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 한산암

27,000원  | 20161005  | 9788996640653

『대승입능가경』은 7권본 을 송나라 시대 동도사 스님 보신의 '주'에 의거해 번역하고, 그 주석의 내용을 각주에서 소개한 책이다. 능가경은 대승불교가 후기에 접어들 무렵인 400년 경 인도에서 성립된 경전이다.

실차난타  | 지식을만드는지식

0원  | 20110403  | 9788964067376

▶《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지식을 만드는 지식 고전선집」시리즈 제683편『대승입능가경』. 이 책은 다른 여러 경전의 사상들을 종합해서 설명해주는, 불교 경전의 정수로, 열반과 여래, 바라밀 등 대중들에게도 낯익은 개념들을 7권 19품으로 나누어 깨우친다. 저자는 난해한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해 독자들로 하여금 불교 사상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해준다.

조수동  | 지식을만드는지식

13,320원  | 20190327  | 9791128830808

불교의 정통 교의를 간직한 대승 경전 『능가경』을 본래의 뜻에 가장 충실하게 한역한 것이 당나라 때 나온 『대승입능가경』이다. 다른 여러 경전의 사상들을 종합해서 설명해 주는, 불교 경전의 정수다. 열반과 여래, 바라밀 등 대중들에게도 낯익은 개념들을 7권 10품으로 나누어 깨우친다. 난해한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해 불교 사상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해 준다.

실차난타  | 지식을만드는지식

24,300원  | 20140630  | 9791130454870

만약 뜻이 말과 다르다면 곧 마땅히 말로 인해 뜻을 나타낼 수 없다. 그러나 말로 인해 뜻을 보는 것은 마치 등불이 물체를 비추는 것과 같다. 대혜여,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등불을 가지고 물건을 비추면 이 물건이 이와 같이 있고, 이와 같은 곳에 있음을 아는 것과 같이 보살마하살도 또한 이와 같아서 말의 등불로 인해 말을 떠나 스스로 깨달음의 경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