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교재연구개발팀  | 동양북스

18,000원  | 20240615  | 9791172100483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촉박한 성인 학습자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좋아요 한국어』는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이 한글과 발음을 익히고, 한국 생활에서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교재는 꾸준한 교육 연구와 개발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제 한국어를 배우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좋아요 한국어』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국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과제를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좋아요 한국어』는 총 18개 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에 3~4시간을 공부하면 한 달 안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과마다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단어들은 각 페이지 하단에 제시되어 있어 학습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본 교재에서는 학습한 문법과 표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컷 만화와 그림을 통해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문법과 어휘를 익힐 수 있으며, 예시 대화문을 보고 학습자는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교재는 단기간에 한국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각 단원의 주제와 연관된 한국 문화를 소개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좋아요 한국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에 흠뻑 빠져보세요!

세종대학교 교재연구개발팀  | 동양북스

16,200원  | 20240615  | 9791172100490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촉박한 성인 학습자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좋아요 한국어』 [워크북]은 『좋아요 한국어』 교재와 함께 사용하면 한국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좋아요 한국어』 [워크북]은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더욱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습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연습 문제를 통하여 각 과에서 제시한 어휘와 문법을 복습하여 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좋아요 한국어』와 함께 사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워보세요!

윤호숙, 테라다 요헤이  | 제이앤씨

25,200원  | 20230228  | 9788956689401

- 독자대상 : 일본어 능력시험 N3·N4 준비생 - 구성 : 개념 + 문제 - 특징 : ① 대조표를 기본으로 한 문항 수록 ② 어휘·문법 표현의 세세한 설명과 해설 ③ 기초문법 및 실천 트레이닝 수록

경기대학교 교재편찬위원회  | 휴먼싸이언스

19,000원  | 20210802  | 9791189057282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현영일  | 쿰란출판사

0원  | 20091020  | 9788959227990

『전도 특공대 만들기』. 성력의 충만함을 힙입은 특공대들이 전도 현장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만 전하는 파워 전도를 실천 할 수 있게 한다.

성균관대학교 교재편찬위원회  | 제이앤씨

21,600원  | 20170227  | 9791159170416

본 교재 『뉴 캠퍼스 넷츠고 재패니즈』의 가장 큰 특장은 일본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연습할 수 있도록 『활동』 항목을 설정하는 한편, 일본에서 생활하는 한국유학생이 일본인들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상황을 설정한 『회화』 항목을 통해 외국어 공부를 말의 실험실이 아닌 삶의 현장으로 옮겨오고자 했다는 점이다. 또 회화에서 나온 문장들에서 알아 두어야할 문법 사항을 『문형』과 『연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말의 규칙보다는 말할 수 있는 패턴들을 익히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을 일본어로 자연스레 표현하기 위해서는 번역적 의식보다는 일본어의 구조 안에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교재편찬위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12,350원  | 20040830  | 9788974643157

고려대학교 글쓰기 교재편찬위원회  | 도서출판 하우

11,700원  | 20250901  | 9791167482624

외국어로 글을 쓰는 것은 그 자체로 어려운 일이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문법 구조는 글쓰기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한국어와 글쓰기를 동시에 배워야 한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할 때는 일상 표현과 더불어 학술적인 표현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외국인 유학생이 자신을 성찰하고, 학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글쓰기의 특성을 이해하여 자신만의 비판적 관점을 담은 학술적 글쓰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각의 글쓰기 활동은 글쓰기 과정에 따라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글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설계하였다. 아울러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습자가 디지털 도구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글쓰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성찰적 글쓰기, 요약을 활용한 글쓰기, 보고서 쓰 기의 특성을 단계적으로 알아보고 작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특히 각각의 글쓰기 활동 은 계획하기, 작성하기, 수정하기 과정에 따라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글을 발전 시켜 나가도록 설계하였다. 이 교재는 유학생을 위해 개발하였지만,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도 충실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으며, 또한 유학생들의 학문적 성장을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 여정에 함께하고 있는 교수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부산대학교 물리학교재편찬위원회  | 교문사

