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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643433

구멍이 싫은 도넛이 이야기 (제8회 경기 히든작가 선정작)

김도넛  | 북스토리
13,500원  | 20241030  | 9791155643433
도넛이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몸 한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구멍! 과연 도넛이는 텅 빈 구멍을 채울 수 있을까요? 하얗고 동그란 도넛이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다른 빵들과는 달리 몸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는 것이었죠. 멋진 크림이 든 빵도 구멍이 없었고, 조그만 슈도 안이 꽉꽉 차 있어서 구멍이라고는 없었어요. 도넛이는 자신에게만 있는 이 커다란 구멍이 너무나 싫었어요. 자신만 텅 비어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도넛이는 구멍을 채워 보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담요를 뒤집어써 보기도 하고, 구멍에 반창고를 커다랗게 붙여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도 구멍은 채워지지도 가려지지도 않았답니다. 슬퍼진 도넛이는 도넛 모양 창문을 꼭 닫고, 도넛 모양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어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던 구멍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하는 것 같았어요. 외롭고 무서운 도넛이는 눈물에 집이 떠내려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울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넛아!” 하고 누군가가 도넛이를 불렀어요. 슬퍼하는 도넛이를 부른 건 누구였을까요? 도넛이는 커다란 구멍을 없애거나 가릴 수 있게 되었을까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실, 구멍은 구멍 자체로 아름다워요 도넛이에게만 있는 커다란 구멍. 작가는 자신에게 그 구멍이 ‘삶의 목적이 없는 공허함’이라고 말합니다. 텅 빈 느낌이 자신을 삼켜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고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지만, 우리에게도 이런 구멍 같은 부분이 있을 거예요. 맛있는 것을 먹어도, 좋은 곳에 놀러가도,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지요. 그 느낌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까 봐 두렵기도 하고요. 그래서 조바심이 나거나 애가 탈 때도 있겠죠. 친구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불안하고요. 이야기 속 도넛이는 용기를 내어 구멍 속 세계를 자유롭게 헤엄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구멍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척 아름다운 사실을 말이지요. 도넛이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누구에게나 구멍은 있을 거예요. 나의 구멍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이 구멍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모두 다 다른 답을 가지고 있을 테지만 한 가지만큼은 확실해요. 싫기만 한 구멍 속에는 끝없이 펼쳐진 놀라운 세계가 숨어 있다는 점 말이에요. 마치 도넛이처럼요. 텅 빈 것만 같은 구멍은 사실 구멍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9788955827200

도넛 펭타 (수상한 펭귄과 도넛 트럭)

시바타 케이코  | 길벗어린이
12,600원  | 20240710  | 9788955827200
해수욕장에 나타난 도넛 트럭! 머리에 도넛을 쓴 수상한 펭귄 펭타의 진짜 정체는? 펭귄 펭타는 여름이 되면 바닷가에서 맛있는 도넛을 만들어요. 머리에 커다란 도넛을 쓰고 따끈따끈한 도넛을 만들면 고소한 냄새에 어느새 손님들이 트럭 앞으로 모여들지요. 손님들은 저마다 펭타에게 특별한 도넛을 주문해요. 펭타가 만든 도넛은 모양은 이상하지만 저마다 개성 있고 맛은 최고였어요. 그때 코끼리 손님이 찾아왔어요. “머리에 쓰고 있는 큰 도넛을 주세요.” 펭타가 당황하며 난감해 하고 있던 그때, 어디에선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려와요. 소리를 들은 펭타는 목에 걸고 있던 망원경으로 물에 빠진 돼지를 발견하고 머리에 쓰고 있던 도넛을 ‘퐁!’ 하고 벗어 ‘휘리릭!’ 돼지를 향해 날리는데…. 물에 빠진 돼지를 멋지게 구해내며 수상하게만 보였던 펭타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 때 우리는 비로소 앞서 보았던 펭타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빵도둑’ 시리즈에 이어 시바타 케이코만의 엉뚱한 상상력과 기발한 반전 그리고 맛있는 도넛까지! 사랑스러운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 《도넛 펭타》를 만나 보세요!
9791165703257

도넛을 나누는 기분 (창비청소년시선 50 기념 특별 시집)

