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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박물관"(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927817

나비 박사 석주명의 아름다운 날 (그의 삶과 발자취를 따라서)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7,600원  | 20211231  | 9788970927817
이 책은 석주명의 ‘생명’이자 ‘혼’과 같은 나비 분포 지도를 비롯해 그의 유품과 연구 자료를 통해 ‘인간 석주명’의 시선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다. 석주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비 학자이다. 그는 70여만 마리 나비를 수집하고 37만여 마리를 관찰하여 우리나라 나비를 250여 종으로 분류하고, 우리말 나비 이름을 지었으며, 우리나비 연구사를 정리하고 우리 지도와 세계 지도에 나비 분포도를 그렸다. 또한 그는 일생 동안 국제어인 에스페란토에 애정을 쏟았고, 제주도에 관한 종합적 조사 연구를 통해 이른바 제주학의 기틀을 세운 지역학 선구자이기도 하다. 석주명은 ‘나비’, ‘에스페란토’, ‘제주학’의 성과를 통해 자연과 인문사회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지역, 민족, 세계 어느 하나를 배척하고나 고집하지 않고 조화시킨 인물이다.
9788970927664

전통 신의 모양새와 짜임새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0,080원  | 20201120  | 9788970927664
이 도록은 제39회 특별전으로 개최된 “우리나라 전통 신, 모양새와 짜임새”를 통해서 소개된 전통 신을 한자리에 담았다. 조선 시대를 살았던 조상들이 신었던 신은 오로지 장인의 손끝에서만 완성되는 수공예품이었다. 하지만, 장인의 인명(人名)이 밝혀진 바 없기에 책에 수록된 신 대부분이 무명씨 장인들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수록된 100여 점의 화, 혜의 유물 중에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귀중한 신도 포함되어 있다. 500년 전에 살았던 강릉김씨(江陵金氏) 여인의 무덤에서 출토된 결화온혜(結花溫鞋)와 피초혜(皮草鞋)가 있으며, 1820년 김영(金塋)의 흑피화(黑皮靴)와같이 조상이 직접 후손에세 물려 준 신과 더불어 국가민속문화재 제 265호 영왕비 당혜(唐鞋)와 제22호 윤증(尹拯)의 백피화(白皮靴)와 발막신, 그리고 사명대사가 신었던 운혜(雲鞋)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집성된 500년간의 신 모음은 석주선기념박물관과 타기관 소장 유물의 만남으로 구성했기에, 내용면에서 매우 풍성한 일면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유물 한 점 한 점마다 옛 장인의 솜씨와 패션 감각이 배어 있기에 현대 패션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모양새와 섬세한 짜임새를 보여준다.
9788970927237

전주이씨 수도군파 5세 이헌충과 부인 안동김씨 묘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28,200원  | 20190525  | 9788970927237
2009년 10월 8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소재한 전주이씨 수도군파(守道君派)의 선산에 있던 이헌충(李憲忠) 공과 부인 안동김씨 부부의 쌍분에서 출토된 유물 총 28점을 모은 도록이다. 이헌충은 조선 2대 임금 정종(定宗): (재위 1398~1400)의 7남男 인 수도군守道君의 고손자高孫子로 연산을 축 1505 년에 양곡부수 이은李?과 직장直長 하동정온河東鄭의 따님과의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공보公輔로 조부는 곤산수昆山守 숙조淑祚 , 증조부는 어산정語山正 검儉 , 고조는 수도군守道君 덕생德生이다. 도록에 수록된 유물은 이헌충 공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은 총 20점과 안동 김씨의 묘에서 출토된 8점이다. 이헌충 공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의 종류는 명정 1점, 답호 2점, 철릭 4점, 액주름 1점, 바지 2점, 조대 2점, 이불 1점, 구의 1점, 관내의 조각, 멱목 1점, 소매겹 1쌍, 소매홑 1쌍, 옷감 조각 2점이다. 이 가운데 복식류는 모두 12점이며 나머지는 염습에 사용된 제구들과 짝을 알 수 없는 옷감 조각들이다. 이헌충 공의 부인 안동김씨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의 종류는 장저고리 2점, 저고리 1점, 적삼 1점, 치마 2점, 치마 조각 2점이다. 이들 중 ‘세가닥 바지’는 현대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이기에 16세기 선조들의 복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을 엿볼 수 있다.
9788970924588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석주선 박사 10주기 추모 우리 옷 선뵈기)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23,500원  | 20120620  | 9788970924588
유물을 복원 제작한 것으로 남자와 여자의 복식이 100여벌 담겨 있다. 이 가운데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표암 강세황이 47세 때에 그린, 밀창군 이직의 부인 복천오씨의 86세 때의 영정을 표본으로 한 무대로 당시 사대부가 부인네의 의상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9788970922904

