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튜어트  | 문학수첩리틀북스

11,700원  | 20210423  | 9788959762453

마법에 빠진 신비한 숲으로 떠나는 모험! 시공간을 초월한 중세 독일의 늑대 숲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마법에 걸린 숲, 밤이면 변신하는 늑대인간 등 어린 마음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동화가 찾아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중 한 명인 메리 스튜어트의 판타지 동화 명작 《늑대 숲 모험(A Walk in Wolf Wood)》이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됐다. 성인 소설로 명성을 떨친 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세 편을 남긴 작가의 판타지 동화선 두 번째 작품인 《늑대 숲 모험》은 독일의 검은숲으로 소풍을 간 영국인 남매 존과 마거릿이 시공간을 초월한 마법에 휘말려, 중세 독일의 늑대 숲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목숨을 위협받는 늑대를 돕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평온한 오후, 느닷없이 찾아온 마법과 모험의 세계! 기이한 남자를 찾아 나선 남매 앞에 펼쳐지는 꿈같은 동화 독일의 신비로운 늑대 숲으로 소풍을 온 영국인 남매 존과 마거릿은 이상한 차림을 하고 엉엉 울면서 지나가는 한 남자를 목격한다.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린 두 사람은 남자를 쫓아 늑대 숲 안으로 들어서고,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적인 모험에 휘말리는데……. 중세 독일의 성안에서 비열한 마법사의 계략에 빠진 거대한 늑대를 구하기 위한 존과 마거릿의 활약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오후의 마수에 빠져 단잠에 빠진 아버지와 잠시 자리를 비운 어머니가 부재한 사이, 어린 남매의 눈에 목격된 기이한 차림의 남성은 존과 마거릿을 중세 독일의 신비한 늑대 숲으로 인도한다. 아이들의 순수함만이 목격한 남성의 존재는 정의로움과 희생 정신,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춘 남매를 마법의 세계로 이끌고, 그곳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중세 독일의 공국에서 음모에 빠진 가련한 귀족 마디언과 만나 동화 같은 모험을 시작하게 한다. 아름답고 밀도 있는 자연 묘사와 함께 펼쳐지는 늑대 숲에서의 모험은 마법사와 늑대인간, 절망에 빠져 있지만 판단력만큼은 누구보다 날카로운 공작 등 선악과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중세 독일 귀족들의 식사 장면과 성안 사람들의 삶, 다르게 대우받는 남녀 주인공의 처지 등 시대상을 반영한 요소들이 흥미롭게 결합되어 읽는 재미를 더하고 납치와 발각, 군대의 행진 등 클라이맥스를 향할수록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사건의 향방이 책을 놓을 수 없게 한다. 과연 존과 마거릿은 억울한 마디언을 구해 낼 수 있을까? 신비로운 늑대 숲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이 선사하는, 신기루처럼 사라지지만 결코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

미야자와 겐지  | 논장

10,800원  | 20240320  | 9788984145269

자연, 생명, 공생, 일본의 국민 작가 미야자와 겐지 동화집 새, 고양이, 숲, 별, 하늘…… 호들갑 떠는 개구리, 잘난 척하는 쥐, 얄미운 쥐, 생물과 무생물이 어우러지고, 뻐꾸기와 사람이 의견을 나누고, 숲과 완전히 친구가 되는 파격적이고 신비로운 환상적 이야기. 자연과 동물과 약자와 함께 공평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아름다운 세계. 자연과 인간의 즐거운 교감,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지켜 온 마음, 작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우화, 진정한 인간성을 묻는 신비스럽고 독창적인 작품 아홉 편.

알리스 리에나르  | 한울림어린이

13,500원  | 20230217  | 9791163931348

사라진 늑대와 생태계 복원에 관해 우아하고 신비롭게 풀어낸 생태 우화 세상이 맨 처음 생겨난 때, 크고 작은 짐승들은 늑대의 보살핌 아래서 별과 달의 움직임을 따르며 살았습니다. 늑대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모두들 늑대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죠. 그러던 어느 날, 숲으로 들어온 두 발 종족이 늑대를 죽이고 또 죽였습니다. 늑대들은 아무도 찾아내지 못할 곳으로 숨어 버렸어요. 늑대의 노래도 늑대의 이야기도 없는 세상은 무시무시하고 메마르고 쓸쓸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늑대를 찾아 용서를 구해야 해요. 침묵을 몰아내고, 다시 별과 달의 움직임을 따르며 살아가려면. 그런데 누가 늑대를 찾으러 갈까요?

