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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책"(으)로 2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257959

대통령의 혀 (황교익의 본격 정치 시식기)

황교익  | 시공사
15,300원  | 20250604  | 9791171257959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쓰는 음식 책을 가장한 대통령 매뉴얼 왜 정치인은 선거 때 어묵과 떡볶이를 먹을까? 왜 청와대 회담에는 한우 갈비와 비빔밥이 올라갈까? 왜 일본은 독도새우 메뉴에 발끈할까? 왜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 당일에 혼밥을 했을까? 왜 남북 정상회담을 하면 냉면집 장사가 잘될까? 왜 언론은 정상회담의 메뉴에 대해 시시콜콜 평가할까? 만찬 테이블 메뉴, 식순, 메뉴에 얽힌 스토리에는 정치적 신경전이 숨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남북 정상회담 만찬을 기획했고, 정상회담의 메뉴가 등장할 때마다 언론으로부터 메뉴 평가를 요청받던, ‘까칠한’ 평론으로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이번에도 맛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제는 맛으로 풀어내는 정치 이야기, 맛깔진 정치 이야기다! 이제 이승만의 혀, 박정희의 혀, 김영삼의 혀, 김대중의 혀, 노무현의 혀, 이명박의 혀, 박근혜의 혀, 문재인의 혀 그리고 윤석열의 혀를 주목하자. 그들이 주요 만찬이나 회담에서 음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현장을 보자. 그리고 그 음식에 대해 나온 스토리를 들어 보자. 《대통령의 혀》는 음식을 소재로 대한민국 외교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정권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음식이 어떤 맥락으로 외교와 정치의 물꼬를 텄는지 현장감 있게 설명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음식은 고도의 정치적 수단이며, 대통령의 입맛과 정치는 매우 밀접히 관련돼 있다는 것을.
9791157064595

대통령의 언어 (김대중·이재명의 눈·말·글·몸)

고도원  | 메디치미디어
16,200원  | 20250724  | 9791157064595
이 시대의 문장가 〈아침편지〉 고도원이 말하는 리더의 언어 사람과 사람, 과거와 미래,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것이 리더의 언어다! 25년간 수백만 구독자들에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내온 작가 고도원. 그는 5년 동안 연설비서관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며 대통령의 말과 글을 만들었다. 이후 오랫동안 은둔생활을 했던 그는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격랑의 시간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문과 취임사 작성을 돕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김대중의 언어와 이재명의 언어가 닮아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고도원은 김대중과 이재명의 언어를 눈·말·글·몸이라는 틀로 해부하고, 그 언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향하는지를 탐색한다. 이 책은 김대중과 이재명의 눈·말·글·몸을 통해 ‘리더의 언어란 무엇인가’를 새롭게 묻는 여정이다. 사람과 사람, 과거와 미래,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것이 리더의 언어다. 리더는 언어로 세상을 움직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두 리더의 언어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눈·말·글·몸의 언어 체계를 세우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8868015

대통령의 자격 (문제는 대통령 당선 이후의 통치력이다!)

