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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야기"(으)로 1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278259

도서관 운동가 엄대섭의 발자취를 찾아서 (경주도서관 이야기)

정선애  | 도연문고
13,500원  | 20221220  | 9791197278259
1960~70년대 마을문고 운동에 이어 1980년대 〈대한도서관연구회〉를 구성해서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도서관운동가 엄대섭 선생과 함께 한 저자(정선애)가 자신이 경험한 엄대섭 선생과 당시 연구회를 중심으로 도서관들의 개혁 운동 등에 대한 기억을 모아 정리한 책
9791158681463

도서관이야기

정유리  | 파란정원
8,550원  | 20180622  | 9791158681463
도서관은 언제 처음 생긴 걸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은 시리아 남부에 있는 에블라 유적에서 발견됐어. 종이가 발명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점토로 만든 판을 책으로 사용했는데, 이곳에는 무려 2만여 개의 점토판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해. 이 점토판들은 붙박이 선반에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었고, 마치 책장에 책이 가지런히 꽂혀 있는 지금의 도서관 같았지.
9791185934969

무지개 빛깔 월요일 (온두라스의 이동 도서관 이야기)

넬슨 로드리게스, 레오나르도 아구스틴 몬테스  | 도토리숲
13,500원  | 20230824  | 9791185934969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온두라스 이동 도서관 이야기 “오늘도 어느 구석에선 슬픈 이야기가 구름처럼 피어날 거예요. 하지만 이동 도서관이 오는 날이면 웃음과 모험, 희망의 이야기가 나타나지요.” ★ 이동 도서관으로 지역 사회를 변화시킨 온두라스의 실제 이야기 ★ 소외된 지역에 문화를 나누는 도서관 운동의 기적 ★ 문화 활동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그림(뉴호라이즌 부문 대상)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동 도서관 이야기 온두라스의 작은 마을 비야누에바는 기쁜 이야기보다는 슬픈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할머니, 엄마,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루이스의 소원은 가족들에게 기쁜 이야기를 들려주어 슬픔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거슨과 넬슨이 차에 책을 가득 싣고 비야누에바를 찾아옵니다. 이동 도서관이 도착해 자리를 잡으면 아이들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바퀴 달린 도서관 안에는 책만 있는 게 아닙니다.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천막과 책상, 인형극을 공연할 수 있는 소품과 음향 시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까지 갖추고 있지요. 거슨과 넬슨이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덕분에 루이스와 친구들은 월요일마다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거슨과 넬슨은 아이들에게 오늘 만난 다양한 이야기를 주변에 나누라고 당부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밝은 빛으로 자신의 주변을 환하게 가꿀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두 사람은 믿고 있거든요. 두 사람의 바람대로 루이스의 발걸음은 가족과 이웃들에게 향합니다. 언제나 슬픈 이야기들이 몰려드는 그들에게는 루이스가 풀어내는 갖가지 이야기보따리가 꼭 필요합니다. 비야누에바의 월요일은 여느 날처럼 우중충한 잿빛이 아닙니다. 집집마다 행복한 기억과 환상적인 꿈으로 가득한 알록달록 무지개 빛깔입니다. 이 책은 온두라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눔협회는 수도 테구시갈파를 중심으로 학교와 거리, 축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도서관을 열고 문화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독서, 공연, 예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지역을 포용하고 변화시켜 나간 온두라스의 이동 도서관 사례는 지역 사회 운동이 거의 사라지고 문화적 경험의 격차가 갈수록 켜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9791172132187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백창민  | 한겨레출판사
22,500원  | 20250317  | 9791172132187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을까? 도서관 덕후가 소개하는 ‘역사 속 도서관’과 ‘도서관 속 역사’ 1899년 6월에 지어진 덕수궁 중명전(重眀殿)의 원래 이름은 수옥헌(漱玉軒)이다. ‘황실도서관’이었던 이곳은 대한제국의 운명을 가른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한제국 외부 대신 박제순과 일본 정부의 전권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수옥헌에서 을사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굴욕적인 조약 체결 이후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잃고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1979년 10월 16일 시작된 부산대·동아대·경남대 재학생들의 유신 철폐 시위는 곧 부마민주항쟁으로 확대되었다. 독재 시대를 끝내기 위한 열망은 10·26, 5·18 광주민중항쟁,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민주화에 이르렀는데 당시 세 대학교의 시위는 각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그저 단순한 책 보관소나 대여소, 혹은 문화센터로 여기지만, 실제 우리 도서관들은 당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영향이 빚어낸 결과물로서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굵직한 사건들의 무대였다. ‘역사책을 소장한 공간’인 동시에 ‘역사를 바꾼 공간’인 것이다. ‘도서관 덕후’를 자처하는 저자는 우리 역사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던 도서관과 만날 때마다 수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왜 어떤 도서관에서는 아직도 친일파와 독재자의 동상이 당당히 서 있을까? 일제 잔재라는 칸막이 열람실은 왜 지금도 남아 있을까? 부마민주항쟁과 6월 항쟁의 무대였던 도서관은 어디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사서는 누구였고, 한반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은 어디일까?’ 그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전국 500여 곳의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관련 서적과 자료, 논문을 뒤졌고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했다. 이렇게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답사 경험, 그리고 자신의 단상을 엮어 한 편씩 글로 풀어내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과 다르게 ‘도서관 속 역사’와 ‘역사 속 도서관’ 이야기는 결코 사소하지 않았다. 약 1년 반 동안 소개한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의 도서관들, 현대의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 교회도서관, 사찰도서관이 소개하는 역사 이야기는 그 어느 것보다 묵직하고 울림이 있었다. 역사학자 심용환의 말처럼 ‘역사와 공간을 묶는 참신한 시도’는 곧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독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가장 인기 있고 유익했던 에피소드만을 추리고 내용을 수정·보완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백창민 저자의 첫 단독 저서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은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던 30개 도서관의 역사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덕분에 독자들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지닌 색다른 매력과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책 말미에는 현재에도 운영 중인 도서관과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도서관의 옛터를 답사하고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우리 역사를 애정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뜨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
9791172132439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1(큰글자도서)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백창민  | 한겨레출판사
