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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감정론"(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5664467

도덕감정론

애덤 스미스  | 한길사
33,250원  | 20160205  | 9788935664467
애덤 스미스의 학문세계에서 인문환경의 존재론적 구조는 복합다층성과 중첩성을 상정한다. 따라서 상호작용하는 몇몇 힘이 존재하고 단일의 요소로 환원 가능하지 않다. 이에 따라 스미스의 도덕철학체계는 인문현상의 과학적 분석과 인과관계 탐구에 치중하는 윤리학·법학·경제학의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복합다층적이고 중첩적인 인문환경은 기본적으로 도덕적 세계와 그 질서에 근거하고 또한 연계되어 운동하고 있다. 『도덕감정론』을 통해 해부되는 도덕의 세계는 인간본성에 내재하고 있는 동감과 공정한 관찰자의 원리에 의해 작동되면서 인간의 사회적 행위 전반이 걸쳐 있는 영역이다. 이러한 도덕의 세계는 사회공동체의 가치와 규범에 의존하는 좁은 의미의 사회적 영역만이 아니라, 정의와 공리에 크게 의존하는 정치와 법의 세계, 사익과 경쟁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의 세계를 모두 포괄하면서 조율하는 영역이다.
9788935677986

도덕감정론(리커버)

애덤 스미스  | 한길사
31,500원  | 20221130  | 9788935677986
도덕철학자 애덤 스미스의 첫 번째 주저 『도덕감정론』 정본 완역본 한길그레이트북스 142권. 정치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의 첫 번째 주저로, 저자가 평생 천착했던 '도덕철학체계'의 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스미스는 세계를 두 가지 질서로 나눠본다. 하나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적 세계이며 다른 하나는 추론으로 알 수 있는 심층적 세계인데 이 두 세계는 복합 다층적이고 중첩적이며 상호작용한다. 이 중 심층적 세계야말로 사물 특유의 본질 또는 실재의 세계인데, 실재의 세계에서 작용하는 힘들이 경험적 세계를 움직인다. 이러한 방법론을 따라 스미스는 자신만의 도덕철학체계를 세운다. 이 체계는 '윤리학', '법학', '경제학'으로 구성되는데 각각 '사회(공동체)의 세계', '법과 통치의 세계', '경제의 세계'에 대응하며 이 세계들의 배후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이 중 윤리학에 해당하는 저서로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내리는 도덕 판단의 배후 메커니즘을 추적하며 도덕철학체계 전반을 다루고 있다.
9788937603686

도덕감정론 (개역판)

