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기  | 더테이블

39,600원  | 20250418  | 9791192855189

빵의 노화를 늦추는 31가지 테크닉 수분을 머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갓 구운 빵.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푸석해져 맛도 상품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빵의 노화’를 최대한 늦춰 오래도록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담았다. 파트 1에서는 다양한 탕종을 정확하게 만드는 포인트와 탕종 사용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소개한다. 탕종을 사용하면 빵 반죽의 수분량을 높일 수 있고, 굽는 과정에서 수분 이탈을 막아 수일이 지나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다양한 비가를 정확하게 만드는 포인트와 비가 사용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식 사전 반죽이라고 할 수 있는 ‘비가’를 사용하면, 유산균의 개체 수를 증가시켜 빵을 더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파트 3에서는 르방을 만들고 리프레시하는 방법과 르방 사용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소개한다. 르방을 사용하면 발효 시간을 길게 유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젖산균을 통해 반죽의 pH를 낮춰 구워진 빵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 빵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찐 감자, 커스터드, 팥 앙금 등 반죽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거나 구워져 나온 빵의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재료들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또한 반죽의 수분율을 90%까지 높인 고수율 빵, 구움색을 최소화해 하얗게 만드는 빵,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현대적인 조리빵,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식사빵, 속재료를 쉽게 채울 수 있는 포켓 브레드, 구움과자처럼 작고 예쁜 디저트 빵 등 상품성 높은 레시피만을 엄선해 담은 것 또한 이 책을 꼭 봐야 할 중요 포인트다.

박한선  | 에이도스

45,000원  | 20250525  | 9791185415796

인간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화두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의 진화인류학까지 인간과 동물의 다양성에 대해 탐구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그 지적 흐름을 정리했다. 진화인류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가 ‘행동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지적 역량을 쏟아 부은 역작으로 그 폭과 깊이에서 압도적인 연구서라 할 수 있다. 타자에 대한 민족지적 서술에서부터 신체적 특징에 따른 인종 구분, 인간과 동물의 공통점과 차이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 사회적 상호작용과 문화, 유전자와 분자 수준의 특질, 그리고 성격과 지능, 기질 그리고 진화적 행동 전략까지 인간의 행동 다양성을 설명하는 거의 모든 사상적 흐름을 총망라하고 있다.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다루는 진화생물학과 사회문화 이론, 신경과학, 역사, 고고학, 행동생태학 등 인간의 행동 다양성을 논의하는 수많은 이론들의 내용과 그 한계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현대 진화인류학의 지적 흐름을 조망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중학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428  | 9791143000309

AI는 편향과 필터 버블 등으로 다양성을 위협할 수 있다. AI 기술이 사회적 포용성과 공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교육·정책·문화 영역에서의 윤리적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니키 세그니트  | 한스미디어

49,500원  | 20241210  | 9791193712658

글로벌 베스트셀러 《풍미사전》 후속편 출간!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 영국 누적 판매 25만 부 이상! 옵저버 ‘올해의 책’, 앙드레 시몬 어워드 ‘최고의 요리책’ 등 수상 90여 개의 식물성 식재료가 만드는 800여 가지 풍미 조합 수록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되며 사랑을 받았던 《풍미사전》의 후속권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식재료와 요리, 인문학적 이야기를 흥미롭게 넘나들며 980가지 풍미 조합을 선보였던 저자는 이번 후속권을 통해 식물성 식재료에 주목했다. 채소, 과일, 향신료, 열매류, 뿌리류 등 다양한 향미를 지닌 식물 중심의 식재료 90여 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조합한 500여 가지 풍미 페어링를 소개한다. 저자인 니키 세그니트는 전작 《풍미사전》 과 이번 후속권 집필을 위해 수많은 요리책과 수천 가지 요리법을 샅샅이 뒤지고, 수십 명의 식품 기술자 및 셰프들과 이야기했으며, 수백 개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저자는 전작을 통해 지구상의 어떤 식재료든 상상력을 더하면 경계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제 다시 한번 그녀의 ‘놀라운 작업’을 식물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고자 한다. 《풍미사전 2: 더욱 다양한 풍미》에서는 병아리콩, 회향, 케일, 렌틸콩, 된장, 겨자, 귀리, 잣, 피스타치오, 참깨, 강황, 쌀, 아몬드, 아보카도, 마늘, 레몬, 파슬리 등 새롭고 다양한 식물 기반 식재료의 조합을 소개하고, 터키, 레바논, 한국 및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의 채식 요리법을 탐구하여 수록하였다. 과학, 역사, 전문 지식,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유머 감각이 잘 어우러진 《풍미사전 2: 더욱 다양한 풍미》는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훌륭하게 유용하고 매력적인 참고서이며 모든 요리사의 주방에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STUDIO TAC CREATIVE  | ㅁㅅㄴ