윤여준, 한윤형  | MG채널
20,700원  | 20250227  | 9791198868015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청와대를 포함한 행정부, 국회, 그리고 정당 등에 몸담으며 20여년간 국가운영에 종사했다. 공직에 들어서기 전 10여년의 정치부 기자 생활을 포함하면 30여년을 국가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온 셈이다. 부친인 윤석오 선생 역시 해방 직후인 1945년부터 이승만 박사의 비서역을 맡았으며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에도 총무처차관으로 2년을 더 활동해 부자가 대통령실에서 일한 내력이 돋보인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1년 저자는 《대통령의 자격》을 펴내 역대 대통령들을 예리하게 논평했다. 책은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 ‘통치역량’ 혹은 ‘치국경륜’)란 개념틀을 차용하며, 동서양의 제왕학 및 통치학 지식이 논의를 풍부하게 한다. 밑바탕에 저자의 정무 경험 및 독서량이 깔려있음은 물론이다.  그 후 3번의 대선을 치른 2025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여기서 저자는 국정 14년의 공과를 진단한다. 한국이 ‘중진국의 덫’을 벗고 선진국에 진입한 것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정치사회적인 측면의 위기는 과거보다 절박하다. 특히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치가 고유의 기능을 상실하고, 외려 국민경제의 걸림돌로 기능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책은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동서양의 역사적 담론을 통해 추적한 ‘스테이트크래프트’의 개념, 2부는 역대 대통령의 스테이트크래프트 평가, 3부는 저자가 생각하는 대통령 자격의 주된 내용이다. 개정증보판은 2011년작의 이명박 대통령의 스테이트크래프트 평가를 수정·보완했다. 여기에 박근혜·문재인·윤석열 대통령 평가를 새롭게 추가했다. 3부에서도 2011년작을 펴낸 이후 저자의 관련 강연 내용 및 후속 연구·논평한 바를 추가했다. 2011년작이 단독 저술이라면 개정증보판은 공저로 표기한다. 공저자는 작가 한윤형이다. 개정증보판에 추가한 내용은 한윤형이 인터뷰하고 초고를 작성해 윤여준이 검토하고 수정했다. ‘정치적 내전’이 심화되다 못해 ‘물리적 내전’까지 우려되는 시대다. 모두가 현행 헌법이 한계에 달했다고 하고 심지어 대통령제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까지 나온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은 개헌 없이 새로운 대선을 치러야 한다. 이 시점이야말로 ‘대통령의 자격’ 논의가 절실하다. 대한민국을 통치하기를 열망하는 이, 그런 이들을 보좌하려는 이뿐 아니라, 자격이 마땅한 통치자가 어떤 자인지, 그런 통치자가 다스리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상상하고 싶은 국민에게 책은 필수교양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
9791172131951

대통령의 독서 (한 권의 책이 리더의 말과 글이 되기까지)

신동호  | 한겨레출판사
19,800원  | 20250110  | 9791172131951
한밤중의 기습 담화에서 비롯된 국가 위기 상황, 유튜브 음모론에 심취해 확증편향의 오류에 빠진 대통령의 언어 또한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극단적이고 실체가 불분명한 언어가 단숨에 국운을 가를 수 있다는 사실을 무섭게 깨닫는 시기다. 작금의 일을 분석하고, 무엇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중지를 모으고, 차기 지도자를 새로 그려 보아야 할 시기, 심도 있고 풍부한 영감을 제공할 책 《대통령의 독서》가 출간되었다. 역대 대통령의 연설문, 담화문, 기고문에 담긴 독서의 자취를 따라가며, 어떤 책이 대통령의 생각의 씨앗이 되어 그의 말과 글로 탄생했는지,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지도자의 가치관, 세계관, 역사관의 토대가 되었는지 그 경로를 살펴보는 책으로, 청와대 연설비서관 5년을 지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연설과 메시지 작성을 보좌한 신동호 시인의 정치ㆍ독서 에세이다. 책을 소재로 하는 책인 만큼 애서가로 유명했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글이 다수 소개된다. 특히, 감성적인 동시에 역사적이고, 진영의 언어를 초월해 국민의 공감을 우선했다는 평을 듣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글쓰기ㆍ말하기 노하우를 충실하고 다채롭게 풀어냈다.
9791199162723

대통령의 탄생 (우리가 몰랐던 민주적 대통령제 바로 알기)

