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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떻게"(으)로 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종이에서 스크린, 오디오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읽기 전략)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종이에서 스크린, 오디오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읽기 전략)

나오미 배런  | 어크로스
16,929원  | 20230105  | 9791167740847
★★★《다시, 책으로》 매리언 울프 추천★★★ 디지털 전환 교육이 준비해야 할 것은 태블릿PC가 아니라 읽기 전략이다! 종이책 대 전자책, 어휘력과 문해력 논란을 넘어설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매체별 읽기 방법 * 지난 20년간 전 세계에서 수행된 읽기 연구를 총망라한 역작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문해력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매체별 읽기 전략. 읽기 연구의 탁월한 전문가이자 언어학자인 나오미 배런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실시한 읽기와 문해력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학부모, 교육자, 정책 입안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한다. 종이와 스크린, 어떤 매체가 학습에 더 좋은가? 오디오와 동영상 매체는 학습에 효과적인가? 디지털 문화 속에서 학생들은 깊이 있게, 지혜롭게 잘 읽는 법을 배울까? 교육의 가장 중대한 목표인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데 디지털 매체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전통적인 종이책을 넘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동영상 강의와 오디오북까지, 독자 연령과 읽기의 목적에 따른 매체 활용법과 함께, 읽기를 통해 얻으려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되묻는다. 한 가지 방법이 더 이상 읽기의 표준이 될 수 없는 다매체 시대의 모든 ‘읽는 인간’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책이다.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종교개혁을 이끈 콘텐츠 혁명)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종교개혁을 이끈 콘텐츠 혁명)

박양규  | 들음과봄
17,550원  | 20231115  | 9791192549231
성경이 교과서가 되고 소설, 미술, 역사가 부교재가 되는 기독교교육서 교회의 미래는 트렌드가 아니라 브랜드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브뢰헬, 홀바인, 카라바조, 존 번연, 톨스토이, 그림 형제, 바흐, 헨델, 비발디는 어떻게 종교개혁을 도왔을까? 오늘날 다음 세대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스마트폰이라는 문명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문명의 이기는 교육을 발전하게 하는 듯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고력 저하의 문제가 심화되는 형편이다. 사고와 가치가 제거된 교육은 인간성은 물론 하나님의 자리마저 없애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했다면 지금까지의 교육이 아닌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종교개혁자들은 ‘번역’을 통해 말씀을 가르쳤다. 사고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입식 혹은 백과사전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탐구하고 성찰하도록 돕는 교육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중세 교회 성채처럼 막힌 교육이 아닌, 종교개혁의 교육을 해야 한다. 번역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촉진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말씀을 해석 적용하게 한다. 이렇게 관점이 바뀌면 새로운 교육이 시작될 수 있다. 대표적인 종교개혁자 루터는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콘텐츠로 말씀을 번역했다. 그는 찬송가로 그리고 그림과 교리로 말씀을 번역하여 가르쳤다. 오늘날 우리도 그 시대처럼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등을 동일하게 배우지만, 그들은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았고 또 살아있는 콘텐츠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번역이라는 형태는 문화, 예술, 교육으로 확대되었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브뢰헬, 홀바인, 카라바조, 존 번연, 톨스토이, 그림 형제, 바흐, 헨델, 비발디 등 그들은 성경을 자신만의 언어로 번역했다. 그렇게 번역된 작품들은 오늘날까지 깊은 감동을 주며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며 번역했던 도전들은 역사 속에서 이어졌다. 시대마다 ‘얼굴’은 달랐지만 ‘오직 성경’을 번역하는 의미에서 본질은 같다. 이제 우리의 차례이다. 우리 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번역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말로만 종교개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과 인식을 통해 끊임없이 메시지를 만들어 나갈 때 종교개혁의 정신은 계승된다. 그리고 어두워진 이 세상을 변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해하고, 새롭게 ‘번역’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믿음의 선배들이 나아갔던 걸음을 다시금 살펴보며, 오늘 우리가 어떻게 접목하고 배울 수 있을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알았다면,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고민하게 될 것이다.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큰글자책) (종교개혁을 이끈 콘텐츠 혁명)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큰글자책) (종교개혁을 이끈 콘텐츠 혁명)