28,800원  | 20250325  | 9791187939993

다양한 가죽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메이킹 가이드북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7」은 가정에서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2022년 출간된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의 후속작으로, 총 27종류의 가죽공예 소품, 지갑, 가방, 오피스 아이템 등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며 응용할 수 있는 도서이다. 27종의 가죽공예 아이템은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인 키링부터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명함지갑, 카드지갑, 입체적인 패턴으로 응용할 수 있는 클러치와 미니백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죽공예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면서 중급 이상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취미생활과 핸드메이드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취미 실용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tudio Tac Creative가 만든 책으로, 시중의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보다 훨씬 자세하고 정확하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본 패턴을 만든 후 내 취향과 용도에 맞게 변형하거나 응용해서 다른 작품을 만드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7종의 실물 패턴으로 쉽고 정확하게 제작하기 이 책에 나오는 가죽공예 소품의 종류는 총 27종. 간단한 키링, 조금 난이도 있는 카드지갑, 지퍼를 사용하는 파우치, 입체적인 클러치, 그리고 미니어처 부츠(아기 신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두 패턴을 제공하고 구조와 메이킹 방법까지 사진과 조립도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귀찮은 부분이 바로 패턴 제작이다. 온라인을 통해 무료 패턴을 구할 수도 있지만, 직접 출력하고 커팅하는 과정에서 열화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패턴의 정확도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총 27종의 패턴을 실사이즈로 제공하며, 각 패턴에는 접착 위치, 단추나 지퍼 다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어 쉽고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가죽공예 장인들이 패턴을 완벽하게 검증하였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가죽공예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책의 패턴을 사용하도록 하자.

윤여각  | 교육과학사

14,400원  | 20240530  | 9788925418957

교육은 학문과도 접속하고 국가정책과도 접속한다. 교육은 또한 지역 또는 마을과도 접속하고, 미래 의제와도 접속한다. 역도 성립한다. 학문은 교육과 접속하고, 국가정책도 교육과 접속하며, 지역 또는 마을이 교육과 접속하고, 미래 의제도 교육과 접속한다. 여기에는 사람의 매개가 있다. 매개하는 사람이 교육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하는지에 따라 접속의 양태가 달라진다. 이것이 어떤 경우든 당사자가 사용하는 ‘교육’ 개념의 검토가 필요한 이유다.

김달수, 손현준  | 군자출판사

45,000원  | 20240208  | 9791170680864

책 『성별 다양성 의학』은 성적지향성 또는 성별정체성과 관련된 성별 다양성을 전반적으로 다뤄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진부터 성적지향성 또는 성별정체성까지 포함한 LGBTQ+ 구성원들과 성별정체성의 TGD 구성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별다양성의학(Gender Diversity Medicine, GDM)을 설명하며, 이는 단순히 의학적 이론에 국한되지 않고 실제 환자 경험과 임상 사례를 통해 실용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들을 옹호해 주고 치료해 주는 의료앨라이(ally)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며,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책은 성적 또는 성별 다양성을 가진 환자들의 심리적, 사회적, 유전적 측면을 고려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성별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의학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의료 접근을 보장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 책은 특히 세계 트랜스젠더 건강을 위한 전문가 협회인 WPATH의 최신 건강 표준 지침(SOC-8판)을 포함하여, 의료 전문가들에게 구체적인 지침과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성별 불일치로 인한 위화감을 줄이고,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별다양성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의료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성별다양성을 가진 모든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별 다양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혜택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STUDIO TAC CREATIVE  | ㅁㅅㄴ