애덤 스미스, 박세일  | 비봉출판사
22,500원  | 20091111  | 9788937603686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한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기 위한 수많은 이론과 정책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정작 자본주의 자체의 철학적 원리는 <국부론>이 아니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도덕감정론>은 1996년에 나온 후로 절판된 1차 번역서의 개역판이다. 이 책은 단순히 자본주의 체제가 성립하기 위한 전제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를 이뤄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가득하다. 저자는 인간사회의 관계의 근본을 이루는 동감의 원리, 관용과 자기억제의 사회적 가치 등에 대한 철학적 설명 등으로 인간의 본성을 설명한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시대, '보이지 않는 손'의 창안자로 알려진 아담 스미스는 정작 자신의 묘비명을 "의 저자, 여기 잠들다"로 하길 원했다고 한다. 자본주의 체제의 정신적, 도덕적 측면을 새삼 돌아보게 하는 고전.
9791169090711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장경덕  | 글항아리
16,200원  | 20230206  | 9791169090711
“애덤 스미스는 누구보다 널리 알려졌으나 그만큼 잘못 알려져 있다” 300년이 지나 신화가 된 사상가, 애덤 스미스 자유의 반석을 다진 조용한 혁명을 다시 읽다 어떻게 그의 사상은 사회ㆍ경제 이론의 각축장이 되어버렸나 올해는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다. 『국부론』으로 대표되는 그의 사상은 자유와 경쟁을 세계의 지고한 이상으로 자리매김시켜 현대 자본주의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가 오늘날의 세계를 본다면 “후세가 만들어낸 낯선 자신”을 보고 한탄할지도 모른다. 그가 그린 이상은 반쪽짜리로, 그마저 어설프게 실현돼버린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왜곡된 채 살아남은 반쪽은 그의 『국부론』이며 시간 속에서 유실된 반쪽은 『도덕감정론』이다. 그의 사상은 진보ㆍ보수, 좌파ㆍ우파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진영 논리로 덧칠한 신화가 됐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그에 대한 재조명이 유독 더뎌, 그를 극단적인 자유지상주의자나 시장 만능주의자로 여기고 있다. 이 책은 스미스에 관한 오래된 신화를 탈색시킨다. 각기 다른 자유를 말하는 진영들이 이념의 전투를 벌일 때, 애덤 스미스는 양날의 칼이 된다. 그의 가장 유명한 은유인 ‘보이지 않는 손’만 해도 그렇다. 정작 스미스가 이 표현을 사용한 것은 단 세 번뿐이다. 이를 두고 어떤 이는 시장에 전부 맡기라는 자유방임의 철학이라 믿고, 다른 이는 특권과 독점을 폐기하고 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라는 혁명 구호로 풀이한다. 이렇게 해석이 엇갈리는 와중에, 이 책은 기계적인 균형을 맞추려 하기보다 되도록 애덤 스미스의 본래 모습을 되찾으려 한다. 『국부론』의 빛에 가려 있었던 도덕철학자 애덤 스미스를 다시 보고, 놀라울 만큼 평등주의적인 그의 생각을 바로 읽자는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경제지 기자로서 한국의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에 대해서 비판적 탐색을 해왔다. 세계의 저명한 경제학자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책을 꾸준히 번역했으며, 애덤 스미스 문제와 번역에도 천착해왔다. 그런 이력을 살려, 저자는 두 원전 텍스트를 재번역하여 상투적인 해석과 오랜 편견을 걷어낸다. 이 책은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사상이 수용되는 바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보려는 의도에서 쓰였지만, 이야기의 서두는 강진의 바닷가에서 스미스와 정약용이 대화를 나누며 시작된다. 유럽은 청어잡이로 부를 쌓았는데, 조선은 왜 그러지 못했을까? 이렇게 스미스를 통해 300년 전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는 것을 넘어, 이 책엔 저자가 토마 피케티, 아마르티아 센과 같은 경제학자들과 진행한 인터뷰도 녹아들어가 있다. 올가 토카르추크와 같은 작가를 경유하여 자본주의와 자유, 공감의 문제를 짚기도 한다. 국내에서 스미스를 편파적으로 해석하는 사례를 모아 부록에 담은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9791167425706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읽기 (상업사회 탐구)

