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다이애나"(으)로 1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705628

다이애나

정규상 편  | 명문당
6,300원  | 19971001  | 9788972705628
영국황실의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지나온 삶과 파파로치의 추격을 따돌리려다 교통사고로 숨지기까지비운의 삶을 재현했다. 귀족의 딸로 태어났지만 자유 분방한 사고로 유친원 보모가 되기도 하는 등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다이애나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9791193790847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마법사 하울의 비밀)

다이애나 윈 존스  | 문학수첩
11,700원  | 20250221  | 9791193790847
새로운 표지와 함께 돌아온 판타지의 고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3부작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출간된다. 3부작 소설의 분위기와 감성을 세련되고 깔끔한 기법으로 담아낸 표지는 다이애나 윈 존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1〉은 마녀의 저주로 90세 할머니가 된 18세의 아름다운 소녀 소피와 왕실 마법사 하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를 다시 컴백하게 만들 정도로 작가의 천재성과 감수성이 뛰어난 작품이다. 황야 마녀의 저주를 맞아 노파가 된 소피는 마법사 하울이 살고 있는 성으로 찾아간다. 사람들은 마법사 하울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였지만 소피에게는 그저 게으름쟁이에 요령만 피우는 철없는 청년에 불과했다. 성을 움직이고 성을 지키는 파수꾼인 불꽃 마귀 캘시퍼와 하울의 조수 마이클, 그리고 할머니가 된 소피! 이들은 마법사 하울과 함께 황야 마녀에 맞서 용감하게 싸워 나간다. 즐거움과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는 성장소설 다이애나 윈 존스의 작품들은 권선징악의 기본 바탕에 성장소설로서의 옷이 덧입혀져 있다. 다양한 장단점을 가진 주인공들이 만나서 서로를 통해 새로운 점을 배우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는 인격 형성의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1권에서는 하울과 소피가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며 어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밤의꽃 공주가, 3권에서는 주인공 샤메인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고 갖가지 사건을 겪는 동안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일을 해결하기보다 책 속으로만 숨어들던 자아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법을 배우고 머리 모양을 결정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가 어우러진 이 성장소설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소설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98453916

바인경영 (포도나무처럼 지속성장하는 회사의 비밀)

다이애나 홍  | 일상과이상(일상이상)
16,200원  | 20220915  | 9788998453916
빗물이 새는 사무실에서 출발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알찬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경영하라! 왜 이 회사와 오래 동행하는 사람이 많을까? 사람을 키우는 회사 바인그룹의 선순환 인재경영 사업하는 많은 이들이 100년 경영은커녕 10년 경영도 염두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바인그룹은 ‘100년 달력에 100년 성장을 새기는 기업’이다. 해마다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를 100년 달력에 새기고 있는데, 바인그룹의 모든 구성원은 이 목표를 공유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각자 제 역할을 다한다. 바인그룹의 10여 개 계열사는 교육·호텔·플랫폼서비스·자산운용·무역·외식 등 분야가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뿌리에서 성장해 나가는 포도나무처럼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알찬 열매를 맺으며 지속성장하고 있다. 또 바인그룹은 작은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포부는 남달랐다. 지금은 비록 작지만 날마다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바인그룹에는 ‘사람을 성장시켜야 기업을 성장시킨다’는 확고한 철학이 있다. 바인그룹에서 구성원 개개인은 포도나무의 열매들이다. 바인그룹은 ‘구성원의 성장이 고객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에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사내교육인 바인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회사가 구성원을 성장시키고, 성장한 구성원들이 회사를 키우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IMF와 글로벌금융위기, 코로나19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지속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초일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대한민국 초일류’ 시리즈는 각 분야 초일류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지속성장을 모색하는 경제경영서 시리즈다.
9791192143859

로봇 UX (소셜 로봇 디자인 이야기)