박양규  | 들음과봄
43,200원  | 20231115  | 9791192549279
성경이 교과서가 되고 소설, 미술, 역사가 부교재가 되는 기독교교육서 교회의 미래는 트렌드가 아니라 브랜드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브뢰헬, 홀바인, 카라바조, 존 번연, 톨스토이, 그림 형제, 바흐, 헨델, 비발디는 어떻게 종교개혁을 도왔을까? 오늘날 다음 세대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스마트폰이라는 문명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문명의 이기는 교육을 발전하게 하는 듯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고력 저하의 문제가 심화되는 형편이다. 사고와 가치가 제거된 교육은 인간성은 물론 하나님의 자리마저 없애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했다면 지금까지의 교육이 아닌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종교개혁자들은 ‘번역’을 통해 말씀을 가르쳤다. 사고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입식 혹은 백과사전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탐구하고 성찰하도록 돕는 교육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중세 교회 성채처럼 막힌 교육이 아닌, 종교개혁의 교육을 해야 한다. 번역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촉진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말씀을 해석 적용하게 한다. 이렇게 관점이 바뀌면 새로운 교육이 시작될 수 있다. 대표적인 종교개혁자 루터는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콘텐츠로 말씀을 번역했다. 그는 찬송가로 그리고 그림과 교리로 말씀을 번역하여 가르쳤다. 오늘날 우리도 그 시대처럼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등을 동일하게 배우지만, 그들은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았고 또 살아있는 콘텐츠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번역이라는 형태는 문화, 예술, 교육으로 확대되었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브뢰헬, 홀바인, 카라바조, 존 번연, 톨스토이, 그림 형제, 바흐, 헨델, 비발디 등 그들은 성경을 자신만의 언어로 번역했다. 그렇게 번역된 작품들은 오늘날까지 깊은 감동을 주며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며 번역했던 도전들은 역사 속에서 이어졌다. 시대마다 ‘얼굴’은 달랐지만 ‘오직 성경’을 번역하는 의미에서 본질은 같다. 이제 우리의 차례이다. 우리 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번역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말로만 종교개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과 인식을 통해 끊임없이 메시지를 만들어 나갈 때 종교개혁의 정신은 계승된다. 그리고 어두워진 이 세상을 변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해하고, 새롭게 ‘번역’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믿음의 선배들이 나아갔던 걸음을 다시금 살펴보며, 오늘 우리가 어떻게 접목하고 배울 수 있을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알았다면,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고민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 (자본은 어떻게 기업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가)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 (자본은 어떻게 기업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가)

한영석  | 에프엔미디어
19,800원  | 20250804  | 9791194322122
침체된 그 기업, 단 몇 년 만에 두 배로 성장한 비결은? 한국 국부펀드, 투자의 최전선에서 ‘자본의 안목’을 말하다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우리나라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저자가 주요 글로벌 사모펀드와 손잡고 해외 투자를 실행하면서 검증한 기업 혁신 성공과 실패 사례 20가지를 소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모펀드들은 ‘탐욕스러운 먹튀 자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CEO’가 되어 투자한 회사의 사업 모델을 뜯어고치고, 운영 구조를 혁신하며, 정체된 회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운용 자산이 2000억 달러가 넘는 KIC는 노르웨이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 등과 함께 ‘글로벌 장기 초대형 자본’으로 분류된다. KIC 사모주식투자실을 이끄는 저자는 실버레이크, 린지골드버그, 오닥스, 아폴로 등 미국 우량 사모펀드 운용사들과 협업하며 쌓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담아내고자 했다. 독자는 이 책에서 ‘자본의 힘’이 기업을 어떻게 다시 움직이게 하는지 그 설계도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은성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강신우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투자업계 종사자의 필독서”로 추천했으며, 윤지호 경제평론가(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는 “금융자본주의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사모펀드가 밝히지 않은 노하우가 생생하게 전개된다”고 평했다.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리커버) (트럼프의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저서!)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리커버) (트럼프의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저서!)