김소형, 김현, 민구, 박소란, 박준  | 창비교육
11,700원  | 20250228  | 9791165703257
‘창비청소년시선’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모인 반갑고도 신선한 20명의 얼굴들 오랫동안 어린이는 ‘동시’로 시를 향유한 것에 반해, 청소년은 교과서에 실린 정전, 그것도 그들의 삶과 감각에 맞지 않은 어른의 시를 읽어야 했다. 이에 청소년도 동시대의 좋은 시를 읽고 즐겨야 한다는 취지로 2015년 ‘창비청소년시선’이 출범하였다. 지난 10년간 ‘창비청소년시선’은 대부분의 시집이 올해의 청소년 도서, 문학나눔 등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부터 사용되는 중1 새 교과서에만 7편의 작품이 실리는 등 기록적인 성취를 이루었다. 또한 『마음의 일』(오은), 『너에게도 안녕이』(나태주)를 비롯한 8종이 각 1만 부 이상, 시리즈 도합 30만 부 넘게 판매되며 전국 청소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렇게 청소년시의 터전을 굳건히 마련한 ‘창비청소년시선’이 50번째 시집을 맞아 특별한 기념 시집을 선보인다. 황인찬, 박준, 박소란, 양안다, 유희경 등 자신만의 개성적인 색깔을 구축하고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온, 그러나 청소년시 세계에서는 얼굴을 보인 적 없는 20명의 시인이 각 3편씩, 모두 60편의 새로운 청소년시를 썼다. 또한 시인들이 작품을 쓰면서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마음으로 접근했는지를 밝히는 ‘시작 노트’도 함께 수록하여 더욱 풍성한 시 읽기를 선사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정한 언어로 공감과 위로의 노래를 들려주며 응원과 격려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시집은 말 그대로 ‘청소년을 위한 시의 향연’이다. 마치 정성껏 포장된 박스를 풀어 알록달록 단장된 도넛들 중 하나를 골라 집듯, 어느 쪽을 펼쳐 읽어도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낯설지만 재미있는 시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10년을 열어 갈 청소년시의 새로운 목소리로서 이번 기념 시집은 풍성하고 충만하다. ‘창비청소년시선’은 계속해서 청소년시의 지평을 넓히고 청소년시의 새로움과 가능성을 탐구해 나가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
9788962623642

총과 도넛 (존경과 혐오의 공권력 미국경찰을 말하다)

최성규  | 동아시아
13,500원  | 20210120  | 9788962623642
자치경찰제, 시민과 공권력, 총기사건과 인종차별…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으로 써 내려간 현직 경찰서장의 미국경찰 종합보고서 미국경찰 하면 왠지 무섭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주저 없이 총을 빼들고, 제압할 때도 말 그대로 무자비하다.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조지 플로이드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생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도넛을 무료로 제공받아 화제가 된 경찰이 바로 미국경찰이었다. 『총과 도넛』은 미국경찰의 진짜 얼굴에 대해 제도와 현장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저자는 2017년 시카고 총영사관의 경찰영사로 임명되어 3년간 미국경찰을 경험했다. 50여 명밖에 없는 경찰영사에 임명될 정도로 엘리트 중에 엘리트인 그는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치안현장에서의 미국경찰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국가경찰 없이 자치경찰만으로 어떻게 치안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내는지, 강한 공권력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는 무엇이고 이를 견제하는 통제장치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총기사건에서 드러나는 현실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다. 또한 미국경찰을 직접 인터뷰한 ‘현장보고서’를 통해 일반인은 알 수 없는 경찰의 생생한 근무환경을 실감나게 그린다.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한국경찰에게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경찰의 모습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9791190492393

도넛 시티 (경계를뒤흔드는새로운목소리를만나다! 네명의시인이포착한안과밖의비밀들)

장수양, 정우신, 조원효, 최백규  | 은행나무
5,310원  | 20200309  | 9791190492393
‘알 수 없는 나’를 좇는 여정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목소리를 만나다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무는 젊은 시인 4인의 첫 앤솔러지 시집 《도넛 시티》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알 수 없는 나’를 좇는 여정이 시작된다. 토정비결이나 사주를 보고 상담을 받는다. 최근에는 성격유형 검사로 ‘나’가 세계와 만나는 방식을 파고들기도 한다. 그 검사지의 첫 번째 항목에 ‘내향-외향’이 존재한다. 안과 밖이라는 삶의 양면성을 명징하게 인식하는 순간, 그 경계를 허물려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다. 안과 밖, 내향과 외향, 이쪽과 저쪽을 아우르는 ‘인사이드-아웃사이드’라는 테마로 네 명의 시인이 40편의 시와 4편의 에세이를 선보인다.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의 첫 앤솔러지 시집 《도넛 시티》를 통해서다. 매년 봄,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동시에 출간되는 ‘젊은 작가’ 시리즈의 시집 《도넛 시티》와 소설집 《미니어처 하우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신진 작가로 선정된 네 명의 시인과 네 명의 소설가가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안팎의 어딘가에 도사리는 삶의 비밀들을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작가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펼쳐낸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포위당해 삶의 저변이 점점 축소된다고 느낀다면,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어 일상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면 이 새로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9791165735647