칼라 다이애나  | 유엑스리뷰(UX REVIEW)
28,800원  | 20230831  | 9791192143859
휴먼-로봇 인터랙션 디자인을 위한 UX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스마트 프로덕트는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치매 환자들의 심리 치료를 돕는 물개 로봇 파로, 인천공항을 누비며 여행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안내용 로봇 에어스타, 인간과 흡사한 모습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AI 로봇 소피아… 오늘날 소셔 로봇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와 함께한다. 소셜 로봇은 사용자와 환경을 인식, 학습하여 원래는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간주되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으로, 이들에게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인간과 소통을 주고받는 동반자의 역할이 주어진다. 이들을 디자인할 때는 인간 중심적으로 최적의 경험을 구축해내는 UX를 고려하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 사회적 지능을 활용해서 가장 섬세한 방식으로 인간과 교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로봇 시대를 대표하는 오늘날의 1세대 스마트 프로덕트는 그다지 똑똑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AI 프로덕트와 로봇이 인간의 삶을 훨씬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든 것은 사실이나, 우리는 여전히 로봇이 실현 가능한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있다. 《로봇 UX》는 스마트 프로덕트를 디자인함에 있어 1세대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서 더 높은 사회적 역할을 하는 단계로 도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칼라 다이애나는 의료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딜리전트 로보틱스 기업의 책임 디자이너이자 저명한 로봇 UX 연구자로서 디자인 융합의 오랜 연구 분야 중 하나인 '소셜 인터랙션(사회적 상호작용)'을 향후 로봇 분야가 가장 주목해야 할 주요한 개념으로 소개한다. ‘실재감, 표현, 상호작용, 맥락, 에코시스템’이라는 5단계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는” 스마트 프로덕트의 UX를 전달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소셜 로봇 제품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만들어졌는지에 관한 상세한 프로세스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비전 이미지, 시나리오 스토리보딩, 비디오 프로토타이핑, 행동 차트 작성 등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하여 제품의 콘셉트를 정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로봇 비즈니스를 디자인 전문가의 시선에서 해석해 낼 뿐 아니라 고립감 해소, 인력난 해결 등 로봇 프로덕트만이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역할에 관한 첨예한 통찰과 지식을 제공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로봇 디자인의 바이블이다.
9788961709569

우리들의 작은 땅

다이애나 수디카  | 보물창고
15,120원  | 20240610  | 9788961709569
자연, ‘스스로 그러하지 못하면’ 우리도 살 수 없어요! ‘단군 할아버지’는 고조선을 건국할 때 ‘아름다운 이 땅’의 기운을 보고 터를 잡았다. 고대 농경사회에서는 토지와 곡식이 국가와 민생의 근본이 되었으며, 조선 왕조 때는 농사가 천하의 근본이었다. 이렇듯 땅은 ‘나라의 시작’부터 인류가 ‘먹고 사는’ 데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땅은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일까? 선조들은 농사를 지을 때, 온도에 민감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를 보고 계절을 추측하곤 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탓에 봄의 전령이었던 개구리는 졸지에 제멋대로인 ‘청개구리’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그들이 먹이를 구하고 번식할 땅과 깨끗한 물, 어느 것 하나 녹록치 못한 상황이니, ‘청개구리’가 되었다고 나무라기만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처럼 땅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깃들여 있다. ‘자연’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의 균형 잡힌 상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간이 할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작고 사소한 생명체 하나까지도 ‘본래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끔’ 지켜 주는 것이다. 보물창고에서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우리들의 작은 땅』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쉬이 잊히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도와준다. 또 누구라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보도블록 틈을 비집고 솟은 작은 풀 한 포기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 이 작은 첫걸음이 마침내 나비 효과를 일으킨다면 그것이 바로 보물창고의 『우리들의 작은 땅』이 출간된 이유이다.
9791193790861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요정이 된 하울)