15,300원  | 20250214  | 9788936326388

이 책은 이공계 학생들이 물리학의 기본 원리를 실험을 통해 이해하도록 구성된 필수 실험 교과서다. 특히, 실험 종목은 일반 물리학 이론 수업과 연계하여 역학, 전자기학, 광학 등을 포함하며,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현대적인 실험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디지털 실험 기기와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험을 추가하였다. 부록에서는 실험에 필요한 주요 측정 장비와 전자기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기본 물리 상수를 제공하여 실험 수행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오차론을 통해 실험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지고, 과학적 사고와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실험 실습 과정에서 오차론이 단순히 학기 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이 학생들에게 실험을 통해 과학적 분석 능력을 키우고, 논리적 사고를 확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 선인

27,000원  | 20241231  | 9791160689334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가 ‘한국의 근대기획과 신체정치’라는 주제로 기획한 『근대 건강담론과 신체 지료집』 총 6권을 이제 마감한다. 6년 동안 재일코리안연구소는 신체를 핵심고리로 삼아 ‘국민 만들기’와 ‘한국적 근대’의 실체를 해명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거기에는 일본의 식민 정책과 군사주의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이 내포되어 있었다. 이번 자료집도 “일반 독자를 겨냥한다”라는 목표에 충실하려고 했다. 이 자료집에서도 옛 사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힘을 썼다. 필요한 곳에 각주를 달아 설명하고 주제 의식에 따라 일정한 체계를 만들려 했다. “소수의 연구자를 위한 자료집이 아니라 다수의 일반인까지도 읽을 수 있는 자료집”을 지향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교과서의 삽화 등 이미지 자료를 적극 소개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번 자료집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를 대상으로 했다. 태평양전쟁이 일어난 때이다. 패망이 다가올수록 전쟁의 광기가 온 사회를 덮쳤다. 일제는 강압적인 동원체제를 작동하여 수많은 조선인을 전쟁터로 내몰고 물자를 극심하게 수탈했다. 체력의 국가관리를 시도하고 ‘인적 자원’을 동원하려는 제국의 신체정치가 폭압적으로 펼쳐졌다. 그 신체정치는 곧 죽음의 정치이기도 했다. 이 자료집에서 그때 그 신체정치의 일부를 들추어낸다. 6권의 3부에서는 1941~1945년의 의약품 광고에 담긴 시대상과 신체정치의 내용을 살폈다. 패전이 다가온 전시체제 말기에는 광고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 눈앞에 닥친 위기 속에서 참신한 디자인을 활용하거나 호소력 있는 카피를 사용한 광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광고의 암흑기’라고도 하는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자료집에서는 낱낱이 신문자료를 검색하여 보물 찾듯이 눈에 띄는 광고를 찾아내고 주제별 시기별로 정리했다. 특히 ‘전쟁을 선전하는 의약품’ 가운데 인단(仁丹)의 이미지와 해설은 눈여겨볼 만하다. 그동안의 어느 연구논문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이 자료집이 새롭게 알려준다.

지현진  | 극동대학교출판센터

10,800원  | 20190819  | 9791196266516

지현진의 『KFLP Course Book』은 극동대학교 일본어 교재로 극동대학교출판센터에서 출간한 책이다.

한자와 한문 교재 편찬위원회  | 충북대학교출판부

9,400원  | 20190304  | 9788972954927

이 책은 한문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꾸며진 한문 교과서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는 거의 한자 내지 한문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학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하자면 반드시 한자ㆍ한문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그러나 오늘날 일반인들은 한자ㆍ한문이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어서 미리 겁부터 먹는다. 그리고 될 수만 있다면 이를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피해서는 절대로 극복할 수도 향상시킬 수도 없다. 한문은 절대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한문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장에서 한자와 한문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을 하였고 한자의 구성과 구조, 기본 문법은 간략히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단문을 많이 수록하였다. 이 단문들만 충분히 익혀도 소기의 목표를 반은 달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명심보감」, 「계몽편」, 「소학」, 「사서삼경」에서 중요한 것을 뽑아 배우게 함으로써 한문의 기초에 진일보할 수 있게 하였다. 이어서 차례로 고사와 중국ㆍ한국의 명문장, 명시에서 알기 쉽고 유익한 글들을 뽑아 본격적인 한문 학습에 접근할 수 있게 하였으며, 끝에는 고사성어를 첨가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였다.

