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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어떻게"(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28204

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성공과 투자의 법칙을 바꾸는 데이터 이코노미의 모든 것)

강성호  | 부키
18,000원  | 20240715  | 9791193528204
앞으로 10년, 당신의 부와 성공을 좌우할 핵심 자산 데이터와 데이터 이코노미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당신은 데이터 리치인가, 데이터 푸어인가? 챗GPT, AI, 플랫폼 기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제4차 산업혁명…. 이 모든 현란한 변화의 근저에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바로 ‘데이터’다. 탄소를 가공하여 가치를 만들어 내던 산업화 시대가 이제 비트에 담긴 데이터를 가공하며 가치를 폭증시키는 데이터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데이터는 시장의 질서를 바꾸고, 화폐를 위협하며,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이 책은 기술과 데이터 이코노미를 넘어서 직업, 인간관계, 성공 방정식, 투자 유망 산업까지 데이터가 스며든 모든 영역을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보여 주는 데이터 시대의 필독서다.
9791194880103

알고리즘, 생각을 조종하다 (데이터는 어떻게 우리의 심리를 설계하는가)

산드라 마츠  | 생각의힘
17,820원  | 20250731  | 9791194880103
모두가‘추천 콘텐츠’를 맹신하는‘알고리즘 중독’시대, 과소비, 필터버블, 도파민 자극에서 해방되는 법 유튜브는 내가 ‘좋아요’를 누른 콘텐츠만 반복해서 보여주고, SNS에서는 방금 검색한 키워드와 유사한 게시글들을 추천한다. 모두가 맞춤형 알고리즘에 중독된 시대, 우리의 선택과 생각은 온전히 내 의지라고 할 수 있을까? 데이터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100인에 선정된 산드라 마츠는 《알고리즘, 생각을 조종하다》에서 이렇게 말한다. “기술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며 중립적인 것도 아니다.” 저자는 기업과 정부가 맞춤형 심리 타깃팅과 프로파일링, 알고리즘으로 우리를 조종할 수 있다면 우리 역시 원리를 알고 기술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역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개인정보의 주인인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정부와 기업까지 윈윈할 수 있는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저자가 특별히 보내온 서문에는 데이터 분야에서 단연 독보적인 성과를 보일 나라로 한국을 거론하고 있다. 1부는 검색 기록, ‘좋아요’, 시청 목록 같은 행동 잔여물을 모아서 익명의 개인을 구체적으로 프로파일링하는 딥러닝에 대해 알아본다. 이런 몽타주로 성격부터 성적 취향, 정신 건강 등을 모두 예측할 수 있다. 2부는 이렇게 생성된 프로필로 심리 타깃팅할 때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보여준다. 정부와 기업은 개인의 디지털 발자국을 추적해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하기도 하지만, 우리 역시 저축을 늘리거나 우울증을 치료하고 민주주의를 확산하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3부는 정부와 기업, 시민 모두 이익을 얻는 전략을 알아본다. 오늘도 ‘무한 새로고침’만 반복하고 시간을 낭비했는가? 알고리즘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알고리즘, 생각을 조종하다》가 최고의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9791140701353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 더퀘스트
16,920원  | 20221005  | 9791140701353
번뜩이는 직감을 믿지 마라!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머니볼’의 인생판 같은 책. 게다가 엄청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 답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무수히 쌓이는 인류의 데이터로부터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을 찾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그냥 하지 말라》 저자,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삶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중요하고 큰 결정은 늘 어렵다. 우리는 친구나 가족과 의논하고, 온라인에서 ‘전문가’의 헷갈리는 조언들을 찾아보고, 지침을 얻고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쪽을 선택한다.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하며, 누구와 결혼하는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와 같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순전히 직감에 따라 하고 마는 것이다. 전설적인 행동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감정과 직감은 우리를 잘못될 길로 인도할 때가 많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마음은 편견으로 가득하며, 직감은 믿을 만한 안내인이 못 된다. 또 우리는 지나치게 낙관적일 때가 많다. 쉽게 기억된 이야기들의 중요도를 과대평가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과 일치하는 정보에 매달린다. 예측 불가능했던 사건들을 우리가 설명할 수 있다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다. 직감의 오류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제는 Don’t Trust Your Gut, ‘네 직감을 믿지 말라’다.) 이제, 새로운 대안이 있다.
9791163032724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데이터 산업의 모든 것! 데이터 수집ㆍ생성부터 유통ㆍ생태계까지!)