다이애나 윈 존스  | 문학수첩
11,700원  | 20250221  | 9791193790861
새로운 표지와 함께 돌아온 판타지의 고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3부작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출간된다. 3부작 소설의 분위기와 감성을 세련되고 깔끔한 기법으로 담아낸 표지는 다이애나 윈 존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울 시리즈의 대완결을 예고하는 소악장과도 같은 느낌마저 주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3편은, 1,2권과 동일하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위치한 하이놀랜드의 잉거리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1권이 마법사 하울과 소피의 만남과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2권이 하울과 소피가 마신에게 잡혀 간 사랑하는 공주를 구하는 양탄자 상인 압둘라를 돕는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3권은 책에 코를 처박고 사는 책벌레 소녀 샤메인이 마법사인 외고조부 집에 가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도 즐거운 성장통과 함께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소피와 하울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 하울과 소피지만, 영원히 철들지 않는 천방지축 매력을 발산하는 잘생긴 하울과 이런 하울을 무섭게 조련(?)하는 소피의 성격만은 그대로다. 이들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아 건강한 어린이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세 살배기 모건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2권에서 하울의 미미한 활약상에 갈증을 느꼈던 독자라면 천사 같은 어린아이 트윙클의 모습으로 변신해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소피의 부아를 돋우는 사랑스러운 하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작가가 창조해 낸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 또한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게 만들며 흥미를 극대화한다. 요정들의 선물인 작고 하얀 마법의 개 웨이프, 실수연발 사고뭉치 견습생 피터, 숨길 수 없는 마녀 포스를 자랑하는 셈프로니아 숙모, 파란 피부의 작은 요정 코볼도들, 상대의 몸에 알을 낳고 숙주를 파먹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보라색 피부의 무시무시한 러벅, 러벅의 후손인 러벅킨, 몬탈비노의 마녀 등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상상을 뛰어넘는 개성을 발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웃음과 반전, 감동을 자아낸다. 한껏 뒤엉킬 것만 같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클라이맥스에서 길을 잃지 않고 제자리를 찾아갈 때, 작가의 노련한 펜놀림은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유머와 풍부한 마법, 또 다른 세계를 그려내는 놀라운 상상력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과 재치 샤메인은 어느 날, 셈프로니아 숙모로부터 몸이 아픈 외고조부님의 집을 돌봐 드리라는 요청을 받는다. 엄마인 베이커 부인은 못 미더워하지만, 집과 학교만을 오가는 따분한 일상에 지쳐 있던 샤메인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집을 떠난다. 마침내 도착한 윌리엄 고조부의 집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모든 것에 마법이 걸려 있다. 하이놀랜드의 왕실 마법사인 고조부는 샤메인이 집에 도착한 날 오후, 치료를 위해 왕이 보낸 요정들을 따라나서고, 혼자 남은 샤메인은 마법으로 차곡차곡 접혀 있는 신기한 집 구조 때문에 화장실조차 찾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설상가상으로 윌리엄 고조부의 집안일을 도맡아하던 코볼도(장난꾸러기 요정)들은 러벅의 음모에 속아 파업을 선언한 상태다. 요리는커녕, 설거지조차 해 본 적이 없는 샤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집안이 지저분해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고집불통 책벌레인 샤메인에게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윌리엄 고조부님 집에 평생 읽어도 못 다 읽을 정도로 책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복병은 있었으니, 윌리엄 고조부의 마법 견습생인 사고뭉치 피터의 존재다. 피터는 빨래와 청소, 설거지를 할 줄 알지만, 어떤 마법이든 사용하기만 하면 사고를 치기 일쑤다. 더운물이 나오게 하겠다며 파이프에 온갖 구멍을 만들어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고, 옷을 말리겠다고 하다가 자신의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까지 홀랑 태워 버리기도 한다. 덕분에 샤메인은 혼자 조용히 책을 읽기보다 피터가 저지른 사고 뒷수습에 바쁘다. 한편, 하이놀랜드 왕은 이유 없이 사라지는 금화들 때문에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왕과 공주는 그 이유를 밝혀내고자 도서관 자료 정리 작업을 시작하고, 마법사 하울과 소피에게도 도움을 요청한다. 책을 좋아하는 샤메인은 왕의 자료 정리 작업에 자원함으로써 이 일에 관여하게 된다. 공주가 초대한 루도빅 왕자가 하이놀랜드에 도착해 파티가 벌어지는 동안, 소피는 도서관 자료들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이야기가 절정을 향해 치달으면서 코볼도와 러벅킨, 피터와 몬탈비노의 마녀, 국왕과 공주, 샤메인과 트윙클, 웨이프와 심 등 엉켜 있던 사건들은 하나둘 제자리를 찾아간다. 즐거움과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는 성장소설 다이애나 윈 존스의 작품들은 권선징악의 기본 바탕에 성장소설로서의 옷이 덧입혀져 있다. 다양한 장단점을 가진 주인공들이 만나서 서로를 통해 새로운 점을 배우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는 인격 형성의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1권에서는 하울과 소피가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며 어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밤의꽃 공주가, 3권에서는 주인공 샤메인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고 갖가지 사건을 겪는 동안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일을 해결하기보다 책 속으로만 숨어들던 자아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법을 배우고 머리 모양을 결정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가 어우러진 이 성장소설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소설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없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트 (1~3권,전3권)

