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밝음  | 서사원

14,535원  | 20241105  | 9791168223233

“올바른 공부 정서는 5~7세에 만들어주어야 한다” 선행학습, 조기교육 사교육 없이 학습 지능을 높이는 다섯 살 첫 공부의 힘! ‘7세 고시’란 말이 있다. 7세 고시란 유아가 유명 사립초에 입학하기 전 가지는 입학 준비 과정을 가리킨다. 일부 학부모는 입학을 준비하기에 1년은 부족하다 느꼈는지 5~6세부터 입학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흐름을 알아차린 학원가는 발 빠르게 ‘7세 고시 프로그램’, ‘5세 고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정도는 해야 아이의 영유가 또는 학교가 보장된다’라는 식으로 부모의 마음을 철렁이게 한다. 고시 프로그램을 거쳐 학교에 입학한 아이 중 대부분은 공부 정서가 무너진 상태라고 한다. 많은 선행학습 때문에 수업 내용을 다 안다는 식으로 딴짓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한다. 또는 공부에 질려 주눅이 든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평생 공부의 시대란 말이 무색하게 공부란 하기 싫은 것,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입시가 끝나기도 전에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게 된다. 한 번 무너진 공부 정서는 트라우마처럼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의 회복력은 빠르다. 그러니 늦기 전에 5~7세 발달에 맞는 공부를 알려주고, 그것에 맞게 건강한 공부 정서를 세워보자. 이 책에는 국내 최고의 아동 발달 및 유아교육 전문가가 모여 수립한 5~7세의 발달 과정에 가장 적합한 교육법인 5가지 영역 발달, 일명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공부 정서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유아기 특성에 맞는 쉽고 편안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비롯해 부모가 가져야 할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길 바란다.

한미화, 황유진  | 열린어린이

16,200원  | 20250915  | 9791156761525

“다섯 살 그림책이 미래의 독자를 만들어요!” 어린이를 평생 독자로 이끄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 독서법!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그림책 독서의 모든 것 『다섯 살 그림책』은 자녀를 평생 독자로 이끄는, 부모를 위한 완벽하고 다정한 그림책 독서법입니다. 영유아부터 초등 입학 전까지, 그림책이 낯설고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친절하게 그림책 독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어린 시절 양육자와 함께한 그림책 경험이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한 독서를 이어가게 하는 평생 독자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그림책의 비밀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왜 쉽사리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지, 왜 그림책에는 반복되는 말이 많은지 등 부모가 궁금한 그림책 독서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저자인 어린이책 평론가 한미화와 그림책 번역가이자 작가인 황유진은 그림책 전문가이자 양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그림책 독서법을 제안합니다.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팁은 물론,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다정한 해법도 담았습니다. 더불어 그림책 고르기를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각 연령과 주제별로 엄선한 고전 그림책&스테디셀러 그림책 200선을 함께 실었습니다. 『다섯 살 그림책』은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부모부터, 자녀의 독서 습관을 고민하는 부모까지 꼭 만나야 할, 가장 완벽하고 따뜻한 그림책 독서법입니다.

송영숙  | 가꿈

10,800원  | 20230425  | 9791191526097

봄꽃 소식과 함께 찾아온 송영숙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예순네 편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책갈피마다 소곤거리고 있다. 다섯 살 할머니가 다섯 마당에서 들려주는 이 동시집의 큰 주제는 사랑이다. 마음씨도 어여쁜 손주가 할머니를 사랑하는 정이 봄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이영탁  | 몰개

