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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으)로 1,19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754080

다크 심리학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19,710원  | 20250731  | 9791198754080
국내 최초 ‘다크 심리학’을 기반한 심리 기술 출간 전부터 50만 팔로워가 기다린 바로 그 책! 지금, 당신이 살아남기 위해 꼭 읽어야 《다크 심리학》 ‘다크 심리학’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여 타인의 감정을 조종하거나 조작하는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수많은 사람이 다크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과연 왜 그럴까? 바로 힘과 지혜, 권력과 지식을 통해 자신의 현재 삶을 바꾸고 싶은 인간의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다크 심리학을 기반한 심리 기술을 담아낸 《다크 심리학》은 인간의 본성, 그 ‘어두운 프로그래밍’을 실전 기술로 해부한 책이다. 이 책에 담긴 ‘다크 심리 기술’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타인을 설득(조종)하고, 갈등을 해결(조작)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관계에서 만연한 심리적 조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반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사실 ‘다크 심리 기술’은 새로운 지식이 아니다. 인류의 오랜 역사 속에서 계속 반복되어 온 권력 획득과 유지의 법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런데 ‘이 기술’을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강력한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당신은 아무 설계도 없이 살아온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조종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생존 설명서’와 같다. 이 책을 통해 ‘어둠의 구조’와 전략을 알게 된다면, 더는 ‘당하는 희생자’가 아니다. 더 나아가 필요하다면 ‘어둠의 기술’들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살아남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다크 심리학》을 꼭 만나기를 바란다.
9791193282410

다크 심리학 (심리 조종의 기술)

다크 인사이트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17,820원  | 20250915  | 9791193282410
더 이상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당신도 이제 칼을 들어라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누군가의 말과 시선, 침묵 하나에 의해 선택을 바꾸곤 한다. “왜 나는 거절하지 못할까?”, “왜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지을까?”, 『다크심리학: 심리 조종의 기술』은 바로 이 불편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심리학을 더 이상 위로에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존감을 키우라, 괜찮다는 조언만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돌파할 수 없다. 현실은 착한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다. 인간은 일상 곳곳에서 교묘하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조종하려 든다.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말 한마디, 시선 한 번, 침묵 하나로 우리의 판단을 흔들고, 표현 하나를 바꿔 우리의 선택을 바꾼다. 이 책은 바로 그 공격을 해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무기를 제공한다.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일상의 숱한 왜곡과 압박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더 나아가 흐름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다크심리학』 시리즈는 이를 위한 가장 실전적인 심리학 책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전형 심리 테크닉 『다크심리학』 시리즈의 첫 권인 『다크심리학: 심리 조종의 기술』은 제목 그대로 상대를 조종하는 심리 기술을 다뤘다. 이 책은 먼저 인간의 사고가 왜 조종당할 수밖에 없는지, 인지 편향과 감정 트리거, 관계 압박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그 뒤 실전 기술로 인지 조작, 감정 조작, 관계 조작 및 장기 지배 전략까지, 18개의 원칙과 50여 개의 세부 원칙을 배치했다. 각 장에는 조종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버릇과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직장, 친구부터 가족, 연인 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세한 예시도 수록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회의, 협상, 대화에서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흐름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는 피해자에서 벗어나라 심리 조종은 분명 위험한 기술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는 더 이상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상대가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프레임을 씌우며, 어떤 감정을 자극하는지를 눈치채게 된다. 그 순간, 당신은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라 흐름을 읽고 움직이는 주인공이 된다. 심리를 아는 것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곧 생존의 문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당신을 설득하고, 조종하고, 길들이려 한다. 무의식의 버튼을 먼저 누르는 자가 주도권을 쥔다. 당신은 여전히 피해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상황을 설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인가? 이 책은 그 갈림길에 있는 당신에게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9791198092397

