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줄리에타  | 학산문화사

4,500원  | 20210615  | 9791134878412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 카에데와 사사메의 결혼식 당일. 마침내 안코는 카에데의 목숨을 노리는 테츠오와 대치한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안코는 마을로 끌려가고 카에데는 흉기에 찔려 쓰러진다!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카에데와 안코인데, 하지만 그때…?! 사랑과 저주, 마을과 하쿠소-. 모두의 마음이 교차하는 현대 닌자 러브 코미디, 최종권!

카마타니 유키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3,420원  | 20091110  | 9788953292666

5년 전, 부모의 목숨을 빼앗고 숨은 세계의 파수꾼 시미즈가의 명예를 더럽힌 오빠 라이코는 성난 불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라이메이는 마침내 카이로슈의 일원으로 행동하는 라이코와 검을 맞대게 되는데, 대결에 패하고 큰 부상을 입은 채 애검 흑아문마저 빼앗기고 만다. 한편 카이로슈의 요이테는 제 목숨을 깎아 발사하는 금기술 기라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시한이 바짝 다가온다. 미하루는 요이테를 위해 자신에게 봉인된 힘, 비술 삼라만상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브래들리 본드, 필립 N. 모제즈  | 소미미디어

0원  | 20181201  | 9791161904764

닌자에게 죽음을. 그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닌자 항쟁으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사라리만, 후지키도 켄지. 자신도 죽음의 늪에 빠졌던 그때, 수수께끼의 닌자 소울이 빙의해 목숨을 건진 후지키도는 ‘닌자 슬레이어’── 닌자를 죽이는 자가 되어 복수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그리고 마침내 숙적 소우카이야의 수괴 라오모토 칸을 타도. 오랜 원수를 갚았다고 생각했던 그때. 그의 앞에 새로운 닌자 조직,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나타난다. 닌자 슬레이어의 사투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달려라, 닌자 슬레이어, 달려라!

켈리 매슈스.니콜 매슈스 그림, 노은정 옮김, 메리 폽 어즈번 원작, 제니 레어드 각색  | 비룡소

12,600원  | 20240122  | 9788949185392

주인공 잭과 애니 남매가 마법의 오두막집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통해 책 속 세계로 옮겨 가며 펼치는 모험을 선명한 컬러와 드라마틱한 연출이 돋보이는 칸 만화로 변주해냈다. 윌 어즈번, 랜디 코츠 작가와 함께 뮤지컬 「마법의 시간여행」의 대본을 썼던 극작가 제니 레어드가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만화 문법에 맞추어서 대사와 지문 위주로 재구성했다. 그림을 맡은 켈리 매슈스와 니콜 매슈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마법의 오두막을 통하여 역사의 공간으로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냈다. 컬러 만화로 선보이는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시리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잭과 애니의 짜릿한 타임 슬립 여행을 다채로운 이미지로 보여 준다. 인물들의 행동을 그림으로 보고, 대사는 발화 주체를 그림으로 구분해 가며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가 쉽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 덕분에 긴 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어렵지 않게 완독할 수 있어 책 읽기의 재미를 붙이기에 좋다. 또한 카리브해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고, 숲속 깊은 동굴에서 닌자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등 역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모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메리 폽 어즈번  | 비룡소

8,100원  | 20190901  | 9788949186252

25년간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전 세계 35개국 출간, 1억 3천만 부 판매 책의 마법에 빠져 들게 하는 지식 교양 어드벤처 세계사, 과학, 문화, 신화 등의 기초 지식을 명쾌하게 담아낸 저학년 논픽션 동화의 클래식! 2002년 첫 출간 후 국내 500만 부 돌파 기념! 새로운 표지, 새로운 장정으로 개정판 전격 출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초등 교사 선정 필독서 #미국 reading과 writing 수업 교재 “또 한 번 독자들을 만족시켜 줄 책이다. 모험과 지식 그리고 유머가 훌륭하게 결합되어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호기심 많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장치들로 가득하다.”―《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