김영용  | 역락
13,500원  | 20230814  | 9791167425706
얼마 전 한 시민단체의 정직지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57%가 만일 ‘10억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년 정도 감옥에 들어가도 괜찮다’라는 항목에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930.html 돈은 삶에서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죄를 지어서라도 돈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고등학생들의 사고에까지 만연한 상황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청소년기는 평생에 걸친 삶의 태도가 형성되고 개인의 선호가 본격적으로 결정되는 시기인데 이 중요한 시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배금주의의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어쩌다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돈이나 재산이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다. 만일 돈이 없다면 우리는 남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자기 시간을 사용하여야 한다. 반면 풍족한 돈이 있다면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 돈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정된다 해도 돈을 위해 도덕을 쉽게 희생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노릇이다. 개인의 삶에서 화폐 한 단위와 맞교환될 도덕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아니, 화폐와 도덕 간의 소위 적정 희생률의 계산 그 자체가 비도덕적인 사고의 발로가 아닌가 경제학에서 희생률(sacrifice ratio)이란 두 변수 간 상충의 정도를 표현하는 값이다. 그런데 재산과 도덕 간의 이러한 상충관계는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었던 듯하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인들에게도 이 문제는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로 간주되었다. 그 시기 본격적으로 개회된 자본주의 시장경제(스코틀랜드인들은 이를 상업사회라고 명명하였다)는 전례없는 물질적 풍요를 약속하는 대신 도덕적 가치의 쇠퇴라는 비용을 치러야 했다. 이러한 상황은 19세기의 한 비판적 관철자의 눈에 보다 명확하게 비추어 졌다. 부르주아지는 타고난 상전들에 사람을 묶어 넣고 있던 잡다한 색깔의 봉건적 끈들을 무자비하게 끊어 버렸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노골적인 이해관계, 냉혹한 ‘현금 계산’ 이외에 아무런 끈도 남겨 놓지 않았다. 부르주아지는 신앙적 광신, 기사적 열정, 속물적 감성 등의 성스러운 외경을 이기적 타산이라는 차디 찬 얼음물 속에 집어 넣어 버렸다. 부르주아지는 인격적 가치를 교환 가치로 용해시켜 버렸으며, 문서로 보장된 혹은 정당하게 얻어진 수많은 자유들을 단 하나의 파렴치한 상업 자유로 바꾸어 놓았다. (K. 맑스, F. 엥겔스, 1991, 402-403) 부와 재산이 증대할수록 개인의 미덕이나 도덕은 더욱 위태로워질 듯 보이는 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최초의 진지하고 체계적인 답변이 18세기 사상가였던 스코틀랜드인 애덤 스미스로부터 주어졌다. 특히 그는 자신의 저서 「도덕감정론」에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였다. 미국의 정치철학자이며 계몽사상 연구자인 라이언 패트릭 핸리에 따르면 재산과 도덕 간의 상충문제에 대한 연구는 그 누구보다도 스미스가 적격이다. 왜냐하면 스미스는 상업사회의 경제원리를 탐구했던 정치경제학 연구자인 동시에 고대 스토아 철학에도 정통했던 도덕철학 연구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기심과 경쟁, 분업과 축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마음의 평정이나 삶에 대한 의연한 태도 역시 참된 행복의 원천이라는 점 또한 분명히 깨닫고 있었다. 그는 시장의 교환가치를 연구하였을 뿐 아니라 올바른 삶의 가치 또한 추구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세상사 문제에 대해 깊이 탐구하면서도 동시에 물적 이해관계로부터 초연한 사람이었다. 앞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변자로서 이런 스미스를 대신할 사람은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읽기-상업사회 탐구」는 이 문제에 대한 그의 답변을 요약하고 평가하기 위해 쓰여졌다. 18세기의 경우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오늘날 이 문제는 심각하다. 지금 현재 만연한 소비주의와 물신주의, 배금주의와 화폐숭배는 더 이상 인내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우리 사회를 내몰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사회는 전례 없는 도덕적 위기에 직면해 있고 이러한 위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는 지적 자원을 필요로 한다. 스미스의 저서는 바로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자원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 고대 로마제국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 센서스를 시행하였다. 강성한 제국의 역량을 가늠하기 위해 도입된 이 조사는 사람들을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의 크기에 따라 여러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인구 위계의 제일 아래쪽에는 아무런 재산도 보유하고 있지 못한 무산 계급이 위치한다. 이들은 오로지 출산을 통해 병사나 선원을 공급함으로써 조국에 봉사할 기회를 갖는다 오늘날 이들을 프롤레타리아트라고 부른다. 이 단어의 어미 ‘프롤레(prole)’는 생식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반면 제일 위쪽 상층부에는 재산이 가장 큰 개인들로 구성된 집단이 있다. 이들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자신이 가진 재산을 헌납하여 함선들을 제공함으로써 조국에 봉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함선들로 구성된 함대를 당시에는 클라시카라고 불렀다. 오늘날 고전, 클래식의 어원적 기원이 바로 여기에 있다. 클래식의 어원에 관한 이러한 설명에 관해서는 이마미치 도모노부 2022를 참고할 것. 고대 로마인들은 클라시카 함선을 동원하여 쳐들어온 외적에 대항하였는데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엄습하고 있는 이 위기를 헤쳐 나가고자 스미스의 「도덕감정론」과 같은 클래식이 필요하다. 18세기 한 스코틀랜드인에 의해 쓰여진 이 책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물질적 번영과 도덕적 위기라는 모순을 이해하고 어떤 해결책을 제공해 줄지 이제 살펴보기로 하자.
9791159051272

