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김동식
2
math
3
nothing
4
journeys
5
current
실시간 검색어
다빈치
호텔 델루나
컬드셉트
타이머
구이도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다빈치"
(으)로 4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농생태계 보고 전북둠벙을 거닐다 (농생태계 보고)
최선우 | 다빈치
13,500원 | 20241125 | 9791198367730
최선우의 『농생태계 보고 전북둠벙을 거닐다』는 〈백련 가득한 진안 둠벙〉, 〈충남 예산 황새공원과 둠벙〉, 〈둠벙을 알리는 버드나무〉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가격비교
노벨라33 세트 - 전33권 (활판인쇄 양장 1천 세트 한정판)
미겔 데 세르반떼스 | 다빈치
693,000원 | 20231122 | 9791155101063
중편소설을 이르는 ‘노벨라(Novella)’는 단편과 장편의 장점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작가가 평생에 걸쳐 구축해낸 원대한 작품세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러나 단편도 장편도 아닌 분량 때문에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구색을 맞추기 위한 작품처럼 다루어져왔다. 종이책의 쓸모를 묻는 시대, 노벨라와 활판인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 새길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세계 중편소설 선집 ‘노벨라33’을 선보인다.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 33인의 노벨라 33편을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부터 국내 초역 작품까지 고루 선별하고 오늘의 새로운 언어로 해석했다. 무엇보다 이들 작품을 종이책의 매력과 본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활판인쇄로 새로이 아로새겼다. 활판인쇄는 입체 인쇄판을 종이에 직접 대고 눌러 찍는 방식이기에 깊숙이 찍힌 활자가 오래도록 변치 않고 유지된다. 가치 있는 내용을 새겨 길이길이 남기고자 하는 ‘책’이라는 물건을 만드는 데 더없이 걸맞은 방식인 셈이다. 지난날 불멸의 작가들이 써 내려간 문장들을 다시금 구체적인 감촉을 지닌 살아 있는 활자로 되살려냈다. 느리지만 더없이 깊숙하고 선명하게, 한 장 한 장 찍어낸 활판인쇄의 문장들은 꾹꾹 눌러쓴 손 글씨를 닮았다. 작가의 육필이 그대로 옮겨진 듯 종이에 새겨진 활자의 감촉을 손끝으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격비교
돌로미티 알프스 문명기
강길선 | 다빈치
18,000원 | 20230815 | 9791198367709
강길선 전북대 교수 네 번째 수필집 출간 〈돌로미티 알프스문명기〉 통해 과학·인문 통섭 시대 표현 최근의 화두는 통섭·융합·통합이다. 모든 분야의 통섭이다. 통섭은 그간에 세분화되었던 전문분야를 다시 한 번 묶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돌로미티 알프스는 다양성의 극치를 이룬 통섭이다. 돌로미티 알프스는 대지의 어머니이자 안식처이다. 인류가 현생까지 진화하는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학문·사상·일상적인 일들이 일어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력도 풍부하다. 이 상상력이 돌로미티 알프스에서 나왔고 현대의 문명사회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통섭 시대에 대한 전망과 세계 속 대한민국의 미래 등을 과거의 르네상스시대의 천재적 사상적 자유성에서 우리나라 장래를 풀어낸 수필집이 출간됐다.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가 네 번째 수필집 『돌로미티 알프스문명기』(다빈치·2만원)를 출간한 것.
가격비교
미술관 교육 (관람객과 호흡하는 경험과 해석의 미술관)
리카 버넘, 엘리엇 카이키 | 다빈치
51,000원 | 20200320 | 9791155100844
미술관 교육은 관람객의 경험에 유일무이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를 지탱하는 도슨트의 교육과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교육은 많은 부분을 현장 경험과 직관에 기대고 있다. 교육 자체에 대한 연구와 성찰은 현장 업무에 밀려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프릭 컬렉션, 게티 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에 몸담아온 교육자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미술관 교육’을 고민하며 실제 교육 예시와 미술관 교육의 역사, 미술관과 진정한 작품 경험의 의미, 교육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미술관의 최전선에 몸담은 이들이 미술관 교육의 본질적 문제와 실천적 관점을 모두 아우른 이 책은, 미술관 교육자와 도슨트, 학교 교사, 일반 관람객까지 미술관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예술과 호흡하는 즐거움을 나누어줄 것이다.