다이애나 윈 존스  | 문학수첩
35,100원  | 20250221  | 없음
9791193790854

하울의 움직이는 성 2 (양탄자 상인 압둘라)

다이애나 윈 존스  | 문학수첩
11,700원  | 20250221  | 9791193790854
새로운 표지와 함께 돌아온 판타지의 고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3부작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출간된다. 3부작 소설의 분위기와 감성을 세련되고 깔끔한 기법으로 담아낸 표지는 다이애나 윈 존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2〉는 1권과 마찬가지로 전쟁 중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 사막의 도적 카불 아크바, 작은 병 속에 갇힌 정령, 화가 나면 엄청나게 커지는 고양이 까만밤, 거대한 날개와 강력한 마법을 가진 마신 하스루엘, 공중에 떠있는 성 등 처음부터 1권과는 사뭇 다르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듯이 1권의 이야기와 하나하나 맞물려 나가는 매우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갖는다. 즐거움과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는 성장소설 다이애나 윈 존스의 작품들은 권선징악의 기본 바탕에 성장소설로서의 옷이 덧입혀져 있다. 다양한 장단점을 가진 주인공들이 만나서 서로를 통해 새로운 점을 배우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는 인격 형성의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1권에서는 하울과 소피가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며 어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밤의꽃 공주가, 3권에서는 주인공 샤메인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고 갖가지 사건을 겪는 동안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일을 해결하기보다 책 속으로만 숨어들던 자아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법을 배우고 머리 모양을 결정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가 어우러진 이 성장소설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소설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98453817

초일류 (앞으로 10년 유망기업 보고서)

다이애나 홍  | 일상과이상(일상이상)
13,500원  | 20210910  | 9788998453817
IT,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교육… 투자자라면 눈여겨봐야 할 앞으로 10년 업종별 유망기업, 취준생들이 가장 입사하고픈 꿈의 기업,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처한 기업들의 멘토가 되어줄 초일류기업,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 퍼스트 무버로 성장하는 초일류기업들의 비밀을 밝힌 책! 〉〉 스톡옵션으로 163억 원을 주는 셀트리온, 회장실을 직원들의 독서공간으로 개방한 바인그룹, 5성급 호텔식 식사와 4주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마이다스아이티… “초일류기업들의 성공전략 ‘초일류’를 밝히고, 앞으로 10년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등 초일류기업들의 미래를 전망했다!” 스톡옵션으로 163억 원을 주는 회사, 회장실을 직원들의 독서공간으로 개방한 회사, 하루일과를 노래로 시작하고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회사, 5성급 호텔식 식사와 4주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회사, 이 회사들은 미국 등 선진국의 회사가 아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고, IT,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들이다. 이 책의 지은이 다이애나 홍은 지난 15년간 삼성, 포스코, 현대, SK 등 여러 기업에서 CEO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강의를 해왔는데, 여러 기업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토대로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기업들의 성공전략 ‘초일류’를 발견했다. 이 책의 제1부는 코로나 이후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성공멘토가 되어줄 초일류기업들의 5가지 성공비결을 밝혔다. 5가지 성공비결은 미래먹거리를 선점하는 ‘아이템’, 혼이 살아 있는 ‘경영철학’, 뿌리 깊은 특별한 ‘기업문화’, 초일류인재들의 스스로 ‘독서습관’, 더불어 나누는 ‘상생정신’이다. 이 책의 제2부는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등 초일류기업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밝히고 있다. 후발주자들을 따돌리는 기술의 초격차를 이루기 위해 초격차전략을 펼치는 삼성전자, 포스코그룹의 든든한 후원을 바탕으로 2차전지소재 분야 초일류로 도약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 퍼스트 무버로 성장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회사 네패스,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출발해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100년 달력’에 100년 성장계획을 새기는 교육기업 바인그룹,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실천하는 한국의 구글 마이다스아이티 등 IT,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교육 등 각 분야의 초일류 국내기업들을 소개했다. 또 자동차 시장까지 노리는 빅테크 최강자 애플과 세계 1위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세일즈포스닷컴 등 초일류 해외기업도 소개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처한 기업, 전도유망한 기업에 취업하고픈 취준생, 앞으로 10년 이상 지속성장할 기업에 투자하고픈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9791163381808

