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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으)로 2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080146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 한빛라이프
10,000원  | 20231211  | 9791193080146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단순히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아니라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주기에 따라 생활의 요소를 조절해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면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9791194725169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리커버:K)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 한빛라이프
16,200원  | 20250701  | 9791194725169
”왜 어떤 사람은 빨리 늙고, 어떤 사람은 느리게 나이 들까?” 국민주치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말하는 저속노화 생활 습관,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대한민국에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교수의 건강 조언을 담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이 리커버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경계가 흐려진 그곳에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가 있다. 오던 길을 멈추고 그동안의 삶의 자세를 돌아보기라도 하듯. 저자는 그동안 집필한 책에서 노화의 여러 측면과 건강의 큰 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생활 습관은 다루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앞선 두 책에서 설명한 내재역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담았다. 저속노화 생활 습관은 일부만 할 수 있는 대단한 습관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효율적으로 먹기, 제대로 움직이기, 뇌 건강 지키기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저속노화 실천법을 소개한다. 또한 노년내과 의사로 진료실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사례, 노화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느린 노화의 해답, 저속노화 생활 습관은 이미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다. 리커버판을 넘기며, 내 몸에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건강법을 적용해 건강을 해치거나 병을 키우는 잘못된 노력을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9791161280875

느리게 (시각디자이너이면서 시인인 작가가 삼십 년여 카메라로 쓴 세상 독후감)

김필연  | 반디모아
21,600원  | 20190412  | 9791161280875
시각디자이너이면서 시인인 작가가 삼십 년여 카메라로 쓴 세상 독후감 [느리게].
9791193749012

느리게 산다

김근희, 이담  | 느린서재
17,100원  | 20240320  | 9791193749012
이 책은 김근희 · 이담 부부 - 그림 그리는 부부의 느리게 사는 삶, 느린 소비, 스스로 돌보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거대한 생산과 소비의 쳇바퀴에서 잠시 멈추기로 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또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 더 저렴한 물건들이 사람들에게 손짓한다. 요즘은 무엇이든 많이 만들어지고 빨리 써서 버려진다.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더 많은 물건을 사기를 원한다. 그 소비는 정말 필요한 소비일까. 무엇을 위해 우리는 매일 더, 더 많은 소비를 하며 살아가는 걸까. 의문이 든다. 남들이 보기엔 한심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질문일 수 있다.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의 소비가, 우리의 속도가 과연 맞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시간이 필요하다. 거대한 소비의 쳇바퀴에서 잠깐 멈추어 서는 건 어떨까.
9788936439682

느리게 가는 마음 (윤성희 소설집)

윤성희  | 창비
15,300원  | 20250225  | 9788936439682
슬픔을 달래는 느긋한 농담과 유머의 힘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윤성희표 소설의 온기 완숙한 시선과 따듯한 유머가 섞인 필치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리는 윤성희의 일곱번째 소설집 『느리게 가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동인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작가로 선정되는 등 두루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소설가 윤성희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웃음을 끌어내는 엉뚱한 발상과 재치, 문장과 문장 사이에 응집된 복잡한 삶의 얼굴을 행간에 부려놓는 솜씨는 독특한 개성으로 자리매김한 윤성희 소설의 인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가 돌올하게 드러나는 여덟편의 단편소설을 묶어낸 이번 소설집에서는 ‘생일’이 주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죽음’과 ‘태어난 날’이라는 극명한 대치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을 절묘하게 겹쳐놓는 수작들을 모았다. 아무리 작은 비중을 가진 등장인물이더라도 그를 둘러싼 작은 서사가 오르락내리락 이어지는 윤성희표 소설에는 기쁨과 슬픔, 슬픔을 어르는 농담,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사고 등 마치 실제 우리의 인생사처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물 흐르듯 유연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작가의 다감하고도 부드러운 필치가 담겨 있다.
9791193304952

느리게 살면 (느리게 사는 행복을 예찬하는 이효원 산촌 수필)