미야자와 겐지  | 논장

10,800원  | 20000901  | 9788984140271

일본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9편. 사람과 숲의 원시적인 교섭과 자연과 인간의 더없이 즐거운 교감 … 미야자와 겐지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지켜 온 따뜻한 마음과 작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재미있는 우화 등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을 묻는 신비스럽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감동을 일으킬 것이다.

타냐 슈테브너  | 가람어린이

13,500원  | 20230430  | 9791165182267

동물과 말하는 아이로 유명해진 릴리는 기자들과 파파라치들에게 쫓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간신히 파파라치들을 피해 예사야, 본자이, 슈미트 귀부인과 공원 산책을 나온 릴리는 악당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마을에서 떨어진 깊은 숲속에 갇힌 릴리와 친구들. 범인은 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걸까? 절망에 빠진 릴리 앞에 숲속 동물들이 모여들고, 예사야는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 계획을 세운다. 예사야의 계획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건 야생 늑대! 외톨이 야생 늑대는 릴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임원묵  | 민음사

10,800원  | 20241004  | 9788937409448

뒤섞인 시간과 어둠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무수한 과거의 형상들, 희미해진 몸들이 어두운 온기를 나누는 밤과 꿈의 숲 임원묵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개와 늑대와 도플갱어 숲』이 민음의 시 324번으로 출간되었다. 임원묵 시인은 상실 이후의 사랑을 그리는 “간절함과 미학적인 것의 결속”이자 “기억의 현상학”이라는 평으로 2022년 《시작》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임원묵의 시는 기억이 가진 양가적인 힘으로부터 시작된다. 기억은 사라진 것과 남겨진 것을 만나게 하고, 이별과 사랑, 탄생과 죽음을 동시에 일으킬 수 있다. 바로 그 힘으로 임원묵의 시는 양립할 수 없는 가능성들을 동시에 탐색하고 사방으로 팽창해 나간다.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된 우주처럼, 『개와 늑대와 도플갱어 숲』은 상실의 순간으로부터 시작된 ‘기억의 우주’다. 이 우주에서 영원불변한 것은 빛이 아니라 사랑이다. 어떤 힘에도 변질되지 않기에 시간과 공간의 절대적 기준이 된 빛처럼, 이곳에서는 사랑이 절대적 기준이다. 빛이 흩어지고 시간이 뒤섞이자 깊은 어둠을 타고 무수한 과거가 현재로 온다. 탄생과 죽음, 멸종과 진화가 나란히 놓이는 이 우주에는 소멸이 없다. 새와 공룡은 개와 늑대처럼 공존한다. 나와 똑같은 이를 만나면 죽음이 찾아온다는 도플갱어의 저주도 힘을 잃는다. 만날 수 없던 나와 나, 너와 너가 도처에서 마주치고, 똑같이 생긴 얼굴들에서 서로 다른 표정과 감정 들이 쏟아진다. 이곳에서 나와 너 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동시에 미워하고, 멀어지는 동시에 껴안으며 영원히 함께 있다.

서한기  | 퍼플

7,000원  | 20250910  | 9788924167924

<회색 늑대 실바> 제3권은 혹독한 시련을 통해 하나의 무리로 거듭난 실바와 늑대들이 마침내 '침묵의 재'의 근원을 찾아 나서는 위대한 여정을 그립니다. 2권에서 얻은 평화는 잠시, 극심한 가뭄이 찾아오자 '고요 계곡 무리'는 다시 한번 생존을 위해 정든 터전을 떠나 남쪽으로 향하기로 결의합니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노래하지 않는 숲'이었습니다. 이곳은 살아있는 포식자가 아닌, 아주 오래전 인간들이 남기고 간 '유령'이 지배하는 땅입니다. 녹슨 덫('강철 이빨')과 오염된 물은 무리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방식인 사냥마저 믿을 수 없게 만들고, 결국 '흰털'이라는 늙은 늑대의 비극적인 희생을 낳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무리는 숲의 그림자 속에서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감시자들, '상처의 파수꾼'들과 마주합니다. 이들은 맹목적인 증오에 사로잡힌 괴물처럼 보이지만, 실바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그들이 실은 인간이 남긴 독에 의해 뒤틀리고 변이된, 이 숲의 또 다른 희생자임을 깨닫습니다. 실바는 버려진 광산 마을에서 이 모든 비극이 인간의 탐욕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혀내고, 파수꾼들의 슬픔에 공감하며 그들의 마음을 얻습니다. 　 이야기는 산사태로 '상처의 근원'인 광산이 무너지며 절정에 달합니다. 독의 강물이 쏟아지고 광기에 휩싸인 파수꾼들이 총공격을 감행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실바는 힘이 아닌 '땅의 신음소리'를 노래하는 위대한 공감으로 파수꾼들의 분노를 잠재웁니다. 또한, 한때 무리의 반역자였던 '발톱'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전사의 명예를 되찾습니다. 　 무리는 마침내 힘과 지혜, 희생을 통해 상처 입은 숲을 정화하고, 과거의 유령을 뒤로한 채 새로운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갑니다. 카야의 마지막 지혜를 통해 '살아있는 나침반'이 된 실바가 이끄는 희망찬 순례자들의 행군은 독자들을 또 다른 장대한 모험으로 이끌 것입니다.