엄마 팔자는 뒤웅박 팔자 (헛소리 깨부시기)

다이애나 킴  | 더로드
19,800원  | 20211007  | 9791163381808
저자 다이애나 킴은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딸이다. 재작년 여름에 한국으로 나가 나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쓰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인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9년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내 인생은 폭력과 학대와 고문 그리고 감금과 협박 등 인간의 본성 중 제일 어두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행복하지 않았던 어른들은 자신의 불행의 책임을 힘없는 아이였던 내게 물었다. 그리고 나의 상처를 가지고 그들은 나와 거래를 하길 원했다. 세상에 내 과거를 드러내지 않는 조건으로 그들은 내게 돈을 요구했고,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돈으로 그들의 입을 막았다. 나는 이 책을 쓰며 재혼 후 아내와 어머니로 살면서 겪은 그녀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고, 어머니 나름대로 내게 표현한 크나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방식이 틀렸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분의 삶이 모두 틀렸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니토베 이나조가 말하듯이 “이 세상에는 완전무결한 것도 없고, 전혀 쓸모없는 것도 없다. 우리의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결점이 있고, 우리가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장점은 있다.” 어머니도 어머니 역할은 처음이었고, 완벽한 어머니는 아니었다. 하지만 황량하고 척박한 이민생활을 하면서 그곳에서 살아남는 게 먼저였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며 나를 지켰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완벽한 어머니는 아니었지만 나는 같은 여자로서 어머니를 존경한다. 그때 그 시절, 지금보다 더 여자로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 어머니는 자신에게 맞닥뜨렸던 운명이랑 당당히 싸우며 치열하게 삶을 사셨다.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자신의 고국도 아닌 말도 안 통하는 타지에서 어머니는 보통 여자들이 그냥 포기하고 무너져버렸을 폭풍을 맨몸으로 막아냈다. 많이 두렵고 고통스러우셨을텐데 어머니는 앞만 보고 자신이 선택한 그 길을 가셨고 자신의 꿈을 이루셨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어려운 고비들을 모두 이겨내가며 그 와 중에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셨고 끝까지 지키셨다. 그것만으로도 난 우리를 향한 어머니의 고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9791170950356

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 (독자를 사로잡는 섹스 신 쓰기)

다이애나 개벌돈  | 오렌지디
15,750원  | 20230922  | 9791170950356
★ 5천만 부 베스트셀러 『아웃랜더』 작가 다이애나 개벌돈 신간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섹스 신 집필을 위한 필독 작법서 ★ “『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는 트렌디한 영미권 관능 소설의 19금 서술 법칙을 완벽하게 펼쳐 낸다.” _북마녀(웹소설 유튜버) 섹스 신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수많은 작가를 위한 작법서 『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생생하고 관능적인 섹스 신으로 유명한 아웃랜더 시리즈의 저자 다이애나 개벌돈은 이 책에서 5천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섹스 신에서 중요한 것은 “행위 자체가 아니라 인물들이 감정을 주고받는 모습”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섹스 신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한 11가지 방법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설명한다. 캐릭터, 용어, 분위기 등 소설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통해 장면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법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적 지향과 다른 섹스 장면은 어떻게 쓰는지, 행위를 어디까지 묘사하고 끊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실용적인 팁도 제시한다. 한국어판『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는 원서에 실린 영어식 성기 표현 외에도 한국식 성기 표현을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특별 서문까지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독자를 사로잡는 섹스 신을 쓰고 싶은 작가들, 그리고 작가들이 어떻게 섹스 신을 쓰는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는 유용한 해결책이자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9791163220336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큰글자책) (운명을 바꾸는 글의 마법)

다이애나 홍  | 유아이북스
27,000원  | 20200630  | 9791163220336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큰글자책)』는 고전과 자기계발의 중간 선상에 있다. 과거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를 서술한다.
9791185415536

왜곡하는 뇌 (음악과 언어가 밝히는 뇌의 비밀)