도널드 트럼프  | 이레미디어
15,750원  | 20241227  | 9791193394564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트럼프의 유일한 책! 우리는 트럼프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이 책은 2016년에 출간한 《불구가 된 미국》의 리커버판으로, 역시 최근에 리커버판을 내놓은 원 출판사의 《Great Again》(1판 제목은 CRIPPLED AMERICA) 표지를 사용했다. 원 출판사가 제목을 바꾼 이유에 대해 추측을 하자면, 이 책이 가지는 특별함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가 지금까지 출간한 그 어떤 책에도 없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보건법, 총기법, 기후변화, 중동정책, 교육, 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설명한다. 보다 자세하게는 실패한 경제를 고치는 방법, 의료를 더 효율적으로 개혁하여 의사와 환자를 소외시키지 않는 방법, 군대를 재건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불법 이민자들에게 문을 닫고 기업이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일자리를 즉시 미국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적혀 있다. 우리가 가장 궁금한 건 재임한 트럼프가 무엇을 할지 여부다. 그는 정말 편협한 인종주의자이며, 핵개발을 용인하거나 한미동맹의 가치를 모르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다고 마구잡이로 말하는 엉뚱하기만 한 인물일까? 만약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 책은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시 위대한 미국’을 꿈꾸는 트럼프가 재임한 지금 미국에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트럼프를 가십거리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트럼프가 직접 집필한 그의 생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트럼프를 피상적으로 아는 편견에서 벗어나 트럼프를 좀 더 제대로 알고,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여러 도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AI는 어떻게 세상을 다시 설계하는가?)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AI는 어떻게 세상을 다시 설계하는가?)

김동원, 구아현, 유덕규  | 황금부엉이
29,700원  | 20250701  | 9788960306493
“AI는 도구가 아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파트너다.”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앞다투어 AI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이 눈앞에 펼쳐져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질문이 가득하다. “어떻게 써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현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AI가 내 일을 빼앗는 건 아닐까?”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는 이처럼 우리가 실감하는 고민의 해답을 산업의 ‘최전선’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국내외 AI 리더 75인의 목소리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고, AI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한 사이, 이미 수많은 현장에서 AI는 ‘일하고’ 있다. 고객 상담 챗봇, 회의록 자동 정리, 광고 문구 생성, 공장 자동화, 유전체 기반 의료 솔루션까지 AI는 특정 산업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다. 나와 상관없는 먼 기술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미 우리의 일터와 삶 전반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예를 들어, 스마트팩토리에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AI 에이전트,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치료법을 제안하는 의료 AI,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역할을 나누는 에듀테크, 기후·토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농업 AI 등 실제 산업에 적용된 사례들이 풍부하게 담겼다.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정책 설계자, 교육자, 창작자, 마케터, 기획자,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에게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잡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AI 시대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불구가 된 미국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

불구가 된 미국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 이레미디어
13,500원  | 20160720  | 9791186588819
지금의 미국은 위대하지 않은, 즐겁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 『불구가 된 미국』은 트럼프가 지금까지 출간한 12권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책이다. 트럼프가 본격적으로 대선행보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정책 비전을 담아 출간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비한 책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선 출사표이다. 이 책의 부제인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은 트럼프의 선거 슬로건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트럼프는 지금의 미국은 위대하지 않은, 즐겁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신이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기로 결심했음을 알리고 있다. 총 17개의 장에 걸쳐 보건법, 총기법, 기후변화, 중동정책, 교육과 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정치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설명한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왜 교회를 떠나는가, 어떻게 다시 오게 할 것인가)

탈기독교시대 교회 (왜 교회를 떠나는가, 어떻게 다시 오게 할 것인가)