김옥기  | 이지스퍼블리싱
16,200원  | 20210823  | 9791163032724
“데이터는 어떻게 현금이 되는가?” “지금 기업들은 데이터로 무엇을 하는가?” 데이터 수집, 생성부터 유통 생태계까지! 데이터 산업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으로서 경제 ㆍ 사회 ㆍ 기술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데이터 자본 시대의 성숙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들의 앞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과 데이터 산업의 생태계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데이터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데이터 과학자 중 한 사람인 저자 김옥기는 20여 년간 미국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집필했다. 또한 국내의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진행한 특강에 관한 질문과 솔루션, 국내 현장에서 일하며 쌓인 정보와 노하우까지 담았다. 이 책은 데이터 산업의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62632194

디지털 화폐 (데이터는 어떻게 화폐가 되었나)

핀 브런턴  | 에코리브르
12,600원  | 20210330  | 9788962632194
1970년대 실험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뜨거운 열기까지, 디지털 화폐와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뒷이야기 비트코인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걸까? 요즘 사람들이 모이면 비트코인 얘기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성인 치고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다. 납세를 피하려고 재산 은닉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한 사람들이 적발됐다는 뉴스가 등장할 때면 비트코인은 뭔가 음지의 불법적 투기 수단으로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낫다”고 발언하는 것을 들으면 비트코인은 21세기 자본주의 화폐의 대안으로 보이기도 한다. 몇 년 전 진행됐던 ‘블록체인 대담’처럼 팽팽하게 맞선 이런 상반된 시각이 우리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부자 대열에 합류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이 새로운 초고속열차에 올라타야 하는 걸까? 아니, 어차피 정해진 그들만의 리그인데 괜히 모르면서 달려들었다가 얼마 안 되는 재산마저 통째로 날리면 어떡할까? 과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들이 머지않아 우리의 지갑 속 지폐나 동전을 대신하게 될까? 예측은 난무하지만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제는 비트코인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디지털 화폐》에 비트코인으로 돈 버는 비법은 없다. 대신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 화폐에 담긴 핵심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들과 그 원리, 그것의 출발점이었던 개념과 그 안에 담긴 세계관, 이런 암호 화폐를 최초로 창조해낸 이들이 누구이며, 그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이런 새로운 형태의 화폐를 만들기에 이르렀는지를 차근차근 꼼꼼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말하자면 여러분이 암호 화폐, 가상 화폐, 또는 그냥 간단히 비트코인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한 권에 총망라한 종합 안내서다.
9791163035657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큰글자도서)

김옥기  | 이지스퍼블리싱
35,100원  | 20240422  | 9791163035657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으로서 경제·사회·기술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데이터 자본 시대의 성숙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들의 앞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과 데이터 산업의 생태계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데이터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데이터 과학자 중 한 사람인 저자 김옥기는 20여 년간 미국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집필했다. 또한 국내의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진행한 특강에 관한 질문과 솔루션, 국내 현장에서 일하며 쌓인 정보와 노하우까지 담았다. 이 책은 데이터 산업의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89430863

빅데이터는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

윤미정  | 클라우드나인
16,200원  | 20200911  | 9791189430863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빅데이터 활용의 모든 것! 빅데이터를 어떻게 실전 마케팅에서 무기로 사용할 것인가?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고객의 사랑을 받고 지속 성장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비즈니스 전략과 고객 접점에서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의 마음을 얻었는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그리고 파리크라상에서 27년간 일했고 지금도 일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성공적인 빅데이터 활용과 고객 경험 설계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명심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했다.
9791188314799

