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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아"(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831104

오십에 읽는 논어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최종엽  | 유노북스
17,100원  | 20250604  | 9791171831104
이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0만 명이 선택한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 60수 쉼 없이 살아온 중년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준 책, 《오십에 읽는 논어》가 더욱 깊어진 개정 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출간 5년, 100쇄 돌파, 20만 독자의 선택이 그 의미를 증명한다. 이번 개정 증보판은 초판의 《논어》 50수와 오십에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논어》에서 새롭게 엄선한 10수를 더해 오십이 마주하는 고민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을 녹였다. 지금의 오십이 실제로 마주하는 고민 10가지(흐름, 강점, 노력, 이유, 마음, 태도, 예의, 선택, 정의, 전환)를 담아 60수로 완성했다. 시대에 따라 편집되고 증보된 《논어》처럼 이 책도 오늘의 오십에 꼭 맞는 고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2,500년 고전 《논어》는 왜 지금, 오십이라는 시점에 읽어야 할까? 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논어》에 손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년 100회 이상 인문학 강연을 하는 저자 최종엽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공자의 가르침을 전했다. 그는 《논어》가 특별한 사람들의 고전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공자는 오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정치 일선에 나섰지만, 이룬 것 없이 육십 중반에 이국을 떠돌아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학문에 정진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었다. 그리고 일흔이 넘어, 그는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의 길은 하나로 꿰여 있다.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吾道一以貫之).” 지금 오십에 중요한 것은 더 빠른 속도가 아니라 더 정확한 방향이다. 오십은 일관성 있는 공부와 삶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더는 흔들릴 필요가 없다. 지금 내가 원하는 길을 찾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면 된다. 《오십에 읽는 논어》가 그 시작을 함께할 것이다.
9788928067039

손도 다 잡아놓고 (나혜담 장편소설)

나혜담  | 동행
8,100원  | 20160227  | 9788928067039
나혜담 장편소설 『손도 다 잡아놓고』. “오빠,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난 작업할 때 누가 옆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딱 질색이야.” “그럼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하!” 강준은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저를 올려다보는 슬혜를 내려다보며 헉, 했다.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이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슬혜의 말에 그는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럼 내 가슴 만진 거…… 그것도 설명할 수 있어요?” “……!” 슬혜는 제 승리를 예감했다. 그녀는 씨익 웃으며 인심 쓴다는 듯 한발 물러나 상황을 정리했다.
9791160947595

나쁜 말 사전 (나쁜 말을 다 잡아 오너라!)

박효미  | 사계절
11,700원  | 20220225  | 9791160947595
나쁜 말만 쓰며 살던 ‘나쁜말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염라대왕 앞에 섰다. 세상 나쁜 말을 잡아오면 불지옥을 면하게 해 준다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사용하는 일상 속 나쁜 말을 잡으러 내려왔다! 나쁜말씨가 찾아다니는 나쁜 말 36가지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에 담겨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어떤 나쁜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게 왜 나쁜 말인지, 왜 쓰면 안 되는지, 그럼 대안은 무엇인지….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과 매력적인 풍성한 그림으로, 베테랑 동화 작가 박효미와 유머러스하고도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 김재희가 아이들을 ‘좋은 말 세계’로 이끄는 어린이 실용서이다.
9791199414617

인생 고민을 덜어주는 말 (불안한 마음을 다잡아 주는 200문장)

Jeff  | 브롬북스
15,210원  | 20251001  | 9791199414617
하루에도 수없이 스쳐 가는 고민과 불안 속에서, 때로는 짧은 한 문장이 마음의 짐을 가볍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200개의 문장을 담았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이 말들은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길잡이가 되며, 지친 마음에 작은 숨결 같은 쉼을 선물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자신을 붙들어 준 지혜의 말들을 자기만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냈다.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한 문장들 속에는 마음을 다독이고 다시 걸어 나갈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이 문장이 지금 내게 꼭 필요했구나’ 하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은 삶을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나 자신을 한층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9788997159420

대표 접속사 다잡아 (이젠 접속사 문제 틀리지 마)

편집부  | 보민출판사
0원  | 20140630  | 9788997159420
「대표 접속사 다잡아」는 각종 영어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대표적인 접속사가 문장의 각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그 뜻과 쓰임에 관하여 풍부한 예문들과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9788997159437

대표 의문사 다잡아 (이젠 의문사 문제 틀리지 마!)