13,500원  | 20241213  | 9791188071715

“시적 문장으로 담아낸 가슴 따듯한 동화집!” “아이들 눈으로 바라본 아이들 세상 이야기!” 일상에서 발견하는 가족의 사랑! 『다섯 살 꼰대 리온이』는 시인 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영탁의 첫 동화집이다. 자전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문장으로 그려낸 여섯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다섯 살 꼰대 리온이』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세상의 모습을 아이들 시선으로 풀어낸다. 자연과 함께 자라는 새싹이와 가족의 사랑을 배워가는 지우까지, 작가 이영탁이 일상에서 발견한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세상 여행! 「아삭이는 풍경에 귀 기울이기」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을 때와, 아이들이 태어나서 맞이하는 상황이 닮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어릴 적 외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처럼 세상은 모험을 떠나기 좋은 곳임을 알려준다. 「다섯 살 꼰대 리온이」는 운동장에서 뛰노는 손주들 모습을 보고 착상한 작품이다.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게 현실이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어른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침을 찾아서」는 어느 날 저녁 작가의 손자가 “할머니, 내 아침은 어디 있어요?”라고 말한 순간 시작되었다. 다섯 살 손자의 그 말은 작가에게 그 어떤 학자보다 심오한 철학적 화두를 던져주었다. 「쏜살이와 무디의 구출작전」은 널리 알려진 동화 「토끼와 거북」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빠름’과 ‘늦음’의 개념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 우정이란 무엇인지, 측은지심과 역지사지의 마음을 담고 있다. 「나비의 장화」는 우연한 기회에 길냥이를 입양한 것이 창작 동기가 되었다.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쉽지 않다는 걸 얘기하면서 ‘함께’의 의미를 되새긴다. 「키링」은 작가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열쇠’라는 개념이 필요하다는 걸 전하고 있다. 작가 이영탁의 생생한 목소리! 나는 ‘할머니’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어릴 때 외가에서 자란 영향이 팔 할 이상은 차지한다. 나의 외할머니는 문맹이셨다. 글을 깨우친 내가 자랑스러웠는지도 모른다. 늘 “똑똑한 우리 탁이”라며 방긋 웃으시던 모습이 선명하다. 외할머니가 외가 동네의 대소사를 이야기해주시면서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이 특별했다. 게다가 외가에는 방물장수들이 많이 다녀갔다. 방물장수들이 외가에서 자는 날에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방물장수는 세상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었다. 외할머니와 방물장수의 이야기에는 공감대가 있었고 할머니가 되면 세상 이야기를 해석하는 방법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에피소드가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였다. 그래서였는지 나는 할머니가 되는 게 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였다. 그리고 전래동화를 고등학교 때까지 읽었다. 할머니가 되면 손주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소설가가 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나는 이미 생물학적 목표는 이뤘다. 할머니가 되었고 이제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만 있으면 된다. 전래동화만 가지고는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래서 동화를 쓴다. 아이들의 감성을 바탕으로.

전아라  | cido graphics

12,500원  | 20250630  | 9791174660022

이 책은 제 어머니가 겪은 실제 인생을 각색해 만든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 기성세대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어린 세대들에겐 이해를 주려는 취지입니다. 진화 같은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미래를 걸어가는 우리는 늘 수많은 진화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우리 또한 그녀가 되어 살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전국의 어머니들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 어머니에게 바칩니다.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라파엘 R. 발카르셀  | 레드스톤

13,500원  | 20200901  | 9791190872027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언어 전문가가 쓴 최고의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부모가 보여준 행동을 따라 익힙니다.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인에게 사랑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권경은  | 하움출판사

9,000원  | 20200410  | 9791164401345

아이들에게 매일 동화책을 읽어주다 보니 이제는 쓰는 경지에 이른 두 아이의 워킹맘, 권경은 작가의 ‘훈이네 시리즈 5편’입니다. 이 세상의 전부와 다름없는 가족을 바라보는 다섯 살 은이의 이야기입니다.

이상찬  | 메이킹북스

15,120원  | 20240530  | 9791167915511

화가 이상찬의 (한)시화집 “노년에 만난 열다섯 살 소년”은 애틋한 사연이 있는 책이다. 저자의 나이 열네댓 살 소년 시절에 써놓은 한시(漢詩) 습작 필사본을 어머니께서 간직하고 계셨던 것을 50여 년의 세월이 지난 뒤에야 발견하고 어머니의 지극한 자식 사랑에 감동하여 그 사랑을 기리고자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5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습작 원고를 발견한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반세기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열다섯 살 소년(어릴 적의 자신)을 만난다.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소년의 시(詩) 1, 2부에서 오언절구(五言絶句)와 칠언절구(七言絶句)를 감상하고 동시대에 쓴 한글 시에(3부 작가 노트) 이르러 현재의 나로 되돌아온다. 이 책에 실린 한시(漢詩)는 복잡한 사고체계와 기교 없이 소년답게 단순하다. 주로 자연과 학우(친구), 당시 소년의 감성이 녹아있다. 한시에 관심이 없는 독자나 한글세대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에 토를 달아 (참고할 정도로) 배치하고 삽화를 곁들였으며 화가인 저자의 작품과 적절히 배치하여 그림과 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할란 엘리슨  | 아작

