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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화사"(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3419377

도서관문화사

류부현  | 한국학술정보
13,500원  | 20040831  | 9788953419377
도서분류의 개괄적인 설명에서부터 도서관 실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도서관학 및 문헌정보학분야의 학생을 위한 교재가 되는 동시에 실무자들에게는 업무지침서로써 활용할 수 있다....
9788962623086

도서관 지식문화사 (세상 모든 지식의 자리, 6000년의 시간을 걷다)

윤희윤  | 동아시아
22,500원  | 20191030  | 9788962623086
도서관을 지키는 일의 가치와 중요성은 무엇인가? 지난 10년간 세상의 모든 지식을 기억하기 위해 분투해온 인류의 오랜 역사를 추적해온 윤희윤이 세계사의 큰 흐름 속에서 도서관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의미였는지, 무슨 변화를 겪어 왔는지, 서양과 이슬람의 역사,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역사까지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촘촘하게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낸 『도서관 지식문화사』. 문헌정보학자인 저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도서관이란 무엇인지 질문한다. 고대 문명 속 도서관을 추적하면서 점토판 3만 점이 발굴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아슈르바니팔 왕립도서관을 소개하고, 도서관이란 명칭이 처음 부여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소개한다. 또 신화와 역사의 경계에 있는 고대 도서관을 복원하고, 질문하고, 중세의 도서관을 소개하면서는 유럽의 수도원 도서관과 이슬람의 모스크 도서관을 소개한다. 이처럼 소수의 전유물이던 중세 도서관이 근대, 현대에 이르면서 모두를 위한 공공도서관으로 발전하기까지 그 과정과 사건들을 역사 속에서 흥미롭게 소개하고, 고대 도서관의 복원도부터 현대 세계 곳곳의 화려한 도서관의 사진들까지 여러 도판 자료를 통해 생생히 보여주면서,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6,000년 지식문화사를 조망한다.
9791169561105

120년의 고 동, 미래지성을 매혹하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85,500원  | 20250501  | 9791169561105
고려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120년의 高·動, 미래지성을 매혹하다》를 개막했다. 해당 전시에서는 고려대학교 박물관과 도서관이 보유한 국가 지정 문화유산 및 희귀 자료 중 120건, 총 170여 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1934년 국내 최초의 대학교 박물관으로서 개관한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120년간 꾸준히 역사 및 문화 자료 수집 사업에 착수해 왔으며, 현재 약 10만 점에 이르는 역사, 민속, 고고, 예술 관련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또한 국보 1점을 비롯해 세계 유일본, 희귀본, 다수의 보물 및 지정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맞춰 출간된 도록은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자료들을 소개한다. ‘동궐도’, ‘혼천시계’, ‘분청사기 인화국화문 태항아리’ 등 국보로 지정된 대표 유물은 물론 90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현전 최고본 《훈민정음》,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발전소인 ‘전기등소(電氣燈所)’의 위치가 기록된 〈경복궁배치도〉 등 희귀 사료도 포함되어 있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3·1 운동 재판 기록〉, 〈4·19혁명 부상자 명단〉과 같이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을 담은 기록물이 소개되어 있어 우리 사회의 역사적 전환점을 되짚어 볼 수도 있으며, 자율주행차 ‘KARV-1호’와 같은 첨단 연구 성과는 고려대학교의 학문적 역량과 미래의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다. 도록은 학교의 이름 ‘고려대학교(高麗大學校)’에서 한 자씩 이름을 딴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 다섯 한자의 의미는 각 장을 구성하는 하나의 키워드가 된다. 가령 〈고高: 우주 속의 좌표, 마음의 나침반〉은 우주적 질서 속 인간의 위치에 대한 물음을, 〈려麗: 일상의 품격, 그 아름다움〉은 일상생활 속에 드러난 심미성과 삶의 태도를 나타낸다. 이렇게 각 장의 키워드는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유물들에 담긴 공통된 인문적 가치를 발굴하며, 과거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로 기능한다. 마찬가지로 〈금강산도〉 등 대형 지도와 각종 지리서, 역사서들이 수록된 〈대大: 세상을 담은 시선, 남겨야 할 길〉에는 더 넓은 영역에 인류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 개척자들의 모험 정신이 담겨 있으며, 《중용주자혹문》 등의 학문 관련 자료들을 담은 〈학學: 배움의 여정〉은 배움의 실천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한 지식인들의 열망을 보여 준다. 마지막 장인 〈교校: 120년,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온 시간〉은 격변의 현대사 속 민주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와 함께 최초의 무인 자동차, 한국형 인공심장 등 고려대학교가 이뤄낸 여러 기술적 성과를 다룬다. 많게는 한 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작성된 작품 해설은 작품의 외형이나 내용, 그것이 만들어지고 쓰일 당시의 역사적 상황, 유사한 작품들과의 관계 등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어 사전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그 역사적 배경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장에 수록된 논고에서는 특별히 고려대학교가 보유한 자료에 대한 기증과 수집의 역사도 함께 서술하고 있다. 해당 논고에는 고려대학교의 창립자인 인촌 김성수 선생이 수집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수집 방식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에 유물을 기증한 분들에 얽힌 뒷이야기와 수집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고려대학교가 수많은 유물을 보유하기까지 들인 노력의 과정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고려대학교 도서관과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20년의 高·動, 미래지성을 매혹하다》는 단순한 전시 도록을 넘어, 고려대학교의 학문과 정신, 그리고 문화유산을 한 권에 담은 지식과 미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120년간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이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앞으로 펼쳐질 고려대학교의 미래 또한 함께 상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30106153