육일약국 갑시다 (메가스터디 김성오 부회장이 전하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김성오  | 다크호스
18,000원  | 20250627  | 9791198092397
47만 독자가 선택한 『육일약국 갑시다』 2025년 개정판 출간 47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 『육일약국 갑시다』가 2025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7년 출간 이후,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현장 경영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 온 이 책은, 화려한 마케팅이나 거창한 이론 없이 오직 ‘사람을 남기는 장사’라는 철학 하나로 변두리 작은 약국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킨 저자 김성오의 살아 숨 쉬는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당시, 손에 쥔 것이라곤 대학 졸업장 한 장과 600만 원의 빚이 전부였다. 월 2%의 이자조차 감당하기 벅찬 현실에서도 그는 ‘섬김의 비즈니스’를 몸으로 실천하며 장사의 본질과 경영의 핵심 가치를 깨우쳤다. 그 결과 창업 3년 만에 매출은 무려 200배 이상 성장했고, 4.5평에 불과하던 약국은 어느새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거듭났다. 이 책은 바로 그 길 위에서 직접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쌓아 올린 깨달음의 총합이다. 대한민국 가장 작은 약국에서 길어 올린 가장 큰 성공법칙이자,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체득한 살아 있는 전략이다.
9791193282427

다크 심리학 2 (휘둘리지 않는 법)

다크 인사이트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17,820원  | 20250915  | 9791193282427
내 행동 가운데 온전히 나의 의지였던 것이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누군가의 말과 시선, 침묵 하나에 의해 선택을 바꾸곤 한다. “나는 정말 나인 채로 행동하는가?”, “왜 나는 거절하지 못할까?”, “왜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지을까?”, 『다크심리학 Ⅱ: 휘둘리지 않는 법』은 바로 이 불편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심리학을 더 이상 위로에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존감을 키우라, 괜찮다는 조언만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돌파할 수 없다. 현실은 착한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다. 인간은 일상 곳곳에서 교묘하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조종하려 든다.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말 한마디, 시선 한 번, 침묵 하나로 우리의 판단을 흔들고, 표현 하나를 바꿔 우리의 선택을 바꾼다. 이 책은 바로 그 공격을 해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무기를 제공한다.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일상의 숱한 왜곡과 압박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더 나아가 흐름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다크심리학』 시리즈는 이를 위한 가장 실전적인 심리학 책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전형 심리 테크닉 시리즈의 첫 권인 『다크심리학: 심리 조종의 기술』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파헤쳤다면, 『다크심리학』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다크심리학 Ⅱ: 휘둘리지 않는 법』은 은밀한 공격을 막아내는 실전 방어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먼저 조종과 조작에 맞서는 기본 마인드셋으로 질문하는 마인드, 자기 객관화, 자기 확신을 제시한다. 이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의 패턴에 따라 인지 조작 방어, 감정 조작 방어, 관계 조작 방어, 장기적인 지배 방어의 네 개 영역으로 나누어 15개의 원칙과 40여 개의 세부 원칙을 배치했다. 각 장에는 관계별로 상대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의 예시와 함께, 방어 전략과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회의, 협상, 대화에서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흐름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는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라 심리 조종은 분명 위험한 기술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는 더 이상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상대가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프레임을 씌우며, 어떤 감정을 자극하는지를 눈치채게 된다. 그 순간, 당신은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라 흐름을 읽고 움직이는 주인공이 된다. 심리를 아는 것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곧 생존의 문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당신을 설득하고, 조종하고, 길들이려 한다. 무의식의 버튼을 먼저 누르는 자가 주도권을 쥔다. 당신은 여전히 피해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상황을 설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인가? 이 책은 그 갈림길에 있는 당신에게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9791193282434

다크 심리학 3 (설득의 법칙)

