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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미학 (자유로운 예술, 열린 비평)
김진엽 | 북코리아
13,500원 | 20200605 | 9788963247021
다원주의 미학이 예술과 자유의 자양분이 될 가능성을 모색한 책. 개개인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 다원적인 삶의 양식과 문화를 공존하게 하는 다원주의는 사상, 사회, 문화, 예술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미학의 영역에서 다원주의를 고찰하면서, 자유로운 예술과 열린 비평이 수용되는 다원주의 미학이 예술과 자유의 자양분이 될 가능성을 모색한다. 다양성은 진화의 결과, 거리의 거울, 갈등의 씨앗,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미래이다. 그러기에 다양성은 예술이나 비평에 머물지 않는다. 생명, 문화, 사상, 일상의 영역 곳곳에서 다양성은 펼쳐지고 또한 충돌한다. 어떤 영역이든 다양성의 과도나 과소는 그 영역의 쇠락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쇠락은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이나 도약이기도 하다. 예술은 그러한 다양성의 수혜자이자 창조자이다. 예술은 때론 다양성에 영향받지만 때론 그를 선도한다. 사회는 때론 예술의 다양성에 진작되지만, 때론 미혹된다. 예술의 다양성이 가능케 하는 진작이나 미혹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 동전은 구르며 창조와 실험을 거듭한다. 창조와 실험을 통해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인간은 동굴벽화를 남기고, 피라미드를 쌓고, 축제를 벌이고, 시를 짓고, 풍악을 울렸다. 예술적 창조와 실험의 텃밭에서 인간은 생존을 부양하고, 신을 경배하고, 연대를 고취하고, 불면을 거듭했다. 과거가 그랬듯 미래 또한 무슨 창조가 생겨나고 어떤 실험이 펼쳐질지 짐작하기 어렵다. 어떤 창조가 살아남고 무슨 실험이 융성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다양한 창조와 실험을 껴안기. 공존의 가슴 온도를 높이기. 소수를 소외하지 않기. 저항이나 반항조차 함께 가기.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예술은 자유를 먹고 자란다. 종교적 신념이나 철학적 진리보다 자유의 빛 아래 예술은 번성한다. 이 책은 다원주의 미학이 그러한 자유의 자양분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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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미학 (자유로운 예술 열린 비평)
김진엽 | 책세상
0원 | 20121005 | 9788970138206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가! 서울대 인문대 미학과 김진엽 교수의 자유로운 예술 열린 비평『다원주의미학』. 이 책은 미학의 영역에서 다원주의를 고찰하면서, 자유로운 예술과 열린 비평이 수용되는 다원주의 미학이 예술과 자유의 자양분이 될 가능성을 모색한다. 나아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무엇이 예술이 아니란 말인가’로 바꾸어 물으며, 우리를 ‘지배와 모욕 없는’ 삶에 대한 성찰로 이끌어 준다. 미학에서 최초의 예술 이론으로 꼽는 모방론, 18세기 독일 낭만주의 예술을 배경으로 한 표현론, 작품 자체에 초점을 맞춘 형식론, 예술의 판단 근거를 예술의 제도를 통한 자격 수여의 여부에서 찾는 제도론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피면서, 이 모두를 포괄하는 다원론을 통해 어떤 양식이 다른 양식을 억누르지 않고 다양한 예술이 자유롭게 소통되는 세계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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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
서철원 | 총신대학교출판부
0원 | 20070825 | 978898169199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서철원의 『종교다원주의』.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전부 부정하고서, 모든 종교가 동등하다는 주장인 '종교다원주의'를 신랄하게 파헤치고 있다. 나아가 '종교다원주의'의 거짓된 주장에 맞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수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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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논쟁 (다원주의 세계에서의 구원에 대한 네가지 견해)
데니스L.옥콜름 외 | 기독교문서선교회
11,700원 | 20010430 | 9788934107064
부제는 오늘날 기독교에 가장 강력하게 도전하는 종교 다원주의의 실체는 무엇인가이며, 원제는 Four views on salvation in a pluralistic world이다. 점점 기독교가 하나님께로 나가는 많은 길 중의 하나로 인식된다고 지적하면서 그것에 관한 다양한 입장을 날카롭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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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H2O인가? (증거, 실재론, 다원주의)
장하석 | 김영사
26,820원 | 20210610 | 9788934988861
장하석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가 풀어낸 물의 과학, 역사, 철학 《온도계의 철학》에 이은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과학에서 진리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와 도전적인 철학이 융합된 역작 세계적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의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상보적 과학’이란 과학지식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과학자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과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과학사-과학철학적 비전이다. 그 첫 번째 책 《온도계의 철학》에서 저자는 ‘온도 측정법’에 얽힌 난제를 상보적 과학으로 풀어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도계’에 이은 상보적 과학의 두 번째 연구 대상은 ‘H2O’, 즉 화학적 물이다. 오늘날 물이 H2O라는 것은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이 합의에 아주 힘들게 도달했고, 그마저도 정당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대 과학철학에서 핵심적인 주제인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다원주의를 옹호한다. 단 하나의 진리가 지배할 법한 과학에서 풍요로운 다원성을 읽어내고 권장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여전히 정해진 ‘정답’을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국의 주입식 과학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국적과 소속을 불문하고 지난 5년간 과학철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인 저서에 수여하는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2013)을 받았다. 과학책과 철학책을 주로 작업해온 철학자이자 번역가 전대호가 저자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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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들과 지평들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공공철학)