장의관  | 정한책방
16,200원  | 20250513  | 9791199162723
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제의 현실을 가장 낱낱이 분석한 책! “대한민국 헌법 제69조의 ‘대통령 취임선서’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대통령을 꿈꾸며…” 국민은 일류인데 정치인은 삼류인 것이 우리나라의 고질적 문제점이 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국민은 어질고 착한데, 사리사욕과 권모술수만 가득한 저질의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계엄 및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이러한 주장은 더욱 만연한다. 우리 사회에 초래된 정치 혼란의 주된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음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치적 혼란에 국민은 진정 무관한 것일까? 국민은 일류인데 정치인이 삼류라는 주장을 수용하는가? 정치인을 모두 싸잡아 비하하고 때로는 희화화하는 것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현상은 아니다. 많은 사회가 정치적 혼란의 시기에 정치인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받는 정치인들을 납세자들이 질책하는 것은 일면 당연할 수 있다. 강압적인 독재 사회에서는 공공연한 질책 행위가 높은 처벌의 비용을 수반하지만, 민주화된 사회에서 그러한 비용의 위험은 최소화된다. 그래서 정치인에 대한 비난에 저항감이 없는 사회 풍토는 그 사회의 민주화 수준을 입증하는 징표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치인을 탓하는 정치 풍토에서 사람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사회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정치인에게 전가하면 책임에서 벗어난 국민들은 마음의 안위를 얻는 데 유리한 것일까? 아니면 잘못된 후보를 선택한 자신의 책임을 희석시키며 심적 자존심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일까? 혹은 자신과 다른 가치나 이념을 가진 반대편 정치 파당을 문제의 원흉으로 비난하며 자기 소신을 합리화하기에 편리한 정치 풍토를 조성해주기 때문일까? 이 책은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제의 가치와 의의가 무엇인지를 세세하게 설명한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 소위 정치 선진국들의 현 정치 상황을 분석하며 대한민국의 지금을 비교 분석하는 지점에서는 어떠한 정치인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전문은 대한민국 헌법 제69조의 ‘대통령 취임선서’이다.
9791169560870

대통령의 눈물 (대한민국 전자정부 반세기 비망록)

안문석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1,850원  | 20241023  | 9791169560870
“한국 디지털 미래를 연 위대한 전자정부 실록” UN 전자정부평가 6년 연속 1위, 혁신의 주역 안문석 교수가 그린 ‘도전과 발전의 50년사’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의 선두에서 그 흐름을 이끌어온 안문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전자정부의 시작과 발전을 반추한다. KIST 전산시스템개발실장으로 초기 전자정부 기틀에 큰 기여를 한 그는 또한 고려대학교 교수로서 전자와 행정 양측에서 국내 학계에 정전(正傳)과도 같은 학문적 성과를 남겼다. 한편, 각종 국가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전자정부를 UN 전자정부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로 끌어올리는 쾌거를 이룩한 그의 이름은 대한민국 전자정부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이다. 지난 50년간 위기와 도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온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역사 한가운데 서 있던 안문석 교수의 삶에서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어 오히려 의식하지 못했던 전자정부의 ‘더 편하고 더 나은 행정’이라는 이정표가 가리키는 여정의 자취를 여명기부터 오늘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9620929

대통령의 말 (대한민국 리더의 명연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42미디어콘텐츠 편집부  | 42미디어콘텐츠
17,820원  | 20220615  | 9791189620929
IMF 사태, 남북 갈등, 코로나19… 위기의 대한민국과 그때 그 순간 대통령의 한마디 연설은 대중과 소통하는 유서 깊은 수단이며, 대통령의 연설은 국민에게 건네는 대화다. 그들의 말과 글은 한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비전과 리더십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때로는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과 독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시시때때로 닥쳐오는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갔던 대한민국의 리더들은 어떤 말을 했을까? 역사적 순간마다 남아 있는 세 대통령의 명연설문을 돌아보면서 당시 한국의 시대상과 리더들의 결정적 한마디를 알아본다. 김대중 #IMF #남북공동선언 90년대 말, ‘IMF 사태’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 취임하여 긴축 금융과 기업 구조조정 등의 정책을 펼쳤고, 여러 국가 및 공동체와 활발한 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북한을 방문하여 ‘6ㆍ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해서 남북 간 긴장을 해소하며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오랜 시간 정치인으로 지내온 만큼 김 전 대통령의 말과 글에서는 무르익은 연륜이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사회와 경제를 발전시키자는 목표를 국민에게 설득하고 참여를 요구하는 강한 호소력이 돋보인다. 노무현 #균형발전 #FTA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제1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균형 발전 사회를 강조하며 민주주의와 복지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정책을 펼쳤다. 임기 중 현직 대통령 최초로 탄핵 소추를 당하기도 했지만, FTA(자유무역협정) 타결과 남북 정상회담 성사 등의 성과를 남겼다. 노 전 대통령의 연설문에서는 개성과 인간미가 엿보인다.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직설적인 화법으로 때로는 단호하고 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때로는 친근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 문재인 #판문점회담 #코로나 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 이후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취임선서에서는 공정한 사회와 권위주의 타파를 천명하였고, 주변국과의 경직된 관계와 국내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판문점 회담, 북ㆍ미 정상회담 등 남북 평화 체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임기 중후반에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은 연설 외에도 영상 메시지, SNS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되었다. 전하고자 하는 사안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한편, 부드럽고 정제된 어조로 말에 힘을 실었다.
9791130649399