냥냥 도넛 배달부

이혜령  | 천개의바람
10,800원  | 20240927  | 9791165735647
세상을 떠난 고양이들이 집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만드는 마법의 냥냥 도넛! “네가 집사에게 냥냥 도넛을 전달해 주면 좋겠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할머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두리는 골목에서 다리를 다친 하얀 고양이를 봅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밴드를 하얀 고양이 상처에 붙여 주는 두리. 하얀 고양이가 품에서 벗어나 앞서 걷자, 그 뒤를 따라가 봅니다. 그러다가 신기한 도넛 가게를 보게 되지요. 거기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덩실이라는 고양이가 두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냥냥 도넛을 집사 누나에게 배달해 달라고 말이지요. 사실, 도넛 가게는 유령 고양이들이 있는 곳. 살았을 때 돌봐준 집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도넛으로 만드는 곳이 냥냥 도넛 가게였습니다. 이번에는 덩실이가 냥냥 도넛을 만들었는데, 하필 배달하는 하얀 고양이가 다리를 다친 겁니다. 애가 탄 덩실이는 때마침 도넛 가게를 찾아온 두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자신의 집사를 찾아가 냥냥 도넛을 전해달라고요. 과연 두리는 덩실이의 부탁을 들어줄까요? 냥냥 도넛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9791141968557

외사랑은 도넛 모양

변다은, 양지현, 조민성, 진혜령, 황연우  | 부크크(bookk)
14,700원  | 20241223  | 9791141968557
카페 메뉴에 숨겨둔 다채로운 사랑. 어떤 메뉴를 주문하실래요? 한 사람이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아샷추, 엄마의 사랑이 담긴 미숫가루, 마냥 달지만은 않은 연애의 티라미수, 도넛처럼 구멍 난 사랑과 녹아도 달달한 빙수까지. 『외사랑은 도넛 모양』은 각 메뉴에 어울리는 사랑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다섯 명의 작가가 그들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열네 개의 사랑 이야기. 친숙한 카페 메뉴에서 색다른 사랑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9788956253749

도넛 경제학 (폴 새뮤얼슨의 20세기 경제학을 박물관으로 보내버린 21세기 경제학 교과서)

케이트 레이워스  | 학고재
12,420원  | 20180912  | 9788956253749
소득 주도 성장? 혁신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포용적 성장? 녹색 성장? 더 큰 부자가 아니라 ‘균형’이 관건인 시대이다. ‘공정함과 경제 성장의 균형’은 모든 나라의 과제이다. 노동자(가계), 기업, 정부 같은 경제 주체 사이에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정립하고 양극화된 부를 고르게 분배하는 것, 그래서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격차를 줄이는 것, 안정적인 환경에서 함께 잘사는 세상, 이것이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는 지난 150여 년간 맹신해온 경제학에 숱한 오류가 있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에서 오만한 경제학자들의 권위의식과 무책임함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한다. 비판이 목적이 아닙니다.
9791193191033

캐릭터 도넛 인형 50 (코바늘로 하루 한 개 뚝딱!)