58,140원  | 20250325  | 9791187939009

다양한 가죽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메이킹 가이드북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7」은 가정에서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2022년 출간된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의 후속작으로, 총 27종류의 가죽공예 소품, 지갑, 가방, 오피스 아이템 등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며 응용할 수 있는 도서이다. 27종의 가죽공예 아이템은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인 키링부터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명함지갑, 카드지갑, 입체적인 패턴으로 응용할 수 있는 클러치와 미니백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죽공예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면서 중급 이상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취미생활과 핸드메이드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취미 실용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tudio Tac Creative가 만든 책으로, 시중의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보다 훨씬 자세하고 정확하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본 패턴을 만든 후 내 취향과 용도에 맞게 변형하거나 응용해서 다른 작품을 만드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7」은 가정에서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2022년 출간된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의 후속작으로, 총 27종류의 가죽공예 소품, 지갑, 가방, 오피스 아이템 등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며 응용할 수 있는 도서이다. 27종의 가죽공예 아이템은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인 키링부터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명함지갑, 카드지갑, 입체적인 패턴으로 응용할 수 있는 클러치와 미니백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죽공예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따라서 만들면서 중급 이상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취미생활과 핸드메이드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취미 실용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tudio Tac Creative가 만든 책으로, 시중의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보다 훨씬 자세하고 정확하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본 패턴을 만든 후 내 취향과 용도에 맞게 변형하거나 응용해서 다른 작품을 만드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 27종의 실물 커팅 패턴 세트 한국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부록으로, 커팅 패턴을 준비하였다. 가죽공예의 전 공정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운 것이 패턴 제작이다. 독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지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판에는 특별히 27종의 실물 커팅 패턴을 제공한다. 두꺼운 종이에 재단선을 따라 미리 커팅 되어 있으므로 칼로 자를 필요 없이 바로 재단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커팅 패턴 세트는 필요한 패턴이 모두 재단되어 있으므로 쉽고 편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책에도 패턴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복사한 후 두꺼운 종이에 붙여서 칼로 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커팅 패턴은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패턴을 바로 가죽에 대고 재단하면 되므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다. 실물 커팅 패턴은 한국어판에서만 별도 세트로 판매한다.

김선호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21014  | 9791128864803

최근 저널리즘의 위기 국면에서 저널리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 및 유럽 언론사를 중심으로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운동이 뉴스룸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뉴스룸 다양성은 아직 개념적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다. 이 책은 뉴스룸 다양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관점과 연구결과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뉴스룸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한국에서 뉴스룸 다양성을 진단하고, 뉴스룸 다양성을 위해 공영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한다.