31,500원  | 20250415  | 9791172132439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을까? 도서관 덕후가 소개하는 ‘역사 속 도서관’과 ‘도서관 속 역사’ 1899년 6월에 지어진 덕수궁 중명전(重眀殿)의 원래 이름은 수옥헌(漱玉軒)이다. ‘황실도서관’이었던 이곳은 대한제국의 운명을 가른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한제국 외부 대신 박제순과 일본 정부의 전권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수옥헌에서 을사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굴욕적인 조약 체결 이후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잃고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1979년 10월 16일 시작된 부산대·동아대·경남대 재학생들의 유신 철폐 시위는 곧 부마민주항쟁으로 확대되었다. 독재 시대를 끝내기 위한 열망은 10·26, 5·18 광주민중항쟁,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민주화에 이르렀는데 당시 세 대학교의 시위는 각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그저 단순한 책 보관소나 대여소, 혹은 문화센터로 여기지만, 실제 우리 도서관들은 당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영향이 빚어낸 결과물로서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굵직한 사건들의 무대였다. ‘역사책을 소장한 공간’인 동시에 ‘역사를 바꾼 공간’인 것이다. ‘도서관 덕후’를 자처하는 저자는 우리 역사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던 도서관과 만날 때마다 수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왜 어떤 도서관에서는 아직도 친일파와 독재자의 동상이 당당히 서 있을까? 일제 잔재라는 칸막이 열람실은 왜 지금도 남아 있을까? 부마민주항쟁과 6월 항쟁의 무대였던 도서관은 어디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사서는 누구였고, 한반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은 어디일까?’ 그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전국 500여 곳의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관련 서적과 자료, 논문을 뒤졌고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했다. 이렇게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답사 경험, 그리고 자신의 단상을 엮어 한 편씩 글로 풀어내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과 다르게 ‘도서관 속 역사’와 ‘역사 속 도서관’ 이야기는 결코 사소하지 않았다. 약 1년 반 동안 소개한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의 도서관들, 현대의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 교회도서관, 사찰도서관이 소개하는 역사 이야기는 그 어느 것보다 묵직하고 울림이 있었다. 역사학자 심용환의 말처럼 ‘역사와 공간을 묶는 참신한 시도’는 곧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독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가장 인기 있고 유익했던 에피소드만을 추리고 내용을 수정·보완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백창민 저자의 첫 단독 저서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은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던 30개 도서관의 역사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덕분에 독자들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지닌 색다른 매력과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책 말미에는 현재에도 운영 중인 도서관과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도서관의 옛터를 답사하고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우리 역사를 애정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뜨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
9791172132446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2(큰글자도서)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백창민  | 한겨레출판사
31,500원  | 20250415  | 9791172132446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을까? 도서관 덕후가 소개하는 ‘역사 속 도서관’과 ‘도서관 속 역사’ 1899년 6월에 지어진 덕수궁 중명전(重眀殿)의 원래 이름은 수옥헌(漱玉軒)이다. ‘황실도서관’이었던 이곳은 대한제국의 운명을 가른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한제국 외부 대신 박제순과 일본 정부의 전권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수옥헌에서 을사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굴욕적인 조약 체결 이후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잃고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1979년 10월 16일 시작된 부산대·동아대·경남대 재학생들의 유신 철폐 시위는 곧 부마민주항쟁으로 확대되었다. 독재 시대를 끝내기 위한 열망은 10·26, 5·18 광주민중항쟁,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민주화에 이르렀는데 당시 세 대학교의 시위는 각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그저 단순한 책 보관소나 대여소, 혹은 문화센터로 여기지만, 실제 우리 도서관들은 당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영향이 빚어낸 결과물로서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굵직한 사건들의 무대였다. ‘역사책을 소장한 공간’인 동시에 ‘역사를 바꾼 공간’인 것이다. ‘도서관 덕후’를 자처하는 저자는 우리 역사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던 도서관과 만날 때마다 수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왜 어떤 도서관에서는 아직도 친일파와 독재자의 동상이 당당히 서 있을까? 일제 잔재라는 칸막이 열람실은 왜 지금도 남아 있을까? 부마민주항쟁과 6월 항쟁의 무대였던 도서관은 어디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사서는 누구였고, 한반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은 어디일까?’ 그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전국 500여 곳의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관련 서적과 자료, 논문을 뒤졌고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했다. 이렇게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답사 경험, 그리고 자신의 단상을 엮어 한 편씩 글로 풀어내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과 다르게 ‘도서관 속 역사’와 ‘역사 속 도서관’ 이야기는 결코 사소하지 않았다. 약 1년 반 동안 소개한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의 도서관들, 현대의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 교회도서관, 사찰도서관이 소개하는 역사 이야기는 그 어느 것보다 묵직하고 울림이 있었다. 역사학자 심용환의 말처럼 ‘역사와 공간을 묶는 참신한 시도’는 곧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독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가장 인기 있고 유익했던 에피소드만을 추리고 내용을 수정·보완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백창민 저자의 첫 단독 저서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은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던 30개 도서관의 역사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덕분에 독자들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지닌 색다른 매력과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책 말미에는 현재에도 운영 중인 도서관과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도서관의 옛터를 답사하고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우리 역사를 애정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뜨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
9788946045170