리처드 마우, 산더 흐리피운 | IVP
11,700원 | 20210907 | 9788932818634
다양한 가치가 교차하는 현대 다원주의 사회에서, 진리를 주장하는 기독교는 배타적이라는 꼬리표와 더불어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는 듯하다. 마우와 흐리피운은 기독교와 다원주의가 공존 가능하며, 이때 기독교는 다원주의의 다양성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여러 양상과 진지하게 교류하면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한편에서는 현대 정치학의 주요 사상가들과 깊이 있게 대화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 겸손한 정치적 태도를 지니기를 권함으로써, 종교가 자신의 입장을 지니면서 공론장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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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자의 우주 (오늘날 철학의 상황을 주제로 열린 힙버트 강연)
윌리엄 제임스 | 아카넷
0원 | 20180525 | 9788957335932
형이상학의 철학적 중요성을 인간 주체의 의식과 경험과 연관하여 입증하다 윌리엄 제임스의 형이상학 저서 『다원주의자의 우주』(1909)는 출판되기 1년 전에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오늘날 철학의 상황(On the Present Situation in Philosophy)?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힙버트 강연(Hibbert Lectures, 1908)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이 책은 제임스의 유고작 『급진적 경험주의(Essays in Radical Empiricism)』(1912)를 제외하고, 사실상 제임스의 생애 마지막 저서이다. 제임스는 가장 통찰력이 뛰어난 미국 철학자들 중 하나이며, 또한 존 듀이, 찰스 퍼스와 더불어 위대한 프래그머티스트 세 명 중 하나로 알려져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프래그머티즘, 종교적 경험, 심리학에 대한 책들이 주로 번역되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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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와 세계종교 (지구촌 다문화 시대의 교양)
김영호 | 동연
22,500원 | 20211217 | 9788964477427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은 동 · 서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상 속에서 다원주의적인 내용을 간추린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선구적인 종교학자 · 신학자들, 저술가 그리고 간디 같은 성인, 틱 낫 한 같은 종교인이 망라된다. 여기서 이론가와 실천가들이 대체로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료들을 큰 주제 밑에 인물별로 기술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들의 다원주의적 종교관이 그들의 실존적 환경 속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한 학문적 관심보다는 나름대로 독특한 배경과 경험에서 다원주의적 신념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각종 수련과 경험을 통해 갖게 된 신념을 자신만이 간직하지 않고 저술과 학술 활동을 통해서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전파한 다원주의 선교사들이다. 종교는 지적 작업으로만 파악할 수 없고 체험이 그 핵심을 이룬다. 그래서 그들의 말이 그들의 삶을 증언한다. 그것이 읽는이에게는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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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의 철학적 관점 (동영과 서양을 횡단하다)
필립 아이반호, 정미라, 사카키바라 테츠야, 김 수 라스무센, Slingerland, Edward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4,400원 | 20180130 | 9788968494789
이 책은 과거 수십 년 동안 동서양 철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었던 다원주의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관점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공약불가능성, 상대주의와 같은 연관된 주제들과 함께 다원주의의 윤리적, 미적, 종교적, 인식론적, 과학적, 그리고 사회정치적 의미들을 더 깊고 폭넓게 다룬다. 이 책은 전남대학교 철학과 BK21플러스 횡단형 철학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동서양 횡단: 다원주의의 철학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국제 철학적 횡단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들과 본교 철학과 교수들의 다원주의 관련 논문들을 함께 모은 책으로, 다원주의를 둘러싼 동서양의 철학적 관점들 간의 더 풍성한 횡단적 대화의 결과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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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와 영성
새길기독사회문화원 | 새길
0원 | 20100830 | 9788995282595
『종교다원주의와 영성』은 에큐니칼 신학교육 운동의 일환으로 펼친 새길신학아카데미 강좌의 내용을 담아낸 책이다. 강의 원고와 내용을 녹취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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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의 유형
한인철 | 한국기독교연구소
12,600원 | 20050415 | 9788987427577
종교다원주의의 유형을 살펴보는 논문집. 저자는 서구 기독교계의 종교 전통간의 대화를 방법론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람들의 왜곡된 이해를 교정하고,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이른바 신중심주의를 다원주의와 동일시하고 그리스도 중심주의를 포괄주의로 분류하는 일반적 경향을 비판하면서, 종교 전통간의 대화의 유형을 공통 기반, 차이, 그리고 만남이라는 세 기준에 근거하여 독창적인 유형론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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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레슬리 뉴비긴 | IVP
21,600원 | 20070813 | 9788932845517