감정과 도덕 (성리학의 도덕 감정론)

홍성민  | 소명출판
23,400원  | 20161230  | 9791159051272
『감정과 도덕』은 성리학의 심성론과 수양론에 초점을 맞춰 유가 철학의 도덕 감정론을 조명하는 책이다. 1부에서 5부까지는 중절, 미발, 공감 등 동양철학, 그중에서도 성리학의 감정을 고찰한다.
9788963475004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국부론의 철학적 토대)

조현수  | 진인진
19,800원  | 20220325  | 9788963475004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해설』은 사회심리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공감: 소통, 배려, 역지사지의 정치〉, 〈도덕철학〉, 〈선행, 정의, 그리고 신중〉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91127267414

도덕 감정론 1부 (애덤 스미스) :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Vol. 01(영문판) (도덕 감정론 1부 (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  | 부크크(bookk)
16,400원  | 20190401  | 9791127267414
도덕 감정론 1부 (애덤 스미스) :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Vol. 01 (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고전문학리딩북) [도덕 감정론] 애덤 스미스가 글래스고 대학의 도덕철학 교수였을 때의 저작. 내용은 7부로 나누어졌고, 제1부에서는 도덕적으로 바른 행위란 무엇인가를, 제2부에서 제6부까지는 상찬(賞讚)과 처벌의 근거, 의무의 감각, 미(美)와 효용에 관해서, 관습과 유행에 관해서, 미덕에 관해서 논했으며, 제7부에서 종래의 도덕철학의 여러 학설이 비판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 '국부론' 애덤 스미스 첫 번째 베스트셀러 작품! - 서울대학교 선정 100권 추천도서 - 연세대학교 선정 200권 추천도서 - 고려대학교 선정 필독서 추천도서 *애덤 스미스(아담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자본주의 -자유무역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9791127267421

도덕 감정론 2부 (애덤 스미스) :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Vol. 02 (영문판) (도덕 감정론 2부 (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  | 부크크(bookk)
16,400원  | 20190401  | 9791127267421
도덕 감정론 2부 (애덤 스미스) :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Vol. 02 (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고전문학리딩북) - '국부론' 애덤 스미스 첫 번째 베스트셀러 작품! [도덕 감정론] 애덤 스미스가 글래스고 대학의 도덕철학 교수였을 때의 저작. 내용은 7부로 나누어졌고, 제1부에서는 도덕적으로 바른 행위란 무엇인가를, 제2부에서 제6부까지는 상찬(賞讚)과 처벌의 근거, 의무의 감각, 미(美)와 효용에 관해서, 관습과 유행에 관해서, 미덕에 관해서 논했으며, 제7부에서 종래의 도덕철학의 여러 학설이 비판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 '국부론' 애덤 스미스 첫 번째 베스트셀러 작품! - 서울대학교 선정 100권 추천도서 - 연세대학교 선정 200권 추천도서 - 고려대학교 선정 필독서 추천도서 *애덤 스미스(아담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자본주의 -자유무역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9788962620283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도메 다쿠오  | 동아시아
11,700원  | 20101220  | 9788962620283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에게 배운다! 21세기 자본주의 경제의 존재 방식은 어떻야 하는가?『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를 통해 수많은 경제학자와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한 사회과학 최고의 고전 과 의 세계를 직접 만나 그 해답을 얻는다. 경제학설사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자로 이름 높은 도메 다쿠오 교수의 산토리학예상 수상작으로, 애덤 스미스가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의 학문적, 사상적 배경 및 흐름까지 자세히 설명해, 사회과학 고전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통찰을 제공한다.
9788998766115