대통령의 마음 (수백 번 눌러 삼켰을 문재인의 진심)

최우규  | 다산북스
18,000원  | 20231212  | 9791130649399
‘번번이 검은 줄로 수정된 원고가 내려왔다. 언제쯤이면 대통령의 뜻을 읽을 수 있을까?’ 600일간 청와대에서 문재인의 말과 글을 고민한 메시지비서관의 기록 1년 8개월여간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문재인이라는 개인이자 헌법상 기관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고민한 최우규 전 홍보·연설기획비서관의 책이다. 수많은 오해와 온갖 비방 속에서도 남 탓하지 않고 ‘고구마’라고 오해를 받을지언정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했던 대통령 문재인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언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집요한 집착부터 정부 출범 이후 파격적으로 시행한 국민 청원 게시판 신설에 관한 이야기부터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장면이었던 남북정상회담·평창동계올림픽과 한일·한중 관계를 둘러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정부 내부 당사자, 어쩌면 연출진의 시점으로 그려낸 문재인 정부의 땀내 나는 노역과 그 안에서 최종 결정권자로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고심했을 대통령의 진심이 담겨 있다.
9791193320525

대통령의 내연녀

이재욱  | 신아사
12,600원  | 20240820  | 9791193320525
소설 『대통령의 내연녀』는 저자 이재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30042031

대통령의 성공조건 (대한민국 국정리더십)

박성원  | 나남
20,700원  | 20250525  | 9788930042031
탄핵의 정치를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대통령의 성공조건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시대, 대한민국 국정리더십을 찾아서!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상징되는 정치 위기 이후, 한국 정치의 리더십을 근본부터 성찰하는 책 《대통령의 성공조건》이 출간됐다. 30여 년간 정치 현장을 취재해온 박성원 논설위원이 민주화 이후 네 명의 대통령-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의 국정운영을 분석하고, 변화된 환경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국정리더십의 조건을 제시한다. 참여민주주의와 실용주의, 원칙과 통합이라는 각기 다른 기조가 어떤 성과와 한계에 직면했는지 구체적으로 추적한 이 책은, ‘최고 명령자’가 아닌 ‘최고 설득자’로서의 대통령상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리더십 방향을 모색한다. 정치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9791194464303

미국 대통령의 영성 (증보판)

안재도  | 쿰란출판사
22,500원  | 20250610  | 9791194464303
2014년 출간되었던 《미국 대통령의 영성》의 증보판으로 미국의 제1대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2014년 이후 취임한 제46대 조 바이든(Joseph R. Biden) 대통령의 영성과 제45대, 제47대 도날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대통령의 영성과 삶을 역사적, 종교적, 영적으로 분석하고 통찰하여 추가, 수록하였다. 약 236년 동안 미국 대통령의 영성과 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통찰하고, 도덕적으로 예리하게 분석, 영적으로 조명하여 45명의 미국 대통령의 영성을 한 곳에 모았다. 일반 역사학자가 아닌 목회자가 성경 말씀으로 조명하여 45명의 미국 대통령들의 영성과 삶을 하나로 묶은 데 깊은 의미가 있다. 교계 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들의 영성을 날마다 새롭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영적 보약이 되며, 미래를 향하여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며 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9791197878930