가격비교
지독한 끌림 (정봉채 우포 사진에세이)
정봉채 | 다빈치
0원 | 20201001 | 9791155100905
정봉채 우포 사진에세이. 20년 동안 늪의 낮과 밤을 같이하고, 감히 늪에서의 영원을 말하는 자가 있다. 사진가 정봉채다. 우포의 무엇이 그를 이토록 강렬히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 억겁의 세월을 품은 늪의 매혹, 그 형언할 수 없는 지독한 끌림을 은밀히 엿보게끔 해주는 사진과 글을 함께 엮었다. <지독한 끌림>은 우포라는 공간의 면면과 정봉채 작가가 우포의 본질 깊숙이로 들어가 체험한 늪의 시간을 담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독자를 사로잡는 우포의 ‘안개’, 2장 쏟아지는 햇살과 숲과 하늘 등 다채로운 색감이 생동하는 ‘맑음’, 3장 동세와 적막을 그려내는 늪에 부는 ‘바람’, 4장 우포를 감싸 안는 ‘비와 눈’, 5장 어린 시절 어머니가 수놓은 무명천에서 살아 나와 작가를 영영 사로잡은 ‘새’, 6장 사위가 밝아오는 새벽부터 모두가 잠드는 깊은 밤까지를 담은 ‘우포의 하루’다. 우포의 다채로운 표정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우포와 우리가 모르는 세상의 내밀한 속삭임이 들려올지도 모른다.
가격비교
시골 부모 (큰글자책) (시골 부모님 말씀에서 얻는 따뜻한 희망의 노래!)
전경일 | 다빈치북스
33,300원 | 20250107 | 9791185962399
삶의 여울목에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시골 부모님 말씀은 응원이 된다 시골 부모님 말씀에서 얻는 따뜻한 희망의 노래! 시대마다 이정표가 되어 주는 책이 있다. IMF 때에는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가 애환을 달래 주었고, 2003년 밀레니엄급 변화가 몰아칠 때는 전경일의 에세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이 바통을 이었다. 누구나 읽고 이야기하는 주제가 되어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었다. 책이 시대와 사람을 반영하는 까닭이리라. 마흔 이후 20년 세월이 훌쩍 지나 작가 전경일이 불쑥 『시골 부모』를 들고 왔다. 물론 그전에도 몇 권의 책을 내긴 했다. 왜 써느냐고 물으니까, “인생이 익어가는 때라……”고 건넨다. “익어 가서?” “숙성 직전.” 선문답 같지만, 대답이 예사롭지 않다. 그간의 세월을 생각할 때마다 칡뿌리 씹듯 곱씹고, 정리한 에세이가 바로 이 『시골 부모』란다. 예전 시골에서 농사짓던 부모님도 어느덧 다 돌아가시고, 그분들이 지녔던 정서도 급격히 사라져가는 지금, 한 번쯤 그분들과의 추억을 묶어보고자 했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마흔으로 산다는 것』이 작가가 39세 때 마흔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듯,『시골 부모』는 인생의 중장년을 어떻게 살지 오랜 숙고와 성찰 끝에 나오게 된 소산이란다. 그래서인지 책을 펼치면 20년 세월이 무장 스쳐 간다. 때로 멈추어 서서 숨 돌리고 아득한 눈길로 돌아보게 만든다. 작가와 시골부모 얘기다 보니 읽다 보면 작가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이 인다. 하지만 시골 어디서나 뵐 수 있는 우리네 부모님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특히 기성세대라면 더 잘 알 것이다. 또 시골에서 농사지은 경험이 있는 세대라면 더 친근하게 다가오며 매 꼭지에서 전달하는 바에 절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앞으로 달리기만 했지, 지난 세대의 자취는 돌아보지도 않는다. 시골 부모님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조차 까무룩하다. 무엇 때문에 경주마처럼 이리 질주만 하는 걸까? 이 에세이집에 나오는 글 편들은 군불이 지펴지는 따스한 안방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들이다. 온통 바삐 사는 우리들에게 훈훈한 쉼표로 다가온다. 장담하건대, 책장을 다 넘기고 나면 어느새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별일 없으시죠? 저도 잘 있어요. 애들도……” 그러며 불현듯 눈시울이 뜨거워질 테다. 우리는 부모라는 따스함의 원천에 기대 오늘 하루 커다란 위안을 얻고,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이 책 『시골 부모』에서 전달하려는 바가 이것이다. 따스한 온기 하나만 얻는다 해도 이 시린 계절에 이보다 더 큰 위안이 어디 있을까.
