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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으)로 2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080146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 한빛라이프
16,200원  | 20231211  | 9791193080146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단순히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아니라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주기에 따라 생활의 요소를 조절해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면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9791193866399

저속노화 운동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김병곤  | 피카라이프(FIKA LIFE)
18,000원  | 20251013  | 9791193866399
국내 최고 스포츠의학 박사가 알려주는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슈퍼 에이징 운동법 저속노화는 단순히 젊게 사는 게 아니라, 질병 없이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함이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신체 기능의 저하와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속노화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는 국내 최고 스포츠의학 박사이자 류현진, 김병현 등 프로 선수들의 몸을 관리해온 전문가로,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일반인에게 적용하여 중장년층, 노년층에게 가장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법을 모아 첫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나이 들수록 삶의 질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운동”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초고령사회에 운동보다 필요한 저속노화 실천법은 없다고 강조한다. 운동은 몸의 노화 속도를 늦춘다. 그래서 나이 들면서 해야 하는 필수 운동을 하면 좋다. 《저속노화 운동》은 저속노화의 필수 요소인 ‘평형성, 유연성, 근력, 심폐지구력, 민첩성’ 운동법을 각각 소개한다. 또한 셀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신체 나이를 직접 확인하고, 초급부터 상급까지 나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운동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해야 하고, 젊음과 건강이라는 최고의 보상을 안겨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건강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바로 저속노화 운동을 시작해 보자.
9791193080412

365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력 (날마다 새기는 저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 한빛라이프
19,800원  | 20241028  | 9791193080412
건강분야 저자이자 저속노화 신드롬의 주인공,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의 365일 건강 조언 건강취미 분야 저자이자 노년내과 권위자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건강 실천법이 일력으로 재탄생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의 핵심 내용 중 계절마다 기억하면 좋은 건강 정보와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야기를 발췌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9791161280875

느리게 (시각디자이너이면서 시인인 작가가 삼십 년여 카메라로 쓴 세상 독후감)

김필연  | 반디모아
21,600원  | 20190412  | 9791161280875
시각디자이너이면서 시인인 작가가 삼십 년여 카메라로 쓴 세상 독후감 [느리게].
9791193749012

느리게 산다

김근희, 이담  | 느린서재
17,100원  | 20240320  | 9791193749012
이 책은 김근희 · 이담 부부 - 그림 그리는 부부의 느리게 사는 삶, 느린 소비, 스스로 돌보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거대한 생산과 소비의 쳇바퀴에서 잠시 멈추기로 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또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 더 저렴한 물건들이 사람들에게 손짓한다. 요즘은 무엇이든 많이 만들어지고 빨리 써서 버려진다.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더 많은 물건을 사기를 원한다. 그 소비는 정말 필요한 소비일까. 무엇을 위해 우리는 매일 더, 더 많은 소비를 하며 살아가는 걸까. 의문이 든다. 남들이 보기엔 한심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질문일 수 있다.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의 소비가, 우리의 속도가 과연 맞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시간이 필요하다. 거대한 소비의 쳇바퀴에서 잠깐 멈추어 서는 건 어떨까.
9791191505573

항상성 노화 (과속 노화를 멈추고 느리게 나이 드는 법)