대통령의 식탁

기욤 고메즈  | 시트롱마카롱
49,500원  | 20230315  | 9791197878930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공개하는 프랑스 대통령실의 미식 아카이브 전 세계 식문화에서 프랑스 요리를 빼놓고 제대로 미식의 역사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실의 주방에서 총괄 셰프로 일하며 4대에 걸친 프랑스 역대 대통령들을 거쳐 온 기욤 고메즈(Guillaume Gomez) 셰프가 대통령실이 접견한 세계 정상들과의 만남을 기록하고 그때 접대했던 요리들을 선별해 펴낸 것이다. 독자들은 드골 대통령부터 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미식 역사의 한복판에 있었던 메뉴들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역사적 여행에 동참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욕이 생긴다면 영국 여왕이나 오바마 대통령에게 대접했던 요리, 바클라브 하벨 대통령이 미테랑 대통령과의 식탁에서 맛보았던 생선요리와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하산 2세 국왕에게 대접했던 식사 또는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소비에트 최고 회의 프레지디움에서 대접했던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이 책에 실린 60개의 레시피는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의 식탁에 올랐던 오찬 또는 만찬의 시간으로 독자 여러분들을 이끌어줄 것이다.
9791198823748

한국 대통령의 숙명 (대통령과 정부가 일하는 법)

김수현  | 반도기획
16,200원  | 20250415  | 9791198823748
이번 대통령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청와대에서 비서관, 수석, 실장으로 6년 반을 근무했던 저자가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보내는 응원이자 고언이다. 이 책은 최상위 국가 의사 결정과 국정 관리의 속살을 파헤친다. 대통령과 그 참모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어떻게 의사결정하고 집행해야 할까? 보수, 진보를 떠나 새로 들어설 정부가 지켜야 할 원칙과 밟지 말아야 할 전철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9791198262240

대통령의 자리 권좌 (국가·지방·기업경영, 자기계발 기법)

최기종  | 별나인북스
15,300원  | 20250411  | 9791198262240
정치란 무릇 식견이 풍부하고, 경륜과 근본이 있어야 하고, 학문과 덕망이 높으며, 사물의 올바른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 나서야 국가가 번영한다. 또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계를 꾸리고, 안정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이 최선의 정치라 할 수 있다. 본서는 국가경영, 기업경영, 리더십, 자기계발서로서 국민·사회지도층·기업인·정치인 등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서술한 것이다. 따라서 다가올 미래에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쳐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고, 사회를 위해 큰 업적을 남기고 싶은 분은 본서를 읽고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
9791165348564

대통령의 요리사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

천상현  | 쌤앤파커스
15,300원  | 20231206  | 9791165348564
“제게는 다섯 분의 대통령이 한 분과도 같았습니다!” 20년간 다섯 대통령에게 손수 끼니를 대접한 전 청와대 요리사 천상현이 풀어놓는 특별한 음식과 사람, 잊지 못할 푸른 기와 이야기 울창하게 터를 잡은 북악산과 끝없이 뻗어내린 푸른 기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이곳 청와대에 아주 특별한 인생이 있다. 한 분의 귀한 손을 맞듯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어 맛과 향으로 보좌하는 청와대 요리사다. 명장의 타이틀을 달고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무려 다섯 대통령의 삼시세끼를 하루도 빠짐없이 책임져온 천상현 요리사는 때로는 고단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동시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시간을 이렇게 회상한다. 대통령의 끼니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산해진미에 금가루라도 뿌려 먹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검증된 제철 재료를 공수해 입맛에 맞게 내놓을 뿐이다. 이 책에는 유도선수 버금가는 대식가로 소문난 김대중 대통령, 일요일 아침마다 직접 라면을 끓인 노무현 대통령, 인생 소울푸드로 간장비빔밥을 꼽은 이명박 대통령과 나물 반찬을 넘치게 내놔도 20g 정량만을 드신 박근혜 대통령, 바쁜 점심은 늘 한 그릇 요리로 해결했던 문재인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이 즐긴 소박한 밥상과 주방 비하인드, 식탁 레시피가 한 상 가득 넘쳐난다. 그 밖에 송이 향으로 가득했던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만찬, 현대판 기미상궁으로 불리는 청와대 검식관과 해외 순방길에 밥상을 차린 잊지 못할 후일담까지. 또 하나의 드라마로 남을 북악산 담장 너머 푸른 기와 이야기, 그리고 영광스러운 그날의 역사적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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