짐 데이비스, 마이클 그레이엄, 라이언 버지  | 두란노서원
17,100원  | 20231220  | 9788953147591
미국에서 약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다. 이는 현재 미국 성인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일이 최근 25년간 무서운 속도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탈교회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들은 탈교회 현상에 관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신뢰성을 확보한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책은 그 설문조사에서 얻은 다양한 탈교회 관련 통계 수치를 제시할 뿐 아니라 그 숫자 뒤에 있는 이탈 교인들의 생생한 사례도 들려준다. 이탈 교인을 다시 교회로 초청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세상에서 신뢰받는 교회가 되는 길도 고민한다. 한국 교회에서도 지난 3년간 약 54만 명이 교회를 떠났다(2019-2022년, 주요 6개 교단 통계). 미국 교회를 분석한 책이지만, 한국 교회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기에, 한국 교회가 인용하고 적용해야 할 통찰과 해법으로 가득하다.
스님의 라이프 스타일 (다시 쓴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스님의 라이프 스타일 (다시 쓴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원영  | 불광출판사
15,300원  | 20191105  | 9788974794859
스님들의 생활 규범 모음집 율장으로 보는 출가자의 생활 불교의 창시자이자 출가 수행자들의 지도자였던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부처님의 직계 제자들은 스승이자 지도자가 없는 모임을 이끌어가고, 또 스승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 데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더 이상 바른 가르침을 주고,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알려줄 사람이 사라졌기에 혹시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수행자들의 모임인 승가가 타락할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의 제자들과 출가 수행자들은 함께 모여 부처님이 생전 말씀하신 것을 한데 모아 정리하기 시작한다. 가르침을 모은 것이 경장(經藏),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모은 것이 율장(律藏)이다. 이러한 탄생 배경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율장을 스님들이 지켜야 할 ‘규범집’ 혹은 ‘법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율장은 규정집이나 법전의 느낌보다는 당시 출가자들의 생활을 속속들이 엿볼 수 있는 ‘사건 모음집’이다. 사회의 지탄을 받을 일이나 공동체 내에서의 의견 충돌 등 무언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부처님이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어떻게 해라’라거나 ‘어떻게 하지 말라’고 하신 이야기가 그 사건 내용과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율장에는 경전이나 논서와는 달리 특별한 사상적ㆍ교리적 설명이 들어 있지 않지 않은 대신, 부처님 당시의 출가 수행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율장의 내용을 중심으로, 부처님 당시 수행자의 생활상과 함께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네 스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의식주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와 더불어 스님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먹고, 입고, 자는 것 모두가 수행과 맞닿아 있었던 부처님과 스님들의 삶과 함께 오늘날 우리네 스님들의 생활에 대해 낱낱이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 (저성장을 극복할 대한민국 뉴패러다임)

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 (저성장을 극복할 대한민국 뉴패러다임)

박광기  | 21세기북스
14,400원  | 20160118  | 9788950962906
삼성전자 박광기 부사장의 책. 이 책은 저성장기에 접어든 한국의 미래를 모색하고, 전 세계에 ‘산업한류’를 일으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변곡점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사회·기업·개인 경영 딜레마를 분석하고, 글로벌 기업 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국가경영, 사회경영, 기업경영, 자기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망하며 실천적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국가경영’에 관해서는 신(新)샌드위치론과 산업한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경영 뉴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산업한류 프로젝트란 한국의 압축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세계로 진출하자는 전략이다. 두 번째 ‘사회경영’에서는 우리 사회가 성장기의 경쟁 패러다임에서 상생사회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자본과 융합상생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 이슈들을 예로 들어 미래지향적인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세 번째 ‘기업경영’에서는 우리 기업이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즉 돈을 버는 기업에서 상생을 도모해 경제적 가치 창출까지 이끌어내는 기업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필요한 기업경영 뉴패러다임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자기경영’에서는 가속도로 진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시대의 흐름을 타며 적자생존(適者生存)하기 위한 자기경영 뉴패러다임을 사회적응력의 관점에서 찾아본다.
나폴레옹 세계사 세트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나폴레옹 세계사 세트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 책과함께
43,200원  | 20220527  | 9791191432602
“나폴레옹 전쟁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 《나폴레옹 세계사》의 3분권 특별판 출간! 나폴레옹 전쟁은 결코 유럽 안에서 고립된 채 펼쳐지지 않았으며, 전 지구적인 반향을 낳은 대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세계사》는 나폴레옹 개인이나 나폴레옹 전쟁 자체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대하는 책이다. 1792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전쟁은 1803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이름을 바꿔 1815년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궁극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23년간 이어졌다. 통틀어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불리는 이 장기 무력 분쟁은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세계사에서 가장 대규모이자 고강도 전쟁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은 식민지와 무역로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들의 세계적 투쟁이었고, 그 영향력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으로 뻗어나갔다. 나폴레옹은 직간접적으로 남아메리카 독립의 원인을 제공했고, 중동 지역을 재편했으며, 영국의 제국적 야심을 강화하고, 미국 세력의 부상에 기여했다. 그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알렉산더 미카베리즈는 프랑스 혁명부터 시작해 나폴레옹 제국의 몰락과 그 이후까지의 시간을 훑고, 유럽 평원뿐만 아니라 미주, 서부 및 남부 아프리카, 오스만 제국, 이란, 인도, 아시아, 지중해,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대륙에서 나폴레옹 전쟁이 영향을 미친 과정을 치밀하게 서술해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럽에서 벌어진 나폴레옹 전쟁이 어떻게 전 지구를 뒤흔든 세계사적 사건이 되었는지, 현대 세계의 토대를 쌓는 데 이 전쟁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 책과함께
51,120원  | 20220103  | 9791191432305
“나폴레옹 전쟁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 나폴레옹 전쟁은 결코 유럽 안에서 고립된 채 펼쳐지지 않았으며, 전 지구적인 반향을 낳은 대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세계사』는 나폴레옹 개인이나 나폴레옹 전쟁 자체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대하는 책이다. 1792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전쟁은 1803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이름을 바꿔 1815년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궁극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23년간 이어졌다. 통틀어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불리는 이 장기 무력 분쟁은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세계사에서 가장 대규모이자 고강도 전쟁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은 식민지와 무역로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들의 세계적 투쟁이었고, 그 영향력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으로 뻗어나갔다.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그들은 어떻게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그들은 어떻게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