13,320원  | 20170725  | 9791187206590

천재, 괴물, 그리고 전설 그 자체인 할란 엘리슨의 작품집! 중단편 만으로 휴고상, 에드거상, 네뷸러상 등 각종 문학상을 60여 차례나 수상한 SF, 판타지 소설계의 대부이자 살아 있는 전설 할란 엘리슨의 국내 첫 작품집 「할란 엘리슨 걸작선」 제1권 『제프티는 다섯 살』. 1955년 데뷔한 이래 작품을 쏟아내며 1,700여 편의 글을 써온 할란 엘리슨의 대표 수상작 모음 전집이다. 할란 엘리슨은 로저 젤라즈니, 새뮤얼 딜레이니와 더불어 가장 스타일리시한 뉴웨이브 작가로 평가된다. 뉴웨이브는 60, 70년대에 주류를 이룬 SF의 하위 사조로, 과학기술적인 측면보다 인간 내면의 심층 세계를 중시하고 전위적인 실험으로 문학성을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도 저자는 용암처럼 강렬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미국 뉴웨이브의 전성기를 견인했다. 제1권 『제프티는 다섯 살』에는 1966년 휴고상, 네뷸러상 수상작 《“회개하라, 할리퀸!” 째깍맨이 말했다》, 1978년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수상작인 표제작 《제프티는 다섯 살》, 2011년 네뷸러상 수상작 《쪼그만 사람이라니, 정말 재미있군요》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베서니 디니 머기아  | 엔이키즈(NE Kids)

9,000원  | 20160201  | 9791125310600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주노는 다섯 살이 되면 많은 변화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이가 빠지고, 구름사다리도 두 칸씩 가고, 휘파람도 잘 불게 될 거라 믿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직 운동화 끈도 묶을 줄 모른다. 과연 주노는 다섯 살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에릭 베이에  | 어썸키즈

9,900원  | 20170220  | 9791157494583

두근두근, 콩닥콩닥! 아이는 처음 등원하는 날,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책 읽어주는 책] 시리즈 『우리 엄마는 다섯 살?』은 아이가 처음 등원하는 날을 재치 있게 그린 책입니다. 등원 첫날, 주인공 아이는 엄마가 집에 가지 못하게 갖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과연 아이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우리 엄마는 다섯 살?』을 읽으며 즐거운 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워 보세요! 등원을 앞둔 아이들은 원 생활을 시작하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갖고, 이미 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형님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공감의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라춘실  | 명성서림

9,000원  | 20201005  | 9791189678326

시집 『나도 다섯 살 아이였다』는 〈어울려 흘러간다〉, 〈상처 없는 자연도 삶도 없다〉, 〈나도 다섯 살 아이였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프레드 엡스타인  | 한언출판사

8,820원  | 20030825  | 9788955961065

뇌종양으로 죽음을 목전에 둔 두살배기 나오미는 생명을 건 마지막 수술을 앞두고 "내가 다섯 살이 되면요, 줄넘기를 배울 거예요." 하고 매일 눈을 반짝이며 내일의 꿈을 이야기한다. 슬픔과 두려움 앞에서도 생을 향한 강한 의지로 나오미의 눈빛은 희망으로 반짝거렸다. 그리고 25년 후, 아무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그 꼬마 아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했다. 이 책은 소아신경외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프레드 엡스타인 박사가 만난 어린이 환자들의 용기와 희망에 대한 행복 메시지이다. 스타외과의사에서 뇌출혈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저자에게 이 아이들은 위대한 회복의지와 용기를 가르쳐 주었다. 지은이는 이 아이들을 환자로 만났지만, 마음을 치유 받고 인생의 지혜를 배운 것은 오히려 자신이었다고 고백한다.

 | 북팟

0원  | 20201102  | 9791190941860

부담 없이 읽으며 아이의 '동심'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이는 책 한창 말 안 듣는 아이, 미운 네 살, 다섯 살 이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 어른들도 웃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순간 순간을 감사해하고 추억하면 좋겠습니다.

코르네이 추콥스키  | 양철북

9,900원  | 20060421  | 9788990220530

러시아 아동 문학의 아버지, 코르네이 추콥스키가 40년 동안 수집하고 채록한 아이들의 말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 추콥스키는 아이들이 쉴새없이 뱉어내는 말을 조사하고 연구해서 어떤 아동학자나 심리학자들도 접근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생각이 가지는 여러 가지 규칙을 발견한다. 아이들의 말과 마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동화와 동시란 어떤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미 전세계의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의 세계와 문학을 이해하는 필독서로 시대적으로 보면, 아주 오래전에 쓰인 책이지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