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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으)로 60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99455

토지 1-20권 세트 (박경리 대하소설)

박경리  | 다산책방
15,300원  | 20230607  | 9791130699455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토지’!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명실상부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민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우리 민족이 겪은 피탈의 상처들을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이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9791172245818

노고단 8 (권혁태 대하소설)

권혁태  | 북랩
13,500원  | 20250423  | 9791172245818
우리 민족 역사의 굽이마다 맺혀 있는 한 지리산 노고단 위에 면면이 흐르다 12년 집필 끝에 토박이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그 시절 그날의 우리 땅, 그 위의 사람들 일제 징용을 다녀온 성수환은 해방 후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한다. 인철과 만식이 함께 다방에 앉았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수환은 요즘 석유곤로가 대 히트를 치고 있다고 전한다. 투자금이 없어서 물건을 확보하지 못한다. 인철에게 투자금을 빌려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인철은 수환을 따라 남대문시장에 들어선다. 수환과 함께 곤로 장사에 뛰어든다. 수환의 노력으로 금방 돈을 벌어들인다. 물건을 확보하여 보관할 창고를 영등포에 확보한다. 인철은 서울에 집을 장만하여 그곳에서 기거한다. 물건을 잔뜩 창고에 쌓아 둔다. 여름 장마로 한강이 범람한다. 영등포 공장이 폭삭 무너지고 물건이 둥둥 떠내려가 버려 사업이 망한다. 수환은 남대문시장에서 옷 장사를 새로 시작한다. 곤로 장사와 마찬가지로 옷이 없어 못 팔 지경이다. 강 건너 반포동에 옷 공장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인철에게 전한다. 인철은 반포동 옷 공장을 사들인다. 인철은 서울을 오가며 사업을 하다가 감기 증세가 폐렴 증세로 악화한다.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죽는다. 종손이 된 철원이 읍내 중학교에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철원이 밤에 집에 오는 길에 자동차 사고를 당한다. 종손의 연이은 죽음으로 경자는 심신이 쇠약해져 버린다. 철민을 양자로 들인다. 철민은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방황한다. 인영의 딸 미옥은 서울로 올라간다. 식모 생활을 하다가 수환의 도움으로 옷 공장에 시다로 취직된다. 수환의 옷 공장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다. 공장이 몽땅 불에 탄다. 폭삭 내려앉아 버린다. 철영은 군에 입대하여 월남 파병에 지원한다. 미군과 연합하여 베트콩 섬멸에 온 힘을 쏟는다. 철영은 부대 주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하여 수동으로 고엽제를 수시로 살포하면서 고엽제의 독한 냄새에 시달린다. 철영도 밤에 보초를 서면서 모기의 공격을 막아 내지 못하여 말라리아에 걸려 후송된다. 철영은 전우들이 수시로 죽어 나가는 바람에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본인도 순식간에 총을 맞고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에 시달리는데….
9791172245795

노고단 7 (권혁태 대하소설)

권혁태  | 북랩
13,500원  | 20250423  | 9791172245795
우리 민족 역사의 굽이마다 맺혀 있는 한 지리산 노고단 위에 면면이 흐르다 12년 집필 끝에 토박이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그 시절 그날의 우리 땅, 그 위의 사람들 덕유산 송치골에 각 도당 대표가 소집된다. 이현상이 등장한다. 각 도당 대표를 규합하여 남부군을 조직한다. 송진혁은 쥐잡이작전을 피해 회문산으로 피한다. 회문산에서 속리산으로 향한다. 북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38선 일대에서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지리산으로 다시 내려온다. 송진혁은 빗점골로 들어선다. 빗점골에서 경찰대에 의해 사살당한다. 절골댁의 환갑잔치가 열린다. 백경은 고모의 환갑잔치에 구례의 율객들을 불러서 악기를 연주하여 흥을 돋운다. 절골댁의 치매는 점점 심해진다. 계속 밥을 달라고 보챈다. 지나가는 남자가 있으면 달려가 인호를 부른다. 베틀 방에 가둬 둔다. 음식도 조금씩 조절해 주지만 똥을 싸서 벽에 칠한다. 점점 인사불성이 되어 가다가 죽는다. 미라의 우울감은 점점 심해진다. 아케미의 사망 전보를 받는다. 일본에 초상을 치르러 가야 하는데, 어린 철민을 데리고 갈 힘이 없다. 철민을 경자에게 맡기고 일본으로 향한다. 민정이 고향으로 돌아온다. 경자에게 일본이 아니라 필리핀 일본 군대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하다가 겨우 살아 돌아왔다고 실토를 한다. 민정은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몸도 계속 아프고 우울감에 휩싸인다. 자살 충동이 밀려온다. 오포대 철탑을 기어오른다. 오포대 망루에서 떨어져 죽는다. 헨프리는 선교사로 다시 한국에 파견되어 순천으로 돌아온다. 정만식과 염 목사와 함께 노고단을 오른다. 노고단 시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헨프리는 정만식으로부터 구례의 어려운 사정을 듣는다. 산동교회를 방문한다. 산동교회는 많은 고아를 돌보고 있다. 헨프리는 본국에 요청하여 선교 헌금으로 고아원을 설립한다. 인철은 절골 백경의 도움으로 중학교 선생이 된다. 배덕기가 중심이 되어 연하반이란 등산 모임을 만들어 지리산 종주 등반로를 개척한다. 정국의 불안을 빌미로 곳곳에서 도벌이 자행되고 있다. 국토건설단이 발족하여 천은사에서 노고단까지 작전도로가 개통된다. 구례군 각 가정에서 10원(화폐개혁 전의 천 환에 해당)씩 각출하여 비용을 확보한다. 마침내 지리산이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다. 국립공원이 지정되었어도 벌목은 계속되는데….
9791130699462

