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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미래"(으)로 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4184322

대학의 미래

유홍림, 김기현, 김주형, 민기복, 이지현  | 인간사랑
17,100원  | 20220831  | 9788974184322
이 책에서 저자는 유연한 연결 플랫폼이자 집단지성의 산실로서 대학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그리고 교육 분야의 혁신이 이러한 미래상을 실현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과제임을 주장한다. 또한 창의성과 시민성, 리더십, 생애역량 등을 대학 교육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현장에서 제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공식적인 교육과정과 학사구조의 문제에서부터 캠퍼스 환경에 이르는 여러 지점에서의 유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하는 환경에 걸맞은 교육을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와 온라인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과 교수법 및 학생 평가의 혁신과 근거 기반 대학 운영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렇게 변모된 대학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용기 있게 도전하는 자유로운 교육-연구-공헌 공동체가 될 것이며, 사회로부터도 신뢰받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20018077

대학의 미래 (어디서나 닿을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탄생)

케빈 캐리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15,300원  | 20160111  | 9788920018077
하버드와 MIT 등 세계 최고의 대학들이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치열한 입시를 통과한 극소수 학생에게만 제공하던, 그것도 보통 사람은 엄두도 못 낼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야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인터넷만 연결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엘리트와 기득권의 산실로서 수백 년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들 대학이 갑자기 왜 이런 파격적인 호의를 베풀기 시작한 것일까? 저명한 고등교육 정책 전문가인 저자는 전통의 명문대가 즐비한 미국의 케임브리지와 통신 네트워크, 빅 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개념 고등교육의 시대를 열고 있는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자신의 어린 딸이 대학에 진학할 무렵의 세상을 전망한다. 그리고 그 미래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교육자와 부모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일러준다.
9791168103467

미래 교육을 여는 대학국어 (예비 교사를 위한 독서와 글쓰기)

서현석, 김승연, 박지학  | 태학사
18,800원  | 20250304  | 9791168103467
예비 교사들의 국어 능력 발전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AI 시대를 맞아 요구되는 교양으로써 국어 역량을 두루 다루되, 예비 교사의 읽기와 글쓰기 능력 함양에 초점을 두었다. 즉, 국어를 교육의 도구이자 인간 소통의 본질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과 매체 자료를 제시하며,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활동이 융합적으로 작용하는 활동을 수행하도록 안내한다. 이는 국어가 단순히 언어의 규칙을 배우는 교과가 아니라, 인간의 정체성과 사고를 탐구하고, 생각과 감정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매개라는 점을 직접 활동을 통해 체득하도록 의도한 것이다. 또한, 예비 교사가 다양한 국어 활동을 통해 우리 말과 글을 탐구하며, 자신의 국어 능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요컨대, 이 책은 예비 교사가 자신의 국어 능력을 발전시키며, 동료 간 소통을 통하여 창의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협력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예비 교사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과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며, 세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좀 더 다양한 가치관과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넘쳐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동료 간의 대화와 토론 및 토의에 참여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양하는 동시에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논증과 설명의 방법을 익혀 좀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쳐보며, 그 과정에서 그동안 잘못 사용해 왔던 자신의 국어사용 습관을 바로잡고 꾸준히 글을 쓰는 훈련을 하게 될 것이다. 국어 능력은 단순히 말과 글을 사용하여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며 확장하는 중요한 바탕이며 존재 방식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다. 미래의 우리 교육을 이끌어 갈 예비 교사는 다양한 자기표현적 언어 활동에 참여하여 끊임없이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이해와 확장에 이르도록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부디 이 책이 모국어인 국어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여정에 좋은 안내자가 되기를, 그래서 미래의 교육을 밝게 비추는 일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53419759

대학의 미래

J.A.퍼킨즈  | 한국학술정보
7,200원  | 20040831  | 9788953419759
9791192275185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