 | 블루래빗

0원  | 20160705  | 9788965047537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살아있는 자연,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 우리 아이들은 동물을 어디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의 동물들은 집안이나 동물원, 사육장의 울타리 안처럼 갇힌 공간에 있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갇힌 공간의 동물들은 자연 속에서 뛰놀던 본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요. 서서 자는 것으로 유명한 기린은 긴목을 늘어뜨린채 앉아서 자고, 암사자들은 무리지어 사냥하지 않지요. 아이들에게 자연의 생태를 가르치기 위해 동물원을 가지만, 역설적이게도 동물원에는 동물은 있지만 자연은 없답니다.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로 동물원 담장 너머의 생기 없는 동물이나 사육장 울타리 안의 동물이 아닌, 자연의 품 안에서 생기 있게 살아 숨쉬는 동물을 만나 보세요. 생생한 사진을 통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탄생과 성장, 살아가는 방식 등 있는 그대로의 생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유영진  | 한국톨스토이

0원  | 20171201  | 9791158673796

여우와 늑대는 개를 닮았어요. 여우는 혼자 살고, 늑대는 무리 지어 살지요. 먹이를 찾아 숲을 헤매는 여우와 늑대는 둘 다 날쌘 사냥꾼이랍니다.

베어 그릴스  | 자음과모음

0원  | 20110910  | 9788954426961

인간과 자연의 대결, 이번에는 알래스카다! 생존 기술 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전하는 서바이벌의 진수 『늑대의 길, 깊은 숲 속에서 살아남기』.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 을 통해 생존을 위협하는 대자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탐험가이자 방송인인 베어 그릴스가 선보이는 모험소설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베어 그릴스의 분신과 같은 주인공 벡 그랜저가 이번에는 알래스카의 눈 덮인 산에서 모험을 펼친다. 야생의 알래스카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사고로 조종사는 죽고 벡의 삼촌은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벡과 티카아니는 음식도 장비도 없이 알래스카의 산을 넘어 도움을 요청하러 가야 하는데….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41001  | 9791156084631

유아기를 벗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린이들은 자연과 사물을 인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은 자연의 신비한 현상 살아 숨 쉬는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와 다채로운 사진에 담아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높여줍니다. 은 제7차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2010년부터 새로이 적용되는 교육 과정에 수록된 동식물을 총 정리하여 교과서와의 연계학습을 유도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 감수하여 보충 싱화 학습 교재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정확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동식물의 다양하고 희귀한 생태와 특징을 한데 모아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워 주어 자연을 통한 깊이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살아 숨 쉬는 자연이 현장감 있게 담긴 은 어린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자연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푸른숲글방  | 그린키즈

0원  | 20190101  | 9791159486647

무럭무럭 자라는 꿈과 마음, 영양분이 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그린키즈에서 ‘요술지팡이 창작동화’가 출간되었어요. 기발하고 다양한 소재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줘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을 사용했어요.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그림이 아이의 집중력과 미적 감수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요. 부록의 여러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며 논리적 사고력까지 자라나요. 소중한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창작동화! ‘요술지팡이 창작동화’로 시작해 보세요.

김의규  | 나무와숲

7,000원  | 20080919  | 9788988138984

계원조형예술대학과 성공회대학교에서 10여년 간 강의를 해온 작가 김의규가 '미니픽션'이라 부르는 짧은 이야기들과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엮은 소설집이다. 양들을 주인공으로 한 쉰 편의 짧은 소설들은 한 편 한 편 시를 읽는 듯한, 삶에 대한 여러 빛깔의 경구로 이솝우언이나 풍텐의 우언처럼 삶의 지혜와 슬기를 전해준다.

푸른숲글방  | 월드베스트

0원  | 20161101  | 9791158655211

월드베스트 ‘요술지팡이 창작동화 시리즈’ 『늑대와 아기 오리』.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그림이 아이의 집중력과 미적 감수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푸른숲글방  | 그린키즈

0원  | 20151201  | 9791186775356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지혜로운 이야기「요술지팡이 이솝우화」시리즈『사자를 이긴 모기, 늑대와 그림자』. 유쾌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지혜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짧은 문장과 단어를 사용하여, 흥미와 집중을 높였습니다. 산뜻하고 선명한 그림이 호기심을 키우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