박민수  | 허들링북스
18,000원  | 20251201  | 9791191505573
“나이 드는 속도는 바꿀 수 있을까?” 《항상성 노화》는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하는 책이다. 저자 박민수 원장은 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는 힘, 즉 ‘항상성’을 노화 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같은 나이라도 어떤 사람은 빠르게 늙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늙는 이유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법이 아니라 “얼마나 젊게, 얼마나 오래 머무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저자는 현대인이 겪는 ‘과속 노화’를 도시화·디지털 과부하·가공식품·운동 부족·만성 스트레스가 만든 결과로 분석한다. 편리함과 효율을 좇는 생활 방식이 어떻게 몸의 항상성을 무너뜨리고, 어느 순간 되돌리기 힘든 건강의 티핑포인트를 넘게 만드는지, 다년간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이 ‘5M 시스템’이다. 마음(Mind),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Myokine), 장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Melatonin), 세포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다섯 축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통합 관리하는 전략이다. 이 다섯 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나아가 되돌리는 역노화의 가능성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책은 1·2장에서 노화와 항상성의 기본 개념, 피드백 루프와 티핑포인트를 통해 ‘노화의 고속도로’에 올라타는 과정을 짚어준다. 3장에서는 5M 시스템의 이론과 구조를, 4~8장에서는 마인드·마이오카인·마이크로바이옴·멜라토닌·미토콘드리아 각각의 역할과 회복 전략을 다룬다. 마지막 9장과 에필로그에서는 하루·주간·월간 루틴 설계법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오늘 하루를 젊어지게 만드는 구체적 실천법”을 제시하며, 누구나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노화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9791193304952

느리게 살면 (느리게 사는 행복을 예찬하는 이효원 산촌 수필)

이효원  | 북랩
13,500원  | 20231018  | 9791193304952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을 경계하며 성난 코뿔소처럼 돌진하지 말고 느긋한 속도로 삶을 살아가라! 신속한 세상에서 느리게 사는 행복을 전하는 이효원 수필선 지난 몇 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출이 줄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재택근무의 실현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굳이 도시에 머물지 않더라도 이젠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귀농이 아닌 귀촌, 새로운 형태의 자연 속 생활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 10명 중 약 4명이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속한 세상에서 느리게 살기란 쉽지 않은 명제임이 틀림없다. 자연과 함께 느리게 사는 풍경과 그 아름다움을 갈망하면서도 느림의 삶으로 다가갈 수 없는 것이 현대인들의 불행한 일상이다. 성난 코뿔소 무리처럼 모두가 쉭쉭거리며 달려가고 있어, 혼자서는 도무지 속도를 늦출 수가 없는, 그러다가는 곧바로 뒤에서 달려오는 무리의 발굽에 짓밟히고 말 것 같은 떠밀림의 상황에 처해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느리게 살면〉 中) 이 책은 번잡한 도시를 떠나 충북 제천 산촌에서 느리게 또는 여유롭게 생활하며 사계절 자연과 대화하고 얻는 서정을 수필과 시로 풀어낸 맑은 샘물 같은 글을 담고 있다. 특히 자연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거나 서술하는데서 나아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인지 넌지시 알려준다. 버거웠던 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고 멋진 삶인지, 이런 인생살이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 도시의 변화는 늘 내가 변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때로는 버겁고 감당하기 어려우며, 그래서 나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면에 농촌이나 산촌은 한적하고 이따금 불편하다. 하지만 평온하고 따뜻하며 주 변과 비교해 나만 초라하게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나는 나무를 키워보면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내 조급증의 실체를 늘 한탄하게 되고는 했다. 나무를 심고 나서 빨리 크지 않아 늘 조바심을 쳤다. 그러나 한 4년만 지나면 나무의 수세에 압도되고 만다. (중략) 넓은 면적에 작은 묘목을 심을 때, 간격을 넓힌다고 나름대로 유념하면서 심었어도 4~5년 지나면 가지를 쳐내면서 후회를 했다. 그것은 오롯이 당장 눈앞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좀 더 핵심을 파악하고 좀 더 멀리 내다보는 느림과 여유를 결여한 탓이 아니고 무엇이랴.(〈느리게 살면〉 中) 이 책은 비록 수필과 시라는 형식으로 저자의 서정을 풀어내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산촌, 귀촌에 대한 ‘작은 소망’을 품게 하는 책이다. 귀촌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품고 있거나 마음은 있어도 두려워하는 이들, 경 제적 활로가 보이지 않아 시도해 볼 마음조차 먹지 않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젠 뭘 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되고 만다.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을 진정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자기 앞에 놓인 인생의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잘 보내고 싶다면, 막연한 바람이나 환상과 지식·미모·힘·돈에 대한 미련은 떨쳐버리고,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겠다는 생각 대신,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용도폐기 시대를 건너는 법〉 中) 그러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맹목적인 질주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신이 달려온 뒤를 살피고 영혼을 되살려내는 마음,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9788936439682

