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J. 토마시  | 시공사

28,800원  | 20221225  | 9791169253635

“피터 J. 토마시는 최고의 비극 설계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IGN “강렬하다.” - 크레이브온라인 “토마시와 글리슨이 슬픔과 절망으로 만든 훌륭한 이야기는 필독서가 되었다. 모두가 그렇게 느낄 것이며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 코믹 북 리소시즈 “사랑하는 이를 잃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계별로 우아하게 터지는 슬픔, 기억, 분노가 가슴에 사무칠 것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에게 진심 어린 작별을 고하며…. 최상급 명작.” - 디 어니언/A.V. 클럽 “데미안의 죽음 후 웨인 저택에 스며든 비통함에 대해 작가 피터 J. 토마시와 아티스트 패트릭 글리슨이 해낸 탐구는 형언할 수 없는 명작이다.” - 뉴사라마 피터 J. 토마시(브라이티스트 데이)가 쓰고 패트릭 글리슨(그린 랜턴 군단)이 그린 〈배트맨 앤드 로빈〉 #0, 9-19, 〈배트맨 앤드 로빈 애뉴얼〉 #1 수록.

피터 J. 토마시  | 시공사

28,800원  | 20221225  | 9791169254526

“피터 J. 토마시와 패트릭 글리슨은 훌륭한 액션과 감동적인 캐릭터의 혼합물을 선사한다.” - IGN “창작진은 로빈을 위한 여정을 현실처럼 그려냈다. “로빈 라이즈”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배트맨이 끌어 온 DC 유니버스를 보니 이 여정에는 한계가 없을 것 같다.” - 코믹북 리소시즈 아들이자 로빈이던 데미안을 잃은 배트맨이 마침내 그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데미안의 외할아버지인 라스 알 굴은 로빈을 다시 살리기 위해 시체를 훔쳤고, 배트맨은 이를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 결과 다크 나이트는 파라다이스 섬부터 난다 파르밧까지 라스 알 굴을 쫓는다. 배트맨은 DC 유니버스에서 가장 위험하고 알려지지 않은 지역들을 가로지르며 저스티스 리그 동료를 만나고 고결한 프랑켄슈타인과도 재회한다. 하지만 친구와 적, 거기에 데미안 웨인의 미래에 흥미를 보이는 다크사이드까지 참전한 상황에서 승리는 누구의 것이 될까? 피터 J. 토마시(배트맨: 아캄 나이트), 패트릭 글리슨(로빈: 배트맨의 아들) 콤비에 팬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앤디 큐버트(데미안: 배트맨의 아들)가 가세해 마침내 배트맨과 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배트맨 앤드 로빈〉 #33-40, 〈로빈 라이즈: 오메가〉 #1, 〈로빈 라이즈: 알파〉 #1, 〈배트맨 앤드 로빈 애뉴얼〉 #3, 〈시크릿 오리진스〉 #4 수록.

피터 J. 토마시  | 시공사

28,800원  | 20221225  | 9791169254519

“패트릭 글리슨의 그림을 보면 늘 멍해진다. 그는 모든 패널의 그림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뒤 저 너머로 날려버린다. 절제된 그의 기법은 훌륭하고 세밀한 묘사를 보여 주며 현재까지 코믹스에서 최고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 크레이브온라인 “강렬하고 즐겁다.” - 코믹 북 리소시즈 “단도직입적으로, 피터 J. 토마시와 패트릭 글리슨은 배트맨 책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을 이끌었다.” - 뉴사라마 쓰디쓴 적. 불편한 조력자. 복수를 위해 모이다! 하비 덴트에게 산성 용액을 뿌려 투페이스로 만든 범죄 두목이 끝내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고담시로 돌아온다. 불구대천의 원수 사이에서 배트맨은 어쩔 수 없는 중재자가 되고 마는데! 극찬 받은 베스트셀링 콤비 피터 J. 토마시(브라이티스트 데이)와 패트릭 글리슨(그린 랜턴 군단)에 더그 만케(그린 랜턴)와 길렘 마치(배트맨)까지 합세했다. 배트의 인생에서 가장 특이하고… 위험한 팀업을 그린 〈배트맨 앤드 로빈〉 #20-32 수록.