편집부  | 보민출판사
0원  | 20140630  | 9788997159437
「대표 의문사 다잡아」는 who, when, where, what, how, why, whom, whose, which 등 9가지 단어가 지니는 모든 품사의 그 뜻과 쓰임을 제9장으로 구성하여 쉽고 다양한 예문들과 함께 담아낸 백과사전적 교재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각 단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숙어까지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정리하여 넣었습니다.
9788997159369

대표 전치사 다잡아 (이젠 전치사 문제 틀리지 마!)

편집부  | 보민출판사
0원  | 20140314  | 9788997159369
[대표 전치사 다잡아]는 전치사 학습을 위한 책이다. 각 전치사들이 문장 속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의 뜻과 유의해야 할 쓰임을 백과사전적으로 정리하였다. 전치사의 다양한 뜻과 쓰임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예문을 수록하였고,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복잡한 구성은 피하였다. 또한, 전치사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숙어를 본문 중간마다 부록형식으로 정리하여 제공한다.
9791171830800

오십에 읽는 맹자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2,000년 마음공부)

조형권  | 유노북스
14,400원  | 20250107  | 9791171830800
마음이 넓어야 큰길이 보인다! 오십의 안목과 지혜를 채우는 맹자 58수의 힘 오십, 사는 동안 자기 마음을 얼마나 들여다보았는가? 나이가 들수록 너그럽고 여유로워질 줄 알았는데 목표를 향해 달리다 보니 오히려 시야와 마음이 좁아진 것 같다. 절반의 인생을 뒤로 하고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막연하지만 연륜과 함께 쌓인 고집에 얽매여 있다. 맹자는 이러한 오십에게 ‘호연지기(浩然之氣)’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음을 넓게, 크게 먹을수록 오십 이후에도 큰길을 걸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맹자》를 읽으면 시야와 안목이 더 넓어지고 더 큰길이 보인다. ‘오십보백보’ 고사가 대표적이다. 양혜왕이 맹자에게 자신만큼 나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왕이 없는데 왜 백성이 늘지 않는지 물었다. 맹자는 전쟁 중에 오십 보를 도망간 병사가 백 보를 도망간 병사를 비웃는다면 어떻겠느냐고 왕에게 되물었다. 왕이 두 사람 모두 도망자이므로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맹자는 왕이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쟁을 좋아해서 거리에는 굶어 죽는 백성이 속출한다고 지적하며, 선정을 베풀었다면 이웃나라 백성들이 진작에 이주했을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다. 상황과 사람을 탓하게 될 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본다면 고집을 내려놓고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게 될 것이다. 《오십에 읽는 맹자》는 맹자의 언행과 맹자와 왕, 맹자와 제자들의 담화가 담긴 《맹자》에서 오십에게 필요한 58가지 이야기를 골라 우리 시대 이야기와 함께 담은 책이다. 약 2,300년 전 전국 시대의 왕들에게 군자가 갖춰야 할 마음과 태도에 대하여 조언한 맹자에게 사리 판단을 잘하고,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존경받고, 너그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맹자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 부동심(不動心)과 ‘세상에 거리낄 것이 없는 정신적, 육체적 기운’인 호연지기를 갖춘 철학자였다. 군자가 갖추어야 했던 이 두 가지는 지금 50대에게도 필요하다. 이 책은 안목과 품격을 갖춘 중년으로 살기 위해 채워야 할 맹자의 가치를 안내한다. 맹자가 제시한 ‘시비지심’, ‘사양지심’, ‘수오지심’, ‘측은지심’과 ‘호연지기’다. 이 다섯 가지를 오십의 현실과 마음 상태에 맞추어 이야기했다. 이를 통해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는 넓고 큰 마음과 어려운 일도 현명하게 바라보는 관점을 갖추고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오십, 팍팍한 마음의 문제를 맹자가 남긴 실마리로 풀어내기를 바란다. 맹자의 이야기는 50대 이후를 편안한 집과 같은 현명한 사람으로, 드넓은 길과 같은 의연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조언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넓은 시야로 보고 품격 있게 뜻을 펼치면서 흔들림 없이 사는 어른으로서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다.
9791193941065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제갈건  | 클랩북스
16,920원  | 20240628  | 9791193941065
★《논어》《장자》 원문과 해석 수록★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반복되는 월화수목금토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또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월요일부터 떠나간 주말을 아쉬워하는 일요일까지…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 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가 고된 현대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록 안내하는 일종의 ‘인생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삶의 불안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게 된다. 즐거웠던 일에도 감흥을 잃고 쉽게 우울해진다면 삶의 ‘중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현명한 사람은 중용과 변화를 통해 삶의 무게를 분산함으로써 하루하루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 《논어》와 《장자》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도 균형에 있다. 동양철학의 양대 산맥인 유가 철학과 도가 철학을 함께 읽으면 동양철학은 진지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풍요로우면서 핵심을 짚게 된다. 마음이 해이해질 땐 공자의 말로 질서를 잡고, 불안이 밀려올 땐 장자의 말로 긴장을 해소해 보자. 삶에 필요한 중용과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저자는 싸움으로 10대를, 알코올 중독으로 20대를 보냈다. 그가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철학자의 지혜를 일상에 적용한 덕분이다. 공자와 장자는 먼지와 때가 왜 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듯이 ‘왜 살며 왜 죽는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지와 때가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일, 이미 묻은 먼지와 때를 닦아 내는 일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월화수목금토일을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더 나은 하루하루를 쌓기 위한 힌트가 이 책에 있다.
9791190826839