다이애나 도이치  | 에이도스
19,800원  | 20230223  | 9791185415536
착청이라는 독특한 현상을 통해 밝혀내는 뇌의 미스터리 음악심리학의 거장 다이애나 박사의 기이하고 흥미진진한 청각 실험실 청각적 착각 현상인 ‘착청’을 발견해 이름을 널리 알린 음악심리학의 전설적 거장 다이애나 도이치의 『왜곡하는 뇌』. 옥타브 착청, 말이 노래로 변하는 착청 등 다양한 착청 현상, 유령어, 절대음감, 귀벌레, 환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소리 지각 메커니즘과 뇌의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직접 제작해 수록한 30여 개의 음원 파일과 무릎을 치게 하는 해설은 마치 그녀의 청각 실험실에 직접 온 듯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지은이는 우리 뇌는 귀에 들어온 소리를 수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 추론, 나고 자란 지역의 언어, 신념, 사전 지식이나 기대, 예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재조직화해서 인식한다고 한다. 반세기 넘게 한 우물을 파온 대가답게 해설은 명료하고, 실험은 군더더기가 없으며, 통찰은 간결하다. 우리의 청각 시스템은 단순히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귀를 통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것일까? 소리의 입력 그리고 분석은 상향식으로 처리되어 일어나는 과정일까? 지은이는 여러 착청 현상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같은 소리라도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다르게 듣고, 나고 자라면서 듣고 사용했던 언어 따라 다르게 들으며, 사전 지식이 있고 없음에 따라 아주 익숙한 멜로디도 전혀 생소한 것처럼 듣기도 한다. 또한, 말하는 팅키 윙키 인형의 사례처럼 평소의 신념이나 정서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를 듣기도 하며, 아무 의미 없는 무질서한 음에서 의미를 찾고 질서를 찾아 인식하기도 한다. 책은 다양한 착청 현상 사례를 통해 뇌가 우리의 귀로 들어오는 소리를 뇌가 적극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음을 만들어서 듣고, 끊어진 음들은 연속하는 것으로 들으며, 이미 경험하고 학습한 것에 비추어 현실을 재조직하고 왜곡해서 듣기도 한다. ‘뇌는 착각하고 왜곡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9791192186863

아웃랜더 1

다이애나 개벌돈  | 오렌지디
10,800원  | 20220905  | 9791192186863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아웃랜더』 시리즈의 위대한 첫 시작! 넷플릭스 드라마 〈아웃랜더〉 원작ㆍ전 세계 5천만 부 판매 181개국, 38개 언어 출간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일생에 한 번뿐인 낭만적인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가득한 작품.” _『커커스 리뷰』 압도적인 스토리와 상상력으로 5천만 독자들을 사로잡은 소설 『아웃랜더』가 오렌지디에서 출간되었다. 『아웃랜더』는 1991년 출간된 후 3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아웃랜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현재 9부까지 출간된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에서 38개 언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고, 2014년 스타즈(STARZ)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였다. 주인공 클레어가 뜻밖의 시간 여행을 통해 겪는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아웃랜더』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작가 다이애나 개벌돈은 이듬해 미국 최고의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타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호박 속의 잠자리』 『여행자』 등으로 이어진 시리즈는 퀼 어워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로맨스상을 받으며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장대한 서사와 매력적인 로맨스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9791165182694

7인의 마법사

다이애나 윈 존스  | 가람어린이
16,200원  | 20231130  | 979116518269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판타지 여왕 다이애나 윈 존스의 판타지 동화! 자신들이 지배하는 도시에 갇혀 버린 7인의 마법사들! 자유를 되찾을 열쇠는 누구의 손에 있을까? 도시를 다스리는 일곱 명의 마법사들. 하지만 알 수 없는 힘에 묶여 도시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신세이다. 마법사들은 작가 쿠엔틴 사이크스가 누군가와 맺은 ‘2천 단어의 계약’이 자신들을 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법사들은 자유를 찾기 위해, 혹은 세상을 차지하기 위해 저마다 사이크스 가족을 찾아가 괴롭히고, 일곱 명의 마법사들을 차례로 만나던 열세 살 소년 하워드 사이크스는 파묻혀 있던 진실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간다……. 7인의 마법사 중 열쇠를 쥔 마법사는 누구일까?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판타지 여왕 다이애나 윈 존스가 그려 내는 기상천외한 마법의 세계가 펼쳐진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