염재호, 이광형, 박명규, 장병탁, 박섭형  | 나남출판
16,560원  | 20240419  | 9791192275185
AI 혁명 대전환의 시대, 6인의 교육자가 찾은 대학교육의 미래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는 대학의 총장, 교수로서 교육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는 6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 책이다. 챗GPT, 생성형 AI 등 AI의 발전은 ‘불의 발견’에 버금가는 문명사적 사건이다. 인류 문명은 대전환기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이 사회에서 활동할 즈음에는 일자리는 물론, 인간의 역할도 크게 변할 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핵심 제도인 교육은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AI시대,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저자들은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와 횡단적 사고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를 위해 혁신적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첨단과학 전문가의 기술 발전에 대한 분석과 인문사회학자의 통찰을 더해 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9791196995201

대학법과 대학의 미래 (사교련 대학정책학회 교수연맹)

김용석, 김유경, 박순준, 방효원, 안상준  | 내일의 나
4,500원  | 20220501  | 9791196995201
작금에 우리 사회에서는 ‘대학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미충원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이 늘어나자, 이참에 대학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거나 그로 인해 앞당겨질 지역소멸의 위기를 호소하기도 한다.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도 쏟아진다. 대학 내부에서는 정원 감축과 학사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대외적으로 대학 총장들은 교육재정의 확충을 요구한다. ‘국립대학법(안)’으로 일단 국립대라도 먼저 살리자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교육 당국은 학령인구에 맞게 대학의 규모를 일률적으로 줄이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징후들이 위기의 실체일까? 정원을 채우고 재정지원이 충분하면 대학문제는 해결될까? 현재 우리의 대학은 사회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하면서, 진리를 탐구하고 전수하는 기본적 역할은 물론이고 인간과 사회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가? ‘삼각지 대학정책TF’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대학문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팀이다. 사립대와 국립대에서 교수회와 교수노조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은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성찰하고, 대학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1년 5월부터 매주 삼각지 사무실(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에서 대학의 현안과 구조적 문제들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고, 점차 대학문제의 근원을 탐구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연말에 이르러 첫 번째 결실로 단행본 『대학법체제정비』(2021. 12)가 출간되었다. 출간에 즈음하여 〈교수신문〉의 요청으로 ‘대학정책TF’는 2021년 12월부터 3개월간 단행본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기획연재 ‘대학법과 대학의 미래’를 싣기로 했다. 12회의 기고문은 대학법이라는 프리즘으로 대학문제와 대학의 위기를 치밀하게 진단했고, 기고 내용에 대한 좌담회와 설문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연재에 반영했다. 필진 모두가 각각의 주제에 관해 독자들에게 선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고민했고, 최종 원고가 완성될 때까지 정밀하게 상호교차 검토하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했다. 그래서 12회의 기고문 전체를 읽고 나면, 앞서 출간한 단행본보다 훨씬 생생하고 강렬한 메시지가 눈에 들어온다.
9788968504013

대학의 과거와 미래

허준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14,400원  | 20200605  | 9788968504013
이 책은 “대학은 무엇인가? 과거에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미래에 무엇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 대학을 위한 제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전반부는 대학의 과거를 지리적 관점에서 통시적으로 살펴본다. 대학의 원형이 발생한 유럽 대학의 역사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현재 전 세계 대학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역사를 살펴본다. 대학은 11세기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에서 시작된 이래 천 년간 지속 되어 왔지만, 한 가지 모습을 유지한 것은 아니었다. 대학은 정치 권력의 변화, 인구구조 및 사상의 변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 교육 방법과 관련된 과학기술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의 변화에 응답했던 대학의 역사와 그 변화과정의 이해는 대학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의 후반부는 대학의 미래를 다룬다. 저자는 ”대학은 무엇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보다,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나라 대학의 미래 즉 ”대학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능동적인 답변을 제시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는 대학의 미래에 관계되는 21세기의 변화상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다.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우리나라의 특수한 정치 상황인 분단과 갑자기 다가올 수 있는 통일, 4차 산업 혁명으로 표현되는 과학기술과 산업의 변화, 온라인 학습이라는 파괴적 혁신이 이끄는 교육 방식의 변화, 플랫폼과 네트워크로 설명되는 대학의 역할과 인재상의 변화가 그것이다. 다음으로 대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대학이 미래의 변화상에 조응하면서 살아남기 위한 10가지 혁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항목을 제안한다. 철학의 정립, 지배구조의 개선과 같은 상위 구조의 혁신부터, 온라인 강좌와 적응형 학습의 확대, 교육내용의 다양화와 같은 하부 구조의 혁신을 포함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대학은 우군이 하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임을 지적하며, 대학의 혁신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회복하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변화가 모든 분야에서 가속될 것이며, 우리나라 대학의 위기 상황도 더욱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대학은 사라질 것인가, 새롭게 재탄생할 것인가? 역사적으로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대학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대학은 사라지지 않지만 동시에 혁명적인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적응하는 대학들과 변화의 격랑 속에서 도태되어 사라지는 대학들로 구분될 것이며, 이 예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빠르게 현실이 될 것이다.“
9791171520756