피터 J. 토마시  | 시공사

16,200원  | 20210425  | 9791165795337

“로빈이 어머니의 차가운 분노와 아버지의 고결한 연민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최근 몇 년 중 만화가 안겨 준 최고의 경험이었다.” - 맥심 “강렬한 스토리, 예리한 인물 묘사.” - 퍼블리셔스 위클리 “견고하다.” - IGN 배트맨과 로빈 - 다이내믹 듀오. 다크 나이트와 보이 원더.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다른 로빈들과 달리 데미안 웨인은 날 때부터 세계 최강의 암살자로 길러졌다. 데미안의 폭력적인 기질로 인해 배트맨과 로빈의 파트너쉽이 위기에 처하고, 브루스 웨인의 과거로부터 온 의문의 암살자가 다크 나이트의 목숨을 끊기 위해 고담으로 향한다. 스스로를 노바디라고 부르는 이 인물은 전 세계 음지들을 순회하며 자신이 유죄라고 판단하는 이들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든다. 이제 배트맨을 노리는 이 사디스트 살인마는 우선 배트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앗아가기 위해 데미안에게 본능을 따르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과연 새로운 로빈은 자신의 숙명인 암살자로 거듭나기 위해 아버지를 배신할 것인가? 저자 피터 J. 토마시(브라이티스트 데이)와 아티스트 패트릭 글리슨(그린 랜턴 군단)의 〈배트맨 앤드 로빈 Vol. 1: 본 투 킬〉에서 배트맨과 로빈의 고전적인 관계가… 그리고 DC 유니버스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한다! 〈배트맨 앤드 로빈 #1-8〉 수록.

카일 히긴스  | 시공사

33,300원  | 20220225  | 9791165797362

“히긴스와 바로우즈는 긴장감 있게 줄타기를 타며 다른 책 스토리의 타이인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나이트윙 팬이 좋아할 책을 만들어 냈다.” - 코믹 북 리소시즈 “메인 유니버스의 코믹스가 참신하고 자극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런 책을 보여 주며 비웃을 수 있다.” - 페이스트 매거진 “잔혹하다. 히긴스가 가족의 죽음을 완성했다.” - IGN 조커, 헤일리 서커스를 공격하다! 딕 그레이슨은 그레이슨이자 나이트윙으로서 새로운 삶을 가꾸어 나간다. 그는 자신의 영원한 고향이며 예전에 서커스가 있었던 자리인 고담 어뮤즈먼트 마일을 재건하는 사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배트맨의 그림자를 점차 벗어난다. 그런데 조커가 고담으로 돌아왔고… 그동안 딕이 쌓아올린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은 무자비한 살인청부업자 레이디 시바에 맞서는 것. 무술의 달인 시바를 막는 동안 조커가 배트맨과 “가족” 전체를 노린다. 게다가 가족 구성원의 가장 아픈 약점을 잘 알고 있었던 조커였기에 나이트윙의 친구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기괴한 웃음의 그늘 아래로 들어간다…. 과연 나이트윙은 고담 최악의 살인마로부터 아끼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카일 히긴스(배트맨 비욘드)와 에디 바로우즈(슈퍼맨)가 나이트윙 인생에서 가장 잔혹한 무대를 설치했다. 나이트윙(2011-2014) #13-30, 영 로맨스: 뉴 52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1 또 다른 토요일 밤, 나이트윙 애뉴얼 #1 수록.

제프 존스  | 시공사

19,800원  | 20200825  | 9791165791568

할 조던이 죽었다…. 그리고 오직 새로운 그린 랜턴만이 그를 구할 수 있다! 그린 랜턴 할 조던은 더 이상 없다. 그의 파워 링을 새로 넘겨받은 이는 뜻밖의 인물이었다. 차량 절도범이자 테러리스트 용의자인 아랍계 미국인 사이먼 배즈.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사이먼은 새로 얻은 힘으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미 정부와 저스티스 리그를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랜턴 군단의 주인인 가디언즈 오브 유니버스가 광기에 사로잡혀 랜턴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먼에게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해결하는 임무가 떨어진다. 훈련도 받지 않은 지구 출신의 신참 그린 랜턴이 이 엄청난 임무를 완수하고, 죽은 자의 땅에서 할 조던을 데리고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린 랜턴〉 시리즈를 창작한 작가 제프 존스는 〈그린 랜턴 Vol. 3: 끝〉에서 새로운 세대를 위해 재정립한 캐릭터와 컨셉트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 위치에 오른 그린 랜턴에게 작별을 고한다. 놀라운 그림체의 슈퍼스타 화가 더그 만케를 비롯해 많은 코믹북계 거장들이 함께 나서 모두가 기다리던 장대한 결말을 선사한다. 〈그린 랜턴〉 #0, #13-20 수록.