축약된 국부론 (그리고 대단히 축약된 도덕 감정론)

에이먼 버틀러  | 리버티
10,800원  | 20170415  | 9788998766115
▶ 이 책은 국부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국부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55501917

이기적인 개인, 공감하는 도덕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의 한 읽기)

조현수  | 사람의무늬
13,500원  | 20161110  | 9791155501917
인간과시각 3권. 새로운 사회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회철학과 정치이념에 몰두해온 한 정치철학자가 펼쳐놓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이야기다. 필자는 인간 본연의 도덕감정을 토대로 사회질서가 달성될 때 최선의 국가가 이룩될 수 있다는 스미스의 논지를 빌려, 정신적 공황에 빠져버린 한국사회를 향해 이의를 제기하고자 이 책을 구상했다고 말한다. 스미스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의 주창자로만 전유되기 이전에, ‘공감과 소통’의 문제를 필생의 화두로 삼았던 도덕철학자로 보아야 한다. 『도덕감정론』은 인간행위의 도덕적 적정성 문제에 천착한, 애덤 스미스 사유의 정수가 담긴 노작이었다. 이 책은 그간 애덤 스미스에게 덧씌워졌던 오해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의 시도이자, 인간본성에 토대를 둔 ‘도덕적 감수성’의 회복에 관한 호소의 메시지다.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돼 있다. 『도덕감정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는 1부에는 애덤 스미스를 읽은 필자의 입장과 그로부터 찾아낸 현실적인 유의미성이 함께 담겨 있다. 『도덕감정론』 강독의 형식을 취한 2부는 텍스트 내부로 진입하여 원서를 목차 순으로 차근차근 따라 읽는 데 주안을 두었으며, 필자가 이해하면서 중요하다고 판단한 주제들을 엮어 재구성했다.
9791187897255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및 국부론 요약

에이먼 베틀러  | 율곡출판사
16,200원  | 20180208  | 9791187897255
▶ 이 책은 도덕감정론 및 국부론 요약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도덕감정론 및 국부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95363315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오가와 히토시  | 이노다임북스
11,700원  | 20150805  | 9791195363315
21세기 자본주의 사회를 쾌적하게 살아내는 방법! ‘경제학의 시조’로 널리 알려진 애덤 스미스는 그의 저서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의 본질을 분석한다. 스미스는 인간은 자신과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동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은 《도덕감정론》에 초점을 맞춰, 그 내용을 소개함과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풀어 나간다.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타자와도 공존하면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스미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배워 가고자 한다.
9788927807629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김근배  | 중앙북스
14,400원  | 20160510  | 9788927807629
당신이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는 틀렸다! 우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정부는 간섭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야 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애덤 스미스를 모든 정부의 규제나 간섭을 반대한 자유방임주의자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중심으로 현재주의적 시각을 걷어내고 애덤 스미스 사상을 재조명하고자 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국부론》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의 입장에서 국가가 부유해지는 길을 모색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당시 정치적, 경제적 소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이었던 중상주의를 비판했다고 한다. 그는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가 잘 살아야 부강한 나라라고 했고, 그것이 진정한 부국이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은 전체 국민의 이익보다 특수한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규제에 반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소득 불평등, 경제 불황, 청년 실업 등 부의 양극화가 나타나는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에 경제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자본주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오해와 편견으로 잘못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을 제대로 알리고, 태초의 애덤 스미스 본래의 사상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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