IVP에서 펴내는 ‘모던 클래식스’ 4번째 책. 다원주의 사회에서 복음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묻고 새롭게 규명한 텍스트로서, 20세기 뛰어난 선교 신학자로 평가받는 레슬리 뉴비긴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현대의 문화와 전통이 다원적이라는 점을 인정함과 동시에 복음이 여전히 공적인 진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원주의와 근본주의, 자유주의 등을 비판하며 진정한 기독교적 입장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의 사명과 선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일깨우려 하고 있다. 뉴비긴 전문가인 마이클 고힌의 해설을 수록해 텍스트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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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집어삼키는 음부의 권세(종교 다원주의와 동성애)
김도수 | 앱닥
27,000원 | 20250520 | 9791198329592
본서는 나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처럼, 나는 쥐꼬리만한 믿음을 의롭다고 여기고 교만한 얼굴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나는 십자가를 벗어던지고 이글거리는 탐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는 우상을 마음에 드리고 죄악의 거치는 것을 발 앞에 두고 하나님 앞에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탈을 쓴 독사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산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인 귀먹은 자입니다. 나는 헐벗은 것과 눈먼 것을 알지 못하는 소경입니다. 나는 율법으로 죄를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문둥병자입니다. 나는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내 연약함과 약점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입니다. 나는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자리에 오르려고 합니다. 이것이 부끄러운 나의 자화상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 뿐입니다. 본서는 종교개혁 이후 빠르게 성장하던 교회가 20세기 중반부터 급속하게 붕괴하는 원인을 밝히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는 구약교회는 칭의 언약과 율법을 기반으로 하여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세워졌습니다. 신약교회는 복음을 기반으로 하여 구약교회를 모형으로 하여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속죄와 구원을 믿는 믿음 위에 세워집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이유는 음부의 권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창조질서를 통하여 생명의 본질과 실체, 천사와 아담의 타락을 통하여 죄의 본질과 실체, 칭의 언약과 율법을 통하여 구약교회의 본질과 의롭다 함을 받는 믿음, 구약교회의 사명을 규명하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속죄와 구원, 신약교회의 본질과 사명, 복음증거와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려고 하였습니다. 구약교회는 음부의 권세에게 미혹을 받아 음행과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고 유대인들은 가나안땅을 등지고 세계 각처로 흩어졌습니다. 신약교회도 음부의 권세에게 미혹을 받아 종교 다원주의와 동성애를 받아들임으로 타락하여 붕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서유럽의 교회는 붕괴하여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으며, 북미의 교회도 역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는 종교 다원주의와 동성애 앞에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그 책임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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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수업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교양)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 큐
17,820원 | 20230901 | 9791198441102
‘취존’ 말고 토론해야 하는 이유 “‘취존’ 하시죠.” 온라인에서 격해진 댓글 논쟁을 식히는 마법의 한마디다.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이슈를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분위기가 냉랭해질 무렵, 누군가가 ‘취향 존중’이라는 카드를 내밀어 어색하게 대화가 끝난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테다. 그런데 ‘취존’, 그러니까 ‘취향 존중’을 토론에서 사용해도 되는 걸까?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 교양 《토론수업》은 아니라고 말한다. ‘취향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토론의 주제와 내용은 사회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토론이 되기 위해서는 모순 없이 타당한 생각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비판적 사고’다. 이 책은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7명이 비판적 사고를 갖춘 교양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연구하고 집필한 결과다. 소크라테스부터 존 롤즈까지 다양한 고전이 인용문으로 제시되지만 친절한 해설이 뒤따라 나오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챕터마다 제시되는 질문은 보다 깊은 철학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여정을 무사히 마칠 때쯤 신탁을 반증하기 위해 아테네의 현자를 찾아 논쟁을 벌이던 소크라테스와 같은 용기와 논리력을 갖춘 철학자로 거듭난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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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종교다원주의
배영기 | 한국학술정보
27,000원 | 20110330 | 9788926820728
이 책은 지난 1987년에 간행된 <現代社會와 宗敎>(국제크리스챤교수협의회 엮음)의 리메이크판으로 재간행된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논문은 권두논문을 비롯하여 총 15편으로 ‘現代社會와 宗敎’라는 주제하에 정치 철학과 종교, 문화예술과 종교, 현대종교의 역할, 새로운 종교운동 등의 各論을 통하여 宗敎의 未來와 그 展望에 대해 조명해 보고 있다. 논문 내용 중 인명과 용어의 표기 등은 현재 기준을 따라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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