느리게 가는 마음 (윤성희 소설집)

윤성희  | 창비
15,300원  | 20250225  | 9788936439682
슬픔을 달래는 느긋한 농담과 유머의 힘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윤성희표 소설의 온기 완숙한 시선과 따듯한 유머가 섞인 필치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리는 윤성희의 일곱번째 소설집 『느리게 가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동인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작가로 선정되는 등 두루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소설가 윤성희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웃음을 끌어내는 엉뚱한 발상과 재치, 문장과 문장 사이에 응집된 복잡한 삶의 얼굴을 행간에 부려놓는 솜씨는 독특한 개성으로 자리매김한 윤성희 소설의 인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가 돌올하게 드러나는 여덟편의 단편소설을 묶어낸 이번 소설집에서는 ‘생일’이 주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죽음’과 ‘태어난 날’이라는 극명한 대치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을 절묘하게 겹쳐놓는 수작들을 모았다. 아무리 작은 비중을 가진 등장인물이더라도 그를 둘러싼 작은 서사가 오르락내리락 이어지는 윤성희표 소설에는 기쁨과 슬픔, 슬픔을 어르는 농담,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사고 등 마치 실제 우리의 인생사처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물 흐르듯 유연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작가의 다감하고도 부드러운 필치가 담겨 있다.
9791195736263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 (웹소설 오디오북에서 미드, 영화까지)

한지웅  | 느리게걷다
15,750원  | 20221128  | 9791195736263
수년간 영어를 학습하고, 끊임없이 필요성을 실감하면서도,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리딩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리스닝을 취미와 결합해 영어를 일상화해 보자. 잘 듣기 위해선 많이 들어야 하며, 많이 듣기 위해선 듣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많은 이들이 그러한 이유로 미드를 선택하지만, 사실 미드는 초심자에게 적합한 콘텐츠라 하긴 어렵다. 미드만큼 재미있으면서, 좀 더 쉽고, 학습 효율도 높은 콘텐츠는 없을까. 영어권 웹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어 보면 어떨까. 웹소설/베스트셀러 오디오북, 애니메이션, 미드, 영화 등 재미있는 영어권 작품들을 난이도별로 소개한 콘텐츠 가이드북. 웹소설 특유의 쉽고 간결한 문장을 오디오북 내레이터의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들으며 효과적으로 실력을 쌓고,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감상하며 숙련도를 높여 나간다. 본격적인 콘텐츠 소개에 앞서 기초 실력을 빠르게 배양하기 위한 간략한 학습 플랜을 실어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지만 알찬 가이드북.
9791112055132

느리게 피어나는 시

마승희,강향숙,황상철,안인성,한억수,오현,이의순,이원경  | 부크크(bookk)
10,400원  | 20250905  | 9791112055132
햇살과 비, 바람 속에서 늦게 피어난 꽃처럼, 시인은 작은 꽃다발 같은 시집을 내놓습니다. 미처 펼치지 못한 마음들을 담아 이제 독자에게 전하며, 그 향기가 조용히 마음속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9791112040275

느리게 걷는 거북이

윤민  | 부크크(bookk)
14,065원  | 20250813  | 9791112040275
느리게 걷는 거북이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것들 거북이는 아주 느리게 걸어요. 빠르지도 않고, 소란스럽지도 않지요. 하지만 그 느린 걸음 속에는 햇빛도, 바람도, 흔적도, 기억도 함께 있어요. 이 책은 조용한 세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을 만나고, 멈춰 있던 자리에 남겨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걸어가는 거북이를 따라가 보세요. 느리게 걷는 하루가 어쩌면 가장 멀리 가는 여행일지도 몰라요.
9791141994839