가격비교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 (다빈치부터 파카소까지 시대별 대표 명화로 한눈에 보는 미술의 역사)
김찬용 | 땡스B
18,900원 | 20250812 | 9791129715487
인생에 한 번쯤은 꼭 배우고 싶은 지식, 지적인 어른을 위한 특별한 서양미술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500년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대한민국 대표 도슨트 김찬용의 쉽고 탁월한 해설로 보는 17개 사조, 50개 대표 명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영감의 순간들 르네상스 화가 보티첼리가 그린 〈비너스의 탄생〉,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부터 입체주의 화가 피카소의 〈아비뇽의 여인들〉까지, 이름은 익숙하지만 내용은 아리송했던 서양미술사. 학교에서 어렴풋이 들었던 지식만으로는 이 그림이 왜 걸작인지, 그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명확하게 알기 어려웠던 당신을 위한 책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서양미술 500여 년의 흐름을 대표 작품과 함께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국내외 수많은 미술 전시 현장에서 대중을 미술 감상의 세계로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도슨트 김찬용의 쉽고 탁월한 해설은, 이 책에 담긴 50개 명화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르네상스, 매너리즘, 바로크, 로코코를 거쳐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그리고 입체주의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들이 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지 그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기존의 서양미술사 책들이 고대 동굴벽화부터 시작하며 미술사 용어의 나열로 지루함을 안겨주었다면,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는 독자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다루어 곧바로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미술사의 방대한 지식을 담으려 하기보다 각 시기에 주목받았던 작품과 작가, 그리고 그들의 생애 중 흥미로운 부분에 집중하여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동안 스쳤던 수많은 명작들이 어떤 배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전체적인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격비교
오름나그네 1~3 세트 - 전3권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51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가격비교
오름나그네 3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82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3권. 제주시, 조천읍, 표선면, 한경면, 한림읍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가격비교
오름나그네 1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68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1권. 구좌읍, 남원읍, 대정읍, 서귀포시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가격비교
오름나그네 2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75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2권. 성산읍, 안덕면, 애월읍, 우도면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가격비교
인수봉, 바위하다 (박인식 시집)
박인식 | 다빈치
14,250원 | 20200302 | 9791155100837
소설가이자 시인인 박인식의 세 번째 시집이다. 산악 전문 잡지 『사람과 산』을 창간했으며 『사람의 산』, 『백두대간』 등 산을 소재나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많이 써온 작가를 산악문학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와 같은 기행기부터, 『첫사랑뿐』과 같은 장편소설을 지나 『겨울모기』, 『러빙 고흐 버닝 고흐』와 같은 시집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스펙트럼은 그를 “산악”에 묶어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시집 『인수봉, 바위하다』에서는 다시 산악인 박인식을 만날 수 있다. 시인으로 하여금 인수봉을 다시 보게 하고 “바위하는” 세계를 표현하도록 한 사진가 전민조가 50년 넘는 시간 동안 찍어온 인수봉 사진과 함께, 시인은 “바위를 새롭게 말해본다”.