빛의 메시지 (열화당 영혼도서관)

기타 말라스  | 열화당 영혼도서관
25,200원  | 20180601  | 9788930106153
제이차세계대전 중의 헝가리 네 젊은이에게 일어난, 영혼의 스승과의 대화 ‘빛의 화가’라 불리며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혜자(方惠子) 화백, 그리고 프랑스 인류학자로서 그간 한국의 민속과 신앙을 연구했던 알렉상드르 기유모즈(Alexandre Guillemoz) 파리 사회과학대학원 명예교수가 10년간의 공동번역 작업을 거쳐 『빛의 메시지(Dialogues avec l’ange)』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제이차세계대전 중인 헝가리에 독일 나치군이 쳐들어왔을 당시, 1943년부터 이듬해까지, 잔악하고 비극적인 전쟁 상황에서 고통으로 신음하는 네 젊은이들이 새로운 세계를 알리는 ‘영혼의 스승’과 나눈 대화를 기록한 것이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파멸에 직면하고 있음을 느낀 한나 달로츠, 요셉 크로이, 릴리 슈트라우스, 기타 말라스, 이 네 친구들에게 1943년 6월 25일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난다. 넷은 각자 되도록 명료하게 현재 닥친 상황과 개인적인 문제들을 글로 쓰기로 하고, 그중 기타가 먼저 작성한 글을 한나에게 들려주던 때였다. 한나가 돌연 “잠깐! 이제부터는 내가 말하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자, 갑자기 한나의 몸을 통해 음성으로 나타난 ‘영혼의 스승(천사)’과의 대화가 시작된다. 부달리게트와 부다페스트 두 곳에서 17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3시경에 이루어진 이 대화들은 모두 기타 말라스가 헝가리어로 기록했으나, 원문의 많은 부분, 특히 ‘요셉과의 대화 원고’와 ‘릴리의 개인적인 주석들’은 분실됐고, 어떤 대화는 모두 기록되지 못한 것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스승과 기타, 또는 스승과 릴리와의 대화가 주를 이룬다. 또한 기타는 스승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그때그때의 생각과 상황을 대화가 이루어지던 그 자리에서, 또는 훗날에 기록하여 덧붙여 놓았다. 독일이 헝가리를 점령한 이후 상황은 더욱 참혹해져 갔고, 유대인인 한나와 요셉, 릴리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 끌려가 결국 죽임을 당했다. 하지만 한나와 릴리는 ‘영혼의 스승’과 나누었던 대화들로 인해 매우 강한 통찰력과 정신력을 지니게 되어, 나치 수용소 라벤스부르크에 있었을 때 두려움과 고난에 힘겨워 하던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한 사랑을 바치며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존재였다. 기타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백여 명의 유대인 여인과 어린아이 들의 생명을 구했지만, 끝내 친구들은 살리지 못하고 혼자서 살아남아, 공산 치하에서 16년간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1960년 프랑스로 망명하였다. 그때 이 대화를 기록한 다섯 권의 노트를 가져간 기타는 프랑스에서 1976년 ‘천사와의 대화(Dialogues avec l’ange)’라는 제목으로 가장 먼저 출판한다. 독자들은 곧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새로운 영적 세계와의 만남에 열광했으며, 이 책은 이후 현재까지 헝가리에서는 물론 전 세계 2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고, 오늘에 이르러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역되어 선보이게 되었다.
9791173570872