오십에 읽는 논어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최종엽  | 유노북스
14,400원  | 20211103  | 9791190826839
“인생의 절반쯤에,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_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의 힘 인생의 절반토록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도착해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더 많이 쉬며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십이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먼 것 같다고 느낀 사십을 지나 오십이 되니, 지나온 길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논어》 〈자로편〉 17장을 보면, 공자께서 “빨리하려고만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다 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2500년 전 공자는 일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는 세상의 흐름을 마주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했다. 공자는 화평의 시대, 예와 덕이 살아 있는 나라 만들기에 스스로의 천명을 두었고, 우리네 오십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나아간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의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과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았다.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바, 이를테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는데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으로도 알맞다. 방황하는 오십, 일관된 길을 걸어 보라 공자가 말했듯 세상일에 의혹이 없어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사십을 지나 하늘의 명을 깨달아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나아갈 길을 알게 되었다는 ‘지천명’의 오십에 이르렀으나,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인생의 절반쯤 하프타임에서 방황하고 있다. 뭐 하나 긍정적인 게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새로운 도전과 선택, 변화 앞에서 머뭇거리며 주춤하고 있지만 또다시 앞만 보고 달려가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흔이 넘은 공자는 자신의 삶을 “나의 길은 하나로 꿰어져 있다. 나는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라고 요약했다. 방황하고 흔들리는 오십은 《논어》에서 ‘일관된 길’을 공감 받을 수 있을 테다.
9791193941164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큰글자도서)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제갈건  | 클랩북스
40,000원  | 20241030  | 9791193941164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반복되는 월화수목금토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또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월요일부터 떠나간 주말을 아쉬워하는 일요일까지…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 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가 고된 현대인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록 안내하는 일종의 ‘인생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삶의 불안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게 된다. 즐거웠던 일에도 감흥을 잃고 쉽게 우울해진다면 삶의 ‘중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현명한 사람은 중용과 변화를 통해 삶의 무게를 분산함으로써 하루하루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 《논어》와 《장자》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도 균형에 있다. 동양철학의 양대 산맥인 유가 철학과 도가 철학을 함께 읽으면 동양철학은 진지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풍요로우면서 핵심을 짚게 된다. 마음이 해이해질 땐 공자의 말로 질서를 잡고, 불안이 밀려올 땐 장자의 말로 긴장을 해소해 보자. 삶에 필요한 중용과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저자는 싸움으로 10대를, 알코올 중독으로 20대를 보냈다. 그가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철학자의 지혜를 일상에 적용한 덕분이다. 공자와 장자는 먼지와 때가 왜 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듯이 ‘왜 살며 왜 죽는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지와 때가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일, 이미 묻은 먼지와 때를 닦아 내는 일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월화수목금토일을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더 나은 하루하루를 쌓기 위한 힌트가 이 책에 있다.
9788955572100