가격비교
바로 배워서 바로 써먹는 바이브 코딩 (캔바, 구글 앱스크립트, 파이어베이스, 러버블까지! 웹 앱 개발 도구를 활용한 AI 융합 교육 가이드)
박찬, 김병석, 전수연, 김지용, 구현희 | 다빈치books
19,800원 | 20250902 | 9791192775791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멋진 웹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생성형 AI에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여 코드를 작성하고 서비스 샘플을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이 책은 바이브 코딩 도구를 활용하여 수업과 학급 경영, 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웹 앱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교사들이 직접 교실의 필요를 해결하는 앱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격비교
시골 부모 (전경일 에세이)
전경일 | 다빈치북스
13,950원 | 20241220 | 9791185962351
삶의 여울목에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시골 부모님 말씀은 응원이 된다 시골 부모님 말씀에서 얻는 따뜻한 희망의 노래! 시대마다 이정표가 되어 주는 책이 있다. IMF 때에는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가 애환을 달래 주었고, 2003년 밀레니엄급 변화가 몰아칠 때는 전경일의 에세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이 바통을 이었다. 누구나 읽고 이야기하는 주제가 되어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었다. 책이 시대와 사람을 반영하는 까닭이리라. 마흔 이후 20년 세월이 훌쩍 지나 작가 전경일이 불쑥 ⟪시골 부모⟫를 들고 왔다. 물론 그전에도 몇 권의 책을 내긴 했다. 왜 써느냐고 물으니까, “인생이 익어가는 때라……”고 건넨다. “익어 가서?” “숙성 직전.” 선문답 같지만, 대답이 예사롭지 않다. 그간의 세월을 생각할 때마다 칡뿌리 씹듯 곱씹고, 정리한 에세이가 바로 이 ⟪시골 부모⟫란다. 예전 시골에서 농사짓던 부모님도 어느덧 다 돌아가시고, 그분들이 지녔던 정서도 급격히 사라져가는 지금, 한 번쯤 그분들과의 추억을 묶어보고자 했다고 한다. ⟪마흔으로 산다는 것⟫이 작가가 39세 때 마흔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듯,⟪시골 부모⟫는 인생의 중장년을 어떻게 살지 오랜 숙고와 성찰 끝에 나오게 된 소산이란다. 그래서인지 책을 펼치면 20년 세월이 무장 스쳐 간다. 때로 멈추어 서서 숨 돌리고 아득한 눈길로 돌아보게 만든다. 작가와 시골부모 얘기다 보니 읽다 보면 작가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이 인다. 하지만 시골 어디서나 뵐 수 있는 우리네 부모님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특히 기성세대라면 더 잘 알 것이다. 또 시골에서 농사지은 경험이 있는 세대라면 더 친근하게 다가오며 매 꼭지에서 전달하는 바에 절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앞으로 달리기만 했지, 지난 세대의 자취는 돌아보지도 않는다. 시골 부모님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조차 까무룩하다. 무엇 때문에 경주마처럼 이리 질주만 하는 걸까? 이 에세이집에 나오는 글 편들은 군불이 지펴지는 따스한 안방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들이다. 온통 바삐 사는 우리들에게 훈훈한 쉼표로 다가온다. 장담하건대, 책장을 다 넘기고 나면 어느새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별일 없으시죠? 저도 잘 있어요. 애들도……” 그러며 불현듯 눈시울이 뜨거워질 테다. 우리는 부모라는 따스함의 원천에 기대 오늘 하루 커다란 위안을 얻고,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이 책 ⟪시골 부모⟫에서 전달하려는 바가 이것이다. 따스한 온기 하나만 얻는다 해도 이 시린 계절에 이보다 더 큰 위안이 어디 있을까.
가격비교
북한도봉 인문진경
이호신 | 다빈치
0원 | 20191115 | 9791155100806
북한산과 도봉산은 수도권의 진산으로, 풍부한 역사와 걸출한 모습을 두루 지녔지만 이를 다룬 그림은 보기 힘들다. 한국 화단의 대표 중견화가로서 진경산수의 맥을 계승해온 이호신이 여러 해에 걸쳐 북한과 도봉 구석구석의 풍광과 계절의 변화를 화폭에 담았다. 200점에 가까운 작품 중 128점을 선별해 계절별로 싣고, 정민 교수가 번역한 선인들의 북한도봉을 노래한 글을 곁들였다. 정민 교수는 이호신이 그려낸 것을 ‘대관소시(大觀小視)의 세계’라 명명하며 “그 장한 붓끝은 전체를 보되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그가 화폭에 농축시킨 대관소시의 기관(奇觀)을 보노라니 미상불 감탄을 넘어 경배의 마음마저 든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탄생한 이 책에는 작가의 소망대로 ‘다시 보는 북한도봉’이 아니라 ‘새로 보는 북한도봉’이 농익은 생활산수로 담겨, 오늘의 북한도봉을 우리의 붓으로 증언하고 있다.
가격비교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