일레인 카마르크  | 한국경제신문사
16,000원  | 20170417  | 9788947541954
대통령이 성공한 정치인으로 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국민이 선출하고도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은 대한민국. 다음 선거에서도 우리의 선택이 환멸로 돌아오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이 없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가. 그리고 대통령은 성공하는 정치인으로 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에서 비롯된 책이다. 현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의 교수이자 백악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저자 일레인 카마르크는, 오늘날 대통령이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통치에는 시간을 충분히 쓰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그들이 훌륭한 성과를 내기 위해 발휘해야 할 리더십의 세 가지 요소인 정책, 커뮤니케이션, 실행 간의 조화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그 대신에 정책을 수행하기로 되어 있는 행정 관료들과 점점 더 거리를 두려고 한다고 말한다. 저자 일레인 카마르크는 오늘날 정치 상황에서 통치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차기 대통령이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재창출할 뿐만 아니라 유능하고도 성공적인 행정부를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하여 사례와 통찰을 제시한다.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데이비드 로버트슨  | 해냄
0원  | 20160310  | 9788965745242
이 책은 레고의 탄생과 성장, 그들이 겪은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모든 조직이 직면하는 혁신의 딜레마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 탁월한 케이스 스터디이다. 어떤 혁신이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혁신의 속도와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레고 그룹의 부활의 여정을 통해 풀어냈다. 이 책의 저자인 와튼 스쿨의 데이비드 로버트슨 교수는 베일에 싸여 있던 레고 그룹의 심장부를 심층 취재하며 ‘레고 교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스위스 IMD 재직 시절 5년 동안 레고 본사를 수차례 방문하고 CEO인 외르겐 비그 크누스토르프와 창업주의 손자이자 현재 이사회 부회장으로 있는 키엘드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을 비롯해 레고의 고위 경영진, 수많은 레고 직원들과 협력 업체들을 인터뷰하며 레고 그룹의 경영전략과 조직의 내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은 조직 내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교훈을 풍부하게 제시한다. 레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블록을 쌓으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건설했던 것처럼 레고도 ‘한 블록’씩 자신만의 혁신 전략을 쌓고 이를 실행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레고를 뒤흔든 위기와 부활의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맨들은 자신과 조직을 위한 혁신의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어떻게 다시 일하게 되었을까 (경력단절을 뛰어넘은 여성 34인의 어떤 도전)

그녀는 어떻게 다시 일하게 되었을까 (경력단절을 뛰어넘은 여성 34인의 어떤 도전)

김규정  | 조선앤북
0원  | 20160128  | 9791155784068
[그녀는 어떻게 다시 일하게 되었을까]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주제로, "다시 일하게 된 여성 34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시 일하게 된 여성들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 그녀들의 이야기는 같은 선상에 선 여성들을 따듯하게 지지하는 동시에,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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