우라야스 도서관 이야기 (신임 도서관장의 도서관 만들기 경험담)

다케우치 노리요시  | 한울
11,700원  | 20111025  | 9788946045170
이 책은 일본의 우라야스라는 작은 도시에서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준비 과정을 맡은 초대 관장의 경험담을 엮은 에세이이다. 우라야스가 일본의 도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이른바 신도시로 성장하면서, 사회교육을 담당하는 공립도서관 서비스를 계획,실행해가는 과정을 매우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 도서관 건립 준비과정에서 도서관 전문인을 중심으로 지역운동가들과 지방행정가 그리고 지역주민이 어떤 노력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모범을 만들어가는지를 사실적인 이야기로 전해주고 있다.
9788969150721

도서관 생태마을에 삽니다 (사람 중심의 공공도서관 이야기)

양시모, 김용안  | 학교도서관저널
14,400원  | 20200504  | 9788969150721
사람이 중심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이 끊이지 않는 곳, 600여 명의 주민활동가, 800여 명의 휴먼북, 1000여 명의 독서동아리 회원들, 100여 명의 도서관 종사자가 함께 건강한 독서문화생태계를 이루어가는 곳, 노원도서관공동체의 활동 이야기를 담았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밀접히 연결되어 하나의 도서관 생태마을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사례는 시민을 위한 플랫폼이자 성장하는 유기체로서 공공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시켜 준다.
9788995703182

세계로 통하는 도서관 (세계 각국의 유명 도서관 이야기)

 | 효성주니어
9,900원  | 20050901  | 9788995703182
도서관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신기한 역사와 도서관의 이용 방법, 학교 도서관 활용법, 도서관 문화행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여 좋은 책을 읽고 올바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도서관이 미래다』시리즈. 도서관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실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어린...
9791190105422