브라이언 아자렐로  | 시공사

0원  | 20180223  | 9788952790170

올림포스가 새 왕을 맞았다. 아마존 역시 새 여왕을 맞았다. 그러나 지배자는 오직 한 명뿐. 퍼스트 본이라 불리는 자가 올림포스의 왕좌를 손에 넣자 화려했던 천계는 살육과 고문으로 가득한, 끔찍한 악몽으로 변하고 만다. 퍼스트 본은 만신전의 신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존재를 말살하고자 쉬지 않고 핏빛 채찍을 휘두른다. 한편, 전사이자 공주인 원더 우먼 역시 드디어 왕관을 물려받고 지난 수천 년 동안 전사 부족 아마존의 고향으로 사랑받았던 파라다이스 섬의 지도자가 되지만 이를 음미할 새도 없이 세상의 운명을 건 전쟁이 코앞에 닥친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자매를, 친구를, 그리고 세상을 지키기 위해 변혁을 시도했으나 세계 최강의 전사들인 아마존은 이런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란 원더 우먼에게도 그녀의 자매들에게도 지금은 논쟁을 벌일 시기가 아니었다.

카일 히긴스  | 시공사

11,700원  | 20200725  | 9791165791261

고담의 수호자…가 아닌 킬러? 올빼미들이 고담시를 기습한 후, 도시 최고 권력자들의 운명은 나이트윙에게 달렸다. 하지만 이 히어로가 하디 시장을 구하는 임무에 착수할 때, 카메론 케인과 세기가 바뀌는 고담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이트윙은 아주 사적인 일로 탈론을 저지하면서, 올빼미 법정이 바꾸려 드는 괴물 같은 면모가 자신의 모습이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한편, 나이트윙에게 살해당한 것처럼 보이는 시신 두 구가 고담 영안실로 들어온다. 누명을 벗기 위해, 딕은 누가 자신을 몰아갔는지 알아내는 동시에… 파라곤으로 알려진 치명적인 빌런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작가 카일 히긴스(데스스트록)와 화가 에디 바로우즈(틴타이탄)가 〈나이트윙 Vol. 2 올빼미의 밤〉에서 나이트윙의 어두운 과거를 드러낸다. 〈나이트윙〉 #8-12와 #0 수록.

제프 존스  | 시공사

8,730원  | 20200825  | 9791165791544

가장 위대한 그린 랜턴이 귀환했다…. 그의 이름은 시네스트로! 할 조던은 지나치게 불안정한 성품으로 여겨져 비행기 조종이 허락되지 않은 채 한물간 파일럿으로 지낸다. 그러던 그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범우주적 경찰 조직 그린 랜턴 군단으로 돌아가 다시 날아오를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으니, 이번 그린 랜턴 반지는 내민 이가 시네스트로라는 것이었다. 온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악당으로 일컬어지는 군단원 시네스트로는 자신의 고향 행성을 장악하고 백성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악의 무리를 함께 물리치자고 제안한다. 그 무리는 다름 아닌 옐로우 랜턴 군단. 시네스트로가 직접 모집한 군단의 손아귀에서 시네스트로의 고향 행성을 구하려는 것이다. 기회에 목마른 할 조던이 과연 악마와 손을 잡을 것인가? 그리고 앙숙과 함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말도 안 되는 팀업이 모두를 재앙으로 몰고 갈 것인가? 슈퍼스타 창작팀 제프 존스(저스티스 리그)와 더그 만케(파이널 크라이시스)가 선사하는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의 놀랍고 새로운 모험! 뉴 52 〈그린 랜턴 Vol.1: 시네스트로〉에는 〈그린 랜턴〉 #1-6(2011)이 수록됐다.

