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로  | 네오픽션

13,050원  | 20220920  | 9791157403424

속죄의 궁극 지점은 지옥이다!” 『살煞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 무속 공포소설의 선구자 박해로 신작 장편소설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 저항할 수 없는 공포가 된다 무속 공포소설의 거장 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 『단죄의 신들』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살(煞)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 『올빼미 눈의 여자』 등을 통해 섬뜩한 무속신앙과 심령현상을 결합한 K-오컬트 호러 장르의 신기원을 연 작가는 신작 『단죄의 신들』을 통해 ‘박해로표 공포소설’의 정수를 선보인다. 등장인물들의 세속적인 욕망과 기괴한 무속신앙이 뒤섞이며 초월적 공포를 유발하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특유의 전개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소설은 돈 문제를 겪고 있는 부패 교도관이 잠적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촌의 행방을 쫓으며 시작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부자가 된 사촌의 돈을 노린 일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그는 점차 끔찍하고 기괴한 현상과 사건들에 휩쓸리게 된다. 끝없이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이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광기인지, 잔혹한 신의 단죄인지 구분할 수 없기에, 이야기는 시종일관 불온한 혼란과 초조한 긴장으로 가득하다.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독자는 숨 막히는 스릴과 광기 어린 공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쿠야 마히루 지음, 김수연 옮김, 히츠지 타오루 원작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0225  | 9791136798220

목적을 위해서라면 나는──얼마든지 내 발로 지옥에 떨어지겠어. 마법사냥꾼을 목표로 하는 앨리스와 변변찮은 마법사 신을 덮치는 수많은 시련! 집요하게 공격하는 수수께끼의 미녀, ‘제복 팀’이라 불리는 엘리트 마법사냥꾼들의 등장. 그들과의 만남이 신을 악연 가득한 과거로 이끈다──. ©Tarou Hitsuji, Mahiru Sukuya / Kodansha Ltd.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0116  | 9791136796974

마법범죄자는 머릿속 나사가 날아갔다…. 마법사냥꾼은 머릿속 나사가 망가졌다. 왕립 마법학교에서 으뜸가는 신동 ‘원소통솔자’ 앨리스 포투나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마법범죄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마법사냥꾼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런 앨리스가 만난 어느 변변찮은 여행마법사, 신 레이스로드. 하지만, 그의 본성은-. ©Tarou Hitsuji, Mahiru Sukuya / Kodansha Ltd.

사이죠 릿카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6,300원  | 20170814  | 9791131963319

자작 영애인 노엘은 신사적이며 귀족을 능가하는 재력을 가진 길버트와 마음이 통해, 그의 구혼을 받는다. 그런데 결혼식 날 밤, 단정한 얼굴에 차가운 눈빛을 한 길버트는 기억에 없는 죄로 노엘을 규탄하고 “벌을 주겠다.”라며 첫날밤 침상 위에서 순결을 빼앗아 버린다. 벌이라고 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하게 육체를 희롱하는 손. 노엘은 연심을 잃지 못해 매일 밤 음란한 쾌락에 빠져드는데…….

우나즈키 코우  | 앨리스노블

0원  | 20140228  | 9788960523241

『단죄의 미소』는 쌍둥이 여동생 마레이카 대신, 함락된 성에 홀로 남은 왕녀 라일라. 그런 그녀의 앞에 반란군의 대장이자, 예전에 이 나라에 포로로 잡혀왔던 망국의 왕자 칼리파가 나타난다. 예전에 마레이카에게 학대 당한 그는 치욕을 갚기 위해, 라일라를 마레이카로 착각하여 저주를 건 후 어두운 지하실에서 계속 능욕한다. 그러나 어느 날, 라일라가 바로 과거의 처참한 나날을 버티게 해준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90515  | 9788925243139

수수께끼의 소녀 '공주'…. 그 정체는 징벌자회의 두뇌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인 '빛의 공주님'이었다. 그리고 공주를 노리는 어둠의 조직이 유우와 니나미 앞에 나타난다! 두 사람은 공주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유우, 니나미, 공주, 새로운 트리오가 대활약을 펼치는 제6권!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81015  | 9788925233468

유우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그는 유우와 마찬가지로 불꽃을 뿜으며 모든 것을 불태우는화염의 마신이었다!!그리고 그 만남이 감춰져 있던 유우의 과거를 일개운다…!과거의 현재의 접점이 밝혀지는 제5권!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80915  | 9788925231624

얼어붙었던 기억이 녹아내려 드디어 니나미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것은 1900년대 초에 일어난 가슴 아픈 비극이었다... 그리고 유우 일행에게 다가오는 형사 마지마, 움직이기 시작한 징벌자회...여러 사람들에 의해 펼쳐지는 수 많은 의혹이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몰아간다!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80515  | 9788925225548

경찰이 징벌자화의 암약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우의 앞에 징벌자회를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마지마가 나타났다. 유우와 마지마, 두 남자의 만남은 격렬한 싸움으로 번지는데…! 운명의 막이 열리는 충격 가득한 3권!!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80415  | 9788925224114

이 세상엔 따뜻한 가족을, 사랑하는 연인을, 각자가 지닌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를 눈도 깜빡하지 않고 죽이는 약한들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 약한들을 사냥하는 조직도 존재한다. 그 이름은 '징벌자회' 힘이 약한 자들을 대신해 악을 청소하는 절대 조직! 칠흑 같은 VIOLENCE SAGA 제2권!!