대학 글쓰기 교재 편찬위원회  | 충북대학교출판부

16,150원  | 20180228  | 9788972953227

2000년대 들어서면서 대학 글쓰기 교육은 그 전보다 더욱 강조되었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글을 써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글로 써야 하는 과제를 부담스럽게 여긴다. 대학의 전공 교육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텍스트 독해능력과 요약, 비판적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 글쓰기 기초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한 학기 강의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저자의 생각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비판하는 눈을 기른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글을 쓰게 될 것이다.

유미선  | 극동대학교출판센터

13,500원  | 20200220  | 9791190698009

유미선의 『KFLP 일본어』는 극동대학교 일본어 교재로 극동대학교출판센터에서 출간한 책이다.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 선인

40,500원  | 20231218  | 9791160688528

이번 자료집은 전시체제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 차별성이 있다. 전시체제기로 들어서는 1930년대 후반에 일제는 ‘체위향상’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이 시기에 일제는 황민화정책을 펼치면서 국체명징, 내선일체, 인고단련을 ‘조선교육의 3대강령’으로 내세웠다. 여기서 인고단련이란 ‘단련주의’ 교육을 뜻하며 일제의 ‘체위향상’ 정책을 반영한 것이었다. 그러나 일제가 내세운 ‘체위향상’이란 개인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주의해야 한다. 전쟁을 위해 ‘인적 자원’의 질을 개선하고 양을 늘리겠다는 속셈이었을 따름이다. ‘체위향상’에는 군사주의적인 성격이 짙게 배어있었다. 1부에서는 지금까지의 자료집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체 속의 신체 담론’을 소개했다. 교과서에 실린 위생과 건강 관련 이미지 자료는 매우 신선하다. 교과서에 실린 삽화는 함축적인 사료이다. 1부의 여러 기사 가운데 학생과 지원병 등의 신체검사 관련 내용은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해충신세타령」 시리즈와 「나는 빈대입니다」, 「나는 파리입니다」는 해학적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호르몬과 폐결핵 등의 기사에서는 당대의 ‘의학 상식’이 유통되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반도 의학계 대관」은 의학사와 약학사 연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자료이다. 2부 ‘『조선급만주』(朝鮮及滿洲)에 나타난 위생과 신체관’은 읽기 힘든 옛 일본 문장을 본 연구진이 오랜 시간을 두고 번역하고 교열한 내용이다. 그동안 여러 연구자로부터 2부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힘들게 번역한 것을 헤아려 주었기 때문이다. 『조선급만주』는 의학지식 또는 의학상식이 일본인을 통해 조선에 유통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늘 그렇듯이 이번 자료집(5) 2부에서도 장티푸스, 콜레라, 페스트, 결핵 등의 전염병 정보를 눈여겨보아야 한다. 특히, 「경성의학부의 일면」(1)(2)(5), 「경성의전의 전망」(1)(2)(3), 「경성 적십자 병원의 일면」, 「경성 의료계 전망」(1)(2)(3)은 의학사 연구에서 꼭 참고해야 할 자료라고 판단된다. 「근대적 독가스전에 대한 도시민의 각오와 준비」(1)(2)는 중일전쟁 뒤에 방공훈련을 강화는 상황과 관계가 깊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조선급만주』는 1941년 1월까지 발행했기 때문에 이번 5권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한다. 3부에서는 의약품 광고에 담긴 시대상의 전개와 신체정치의 내용을 살핀다. 중일전쟁 뒤에 일제는 식민지 조선을 병영국가처럼 만들면서 국민의 일상생활을 ‘전시형’으로 재편했다. 이 자료집 3부에서 병정놀이하는 어린이, 근육질과 남성성의 강조, ‘몸뻬부대’와 ‘산업전사’ 등의 이미지를 보면, 군사화한 신체 이미지를 폭넓게 유통시켰음을 알 수 있다. 수많은 의약품 가운데 사료적 가치가 높고 광고사에서도 크게 참고해야만 할 광고를 가려냈다. 주제별·시기별로 광고를 배치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음을 일반 독자들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성일보』를 포함한 신문 전체와 잡지에 실린 광고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