이효원  | 북랩
13,500원  | 20231018  | 9791193304952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을 경계하며 성난 코뿔소처럼 돌진하지 말고 느긋한 속도로 삶을 살아가라! 신속한 세상에서 느리게 사는 행복을 전하는 이효원 수필선 지난 몇 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출이 줄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재택근무의 실현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굳이 도시에 머물지 않더라도 이젠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귀농이 아닌 귀촌, 새로운 형태의 자연 속 생활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 10명 중 약 4명이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속한 세상에서 느리게 살기란 쉽지 않은 명제임이 틀림없다. 자연과 함께 느리게 사는 풍경과 그 아름다움을 갈망하면서도 느림의 삶으로 다가갈 수 없는 것이 현대인들의 불행한 일상이다. 성난 코뿔소 무리처럼 모두가 쉭쉭거리며 달려가고 있어, 혼자서는 도무지 속도를 늦출 수가 없는, 그러다가는 곧바로 뒤에서 달려오는 무리의 발굽에 짓밟히고 말 것 같은 떠밀림의 상황에 처해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느리게 살면〉 中) 이 책은 번잡한 도시를 떠나 충북 제천 산촌에서 느리게 또는 여유롭게 생활하며 사계절 자연과 대화하고 얻는 서정을 수필과 시로 풀어낸 맑은 샘물 같은 글을 담고 있다. 특히 자연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거나 서술하는데서 나아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인지 넌지시 알려준다. 버거웠던 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고 멋진 삶인지, 이런 인생살이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 도시의 변화는 늘 내가 변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때로는 버겁고 감당하기 어려우며, 그래서 나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면에 농촌이나 산촌은 한적하고 이따금 불편하다. 하지만 평온하고 따뜻하며 주 변과 비교해 나만 초라하게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나는 나무를 키워보면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내 조급증의 실체를 늘 한탄하게 되고는 했다. 나무를 심고 나서 빨리 크지 않아 늘 조바심을 쳤다. 그러나 한 4년만 지나면 나무의 수세에 압도되고 만다. (중략) 넓은 면적에 작은 묘목을 심을 때, 간격을 넓힌다고 나름대로 유념하면서 심었어도 4~5년 지나면 가지를 쳐내면서 후회를 했다. 그것은 오롯이 당장 눈앞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좀 더 핵심을 파악하고 좀 더 멀리 내다보는 느림과 여유를 결여한 탓이 아니고 무엇이랴.(〈느리게 살면〉 中) 이 책은 비록 수필과 시라는 형식으로 저자의 서정을 풀어내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산촌, 귀촌에 대한 ‘작은 소망’을 품게 하는 책이다. 귀촌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품고 있거나 마음은 있어도 두려워하는 이들, 경 제적 활로가 보이지 않아 시도해 볼 마음조차 먹지 않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젠 뭘 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되고 만다.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을 진정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자기 앞에 놓인 인생의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잘 보내고 싶다면, 막연한 바람이나 환상과 지식·미모·힘·돈에 대한 미련은 떨쳐버리고,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겠다는 생각 대신,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용도폐기 시대를 건너는 법〉 中) 그러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맹목적인 질주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신이 달려온 뒤를 살피고 영혼을 되살려내는 마음,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9788967822507

해피 알로하 하와이 (스무 번의 하와이, 천천히 느리게 머무는 곳)

박성혜  | 푸른향기
19,350원  | 20250922  | 9788967822507
누구에게나 한 번쯤, 여행이 필요한 순간 우리에게 찾아올 해피 알로하 바다, 바람, 사람,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나는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 사랑하는 이와 가장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화려함 속에 숨겨진, 살아 숨 쉬는 하와이 본연의 얼굴을 전하다! “하와이는 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여행지였다.” 와이키키 비치의 눈부신 모래사장, 하나우마 베이의 투명한 바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하와이는 많은 이들에게 지상 낙원, 꿈의 여행지로 불린다.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던 하와이는 이제 ‘하와이안 웰니스’, 영혼의 치유와 균형을 전하는 ‘호오포노포노(Ho’o ponopono)’ 정신으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6박의 평범한 일정으로 떠났던 첫 하와이 여행은 한 달 살기로 이어졌고, 이후 하와이 가이드북 출간과 함께 10년 동안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을 경험한 저자는 이제 누구보다 하와이를 잘 아는 여행자가 되었다. 하와이가 좋아서, 하와이에 미쳐서 매년 하와이로 떠나는 저자의 기록은 모두가 흔히 아는 하와이의 모습 속에 감춰진 다채로운 로컬 여행의 묘미를 전한다. 우리에게 평생 기억될 단 하나의 인생 여행지를 찾는다면, 하와이의 진정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 보자. 『해피 알로하 하와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마다 하와이의 여행 코스와 지명을 담아,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정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렌터카 대신 버스를 타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라보는 풍경, 레이를 엮으며 배우는 따뜻한 환영의 인사, 와이키키 해변에서 마주친 태양의 눈부신 빛깔까지. 라니아케아 비치에서는 녹색 바다거북 호누와의 신비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와이메아 베이에서는 현지인들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보며 삶을 즐기는 하와이 사람들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모험을 원한다면 메일리 필박스 트레일이나 코코헤드 트레일을 오르며 하와이의 숨결을 느껴도 좋다. 숲의 고요가 그리운 날에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울창한 열대림이 선사하는 맑은 공기와 영화 속 장면 같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만나보자. 낮에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푸른 물결과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상점과 카페의 활기가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잡고, 저녁에는 쿠히오 비치에 앉아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와이가 왜 수많은 이들의 꿈의 여행지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하와이는 흔히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코올리나 라군의 안전한 바닷가에서 마음 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연인들은 와이키키의 화려한 밤거리와 카이마나 비치의 석양 속에서 가장 낭만적인 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혼자 떠난 여행자라면 마노아 폭포 트레일의 숲길이나 알리 비치의 고요한 파도 앞에서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 덕분에 하와이에 정착한 한국인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스무 번의 여행을 통해 발견한 하와이의 모습은 알로하 타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언젠가 미뤄 두었던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꼭 한 번은 알로하를 느껴보기를, 하와이를 만나보기를 바란다.
9791194697213