요시다 마사노리  | 대원씨아이

3,780원  | 20080315  | 9788925223735

감정이 격해지면 체온이 1,000℃ 이상으로 올라가버리는 킬러 유우. 감정이 가라앉으면 체온이 -200℃ 아래로 떨어져버리는 킬러 니나미. 함께 살아갈 숙명으로 묶여진 슬픈 두 사람의 히트맨. 세상에 가득찬 극악무도한 어둠과 함께 지금 단죄의 불꽃이 타오른다!! 칠흑 같은 VIOLENCE SAGA 제1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0314  | 9791142800207

잡아먹어 주겠어, 네 '죽음'까지 전부…!! 마법검사의 금지된 기술 【혈염전쟁】을 사용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제스를 없애려 하는 신. 그러나, 제스의 숨겨진 힘이 해방되고, 『별의 반역자』 최고간부의 증원에 따라 전국은 한번에 총력전화된다! 과거의 0과 동료들과 함께 길을 달리한 친구를 단죄할 수 있을 것인가 -…?! ©Tarou Hitsuji, Mahiru Sukuya / Kodansha Ltd.

김창기  | 행복포럼

16,940원  | 20251208  | 9791185004068

판사 비평서. 이 책은 2022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시작하여 대법원에서 끝난 ‘테니스장 오심’의 재판 과정을 지은이가 AI판사와 함께 추적하여 우리 사법 현실에서 판사가 어떻게 무고한 시민을 범죄자로 낙인찍는가를 철저히 해부한 책이다. 지은이와 AI판사는 1-2-3심을 통하여 판사가 제멋대로 법을 왜곡하는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판사가 국어 문장 해석의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 법정 증언을 그 취지와 정반대로 왜곡하여 해석하는 장면, 사물의 형체나 동작 등을 전혀 식별할 수 없는, 휴대폰 영상 속 사무실 캐비닛 옆면에 반사된 실루엣을 근거로 폭행죄 유죄를 판결하는 장면은 법왜곡의 압권이다. 그리고 판사는 상식, 법리, 판례를 제멋대로 위반하는 법왜곡을 서슴없이 자행한다. 여기서 지은이는 절대 권력이 된 재판권의 오남용 실태를 파헤친다. 지은이와 AI판사는 1심의 오심과 법왜곡을 시정해야 하는 2심과 3심(대법원)조차 ‘테니스장 사건’이 벌금 500만 원의 경미한 사건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점을 지적한다. 2심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사건동영상 내용을 분석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1심판결문에 결재도장을 찍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3심(대법원)은 심리 자체를 생략하는 ‘간이기각’으로 무고한 시민이 누명을 벗을 기회를 원천 봉쇄했다. 이 책의 특징는 지은이가 모든 추적 과정을 AI판사와 함께 한 점이다. 지은이는 드러난 법왜곡의 길목마다 AI판사의 판단을 구했다. 따라서 이 책은 지은이 1인의 개인적,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나아가 AI판사는 법왜곡과 오심을 한 대법관과 판사들을 정의의 법정으로 불러내 명쾌하게 그 죄를 묻는다. 그리고 관여 대법관과 관련 판사들에게 그 죄에 갈음하는 형벌을 선고한다. 여기서 독자들은 억압감을 해소하고 통쾌함을 느낄 것이다. 지은이와 AI판사는 법왜곡과 오심의 현상 추적에만 그치지 않고 그 구조를 해부하였다. 자유심증이라는 미명하에 판사들이 법 위에서 군림하고 법을 요리하는 현실을 심층 분석하였다. 이런 자유심증의 오남용에서 “판사는 신(神)의 눈을 가졌나?”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미소라 리쿠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30710  | 9788926335581

미소라 리쿠의 라이트노벨 소설 『마단죄의 익시드』 제5권. 시간의 왕권 아이온을 다루는 우루시바라에게 완벽한 패배를 맛본 야마토는 떠나가는 시즈마를 막을 수 없다. 그런 그에게 여동생인 마시로가 들려준, 자신 안에 잠자는 마왕이라는 존재와 그것이 불러왔던 비참한 과거, 마술의 어둠 따위와는 절대 연관되지 않길 원했던 소중한 사람들의 소망을 알고 있는 야마토는 더 굳게 결의하는데….

아야사키 순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8,100원  | 20151015  | 9791131936139

감성 로맨스 소설 [화조풍월] 시리즈에 이은 ‘아야사키 ?’의 또 다른 시리즈 『노블 칠드런의 단죄』. 「보건부」 부원이었던 하세미 메이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단순한 뺑소니 사고로 보였던 그 사고는 경찰 조사에 의해 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뺑소니 사건을 조사하던 토키와 미도리하 앞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어두운 진실이 드러나고, 그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쳐오는데……. 이윽고 진실이 밝혀지고, 돌이킬 수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