다크 인사이트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17,820원  | 20250915  | 9791193282434
논리로만 설득하려는 당신은 순진하다 합리적인 제안, 거절할 이유가 없는 제안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거절당한다. 설득은 결코 논리만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실제로는 인지의 틈새를 파고드는 무의식적 신호, 감정적 신호, 관계에 기댄 부탁 등에 더 잘 흔들리고 설득당한다. 논리는 설득의 표면일 뿐, 진정한 힘은 상대가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나온다. 『다크심리학 Ⅲ: 설득의 법칙』은 그동안 정정당당하게 정면에서 설득을 시도했던 순진한 이들에게, 설득의 이면을 알려준다. 어떻게 저런 제안이 통과될 수 있을까? 왜 같은 내용을 말했는데 내 제안은 수용되지 않고 동료의 제안은 받아들여질까? 이제 당신만 몰랐던 설득의 비밀을 다크심리학이 파헤친다. 교묘한 말재주도 필요 없다 상대 심리의 허점을 공략한 설득의 지름길 『다크심리학 Ⅲ: 설득의 법칙』은 인간이 논리보다 훨씬 더 쉽게 흔들리는 지점을 해부한다. 반복 노출만으로 신뢰가 쌓이고, 다수의 선택이라는 신호만으로 판단이 왜곡되며, 권위의 말 한마디만으로 거절 의지가 무너진다. 저자는 이러한 무의식적 트리거들을 실제 대화 장면과 결합시켜, 누구나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설득의 원칙으로 정리한다. 이 책은 40여 개의 실전용 세부 원칙을 제시하지만, 단순한 화술 교본이 아니다. 논리로만 상대를 설득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재주만으로도 상대는 설득할 수 없다. 설득은 보다 더 근본적인 곳에서 이뤄져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지, 감정, 관계를 장악하는 심리 기술, 이것이야말로 설득의 지름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86573778

다크소울 디자인웍스 (공식 한국어판)

프롬소프트웨어  | 비엘북스
31,500원  | 20251029  | 9791186573778
YOU DIED 수많은 게이머들을 절망의 끝에서 다시 일으켜 세운 한 문장. 죽음과 도전을 불사의 미학으로 승화시킨 [다크소울] 세계관의 상징이자, 게임 역사에 남을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이제, 그 전설의 시작을 기록한 아트북이 공식 한국어판으로 찾아옵니다. [비주얼로 기록된 전설의 서사들] 죽음을 넘어 불을 잇는 자, 잊혀진 시대에 홀로 맞서는 영웅이 되라!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자, '소울라이크' 장르의 시초로 평가받는 [다크소울], 그 깊고도 장대한 세계의 비주얼 디자인을 최초로 기록한 공식 아트북, [다크소울 디자인웍스(DARK SOULS DESIGN WORKS)]가 드디어 공식 한국어판으로 출간됩니다. [다크소울 디자인웍스]에는 [다크소울] 1편의 세계를 설계한 디자인 스케치와 아트웍들과 [다크소울] 3편으로 이어지는 일관된 미학적 세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핵심 개발진들이 직접 들려주는 숨겨진 개발 비화입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수록된 이들의 이야기는 다크소울 시리즈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입니다. 수많은 죽음 위에 세워진 단단한 게임 디자인,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하며 완성해가는 독특한 서사 구조. 이 예술적인 여정을 담은 [다크소울 디자인웍스]를 이제 공식 한국어판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9788986836813

다크

에마 호턴  | 청미래
15,120원  | 20220816  | 9788986836813
세상과 단절된, 지구상에서 가장 광활한 밀실, 남극! 고립된 연구 기지에서 벌어진 냉혹한 살인 사건 “살인자는 우리 안에 있다” 순식간에 사람을 얼려버리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추위, 24시간 내내 태양도 뜨지 않고, 외부에서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광활한 얼음의 땅 남극! 인간에게 적대적인 조건을 가진, 남극의 어느 연구 기지로 응급의학과 의사 케이트가 합류한다.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12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폐쇄적인 이 기지에는 사망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12명의 등장인물과 함께 좁은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대원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신뢰하고, 협력하고, 배신하고 또 서로를 지켜낸다. 약혼자의 죽음과 개인적 삶의 실패라는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케이트가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해가는 이야기는 스릴러 소설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감동까지도 안겨줄 것이다. 탈출은 꿈꿀 수도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위태로운 긴장감을 바탕으로 촘촘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이 소설은 냉혹한 스릴러물이자 완벽한 밀실 미스터리물로,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9791198092373