50부터,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약 없이 오래 사는 생활 실천법)

아보 마사히로, 나카야마 야스히데  | 이너북
16,200원  | 20251015  | 9791194697213
15만 시니어를 진료한 노년내과 명의들이 알려주는 ‘늙지 않는 습관’ 6가지 ★★★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 ★★★ 50부터 시작하는 저속노화 실천 가이드 수록 ★★★ 《50부터,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은 20여 년간 15만 명의 시니어를 진료한 노년내과 의사가 전하는 노화 속도를 늦추는 비밀을 담았다. 평균 수명은 길어졌지만 실제로 스스로 움직이며 활동할 수 있는 건강수명은 70대 초반에 그친다. 마지막까지 쌩쌩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관절, 뼈, 근육, 뇌, 혈관을 지키는 작은 습관이 필요하다. 하루 10분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 규칙적인 수면과 햇볕 쬐기 같은 소소한 실천이 몸의 균형을 되찾고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특별한 장비나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어제보다 조금 더 움직이고 올바른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 이 책은 50대 이후에도 활력을 유지하며 90대까지 스스로 걷고 즐길 수 있는 삶을 준비하도록 안내한다.
9791195736263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 (웹소설 오디오북에서 미드, 영화까지)

한지웅  | 느리게걷다
15,750원  | 20221128  | 9791195736263
수년간 영어를 학습하고, 끊임없이 필요성을 실감하면서도,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리딩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리스닝을 취미와 결합해 영어를 일상화해 보자. 잘 듣기 위해선 많이 들어야 하며, 많이 듣기 위해선 듣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많은 이들이 그러한 이유로 미드를 선택하지만, 사실 미드는 초심자에게 적합한 콘텐츠라 하긴 어렵다. 미드만큼 재미있으면서, 좀 더 쉽고, 학습 효율도 높은 콘텐츠는 없을까. 영어권 웹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어 보면 어떨까. 웹소설/베스트셀러 오디오북, 애니메이션, 미드, 영화 등 재미있는 영어권 작품들을 난이도별로 소개한 콘텐츠 가이드북. 웹소설 특유의 쉽고 간결한 문장을 오디오북 내레이터의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들으며 효과적으로 실력을 쌓고,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감상하며 숙련도를 높여 나간다. 본격적인 콘텐츠 소개에 앞서 기초 실력을 빠르게 배양하기 위한 간략한 학습 플랜을 실어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지만 알찬 가이드북.
9791112055132

느리게 피어나는 시

 | 부크크(bookk)
10,400원  | 20250905  | 9791112055132
햇살과 비, 바람 속에서 늦게 피어난 꽃처럼, 시인은 작은 꽃다발 같은 시집을 내놓습니다. 미처 펼치지 못한 마음들을 담아 이제 독자에게 전하며, 그 향기가 조용히 마음속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9791112040275