제프 존스  | 시공사

10,530원  | 20200825  | 9791165791551

그는 곧 죽음이다…. 그리고 그가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할 조던이 블랙 핸드와 맞붙었을 때, 이 악당은 블랙키스트 나이트를 불러와 우주의 모든 생명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직전까지 갔다. 그렇게 언데드 블랙 랜턴들을 일으켜 세웠다가 패하자 종적을 감췄던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장소, 불가사의한 인디고 부족의 행성에서. 난동이 끝난 직후 블랙 핸드를 납치한 인디고 부족은 자신들 힘의 원천인 연민의 남색 빛을 통해 블랙 핸드를 교화했다. 그리고 다음 교화 대상으로 복귀한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를 점찍는다. 그러자 할 조던은 세뇌를 통한 인위적인 교화에 반발하며, 인디고 부족의 의도에 맞선다. 인디고 부족의 놀라운 비밀은 시네스트로를 구원할 수 있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블랙 핸드를 놔주어야 했다. 할은 결국 시네스트로를 택하고 그 결정에 따른 여파가 엄청난 결말과 함께 그린 랜턴 군단을 영원히 뒤흔든다. 천재 작가 제프 존스(저스티스 리그)와 코믹북계의 위대한 화가들인 더그 만케(파이널 크라이시스), 에단 반 스카이버(플래시 리버스), 피터 우즈(리전 로스트)와 레나토 구에데스(슈퍼맨)가 선사하는 〈그린 랜턴 Vol. 2: 블랙 핸드의 복수〉에는 〈그린 랜턴〉 #7-12(2011)와 〈그린 랜턴 애뉴얼〉 #1이 수록되어 있다.

카일 히긴스  | 시공사

13,500원  | 20200425  | 9788952758002

배트맨의 사이드킥으로 활약하던 딕 그레이슨이 더 높이 날아오를 나이트윙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그때, 어린 시절 공연하던 헤일리의 서커스가 고담으로 돌아오고 살인과 미스터리, 그리고 초능력자의 공격이 잇달아 벌어진다. 나이트윙은 서커스단 시절 친구였으나 지금은 악당으로 돌아온 적에 맞서며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과거가 던지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파고들수록 전임 서커스단장이 깊숙하게 연관됐음이 밝혀지고, 그런 나이트윙에게 강력한 사건들이 연이어 들이닥친다. 한편 배트걸로 활동하는 바바라 고든의 임무를 돕던 중 돌아가신 부모님 플라잉 그레이슨과 서커스단의 석연치 않은 본모습 간에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나이트윙. 그러나 지금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신과 주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다. 사이코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암살자는 오히려 나이트윙이 고담에서 가장 흉악한 킬러라 주장하는데…. 고담의 젊은 수호자를 집중 조명한 〈나이트윙 Vol. 1: 함정과 공중그네〉에는 유능한 콤비 카일 히긴스(배트맨: 게이트 오브 고담)와 에디 배로우즈(슈퍼맨)가 함께 작업한 나이트윙 # 1-7이 수록됐다.

그랜트 모리슨  | 시공사

14,400원  | 20200325  | 9788952761118

“그랜트 모리슨과 크리스 번햄은 어둠의 도시에 그들만의 방식으로 액션과 미스터리, 서스펜스를 불어넣으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다.” -뉴사라마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망토 두른 십자군과 그를 둘러싼 세계를 환상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장식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그가 크리스 번햄과 함께 만들어 낸 배트맨 주식회사는 기존의 팬뿐 아니라 새로운 독자들마저 사로잡을 따뜻하고 편안한 여정이 될 것이다.” -콤플렉스 매거진 사악한 군주 라스 알 굴의 딸, 탈리아가 세계를 지배할 존재로 길러 낸 소년 데미안 웨인은 정해진 운명의 길을 거부하고 아버지 배트맨과 함께 악에 맞서 싸운다. 그러나 꺾일 줄 모르는 기세로 몸집을 불린 탈리아의 국제 테러 조직 레비아탄 앞에 전 세계의 정의는 말살될 위기에 처하고…. 이미 배트맨이 아끼는 모든 것을 빼앗은 탈리아는 마지막으로 그의 아들까지 앗아가려 한다. 탈리아는 데미안을 괴물로 만들더라도, 심지어는 죽여서라도 자신의 목적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었다. 슈퍼스타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쓰고 크리스 번햄과 프레이저 어빙이 그린 환상적인 스릴러 배트맨 주식회사: 데몬 스타(뉴 52 시리즈 이슈 #0-6을 수록)에서 사랑과 증오, 가족, 공포를 가르는 선이 처절하게 뭉개진다!