김명희  | 새로온봄

15,840원  | 20220915  | 9791197458569

신경다양성 개념을 교육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 (ADHD, 선택적 함묵증, 경계선 지능, 난독증, 자폐성 장애, 지적 장애 학생의 교실 이야기) 모든 교실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교육 이야기 (기존의 장애/결핍 중심을 넘어 다양성/강점 중심으로 접근) 모든 교실은 신경다양성 교실이다. 교실에는 교사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공격성이나 문제행동, 신체적 장애가 드러나는 학생들 외에도 ADHD, 경계선 지능, 학습 부진, 말더듬이나 틱, 난독증이나 함묵증 등이 있는 학생,. 불안이나 우울 등의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행동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 가정환경이나 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 이런 학생들은 반마다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경다양성 교실은 바로 이런 학생들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ADHD, 선택적 함묵증, 경계선 지능, 난독증, 자폐성 장애, 지적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교사이자 장애 학부모, 특수교육 박사인 저자는 실제 학생 사례를 통해 다양성의 관점에서 보는 법, 강점을 찾고 이를 활용하는 법, 보편적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법 등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통합교육의 길을 안내합니다. 자폐, ADHD, 지적장애, 우울, 난독 등 정신적·정서 행동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각자의 다양성과 강점, 적절한 환경 마련을 통해 교실과 수업에서 통합, 교육한 결과를 통해 통합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합니다. 한 명 한 명의 강점을 찾아 키우는 신경다양성 교실 교육은 사람을 다양성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며, 사람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보편적 수업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숨겨진 가능성을 찾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사가 관점을 바꾸면 교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박금채, 조효주, 강수현, 류미련, 서소희  | 학지사

23,400원  | 20250730  | 9788999734687

이 책은 미술치료를 시작부터 종결까지, 흐름에 따라 마주하게 되는 치료 단계들을 한 해의 달력 위에 놓고 월별 주제로 구성하였다. 1월 자신을 만나고, 2월 자신을 알아가며, 3월 안전함을 느끼고, 4월 스스로를 보호하며, 5월 자신에 대해 알아차리고, 6월 갈등과 어려움을 씻어내며, 7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8월 힘을 내어 자신을 돌보며, 9월 치유의 시간을 지나, 10월 회복을 이루고, 11월 단단히 홀로 서서, 12월 다시 세상 속으로, 관계 속으로 발을 내딛는 여정을 그려 낸다.

Cleveland P. Hickman Jr, Larr S. Roberts, Susan Keen, Allan Larson, David J. Eisenh  | 라이프사이언스

0원  | 20200301  | 9788961543231

▶ 이 책은 동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동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고진수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230930  | 9791169837224

전통주의, 베이비부머, X세대, 밀레니얼, Z세대… 조직 내 세대 친화적 협력을 이끄는 인적 관리 비법 우리 사회 대다수의 조직에는 5개 세대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세대별로 상당히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그만큼 서로 다른 특성을 지녔다. 때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편견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때 독버섯처럼 자란다. 서로 편을 가르고 나아가 혐오를 일삼는다. 이제 기업은 성, 인종, 나이, 세대, 지역 등 다양성을 인정하고, 취약계층의 포용성을 높이는 제도와 관행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차별적 관행을 걷어내고 공존의 토대를 세우는 조직이야말로 인재를 끌어모으고, 고객 기반을 넓히며, 더 많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다. 세대를 중심축으로 한 다양성과 포용성 논의를 본격화하고, 그것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기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기초에 관한 첫 번째 이야기다. 다섯 세대가 조직 내에서 함께 일하며 공존하기 위해 다루어야 할 핵심 영역(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지식전수, 워라벨, 팀워킹)을 분석하고, 세대 다양성 경영의 실행 프로세스를 보여준다. 아울러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19개 기업의 운영 사례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다세대 사업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필요한 6가지 원칙도 제시한다. 개인이 아닌 조직 차원에서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하는 경영 인적 관리의 새로운 조류를 만나 보자.

강미래  | 영수책방

11,700원  | 20240823  | 9791193759028

문화 다양성을 지키는 시간 여행 ‘우리는 다양해’ 시리즈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 1권에서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려던 별종별 외계인 침투해 씨가 이번에는 문화 다양성을 파괴하기 위해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도 다양해 씨와 별똥리에 사는 바다, 토미, 오데트, 로니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 침투해 씨는 시간 구슬을 이용해 30년 전 별똥리, 조선 시대, 1800년대 미국의 대평원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전통, 언어, 종교 등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문화 다양성이 망가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 다양해 씨와 아이들은 또다시 다양성을 지킬 수 있을까? 지금부터 지구를 구하는 시간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종구  | 서울경제경영

12,350원  | 20190607  | 9791162820490

▶ 다양성 시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