느리게 걷는 거북이

윤민  | 부크크(bookk)
14,065원  | 20250813  | 9791112040275
느리게 걷는 거북이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것들 거북이는 아주 느리게 걸어요. 빠르지도 않고, 소란스럽지도 않지요. 하지만 그 느린 걸음 속에는 햇빛도, 바람도, 흔적도, 기억도 함께 있어요. 이 책은 조용한 세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을 만나고, 멈춰 있던 자리에 남겨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걸어가는 거북이를 따라가 보세요. 느리게 걷는 하루가 어쩌면 가장 멀리 가는 여행일지도 몰라요.
9791141994839

느리게 살아도 좋아

황숙희  | 부크크(bookk)
12,319원  | 20250304  | 9791141994839
이 이야기는 느긋한 나무늘보 리오의 특별한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가장 천천히 움직이는 리오는 다른 동물들에게 느린 삶의 가치를 알려줍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비가 내리자, 리오는 느리게 움직이며 발견한 나무 아래 구멍에서 안전하게 비를 피하죠. 이를 통해 숲속 친구들은 리오의 느긋한 삶 속에 숨겨진 여유와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상에서 여유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9791192788111

느리게 산다는 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피에르 쌍소  | 드림셀러
15,120원  | 20230828  | 9791192788111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나를 내버려 두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은 삶”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법, ‘느림’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더 피폐해지는 영혼. 외로운 우리에게 행복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처방과 해결책은 “느림”을 삶의 방식에 적용하는 것! 출간된 지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프랑스 철학가 피에르 쌍소의 화제작, 《느리게 산다는 것》 ★★★ 최재천 강력 추천! ★★★ 출간 23주년 뉴에디션 ★★★ 아마존 장기 스테디셀러 ★★★ 강주헌 완역! ★★★ 전 세계 8개 언어로 번역 출간 ★★★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전국 도서관 추천도서, 대입논술문제 출제 도서 고상하고 형이상학적인 권태나 무기력한 나태가 아니라 행복감에 젖어 한껏 하품할 수 있는 느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즐겁게 권태로운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모데라토 칸타빌레, 절제를 넘어서 느리고 우아하게!” _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난폭하고 빠른 속도의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하나의 휴식이자 마법 같은 명상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 _ 프랑스 독자 리뷰 지금 우리에게 ‘느림’이 필요한 이유! 지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느림’이라는 삶의 방식을 권유 파스칼은 인간의 불행은 차분히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세상의 흐름은 점점 빨라지고, 그야말로 속도전에 살고 있는 우리는 휴식은커녕 잠시의 쉼 속에서도 누군가 나보다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늘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간다. 한 번 흐름에서 밀려나면 아무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질주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휴식을 즐겨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제대로 쉬어보거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현재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잠깐이라도 엄청난 삶의 압력에서 해방되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 결핍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중이다. 그렇게 바삐 사는 데도 녹록치 않은 현실. 그런데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영혼은 피폐해지고 메말라가는 현대인들. 진정한 삶의 의미는 놓친 채, 영혼이 지쳐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프랑스 철학 교수이자 수필가였던 피에르 쌍소는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느림’을 제안한다.
9791112020413

느리게 물드는 빈티지

안은정(글온)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50708  | 9791112020413
“지금, 당신의 마음엔 어떤 색이 머물고 있나요?” 『느리게 물드는 빈티지』는 일상 속 작고 평범한 순간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컬러링북입니다. 꽃 한 송이, 찻잔 하나에도 위로가 담겨 있고, 느리게 칠해가는 색 속에 마음이 고요히 머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색칠이 아니라, 나를 돌보는 시간. 마음이 지칠 땐, 조용히 한 장을 펼쳐보세요. 다정한 위로가 그곳에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9791185266602

느리게 걷는 올레길

정순동  | 빛누리
22,500원  | 20240612  | 9791185266602
느리게 걷다보니 제주올레길이 깊어졌다. 무심코 지나치면 잘보이지않는 제주의 속살을 느낀 도보여행 느리게 걸으며 자세히 들여다 본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사람 올레길이 우리를 불러내어 사람 사는 모습을 구경시킨다. 올레길을 느리게 걸으며 세상 사는 이치를 배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남은 삶의 나아갈 방향도 모색하게 된다. 퇴직 후 최근 3년간 아내와 함께, 제주올레길 437km 27코스의 긴 여정을 느리게 걸었다. 천천히 걸으며 제주올레길에 녹아있는 제주의 사람, 제주의 자연, 제주의 역사를 보고 듣고 읽었다. 시흥(始興)에서 시작(始)하여 시계방향으로 제주섬을 한 바퀴 돈 제주올레는 「마칠 종(終) 도달할 달(達)」 종달(終達)에 이르러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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