문해력 휘어잡는 그림책의 힘 (유·초등 교과 연계 독서 로드맵)

송유진, 김은진  | 다크호스
19,800원  | 20250519  | 9791198092373
‘그림책이 국어 실력을 좌우한다’ 누리과정부터 초등 공부까지 연결하는 똑똑한 그림책 독서 전략 “책을 안 읽으려는 아이,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어릴 때 한글은 빨리 뗐는데, 왜 긴 글은 읽으려 하지 않을까요?” 4~9세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아이는 금세 딴짓을 하거나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도 흥미를 잃고 만다. 우리 아이, 정말 책을 싫어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아직 ‘좋아하는 책’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사실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어린 시절, 좋은 그림책이나 동화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림책이 아이에게 주는 즐거움과 생각을 확장 시키는 힘은 쉽게 그려내기 어렵다. 그 힘을 체감하지 못한 채, 그저 글밥이 많은 책을 읽히면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향상될 것이라 믿는다. 천만의 말씀이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의 양으로 채워지는 게 아니다. 아이의 사고를 열고, 생각을 확장하는 힘은 오히려 한 권의 그림책에서 시작된다.
9788992036375

다크

기리노 나쓰오  | 비채
0원  | 20070613  | 9788992036375
그녀가 서 있는 곳에 구원은 결코 없다!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 펼쳐지는 잔혹한 복수와 비열한 욕망의 난지도. 〈아웃〉, 〈잔학기〉의 일본 작가, 기리노 나쓰오의 장편소설로, 대도시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여탐정 '미로'의 비정한 삶을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무라노 미로]시리즈 중 하나로,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과 미로의 아버지 젠조의 젊은 시절을 그린 〈물의 잠, 재의 꿈〉, 단편집 〈로즈가든〉으로 이어진다. 신주쿠 2초메에서 탐정을 하고 있는 서른 여덟 살의 무라노 미로. 사랑했던 남자를 자신의 손으로 감옥에 보내지만 그 남자가 감옥에서 자살하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나이 마흔이면 죽겠다고 마음먹고 탐정 일도 그만 둔 미로는 인간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의붓아버지 젠조를 죽이겠다고 결심한다. 오타루에 살고 있는 젠조를 찾아간 미로는 그에게 독한 말을 내뿜고, 결국 젠조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만다. 의붓아버지의 죽음에 연루된 미로는 위조 여권을 들고 부산으로 도망 간다. 그런 그녀를 게이 도모베와 의붓아버지의 정부였던 시각장애인 히사에, 그리고 젠조의 동료인 야쿠자 데이가 뒤쫓는다. 고립무원의 처지가 된 미로를 지키는 사람은 1980년 광주에서 끔찍한 살육의 현장과 직면한 한국인 서진호 뿐인데….
9791198238528

다크 가든 (메타 탐정 손현우)

장량  | 제니오(GENIO)
18,000원  | 20250305  | 9791198238528
- 경고 본 소설에 묘사된 모든 범죄 행위는 소설 속 허구입니다. 이를 현실에서 모방할 경우 반드시 발각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절대로 따라 하지 마십시오. 세 번째 남편의 죽음으로 김나영은 자산이 10조에 이 르러, 글로벌 슈퍼리치 반열에 올랐다. 대학을 졸업한 뒤 빈손으로 사회에 나온 지 12년, 서른 다섯 살에 기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부를 손에 쥔 것 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9791172636258

다크 아이즈 (Dark Eyes)

고동현  | 바른북스
12,600원  | 20251024  | 9791172636258
유명 작가 김한나는 과거 파리에서 만난 두호와 결혼해 딸 지예와 함께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지예의 바이올린 교사로 해든이 들어오면서 균열이 시작된다. 해든은 한나의 대표작 『다크아이즈』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한 것이라 주장하며 복수를 꿈꾼다. 한나는 자신과 딸이 겪었던 '그림자를 보는' 현상을 소재로 작품을 썼지만, 해든이 같은 스토리로 글을 써왔다는 사실에 충격받는다. 표절 의혹을 둘러싼 대립 과정에서 해든의 쌍둥이 자매 해연, 최면 치료사 정우 등이 얽히며 진실을 향한 각자의 시각이 대립하는데….
9791193506561