데이터 브랜딩 (대전환 시대, 데이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김태원  | 유엑스리뷰(UX REVIEW)
16,200원  | 20210412  | 9791188314799
영원한 데이터, 영원한 브랜드는 없다! 급변하는 대전환 시대,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국내 1, 2위 메이저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데이터×브랜드 전문가’가 아주 쉽게 안내하는 데이터 브랜딩의 세계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업계의 표준으로 거듭난 브랜드들이 있다. 구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들이 남들과 다른 ‘한 끗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물과 공기처럼 공공재가 되어버린 데이터로 남들과 180도 다른 결과를 내는 브랜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부터 다르다! 국내 최고의 광고회사들을 거치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그룹 등 쟁쟁한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갖춘 저자는 데이터와 브랜딩을 신선한 관점으로 연결 지어 데이터 브랜딩의 입문서를 탄생시켰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날카로운 통찰을 도출하는 “데이터 기반 전략가”가 대전환 시대의 복잡함과 불확실성을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브랜드의 영향력이 점점 미약해지는 지금, 시장의 주도권은 기업에서 소비자로 넘어가 일방적인 마케팅은 고객을 불쾌하게 만들 뿐이다. 전형적인 브랜드의 역할을 깨고 거대한 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낡은 사고와 전략을 모두 바꾸어야만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브랜드의 새로운 의미, 그리고 가장 디지털적인 것과 가장 인간적인 것을 결합하여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까지. 이 모든 것이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를 혁신하는, ‘데이터 브랜딩’의 정의이자 존재 이유이다. 이 책이 데이터라는 무거운 주제를 정말 쉽고 친절하게 느끼도록 해 줄 것이다.
9788901242644

보이지 않는 여자들 (편향된 데이터는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지우는가)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 웅진지식하우스
16,650원  | 20200706  | 9788901242644
“정보가 세상을 바꿀 무기가 될 수 있다면, 이 책은 거대한 무기고다” 보이지 않는 차별과 폭력에 맞서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최고의 무기 스마트폰을 자꾸 떨어뜨리는가? 사무실 냉방 온도가 낮아 감기를 달고 사는가? 마스크나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너무 헐겁거나 꽉 끼고, 처방받은 약이 어쩐지 효과를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 『보이지 않는 여자들』은 남성을 위해, 남성에 의해 설계된 이 세계가 어떻게 인구의 반, 여성을 배제하는지 증명한 책이다. 남자를 인간의 디폴트값으로 여기는 사고방식 때문에 여성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는 제대로 수집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겨난 데이터 공백은 여자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고 때로는 죽이기까지 한다.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기술과 노동, 의료, 도시계획, 경제, 정치, 재난 상황 등 16가지 영역에 걸쳐 여성에 관한 데이터 공백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차별의 단면을 면밀하게 보여준다. 그간 은폐되고 누락되었던 여성의 관점과 지식을 복원하는 것이 남녀 모두, 나아가 세상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 시사한다. 방대한 통계 자료와 풍성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젠더를 둘러싼 끊임없는 논쟁과 잘못된 편견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보다 합리적이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무기를 제공할 것이다.
9788965962670

