야 할 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가 걸어온 정원의 길이 곧 교회의 길이며 영성의 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가 정원을 말할 때 교회를, 풀과 나무를 말할 때 사람들을, 이끼를 말할 때 예수님을 만나보게 된다. 짐을 버리고 길을 물었다 저자가 미국에서 정원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은 교회와 관련된 경험과 생각들을 복기하는 여정이기도 했다. 새로운 진로를 찾아 떠났던 모험은 참된 교회를 찾아 헤맸던 구도의 길과 새끼줄처럼 엮여있었다. 대학생 시절 주말마다 서울에서 청주로 오갔던 고속버스 안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만났던 하나님. 고향 내성천의 물고기를 살려 달라고 온 가족이 탐사 여행을 떠나는 길에서 드렸던 예배. 발리의 보르네오섬에서 야자 기름 농장을 위해 열대우림을 개간하느라 오랑우탄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을 보며 드렸던 오랑우탄 보호구역에서의 예배. 그리고 미국에 건너간 지 3년째 되던 해 편입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집과 거리를 오가며 차 안에서 드렸던 예배까지. 안갯길, 빗길, 눈길, 맑은 날, 흐린 날, 바람 부는 날에도 길 위에서의 예배는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길 위의 예배를 드렸던 저자는 드디어 정원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지역의 의미가 통합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자신이 왜 한국을 떠나 춥고 낯선 뉴욕 북부의 땅과 식생에 정을 붙이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한국에서 30년간 세 교회에서 분열되고, 변질되고, 사라진 교회를 경험하며 지쳐있던 마음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원에서의 예배를 통해 “교회는 이긴다”는 소망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열두 개의 정원은 저자가 길 위에서 그리고 정원에서 만난 하나님 앞에 짐을 버리고 길을 묻는 여정이기도 하다. 열두 개의 정원, 열두 가지 영성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식물원인 뉴욕식물원의 다양한 사계절의 식생뿐 아니라 북미 자연 숲의 식생을 소개한다. 수천 종의 식물 분류와 생태 그리고 원예적 지식으로 식물을 관리하며 공부한 지식에 깊은 사색과 성찰을 더한 정원 이야기를 건넨다.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열두 가지 관점으로 정원을 소개한다. 그래서 소유와 과시의 수단으로 시작된 과거의 정원을 넘어 공유와 포용을 지향하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자연주의 또는 생태주의 정원의 추세를 소개하며 이것이 공공성과 지역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교회의 움직임과 본질적으로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피조 세계인 자연에서 ‘성소’의 의미가 빠지면 욕망의 수단으로 전락하듯 성소의 의미가 사라진 교회는 제도, 건물, 조직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영성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열두 개의 정원은 우리 시대의 교회가 기대하는 열두 가지의 영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9788963010700

이야기가 번지는 곳 뉴욕

문지혁  | 쉼
6,300원  | 20121225  | 9788963010700
인종과 국적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 뉴욕! 『이야기가 번지는 곳 뉴욕』은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문지혁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뉴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려한 맨해튼에서부터 뒷골목의 이름 없는 카페에 이르기까지, 그는 도시 곳곳에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찾고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뉴욕은 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겨주는 곳이라 말하며, 저자는 마침내 뉴욕을 향한 그의 다정한 시선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인종과 국적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 사는 뉴욕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9788970755090

뉴욕의 현대 미술 이야기 (작가들의 작업실)

주지완  | 문학세계사
0원  | 20110321  | 9788970755090
9791193063439

완벽에 관하여 (훌륭한 것을 만들어내는 일에 대한 뉴욕 목수의 이야기)

마크 엘리슨  | 북스톤
18,000원  | 20240428  | 9791193063439
뉴욕 최고의 목수로 불리는 ‘마크 엘리슨’의 일과 삶에 대한 조언 저자 마크 엘리슨은 로빈 윌리엄스, 데이비드 보위, 우디 앨런 등 유명인들의 목수이자 뉴욕 최고의 목수로 통한다. 그 어떤 까다로운 작업 의뢰에도 ‘No’라고 말한 적 없는 그는 뉴욕에서 가장 정교하고 난해하고 호화로우며 아름다운 집을 짓는 일을 전문으로 해왔다. 그는 집을 지으며 보낸 40년이 “신념, 재능, 역량, 꿈, 원칙, 두려움과 실패, 부와 계급 등 일과 인생에 대한 많은 것을 가르쳐준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 《완벽에 관하여》는 그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고귀한 깨달음은 실패와 무너짐, 약점과 오류를 함부로 조롱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스스로 잘해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삶의 목표로 삼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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