느리게 살아도 좋아

황숙희  | 부크크(bookk)
12,319원  | 20250304  | 9791141994839
이 이야기는 느긋한 나무늘보 리오의 특별한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가장 천천히 움직이는 리오는 다른 동물들에게 느린 삶의 가치를 알려줍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비가 내리자, 리오는 느리게 움직이며 발견한 나무 아래 구멍에서 안전하게 비를 피하죠. 이를 통해 숲속 친구들은 리오의 느긋한 삶 속에 숨겨진 여유와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상에서 여유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9791192788111

느리게 산다는 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피에르 쌍소  | 드림셀러
15,120원  | 20230828  | 9791192788111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나를 내버려 두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은 삶”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법, ‘느림’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더 피폐해지는 영혼. 외로운 우리에게 행복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처방과 해결책은 “느림”을 삶의 방식에 적용하는 것! 출간된 지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프랑스 철학가 피에르 쌍소의 화제작, 《느리게 산다는 것》 ★★★ 최재천 강력 추천! ★★★ 출간 23주년 뉴에디션 ★★★ 아마존 장기 스테디셀러 ★★★ 강주헌 완역! ★★★ 전 세계 8개 언어로 번역 출간 ★★★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전국 도서관 추천도서, 대입논술문제 출제 도서 고상하고 형이상학적인 권태나 무기력한 나태가 아니라 행복감에 젖어 한껏 하품할 수 있는 느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즐겁게 권태로운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모데라토 칸타빌레, 절제를 넘어서 느리고 우아하게!” _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난폭하고 빠른 속도의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하나의 휴식이자 마법 같은 명상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 _ 프랑스 독자 리뷰 지금 우리에게 ‘느림’이 필요한 이유! 지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느림’이라는 삶의 방식을 권유 파스칼은 인간의 불행은 차분히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세상의 흐름은 점점 빨라지고, 그야말로 속도전에 살고 있는 우리는 휴식은커녕 잠시의 쉼 속에서도 누군가 나보다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늘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간다. 한 번 흐름에서 밀려나면 아무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질주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휴식을 즐겨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제대로 쉬어보거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현재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잠깐이라도 엄청난 삶의 압력에서 해방되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 결핍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중이다. 그렇게 바삐 사는 데도 녹록치 않은 현실. 그런데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영혼은 피폐해지고 메말라가는 현대인들. 진정한 삶의 의미는 놓친 채, 영혼이 지쳐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프랑스 철학 교수이자 수필가였던 피에르 쌍소는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느림’을 제안한다.
9791112020413

느리게 물드는 빈티지

안은정(글온)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50708  | 9791112020413
“지금, 당신의 마음엔 어떤 색이 머물고 있나요?” 『느리게 물드는 빈티지』는 일상 속 작고 평범한 순간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컬러링북입니다. 꽃 한 송이, 찻잔 하나에도 위로가 담겨 있고, 느리게 칠해가는 색 속에 마음이 고요히 머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색칠이 아니라, 나를 돌보는 시간. 마음이 지칠 땐, 조용히 한 장을 펼쳐보세요. 다정한 위로가 그곳에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9791185266602

느리게 걷는 올레길

정순동  | 빛누리기획
22,500원  | 20240612  | 9791185266602
느리게 걷다보니 제주올레길이 깊어졌다. 무심코 지나치면 잘보이지않는 제주의 속살을 느낀 도보여행 느리게 걸으며 자세히 들여다 본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사람 올레길이 우리를 불러내어 사람 사는 모습을 구경시킨다. 올레길을 느리게 걸으며 세상 사는 이치를 배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남은 삶의 나아갈 방향도 모색하게 된다. 퇴직 후 최근 3년간 아내와 함께, 제주올레길 437km 27코스의 긴 여정을 느리게 걸었다. 천천히 걸으며 제주올레길에 녹아있는 제주의 사람, 제주의 자연, 제주의 역사를 보고 듣고 읽었다. 시흥(始興)에서 시작(始)하여 시계방향으로 제주섬을 한 바퀴 돈 제주올레는 「마칠 종(終) 도달할 달(達)」 종달(終達)에 이르러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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