그랜트 모리슨  | 시공사

17,100원  | 20200325  | 9788952761125

“모든 면에서 스케일에 걸맞은 피날레. 배트맨 vs 탈리아 전쟁에 어울리는 꽉 짜인 플롯과 더불어 놀라운 동시에 만족스러운 결말을 선사한다.” -뉴욕 포스트 “우아한 손길로 쌓아 올린 코믹스. 시리즈 내내 신나고 즐겁게 달리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걸 한번에 무너뜨린다.” -코믹북 리소시즈 마침내 최종장. 탈리아 알 굴이 고담시에 왔다. 그것도 지옥을 통째로 이끌고. 탈리아가 이끄는 광신도 무리 레비아탄은 죽음의 올가미로 세상의 목을 옥죄고, 그 파멸의 출발지로 고담을 택한다. 배트맨과 그의 동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상대의 등장에 하나같이 위기에 몰리고 만다. 누구는 그를 이단자라 부른다. 누군가는 아버지 없는 자라 부른다. 나아가 그를 레비아탄 그 자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배트맨과 탈리아의 아들이자, 로빈 코스튬을 입고 아버지의 적과 맞서 싸우는 데미안 웨인에게, 세상 사람 모두가 괴물이라 부르는 그를 가리키는 말은 오직 하나뿐이다. 형제. 이제 세계 최강의 탐정과 세계 최악의 악당 사이에서 태어난 두 명의 자손이 격돌한다. 오직 한 명만 살아남을 것이다. 쓰러진 자의 시체 위에서, 배트맨과 탈리아는 최후의 결투에 돌입한다. 무려 7년이라는 대장정의 끝을 맺는 배트맨: 고담 일급 수배자는 코믹스의 살아 있는 전설 그랜트 모리슨이 쓴 각본에 크리스 번햄의 눈부신 그림이 더해져 놀랍고 감동적인 결말을 탄생시켰다. 배트맨 주식회사 #7-13과 배트맨 주식회사 스페셜 #1 수록.

제프 존스  | 시공사

15,300원  | 20180625  | 9788952790224

다크사이드의 죽음 이후,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힘을 얻었다. 그것은 신의 힘! 슈퍼맨, 배트맨, 플래시, 샤잠, 그린 랜턴, 그리고 렉스 루터는 그 몸이 변하며 새로운 신들의 능력을 받는다. 그것은 막강한 초능력의 슈퍼 히어로들조차 그 끝을 알 수 없는 전능에 가까운 힘이다. 새로이 획득한 능력을 마주하면서 본래 지녔던 인간의 속성을 점점 잃어가는 동료들. 원더 우먼은 안티 모니터의 손에 동료들이 파멸당하는 것을 막는 싸움이 주어진다.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적과 손잡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그것이 저스티스 리그의 가장 거대한 적… 크라임 신디케이트라 할지라도! 만화계의 슈퍼스타 제프 존스. 그가 지난 4년 동안 써온 ‘세계 최고 히어로들’ 이야기의 충격적인 대단원. 여기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파복과 프랜시스 마나풀이 가세했다. 거대 DC 이벤트의 결말이기도 한 에는 저스티스 리그 #45-50, 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스페셜 #1이 수록되었다.

제프 존스  | 시공사

13,500원  | 20180525  | 9788952790217

여러 해 전, 다크사이드가 이끄는 파라데몬 군단의 지구 침공을 막아 냈던 저스티스 리그. 그 다크사이드가 다시 한 번 지구를 전쟁터로 만들기 위해 돌아온다. 결전의 무대가 된 지구에서 다크사이드는 우주 창조 이래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존재인 안티 모니터와 맞붙는다. 원더 우먼, 슈퍼맨, 배트맨, 그리고 나머지 저스티스 리그 멤버는 닥쳐오는 피의 살육을 막기 위해 미스터 미라클과 손을 잡지만 저항할 수 없는 두 악의 싸움이 시작된 순간, 이 세계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들이라도 구할 수 없을 것처럼 위태로워진다! DC의 슈퍼스타 제프 존스(포에버 이블)와 제이슨 파복(디텍티브 코믹스)이 열어 보이는 다크사이드 워. 저스티스 리그의 탄생 순간부터 예고됐던 거대 이벤트! 저스티스 리그 #40-44, DC 스닉픽: 저스티스 리그 #1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