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변  | 나무와열매

36,200원  | 20241210  | 9791193755327

본서는 마틴 루터가 1535년에 출판한 갈라디아서 강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해석한 학술적 해설서이다. 갈라디아서에서 루터는 사도 바울의 복음을 중심으로 당시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리와 대립하며 ‘칭의론’(의롭다 여김 받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저작을 통해 루터가 복음의 진리와 거짓된 복음 사이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려 했던 방식을 따라가며 복음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루터는 갈라디아서 강의에서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며, 율법은 죄를 지적하고 죄인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한시적 수단에 불과하고, 오직 복음만이 참된 구원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본서는 루터의 강의를 원전 그대로 전달함과 동시에 현대 신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목회적 시각을 반영하여 설명한다. 또한, 갈라디아서를 통해 루터가 제시한 ‘의’와 ‘구원’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이 복음에 대한 확신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그레이스 변  | 나무와열매

0원  | 20241130  | 9791193755303

본서는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1535년 판)를 목회적 관점에서 해설한 책이다.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는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의 행위 중심적 구원론에 반박하면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개신교 구원론의 핵심 원리를 주해 방식으로 설명한 책이다. 필자는 이 강의를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제시한 복음과 다른 복음이라는 틀로 해설하여 현대교회와 목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폈다.

이근호  | 좁은길

12,420원  | 20240111  | 9791196730895

짐승의 제국에서 흙을 빼면 남는것은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다. 이 세상은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의 전쟁이다. 이게 바로 약속을 담고 있는 갈라디아서의 내용이다.

이용호  | 부크크(bookk)

14,800원  | 20230828  | 9791141040383

▶ 도서 소개 :        교회가 세속화되어 성장주의와 개인주의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현실에서 바울의 갈라이다서는 우리의 갈 길을 밝히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천 년 전에 바울은 유사복음과 싸웠고, 오백 년 전에 종교개혁가들은 교회의 세속화와 싸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갈라디아서를 읽으며 다시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돌아가, 바울의 복음으로 돌아가 참된 십자가의 복음을 수호하고 변호할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다른 복음은 없다'라는 시리즈 제목으로 갈라디아서를 강해한 것입니다. 단순히 설교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설교에 어떻게 주해(exegesis) 작업이 적용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본문을 어떻게 우리와 연관짓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더 깊은 연구를 위한 각주가 모든 설교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매 설교의 첫 페이지에는 설교 본문에 대한 이미지를 AI 기술로 고전적인 화풍의 상상화로 담아냈습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설교를 더욱 깊고 가깝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배수  | 한들출판사

10,800원  | 20201225  | 9788983497826

『다른복음은 없나니』는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이여〉, 〈행위의 아브라함 아니면 믿음의 아브라함〉, 〈십자가의 저주〉, 〈율법의 중재없이〉, 〈모두를 위한 믿음〉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최용태  | G2G

9,000원  | 20200220  | 9791195993352

최용태의 『다른 복음은 없나니!』는 크게 5개의 Week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요?〉,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좋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내 삶의 모든 것으로 예수를 증거 하라!〉, 〈바울의 열심, 우리의 열심〉 등 수록되어 있다.

김창환  | 나됨

9,000원  | 20060705  | 9788988146576

김창환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서. 갈라디아서를 이해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으며, 장이나 절별로 요약하기보다는 복음과 다른 복음의 시각에서 체계를 잡았다. 총 5장으로 구성했다.

박완철  | 크리스챤서적

9,900원  | 20161015  | 9788947803243

갈라디아서는 은혜와 행위와의 관계에 대해 바울의 탁월한 통찰을 보여줍니다. 율법과 복음,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의를 비교하면서 은혜의 구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이해하는 데 가장 적절한 책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깊고 치밀한 논리로 복음의 내용을 빠짐없이 소개하는 바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복음의 깊이, 복음의 영광, 복음의 풍요로움, 그리고 복음의 위력은 오늘날 영적 혼돈의 시대에도 교회와 성도를 지켜줄 것입니다.

박창진  | 진리와생명사

9,000원  | 20140207  | 9791195015818

이 책은 바른 이해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십일조 개혁을 통한 교회 개혁을 이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바른 전통과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잘못된 전통을 함께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하며 교회는 십일조에 대한 바른 태도로 하나님 경외를 나타내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이인규  | 대장간

18,000원  | 20150813  | 9788970713557

평신도가 쓴 평신도 조직신학 이단에 대처하는 평신도 조직신학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 11장 4절] 고린도후서가 기록된 당시 초대교회에도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이 전파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본문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용납하지 말라는 경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늘날도 기록된 성경과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이 있습니다. 본문을 잘 읽어보면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에 대한 세가지의 공통점은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혹은 “너희의 받지 아니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사도들이 전하지 않은 것, 그리고 우리가 받지 않은 성경과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용납하면 안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리 길리  | 부흥과개혁사

14,400원  | 20110630  | 9788960922211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적으로 문맹이며, 교리적인 문제는 일축해버린다. 이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라야 할 모든 세대의 신자들이 교리를 가르치기는 커녕 교리의 진가도 알지 못하는 교회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능력과 권위를 신뢰하는 삶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

지광남  | 유하출판사

10,800원  | 20140707  | 9788996745082

이 책은 저자 지광남 선교사가 은퇴 시점에 저술한 책이다. 그는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필린핀 선교사로 헌신하며 주로 현지교회의 주일학교 교사교육과 신학교 그리고 기도원 사역에 힘을 쏟았다. 그러다가 2009년 하나님을 만나며 깊은 회개와 능력을 체험하였다. 그후 그는 가는 곳마다 회개를 외쳤고 거룩한 삶이야말로 구원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거룩함을 상실하고 신앙생활에 순종과 열정이 식어가는 모교회인 한국교회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세례라고 말씀하셨듯이 나의 죄를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는 참된 세례가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전용복  | 서우

11,700원  | 20151019  | 9791186873007

『교회를 어지럽히는 다른 복음이 있다』는 신구약 성경 외에 다른 복음은 절대적으로 없음을, 한국 교회가 버려야 할, 청산해야 할 수많은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다른 복음'들을 다루어 한국교회가 충실한 개혁주의 교회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윤상원  | 넥서스CROSS

7,020원  | 20171020  | 9791161651309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성경신학적으로 파악한 뒤 ‘신약교회의 헌금과는 어떠한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는지’를 논하고 있다. 온전한 십일조(?)를 축복의 통로로 주장하는 ‘십일조 엄수주의’를 비판하나 십일조는 다른 복음이라는 ‘십일조 폐지론’과도 다른 주장이다.

싱클레어 퍼거슨  | 디모데

14,400원  | 20180817  | 9788938816375

“오랫동안 교회를 괴롭히던 문제를 이만큼 명쾌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은 본 적이 없다.” 은혜로 구원받는 이 시대에 율법은 여전히 중요한가? 사도 바울의 말처럼 율법이 아닌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율법이 왜 필요한가?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명징하게 정리하는 일이란 여전히 어렵다. 이 책에서 저자는 18세기 초 스코틀랜드에서 있었던, 율법폐기주의를 주제로 한 매로우 논쟁 이야기를 다시 꺼내, 이 중요한 주제를 조명하고 이것이 왜 오늘날에도 중요한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