레이철 자인  | 도트북
16,200원  | 20240430  | 9791193191033
쉽게 뜨고, 신나게 놀고, 컬렉션하는 캐릭터 도넛 인형, 50개의 패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링 토이! 사파리, 바닷속 친구들부터 핼러윈, 동물 농장 친구들까지 귀엽고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수제 장난감 인형! 초보자도 쉽게 뜰 수 있는 기본 도넛, 아이싱, 스프링클 뜨개 방법 수록! 스토리텔링, 역할극, 숫자 세기, 색깔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아이디어 수록! 이 책은 50개의 캐릭터 도넛 인형 패턴과 다양한 활용법이 실려 있는 코바늘 손뜨개 책입니다. 누구나 쉽게 뜰 수 있는 기본 도넛 패턴에 다양한 아이싱과 스프링클로 장식하여 매력적인 캐릭터를 뚝딱 완성할 수 있지요. 이 도넛 인형 손뜨개의 가장 좋은 점은 색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변형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인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50개의 캐릭터 인형은 농장 동물, 사파리 동물, 바다 생물, 핼러윈, 계절 디자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도넛의 지름은 약 12~13센티미터로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잡기에도 완벽합니다. 도넛 인형은 손뜨개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작은 소품이며, 동시에 아이와 상상 놀이를 하는 데 좋은 장난감입니다. 집 주위를 비밀 사파리로 만들고, 동물 친구들과 티 파티를 하거나, 동물을 색상별로 혹은 세트로 만들어 노는 멋진 경험을 해 보세요. 작은 바늘과 가벼운 실을 사용해서 아기에게 친숙한 소품을 만들거나, 좀 더 큰 바늘과 실을 이용해서 푹신하고 아늑한 집에 어울리는 장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도넛 인형 안에 딸랑이나 벨을 넣으면 오감 발달 장난감으로도 활용 가능하지요. 도넛 인형은 링 토이의 일종으로 그립력과 대근육 운동 기술 개발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Oodles of Crochet의 창립자이기도 한 레이첼 자인은 누구나 쉽게 뜰 수 있는 코바늘 패턴과 표준 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연령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캐릭터 도넛 인형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50개의 수제 장난감으로 색상, 서식지 또는 특성별로 동물을 그룹화하거나,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우거나, 감각 자극을 하는 등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진짜 도넛처럼 멈출 수 없는 맛, 한 번 뜨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즐거운 손뜨개 캐릭터 도넛 인형! 1일 1도넛 완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9791189586706

도넛 낀 강아지 포레 (너의 아픔이 달콤함으로 치유될 수 있길)

모리  | 크레파스북
8,500원  | 20231229  | 9791189586706
모리의 고통은 포레의 믿음으로 포레의 상처는 모리의 달콤함으로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준 이야기! 가출, 700불짜리 아이패드 그리고 포레 우연한 만남이 평생 인연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다. 정해진 틀에 답답함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만 숨을 쉴 수 있는 그런 사람. 『도넛 낀 강아지 포레』의 저자가 그렇다. 그는 부모님을 돕고자 뉴욕에서의 유학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방황도 잠시.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이 힘들어지자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기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유기견 입양이었다. 『도넛 낀 강아지 포레』는 유기견 센터에서 우연히 포레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포레와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기쁨과 고민을 인연, 책임, 의무, 위로, 희생, 보호, 관심, 이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풀어낸 것.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2살에 멈춘 아이를 15년 이상 돌보는 것과 같다며 반려인의 고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기도 했다. 가벼운 그림에 담긴 진중한 생각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보내는 일침까지 ‘툰’을 떠올리면 내용이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도넛 낀 강아지 포레』는 포레의 귀여운 그림에 뼈를 담았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생각의 여운이 남는달까. 또한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를 짧은 글로 덧붙여 반려동물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그래서 반려동물에 대한 저자의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 반려동물을 키우며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소신껏 그림과 글로 풀어낸 『도넛 낀 강아지 포레』. 이 책을 읽고 ‘맞아, 맞아’하며 격하게 공감도 하고, ‘그렇구나’하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9791164460281