조선시대 피륙의 무늬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2,900원  | 20050601  | 9788970922904
고부자교수의 연구로 땅속에서 사라져 없어지려 했던 흉배를 비롯하여 옷을 지었던 피륙에 짜 넣었던 무늬 기술을 상세하게 연구하고 그뜻을 헤아려 밝히는데 성과를 거둔 결과를 수록한 책이다. 우리선인들이 기술과 무늬고안을 따져서 깊이보고 느끼고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9788970924632

베갯머리에 스민 정성 (김대환 선생 기증 베개 모듬 특별전)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25,000원  | 20110727  | 9788970924632
김대환 선생 기증 베개 모듬 특별전 『베갯머리에 스민 정성』. 이 책은 김대환 선생이 지난 10여 년 간 수집해 온 20세기 초반에서 중반에 이르는 베개와 베갯모 540여 점을 전시했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전시회 도록이다. 전시 유물은 대부분 자수를 놓은 것으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였던 것들로, 옛 조상들의 자수 솜씨와 함께 사라져 가는 규방 공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9788970925226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28,200원  | 20140509  | 9788970925226
▶ 이 책은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28507405

분홍 단령의 비밀 (충남 천안시 유량동 무연고 여성 묘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민속원
31,500원  | 20150508  | 9788928507405
『분홍 단령의 비밀』은 38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수록된 유물들은 1996년 12월 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정보통신 연수원 부지 조성 공사시 무연고 묘에서 출토된 복식들이다.
9788928504503

영릉 참봉 한준민 일가 묘 출토 유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민속원
37,800원  | 20130503  | 9788928504503
『영릉 참봉 한준민 일가 묘 출토 유물』2003년 4월 2일 충청남도 연기군 청주한씨 송재 문정공파 선산 묘 2곳의 남자1구와 여자2구에서 17세기 복식 유물 총 74점을 수습한 도록이다. 토양 등의 영향으로 옷의 겉감을 형성하고 있던 견직물이 모두 소실되거나 수습되지 못하여 솜과 안감의 면, 마직물만 남아 있는 특이한 사례이다.
9788970924724

도량형 600선(천하균평) (천하균평)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28,500원  | 20111103  | 9788970924724
『도량형 600선(천하균평)』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800여 점의 도·량·형 중에서 특별히 60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한 것을 보여주는 책자이다. 우리 역사 속에서 도량형이 가졌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삶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88970924519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 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0원  | 20101105  | 9788970924519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민속 복식에서 개최하는 제29회 특별전 에 소개된 출토 복식 63점에 대한 연구 보고서다. 2001년 6월 4일 경기도 파주에서 성주이씨 도정공파 15세손 형보와 부인 해평윤씨의 묘를 함께 모시는 작업 중에 출토된 복식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연구하고 있다.
9788928509058

어진에 옷을 입히다

난사 전통복식문화재 연구소,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민속원
37,000원  | 20160513  | 9788928509058
어진御眞은 왕의 초상화를 말하며, 어의御衣는 왕이 가장 겉에 입은 관복冠服과 관복 속에 입혀진 평상복 의대衣?를 포함하는 의미로 이 책에서 편의상 부여한 명칭이다. 의대는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 등 왕실 직계의 평상복을 의미한다. 어진 제작은 왕의 생존시 제작하면서“ 一髮不相似, 卽非其人” 이라 하여 터럭 하나라 도 닮지 않았으면 그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하에 극사실적으로 그려졌다. 그리고 어진을 또 한분의 왕으로 예우하여 어진을 이봉移奉할 때는 왕의 의장을 갖추기 까지 하였다. 왕실 관련 복식 유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어진은 왕이 입은 관복과 부속제구를 포함한 착장된 형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증자료이다. 과연 역대 왕들은 어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성장한 모습으로 관복을 착장하였을까? 이러한 궁금함이 이 책의 출발점이며, 어진속의 복식을 실물화로 복원함으로써 왕실복식과 궁중문화를 생동감 있게 감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9788970928470