토지 1(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박경리  | 다산책방
15,300원  | 20230607  | 9791130699462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토지’!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명실상부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민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우리 민족이 겪은 피탈의 상처들을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이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9791194276371

풀잎의 노래 1 (서양민 대하소설)

서양민  | 하움출판사
15,300원  | 20250304  | 9791194276371
《풀잎의 노래》는 최제우가 1860년 동학을 창도한 때로부터 1898년 2대 도주 최시형이 순도한 때까지의 전국 동학 포덕 과정과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 혁명운동에 관한 내용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9791194276722

풀잎의 노래 2 (서양민 대하소설)

서양민  | 하움출판사
15,300원  | 20250304  | 9791194276722
《풀잎의 노래》는 최제우가 1860년 동학을 창도한 때로부터 1898년 2대 도주 최시형이 순도한 때까지의 전국 동학 포덕 과정과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 혁명운동에 관한 내용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9791194276739

풀잎의 노래 3 (서양민 대하소설)

서양민  | 하움출판사
15,300원  | 20250304  | 9791194276739
《풀잎의 노래》는 최제우가 1860년 동학을 창도한 때로부터 1898년 2대 도주 최시형이 순도한 때까지의 전국 동학 포덕 과정과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 혁명운동에 관한 내용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9791164933334

Everything under the Skin(피부 아래의 모든 것) (김도희 대하소설)

김도희  | 오늘의문학사
13,500원  | 20240723  | 9791164933334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을 수상하고 첫 장편소설 『Rats Eye 들쥐의 눈』을 발간한 김도희 소설가의 대하소설에서 두 번째 장편소설 『Everything under the Skin 피부 아래의 모든 것』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한 권의 단행본 성격을 띠고 있지만, 대하소설이라는 측면에서는 두 번째 책으로, 김도희 작가의 문학적 지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의 특징은 첫 장편소설 『Rats Eye 들쥐의 눈』과 같이 긴 소설에 소제목을 부여하지 않고 1~9부까지 숫자로만 구분되어 있습니다. 첫 장편소설과 같이 소설의 내용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듯 보여도, 독서하기 시작하면, 독자들은 내용을 따라 독파하고야 말 것이라는 저자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9791193304389

노고단 5 (권혁태 대하소설)

권혁태  | 북랩
13,500원  | 20240408  | 9791193304389
우리 민족 역사의 굽이마다 맺혀 있는 한 지리산 노고단 위에 면면이 흐르다 12년 집필 끝에 토박이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그 시절 그날의 우리 땅, 그 위의 사람들 남형석이 좌익 활동을 하다가 반란 사건으로 산으로 올라가 버린 후, 아케미와 미라는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그 이후 아케미는 향수병에 시달리다 고향 일본으로 향한다. 전주에서 방학이 되어 돌아온 인호가 미라와의 사랑을 확인한 후, 미라가 임신을 하게 되어 인호가 결혼을 시켜 달라고 하지만 부모의 완강한 반대에 처한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둘은 결혼을 한다. 미라와 아들 철중을 남겨 두고 인호는 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인석도 분가를 한다. 여순 사건의 여파로 보도연맹에 형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올려진다. 전쟁이 터지자 보도연맹 가입자 수백 명은 경찰서에 소집된다. 경찰서장은 구례지역은 반란 사건으로 인해 좌익이 많이 소탕됐다고 여기고,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모두 풀어 주어 버린다. 인민군들이 계속 남하하자 이대길은 산속에 남아 있고, 인철과 인영은 부산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인영은 부산시청 앞에서 강제 징집을 당한다. 만식과 기훈도 피난길에 나선다. 인민군이 마을을 장악하여 토지 개혁을 하겠다고 서두른다. 머슴인 심탁은 돌변하여 완장을 두르고 화개골에 숨어 지내는 이대길을 잡아들이는데….
9788974565787

백성 세트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325,100원  | 20231030  | 9788974565787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9791130699578

토지 11(3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박경리  | 다산책방
15,300원  | 20230607  | 9791130699578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토지’!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명실상부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민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우리 민족이 겪은 피탈의 상처들을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이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9791130699479

토지 2(1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박경리  | 다산책방
15,300원  | 20230607  | 9791130699479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토지’!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명실상부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민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우리 민족이 겪은 피탈의 상처들을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이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9788974565541

백성 1부 2: 강산에 들렀더라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16,200원  | 20231030  | 9788974565541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9788974565572

백성 2부 5: 메아리가 묻혀오는 것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16,200원  | 20231030  | 9788974565572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9788974565589

백성 2부 6: 메아리가 묻혀오는 것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16,200원  | 20231030  | 9788974565589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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