다크 넛지 (치밀하고 은밀한 알고리즘의 심리 조작)

Laura Dodsworth, 패트릭 페이건  | 포레스트북스
18,900원  | 20240617  | 9791193506561
“당신의 생각은 알고리즘으로 이미 대체되었다” 기업들의 해로운 설득에서 벗어나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아라! 무료 체험했더니 자동결제! 절대 보이지 않는 ‘해지’ 버튼 멍청한 소비를 강요하는 심리 조작에 현명하게 맞서는 법! 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서기도 전에 주방의 식품 포장지, 뉴스, TV 광고와 프로그램, 끊임없이 알림과 진동을 울리는 스마트폰에 해로운 설득을 당하고 있다. 기업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이 해로운 설득을 ‘다크 넛지’라고 부른다. 행동과학, 데이터 과학, 소비자 기술의 발전 덕분에 ‘다크 넛지’를 활용하는 조작자는 우리의 생각을 읽고,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도록 하려면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알며, 24시간 내내 해당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회까지 있다. 『다크 넛지』는 우리를 조종하려는 수많은 노력을 인식하고 무시하고 떨쳐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이 책은 그런 음흉한 기술에 맞서는 첫 번째 방어서이자 정보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탁월한 현장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8092366

라틴아메리카의 보석, 콜롬비아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 봐야 할 그곳)

김정아  | 다크호스
36,000원  | 20240725  | 9791198092366
세계 문학계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남미의 피카소, 페르난도 보테로 엘도라도의 전설이 깃든 ‘콜롬비아의 모든 것!’ "안데스산맥 저 너머에 황금을 몸에 바른 사람들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 이후, 유럽 열강들은 새로운 식민지 정복에 박차를 가했다. 이런 와중에 ‘온몸에 황금을 바른 사나이가 과타비타 호수로 황금과 에메랄드를 던지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유럽 전역을 뒤흔들었고, 많은 정복자가 전설의 도시 엘도라도 찾기 위해 모여들었다. 엘도라도는 그렇게 수 세기 동안 탐험가와 모험가, 보물 사냥꾼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고고학자와 역사가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이 엘도라도 신화의 근간인 과타비타 호수가 바로 콜롬비아에 있다. 참고로, 엘도라도는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황금이 있는 곳’ 또는 ‘황금의 나라’를 말한다. ‘엘도라도’와 ‘커피’ 하면 떠오르는 나라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쪽 끝에 자리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높은 나라로, 세계 꽃 1위 생산국이자 지상 최대의 나비 천국이기도 하다. 콜롬비아 난초는 공식 확인된 것만 2,368종인데, 미확인 종까지 합치면 약 3,500종의 난초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사는 나비는 약 3,642종으로 세계에서 그 수가 가장 많다. 전 세계 나비의 20%가 콜롬비아에 서식하고 있는 셈이다. 콜롬비아는 열대 지방에 속해 사계절은 없지만 온대ㆍ온난대ㆍ한대ㆍ황무지ㆍ빙하가 공존, 해발 고도에 따라 기온이 달라진다. 이런 다양한 기후와 지리적 조건은 풍부한 생태계를 만들어냈고, 야생동물들의 독립적 진화를 도왔다. 동식물 다양성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9791164803545

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 (꼴찌 엄마도 성공한 1등 육아법)