도넛 굽는 목사 (21세기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손경희  | 가나북스
12,600원  | 20201125  | 9791164460281
지속가능한 자비량 목회를 위해 도넛가게를 연 어느 목사의 창업 이야기 & 목회 이야기 이 책은 교회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넛가게 사업과 목회 사역을 병행하고 있는 저자 손경희 목사의 이중직에 관한 이야기이자, 교회 개척 및 교회 건축 과정에서 혹독히 치른 ‘목회 신고식’에 관한 기록이다. 미자립 목회의 현실적 어려움에서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목회로 나아가기 위해, 저자가 쏟은 노력과 의지는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묵직함과 단단함을 보여준다. 안정된 미국생활을 뒤로 하고 자신의 목회 비전을 따라 귀국 즉시 교회를 개척한 일부터, 변화의 시대에 맞는 목회를 펼칠 요량으로 새 성전을 건축했다가 은행대출이 묶여 신축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일, 주변의 욱여쌈과 재기를 위한 몸부림, 그리고 마침내 도넛 사업을 통해 자비량 목회에 성공하기까지 그가 보여준 ‘인내의 리더십’ 속에는 목회자 가정이 겪은 시련의 끝과 인간 군상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번듯하게 신축한 교회에 한 발자국도 들이지 못한 채 끝나버린 ‘철저한 실패(자기 부인)’를 통해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됐다는 저자의 신앙고백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 책 구석구석엔 성도가 세상을 이기는 삶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성도의 삶에는 골짜기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데서 믿음은 출발하며, 이때 성도에게 필요한 건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국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넛 가게를 창업, 21세기 목회자가 걸어가야 할 실질적인 목회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성도들이 부대끼는 삶의 현장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이제 한국 교계에서도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파도처럼 밀어닥친 숱한 고난과 역경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쁨의 기도로 이겨낸 저자의 목회여정을 천천히 따라가 보자.
9788970638270

초콜렛 도넛 (지키고 싶은 달콤한 희망)

트래비스 파인 (원작)  | 열림원
10,800원  | 20141030  | 9788970638270
1970년대 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와 그를 누구보다 마음으로 사랑한 동성 커플, 루디와 폴이 하나의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느 날, 루디는 무책임한 엄마로부터 버림받고 빈 집에 홀로 남겨진 이웃집 소년 마르코를 만나게 된다. 당장 집세를 낼 수도 없을 만큼 하루하루가 고단한 루디였지만 마르코에 대한 마음만큼은 각별하다. 루디의 연인이자 검사인 폴, 검사라는 지위를 지키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본인의 성정체성까지 숨기며 살고 있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루디를 만나 짧은 순간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 남남 커플과 함께하게 된 마르코. 초콜렛 도넛과 해피엔딩 스토리 그리고 디스코를 사랑하는 마르코는 루디로부터 보살핌을 받기 시작하자 처음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생애 가장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렇게 만나진 세 사람은 점차 새로운 가족으로 변화해 간다. 각자의 상처와 외로움을 꺼내어 놓고 함께 있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위안이 되어주기 시작한 이 세 남자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9788927083412

필 더 크림 도넛 (뉴 루비코믹스 2475)

DENZO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200715  | 9788927083412
별 볼 일 없는 회사원 타카하시 나오키. 게이라는 사실을 숨겨가며 「평범」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전근가게 된 것을 계기로 남성전용 출장호스트에 발을 들이고 만다. 지명한 남자는「렌」 -혀에 피어싱을 한 사디스트 남자였다. 렌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듯 나오키는 육체뿐만 아니라 사랑에도 빠지고 마는데?!
9788994643007

도넛의 구멍 (창조 뇌를 만드는 사소한 생각의 힘)

야스다 요시오  | 라이온북스
0원  | 20100825  | 9788994643007
잡생각을 무시하지 말라! 인생을 변화시킨다! 일본 와이큐브 대표 야스다 요시오의 『도넛의 구멍』.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인 도넛의 구멍처럼 무심하게 지나쳐온 사소한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쓸모 없어 보이는 잡생각도 창조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아울러 애플과 구글의 시대에 확실한 성과를 내는 창조 뇌를 만드는 사소한 생각의 힘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아이디어가 한순간에 떠오른 생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은 '발견'이라고 주장한다. 관점을 바꾸고 끈질기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 창조 뇌를 만들어 멋진 발견을 이루어내도록 인도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레리 페이지, 빌 게이츠 등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와준다.
9791188011230

알파벳 히어로 (Alphabet HERO) (한 달 집중해서 확실하게 떼자!)

잉글리시도넛 개발팀  | 잉글리시도넛
10,800원  | 20191101  | 9791188011230
문자 학습의 시작, 알파벳! 제대로 알고 있어야 읽기 학습인 파닉스 학습이 쉬워집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알파벳 52자(대문자+소문자)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알파벳 이름과 모양을 많이 혼동하고, 오늘 알았던 글자도 며칠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알파벳 학습이 진행될수록 다른 글자들과의 혼동이 심해집니다. 한 권의 학습을 마쳐도 52자의 학습 완성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유아기 시절 즐겁게 느껴졌던 영어가 지루한 문자 학습의 시작으로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겁고 자신 있게 문자 학습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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