전공을 버려라(큰글자책)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대학의 변화)

윤성이  | 파지트
27,000원  | 20250107  | 9791171520756
전직 대학 총장이 진단하는 한국 대학과 교육의 미래, 그리고 대안의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대 기로에 서 있는 한국 대학의 존립과 교육 시스템은 이대로 괜찮은가? 과연 대학은 과거에 그래 왔듯이 사회 발전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열쇄는 ‘단절적 혁신’에 있다. 지금 인류는 단순한 교육의 변화로는 헤쳐 나갈 수 없고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단절적 혁신을 통해 관습적인 교육의 규범, 교수의 전통적 권위, 비효율적인 교육 관행을 극복해야 하며, 단순히 고치고 개선하는 것을 넘어선,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기존의 교육 체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창조적 교육의 모델을 제시한다. 단절적 혁신은 단지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여정이다.
9791143002860

AI 리터러시 역량과 미래 대학 교육

김홍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529  | 9791143002860
기술이 교육을 바꾸는 시대,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다. AI는 학습을 정교하게 맞춤화하지만, 동시에 윤리, 편향, 격차 문제도 야기한다. 기술 활용 능력만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성찰을 포함한 ‘AI 리터러시’가 교육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9788920053580

다시 대학개혁을 생각한다 (우리 대학의 미래를 읽고, 묻고, 생각하다)

아마노 이쿠오  | 에피스테메
19,800원  | 20250630  | 9788920053580
수험생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학력은 점점 떨어지며… 대학은 소멸 위기에 놓였다 우리 대학들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까? 그 해법을 읽고, 묻고, 생각해 본다 한국의 대학들은 위기에 처해 있다.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일부 지방 대학은 폐교 위기에 놓였고, 국내 최상위권을 자랑하는 대학이라고 해도 입학생의 학력은 떨어지고, 교육의 품질 유지와 재정 문제 들로 머리가 아프다. 바야흐로 끝없는 양적 팽창으로 인한 오랜 전성기는 끝나고, 한국에도 대학교육과 고등교육에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직접 보고 경험해 본다면 어떨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크나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침 우리에게는 멀지 않은 곳에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 우리보다 먼저 그 길을 밟아 본,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대학과 같은 문제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그 나라는, 바로 일본이다. 《다시 대학개혁을 생각한다》는 일본의 대학교육이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해결법을 고심한다. 자, 이제 일본이라는 타임머신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의 나아갈 길을 살펴보자.
9791191393613

미래의 인재, 대학의 미래 (학생이 대학을 선택하는 시대)