다잡아 형법총론 서브노트 (검찰직, 경찰공무원, 법원서기보 시험대비)

이신우  | 범론사
13,500원  | 20080320  | 9788955572100
9791170435259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 (인생의 변곡점에서 나를 다잡아 주는 묵직한 이솝우화)

강상구  | 원앤원북스
15,818원  | 20240423  | 9791170435259
인생의 변곡점에서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 주는 묵직한 이솝우화! 누구나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이솝우화를 읽었거나 들어봤을 것이다. 그때는 이솝우화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재밌는 이야기’일 뿐이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어떤가? 50대가 된 후에 읽는 이솝우화는 어렸을 때와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저자는 50대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이’라 말한다. 5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년 세대가 부러워하는 체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50년을 살아가 보는 건 어떨까? 그 여정에 이 책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가 동반자가 되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찬찬히 걸어가고자 한다. 50대에 이솝우화를 다시 읽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50대는 여러 경험을 한 세대이기에 우화를 하나씩 읽다 보면 이야기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다. 이야기를 읽는 순간, 그 의미가 마음속에서 살아나 꿈틀거리는 경험을 할 것이다. 지금의 삶이 고달프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가? 이 책에서 내 처지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야기를 골라보자.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통쾌하고 새로운 우화’를 만들어보자.
9788997362028

오렌지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28 관성이다, 잡아라! (물체와 물질-관성)

 | 도서출판 이수
0원  | 20160601  | 9788997362028
오렌지는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원리를 차근차근 깨치며, 과학의 모든 영역을 고루 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오렌지가 가진 장점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아요. 1. 과학적 상상력을 길러 주어요 과학은 의문에서 출발해서 상상력을 이용해 답을 찾아갑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은 수만 년 동안 수없이 많았겠지만, 그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한 사람은 뉴턴 단 한 사람입니다. 일상적인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고 의문을 가지고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했기 때문이지요.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는 주인공이 당연한 것을 보고 의문을 제기하여 답을 얻는 과정에서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탐구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2. 그림만 보아도 원리를 깨쳐요 아이들은 그림을 읽습니다.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의 그림은 쉽고 친절하고 촘촘하게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도 예상하고 추리하는 등 탐구 과정을 연습하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과학 영역을 균형있게 공부해요 대부분의 기존 과학 동화는 생물, 인체 영역이 50%이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이들이 정작 어려움을 겪는 물리, 화학 비중이 턱없이 낮습니다.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네 영역을 고루 다루고 있어 균형 있게 초등교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에 초등 과학을 준비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9788997362042

오렌지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30 탄성이다, 잡아라! (물체와 물질-탄성력)

 | 도서출판 이수
0원  | 20160601  | 9788997362042
오렌지는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원리를 차근차근 깨치며, 과학의 모든 영역을 고루 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오렌지가 가진 장점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아요. 1. 과학적 상상력을 길러 주어요 과학은 의문에서 출발해서 상상력을 이용해 답을 찾아갑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은 수만 년 동안 수없이 많았겠지만, 그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한 사람은 뉴턴 단 한 사람입니다. 일상적인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고 의문을 가지고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했기 때문이지요.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는 주인공이 당연한 것을 보고 의문을 제기하여 답을 얻는 과정에서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탐구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2. 그림만 보아도 원리를 깨쳐요 아이들은 그림을 읽습니다.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의 그림은 쉽고 친절하고 촘촘하게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도 예상하고 추리하는 등 탐구 과정을 연습하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과학 영역을 균형있게 공부해요 대부분의 기존 과학 동화는 생물, 인체 영역이 50%이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이들이 정작 어려움을 겪는 물리, 화학 비중이 턱없이 낮습니다. [새콤한 원리 달콤한 과학 오렌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네 영역을 고루 다루고 있어 균형 있게 초등교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에 초등 과학을 준비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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