지혜의 보물창고, 도서관의 역사 (두루마리부터 가상현실까지 도서관 이야기)

모린 사와  | 빈빈책방
10,800원  | 20220303  | 9791190105422
지식과 지혜가 집약되어 있는 거대한 보물창고, 인류 역사와 함께한 도서관의 역사 두루마리가 가득했던 전설적인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부터 가상현실로 만나는 현대의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또한 도서관이 문자의 탄생, 종이의 발명, 인쇄술의 개발과 발전 등 인류 문명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한다. 인류 역사의 중요한 사건과 함께 발전해 온 도서관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성했으며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고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빌려 주는 곳이 아니라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친 곳이라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도서관 자체가 소장하고 있는 책만큼이나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까운 도서관으로 발걸음하게 만들 것이다.
9788969150578

여기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책과 사람을 잇는 작은도서관 이야기)

박소희  | 학교도서관저널
12,600원  | 20190513  | 9788969150578
20여년간 작은도서관 활동가로 일해온 박소희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작은도서관을 이루는 공간, 사람, 책 이야기를 전한다. 1부는 전국 곳곳의 작은도서관과 그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2부는 현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거나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체적인 ‘운영 노하우’를 담았다. 3부는 독일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의 도서관을 탐방한 기록이 실려 있다. 책과 사람을 잇는 문턱 낮은 공동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9788998204907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 (일상에서 만난 예술 같은 유럽의 도서관 이야기)

신경미  | 카모마일북스
18,000원  | 20210930  | 9788998204907
일상에서 만난 예술 같은 유럽의 도서관 이야기 신경미 저자는 전작 《시간을 파는 서점》에서 독자의 시선으로 유럽의 서점문화를 촘촘히 들여다보며 서점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각 나라에서 문화적 시간을 지켜 온 서점들은 어떻게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시간을 파는 서점》 이후 3년 만에 나온 신경미 저자의 두 번째 책,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는 유럽의 도서관 이야기를 담았다. 네덜란드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던 저자가 잠시 머물기만 해도 황홀했던 아름다운 유럽 도서관의 철학, 문화, 삶의 태도, 가치관을 들려준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도서관에서 경험한 각종 전시나 문화공연을 관람하거나 참여하고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기웃거리고 강연을 들으면서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교육적·문화적·사회적 인프라인 도서관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일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유럽의 다양한 도서관을 다니며 각 도서관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9788969151278

궁금하지만 물어보기엔 애매한 학교도서관 이야기 (운영 매뉴얼에 없는 질문들 답변들)

황왕용, 임정훈, 구혜진, 김주애  | 학교도서관저널
13,500원  | 20220504  | 9788969151278
학교도서관 운영자라면 누구나 마주할 만한 고민들에 대해 네 사서선생님이 폭넓은 경험과 새뜻한 생각을 담아 답하는 책. 도서관 이용자와의 관계, 학교 업무, 수서, 수업,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재구조화 등 학교도서관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모으고, 그중 64가지를 추려서 꼼꼼하게 답변한다. 이 응답들을 읽다 보면 친근한 동료의 공감 가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친절한 선배의 사려 깊은 조언 느낌도 나고, 똑똑한 후배의 스마트한 제안처럼 여겨지기도 할 것이다.
9791187268017

종이위의 검은 문자 (살아있는 사람 책, 사람 책 도서관 이야기)

일린  | 태일사
13,500원  | 20160825  | 9791187268017
『종이위의 검은 문자』는 1928년에 러시아의 아동문학 작가이자 과학소설가인 일린이 지은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인간이 어떻게 문자를 발명하였고, 책을 어떻게 만들어 발전시켜 왔는지 그 과정을 풀어놓은 이야기책이다. 또 문자와 책에 관한 이야기에 더해서 근래 도서관계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사람 책, 사람 책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놓고 있다.
9788997296187

도서관의 역사 (낙타에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한없이 펼쳐지는 도서관 이야기)

모린 사와  | 아카넷주니어
0원  | 20120927  | 9788997296187
도서관은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니다! 낙타부터 컴퓨터까지 한없이 펼쳐지는 『지혜의 보물 창고 도서관의 역사』. 인류 문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도서관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양과 서양의 도서관의 역사를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다루고 있다. 도서관의 존재가 알파벳의 발전과 종이의 발견부터 인쇄기의 출현까지 인류 문명의 위대한 업적과 긴밀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를 추가했다. 도서관이 '훈민정음'이 창제되는데 준 영향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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