다크홀스  | 프로방스
19,620원  | 20240329  | 9791164803545
육아는 “평안~~” 입니다 우리는 초·중·고·대학을 거치며 그 누구에게도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육아’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에게 노출된 육아 TV의 모습이 곧 ‘육아 이런 것이다’란 관념을 정의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나와 아이를 종일 쫓아다니다 결국 피곤에 지쳐 쓰러지는 장면, 버릇없는 아이를 통제하지 못해 어쩔 줄 몰라 눈물을 흘리는 어른들의 모습, 학습을 거부하는 아이와 실랑이가 벌어지는 모습 등을 보며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아~ 육아란 힘든 것이구나! 부모란 쓰러질 만큼 노력해야 할 버거운 것이구나”라는 관념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새로운 세대들이 점점 늘어나며 출산율 0.7%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곧 힘들고, 어려우며, 나의 삶을 즐기지도 못하고 ‘육아의 노예‘로서 희생만 해야 하는 그것이니까요. 현재의 부모들 역시 [Before and After]의 놀라운 육아 드라마를 시청하며, [1:1 대화], [애착 형성] [감정 육아] [자존감 육아]란 추세적 육아관, 관련 육아서 및 유튜브 등에 점점 과잉 몰입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원칙과 규칙이 없는 육아, 자녀의 감정 상태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끌려다니는 육아, 과잉 친절을 베푸느라 훈육을 못 하는 육아, 교육자인 부모의 권위를 잃어버리는 육아, 아이가 내 눈앞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육아, 죄책감이 지배하는 육아, 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집단생활의 첫 출발인 학교에서 관찰되는 요즘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과 [공교육 추락]이라는 사회적 흐름을 볼 때, 총체적으로 우리는 잘못된 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작년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인 “공교육 멈춤의 날,” 많은 학부모님께서 찬성하시며 함께 노력해주셨습니다. 즉, 우리 모두는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일 뿐입니다. 그리하여 〈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 의 독립 육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아이는 문제아가 아닙니다. 아이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믿어주어야 합니다.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진 미래인재로 키우는 한 차원 높은 육아법을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더이상 학교 따로 육아 따로가 아닙니다. 학교와 육아가 서로 연계되는 실천적 육아법이 필요합니다. 내 아이의 기질, 성향, 나이, 성장 속도에 맞추어 부모의 육아가 아이와 함께 변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육아는 절대로 힘든 것이 아닙니다. 육아는 부모의 일방적 희생만을 요구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육아는 “자녀와 나의 삶이 공유”되는 중간 점입니다. 부모가 육아를 쉽고 편하게 생각할 때, 아이는 보다 자주적이고 똑똑하고 강인하게 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육아는 “평안~”입니다. 부모도 아이로부터의 [정서 독립]을 하여 좀 더 당당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혼자일 때 더 잘하는 아이〉는 이 시대에 육아 불안에 계신 많은 학부모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9791198092328

디깅(Digging) (단 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디거’들의 성장 전략)

박치은  | 다크호스
16,200원  | 20230414  | 9791198092328
넓게 파려면 깊이 파야 한다 “높이 올라가려면 더 깊게 파야 한다!” 프로 n잡러, 인디펜던트 워커, 긱워커Gig Worker, 단기로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근로자, 1인기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멀티 커리어리즘의 시대다. 주 소득원이 ‘급여’ 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선택지가 널려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SNS에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라는 광고가 넘쳐난다. ‘스마트 스토어로 월 300만 원 벌기’ ‘블로그로 월 100만 원 벌기’ ‘연봉 2,000만원 받던 내가 월 1,000만 원을 버는 이유’ 등 어그로성 제목마저 식상해진 요즘이다. 이들은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구축하면 아프리카나 알래스카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회사 밖으로 나가라”고 부추긴다. “야,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커리어를 확장하라고 유혹한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목표에 그 누구보다 빨리 도달하는 길이다. 이들이 말하는 부의 시작점, 부의 공식은 대부분 비슷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 셀럽, 전자책, 강의, 스마트 스토어 등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통해 “사람이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하면 된다”고 한다. 이들의 말에 혹한 사람들은 “야, 나도 할 수 있대!”라며 서둘러 유ㆍ무료 강의를 찾아 듣는다. 강의에서 배운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의 일과 하등 상관없는 n잡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쌓이라는 돈은 쌓이지 않고 처리해야 할 일만 잔뜩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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