권오현, 민경찬, 배상훈, 이광형, 오대영  | 포르체
14,400원  | 20220316  | 9791191393613
지금 당장,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준비하라! 미래의 인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삼성전자 권오현 전 회장,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AI, 메타버스 등 3차 테크 혁명 이후 인재를 말하다! AI,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그리고 먼 미래 같지만, 곧 맞이할 유전자 편집 기술로 탄생한 인간을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곧 도래한다. 《미래의 인재, 대학의 미래》는 국내 최고의 지성 7인이 머리를 맞대 새로운 ‘인류’와 공존해야 할 ‘미래의 인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다. 디지털 시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학생의 85%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고,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망한다는 우스갯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책은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기존의 가치와 질서가 도전받고 있는 이 시대에 한 사회의 미래를 견인하는 대학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대학에서 길러내는 인재들은 어떤 능력을 준비하여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삼성전자 권오현 전 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인재를 어떻게 키워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미래 인재의 조건과 자질을 이야기한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은 AI가 내재화된 인간과 사회가 공존하며 삶을 의미 있게 개척해나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대학 혁신의 아이콘인 배상훈, 오대영, 장상현, 허준 교수는 AI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학습과 공유 대학을 소개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는 정부, 기업, 언론 등 다양한 사회조직이 연결되는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제안한다.
9791171520275

전공을 버려라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대학의 변화)

윤성이  | 파지트
16,200원  | 20240301  | 9791171520275
전직 대학 총장이 진단하는 한국 대학과 교육의 미래, 그리고 대안의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대 기로에 서 있는 한국 대학의 존립과 교육 시스템은 이대로 괜찮은가? 과연 대학은 과거에 그래 왔듯이 사회 발전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열쇠는 ‘단절적 혁신’에 있다. 지금 인류는 단순한 교육의 변화로는 헤쳐 나갈 수 없고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단절적 혁신을 통해 관습적인 교육의 규범, 교수의 전통적 권위, 비효율적인 교육 관행을 극복해야 하며, 단순히 고치고 개선하는 것을 넘어선,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기존의 교육 체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창조적 교육의 모델을 제시한다. 단절적 혁신은 단지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여정이다.
9788924081046

한국 대학의 미래 (컬러판)

이재범  | 퍼플
8,500원  | 20210506  | 9788924081046
한국 대학의 위기는 이미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세간의 이야기는 2021년 대학 입시에서 상당수의 지방대학들이 정원미달 사태를 겪으면서 대학의 위기를 실감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 지방대학들의 추가모집에도 불구하고 정원미달의 학교들이 속출했다. 그러나 이런 정원미달의 현상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의 재정난으로 인하여로 비단 지방대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도 머지않아 당면한 과제가 될 것이다. ..................................................................... 교육부는 지방대학 역량강화 특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인 “제2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물론 이런 기본계획들이 재정적인 한계에 있는 대학의 폐교절차 체계화를 추진하고, 학령인구감소의 위기에 대처하는 내용으로 필요하지만, 좀 더 깊은 연구를 통해서 한국 대학의 미래를 위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대학의 위기에서 관계자들은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의 기회로 삼고, 교육부는 재정난에 허덕이는 대학들에는 평생교육기관과 복지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할 기회를 갖게 하여 지역사회와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 에서 발췌함 ...................................................................... 한국 대학이 위기에서 탈출하려면,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는 대학의 미래를 위해 대학별 특성화를 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도 지역에 맞는 학과들을 개설하여 혁신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은 글로벌 대학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교육의 차원으로 학생들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유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대 간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는 상생하는 대학으로 발전해야 한다. - 본문에서 발췌함
9791143002877

AI 리터러시 역량과 미래 대학 교육(큰글자책)

김홍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529  | 9791143002877
기술이 교육을 바꾸는 시대,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다. AI는 학습을 정교하게 맞춤화하지만, 동시에 윤리, 편향, 격차 문제도 야기한다. 기술 활용 능력만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성찰을 포함한 ‘AI 리터러시’가 교육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9788926882528

미래 인재와 대학 혁신 (연세대학교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와 교양교육)

정갑영  | 한국학술정보
21,600원  | 20180219  | 9788926882528
『미래 인재와 대학 혁신』은 연세대학교에서 2013년부터 실시한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의 양성과 세계 명문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학교육의 방향을 정리한 자료집이다. 여기에는 교양교육과 RC, 언더우드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UIC)의 정착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교수와 보직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다. 이 경험담은 한국 대학들이 사면초가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대학행정의 자율성을 강화해 아시아 교육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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