데이터를 철학하다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 흐름출판
14,400원  | 20180720  | 9788965962670
빅 데이터, 인공 지능 시대, 데이터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IT업계의 이론과 정책을 연구하고, 기획한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인문적 시선으로 재구성한 데이터와 인공 지능의 현재와 미래 『데이터를 철학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데이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인간에게 초점을 맞춰 빅 데이터, 알고리즘, 인공 지능 안에서 살아가야 할 인간이 데이터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시나리오를 다양한 이론과 탄탄한 분석을 통해 모색한다. 1부 데이터의 탄생에서는 객관적인 데이터에 대한 신화를 깨뜨린다. 데이터는 시대에 따라 그 정의와 범위가 달라져 왔으며, 관찰자의 관점과 목적에 따라 데이터의 내용이 바뀌거나,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이다. 2부 정보의 지도에서는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재생산해 내는 스캐닝, 모니터링, 개관, 연구 등의 다양한 방법론을 살펴보고 인공 지능이나 알고리즘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결국은 인간의 가치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부 지능의 미래에서는 신이 내린 인간의 선물로 불려온 지능의 실체를 탐구한다. 인간의 지능은 오랜 시간 자연에서 진화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능력이며 인식, 분석, 검증, 추론, 예측, 판단과 의사결정 같은 작동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주변에 활용되고 있는 알고리즘들도 인간의 지능 작동 메커니즘을 프로그램화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 4부 지혜의 시대에서는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 기술의 발달과 규제에 따라 펼쳐질 4가지 시나리오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빅 데이터 시대에 인간이 주인공으로 서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인간 중심의 데이터 담론이 탐구되고 모색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9788950973995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정용찬  | 을파소
12,420원  | 20180328  | 9788950973995
빅데이터는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 책은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열네 번째 도서이다.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대에게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공부, 아름다움, 부(富), 도덕, 마음, 역사, 감정, 정의, 자유, 생명, 심리학, 성평등, 헌법과 인권과 음식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십대들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발간되어 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 책을 읽는 십대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을 통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독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독자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십대 독자들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9788950975197

데이터 자본주의 (폭발하는 데이터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재발명하는가)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토마스 람게  | 21세기북스
24,300원  | 20180710  | 9788950975197
근대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기업과 금융가들만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데이터가 불러온 혁신 덕분에 모든 것이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책은 데이터가 풍부한 이상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황금시대’가 자리 잡혀 가는 변화의 과정을 잡아냈다. 자본주의는 특정 종류의 시장, 즉 가격과 화폐 기반 시장의 결과다. 시장은 인간 협동을 위한 매우 강력한 사회 메커니즘으로 탄력성을 비롯해 많은 장점이 있지만, 기능하는 시장은 분산화된 의사결정을 필요로 한다. 모든 판매자와 구매자는 어떤 거래를 취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분산화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관한 많은 정보가 시장에 유통돼야 한다. 우리는 가격과 화폐(돈)를 통해서 시장에 서로 정보를 제공해왔고, 금융자본주의는 어느 정도까지는 가격에 집중된 시장 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것이 최적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로 가격을 대체할 때 시장을 개선하게 된다면 화폐(돈)와 가격의 역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때의 경제는 더 이상 ‘자본주의’가 아닐 것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9788965962359

대량살상 수학무기 (어떻게 빅데이터는 불평등을 확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

캐시 오닐  | 흐름출판
17,820원  | 20170921  | 9788965962359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빅데이터 이야기! 『대량살상 수학무기』는 불평등을 확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WMD의 특징을 상세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파헤친다. 알고리즘의 힘을 ‘신’ 같은 존재로 비유한다.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은 수학과 IT기술로 숨겨져 있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각 영역의 최고 사제들, 즉 수학자와 컴퓨터 과학자 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내부의 작동 방식을 알 수 없다. 페이스북의 사례에서 보듯이 오히려 인간은 알고리즘의 결정을 자발적인 선택이라고 믿는다. WMD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불투명성이다. 2007년 워싱턴 DC 시장으로 취임한 에이드리언 펜티는 관내 학생들의 낮은 학업 성취도가 무능한 교사들 때문이라고 결론 내리고 새로운 교사 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 둘째, 확장성. 빅데이터 모형은 수천 장에 이르는 각기 다른 사연이 담긴 이력서나 대출 신청서 중에서 가장 유망한 후보자의 이름이 맨 위에 올라가도록 1~2초 안에 깔끔한 목록으로 정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피해의 악순환이 있다. WMD 모형 덕분에, 어떤 학생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하고, 누군가는 저금리 대출을 받거나 좋은 직장을 구한다, 일부 운이 좋은 범죄자는 가벼운 양형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고통받는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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