당의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3,000원  | 20250523  | 9788970928470
조선시대의 복식은 단순한 시대적 유행을 넘어, 그 사회의 문화적 흐름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소중한 역사적 유산이다. 특히 고유한 형태를 가진 당의는 단지 아름다운 옷이 아니라, 여성의 신분과 역할, 그리고 사회가 추구하던 미의 기준과 윤리관을 보여주는 특별한 상징이었다. 독특한 형태와 멋을 지닌 당의는 조선 여성 복식 중에서도 가장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옷이라 할 수 있다. 이 도록은 박물관의 대표 유물이자 국가민속문화유산인 덕온공주 당의와 함께 1500년대부터 1900년대에 이르는 조선시대 여성 예복인 당의의 변천사를 선보인다. 또한 그 안에 담긴 미적 감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조선시대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변화와 사건을 겪었고, 그에 따라 여성들의 옷차림도 시대에 맞게 달라졌다. 당의는 그 시대의 정치적·사회적 배경을 반영하며 점차 정교하고 세련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디자인과 색상, 장식 요소 하나하나에도 그 시대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와 미의식이 담겨 있었다. 이 도록에서는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당의의 변화 과정을 정리하면서, 각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미감을 담아 당의를 표현했는지를 조명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통 복식이 지닌 깊은 역사와 미학을 다시금 바라보고, 그 안에 담긴 여성들의 삶과 멋의 정신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발간은 40여 년간 전통 복식 연구에 힘써온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오랜 노력이 담긴 결과물로, 한국 전통 복식사 연구의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끝으로 이 소중한 자료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전통문화의 깊은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9788970928197

전주이씨 탐릉군 이변 묘 출토복식 (1636-1731)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2,900원  | 20230515  | 9788970928197
탐릉군은 선조(宣祖, 1552~1608)의 증손(曾孫)으로 해안군(海安君, 1613~1655) 억(億)과 경주이씨 사이에서 2남으로 태어났다. 탐릉군은 높은 인재(人才)로 국가 대사(大事)에 자문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종부터 영조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벼슬을 하였고, 도총부부총관(都摠府副摠管)을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96세로 사망하였다. 탐릉군은 탐계군(耽溪君) 이면(李冕)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오리골로 흩어져 자리를 잡음으로써 각기 집성촌을 이루었고, 탐릉군을 비롯한 일가의 묘소가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별학원(別鶴原)에 자리하게 되었다. 탐릉군 묘 출토 복식은 1981년 6월 11일 탐릉군을 위시한 20여 기의 이씨 종중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어 석주선 관장님에 의해 일괄 발굴 수습 조사되었다. 출토된 복식 유물은 1982년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수의 특별전에 일부를 공개하였으나, 당시에는 모든 유물의 보존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만 전시하는 데에 그쳤다. 그동안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유물의 보관뿐 아니라 보존처리와 복원 사업들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로 탐릉군 묘 출토 복식 전체를 40여 년 만에 공개하였다. 이 책은 “탐릉군의 생애와 탐릉군 묘 발굴과 복식 출토 경위”, “출토 복식 화보”, 복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식화”를 수록하고 있다.
9788970927695

창녕 성씨 성급 부부 합장묘 출토 복식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0,080원  | 20210514  | 9788970927695
2005년 경기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에 있던 창녕성씨(昌寧成氏) 묘역 중 일부가 산업단지로 편입되면서 성급(成汲,1553~1621)과 배위 평창이씨(平昌李氏)의 분묘가 이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수의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사팀에 의해 수습되었다. 묘주인 성급은 무덤에서 출토된 명정에 따르면 “선무랑군자감주부성공(宣務郞軍資監主簿成公)”으로 기옥되어 있다. 그동안 성급은 우계(牛溪) 성혼(成渾, 1535~1598)의 사촌으로만 알려져 있었을 뿐, 자세한 생애는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다만, 동시대의 문인들이 남긴 시문(詩文)에 그의 호가 순학옹(馴鶴翁)이며, 학을 키워 생계를 삼았던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 점은 매우 주목된다. 조선시대 순학(馴鶴) 또는 양학(養鶴)은 종친(宗親)뿐만 아니라 사대부, 향촌 사족(士族) 등에 의해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는 학에 대한 남다른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글에서는 성급의 가계를 살펴보고 문헌기록을 살펴 성급의 생애를 추정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학을 길렀던 사례와 그 의미를 통해 성급의 삶을 간략하게나마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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