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 대한변리사회

9,900원  | 20081210  | 9788988056127

대한민국 변리사 33인이 들려주는 발명 스토리! 이 책은 일반인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33편의 발명 이야기를 들려준다. 발명기술을 권리화하는 변리사들이 특허와 관련한 재미있고 성공적이었던 사례들을 모았다. 본문은 '차별화로 승부한 아이디어', '최고를 향한 최초의 아이디어', '편리한 세상을 여는 아이디어', '치열함을 뛰어넘은 아이디어' 등 4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박을 떠뜨린 〈마법 천자문〉, 손만 닿으면 전송되는 인체통신기술, 글씨 쓰는 마우스, 제과점의 빵 진열장, 자동차용 MP3, 휴대전화 선물교환 시스템, 숨 쉬는 바지, 인간도 살리고 돈도 버는 자연친화 화장품 등의 탄생 비화를 소개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변리사와 함께 특허를 받는 과정을 그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과 열정으로 기술을 권리화시킨 발명자와 변리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큰 기여를 하는 변리사들의 노력과 애환까지 엿본다. 특허기술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물론 변리사의 역할도 이해하도록 돕는다. 지식이 재산인 21세기에 우리의 특허기술로 세계시장을 점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