도서관의 역사 (지식을 향한 욕망의 문화사)

앤드루 페트그리, Der Weduwen, Arthur  | 아르테(arte)
43,200원  | 20250319  | 9791173570872
지성사의 위대한 유산 도서관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다 니네베 왕궁도서관의 쐐기문자 점토판에서부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파피루스 두루마리, 중세 수도원의 양피지 코덱스와 구텐베르크의 활자본, 21세기 글로벌 디지털 아카이브, 미디어테크에 이르기까지 지식을 축적하려는 ‘권력의 욕망’이 빚은 교양과 무지, 헌신과 파괴의 드라마 문자 체계가 탄생한 이래 인류는 기록을 통해 그 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후대에 남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 노력의 산물이 바로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인류 지성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새겨진 장소이자, 지식을 향한 인류의 열정을 보여 주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책과 미디어 환경 변화를 분석하며 커뮤니케이션 분야 권위자로서 지난 20년 동안 유럽 인쇄물의 역사를 연구해 온, 앤드루 페테그리와 아르트휘르 데르베뒤언은 『도서관의 역사(The Library: A Fragile History)』(필로스 시리즈 36번)에서 인류의 지적 자산을 보관하고 전승해 온 장소로서 도서관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들은 도서관이란 단순히 책의 보관 장소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때로는 소실되며,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하는 역동적인 공간임을 강조한다. 『도서관의 역사』는 쐐기 문자판이 보관되어 있던 니네베 왕궁도서관에서부터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으고자 했던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필사본의 산실이었던 중세 시대 수도원 도서관과 오늘날의 글로벌 디지털 아카이브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의 흥망성쇠를 따라가며 인류의 지적 자산이 어떻게 보존되고 때로 위협받았으며, 어떻게 재탄생되었는지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조명한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주목하는 것은 도서관의 탄생과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지식을 축적하려는 인간의 욕망이다. 지금까지 도서관의 역사를 다룬 책들은 주로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왕궁도서관이나 수도원 도서관에 주목해 왔다. 혹은 거대한 국가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인간의 바탕 욕망인 수집 욕구와 인정 욕구에 날카롭게 주목하면서 공공도서관과 개인도서관(서재)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엮어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펼쳐 낸다”.(장은수 역자 해제) 지식에 대한 욕망, 수집에 대한 욕구는 수많은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과 개인 서재의 탄생에 기여했지만, 책과 도서관이 지닌 본질적 취약성으로 인해 또 손쉽게 사라지거나 파괴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장서들이 무관심과 방치, 전쟁, 검열, 화재 등으로 사라졌고, 20세기에 들어서는 양차 세계대전과 정치적 검열로 인해 많은 도서관이 억압받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도서관의 역사』는 지식을 추구하는 동시에, 통제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충돌하는 장소로서의 도서관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 책에서 “자주 나오는 인상적인 부사는 아이러니하게도”(배동근 역자, 옮긴이의 말)인 것처럼 책은 길들이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반란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인류의 교양과 무지를 첨예하게 드러내고, 지식에 대한 헌신과 파괴의 드라마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 준다. “상상 그 이상으로 흥미진진하다.”(주디스 플랜더스, 추천사)
9791134859947

뱀파이어 도서관 13 (완결)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200425  | 9791134859947
꿈속에서 이브들에게 지난 이야기를 듣는 마노. 진짜이자 완벽하다는 아인, 그의 강한 힘에 밀리던 카벨은 마노의 말을 떠올리며 팽팽하게 맞서는데…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마노가 본 장면은? 뱀파이어 도서관, 대망의 완결!!
9791134849504

뱀파이어 도서관 12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200325  | 9791134849504
진짜와 가짜가 뒤섞인 소용돌이 속, 감춰진 진실이 밝혀진다!! 마침내 등장한 최초의 미식가, 아인! 카벨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아인을 마주한 마노와 동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아인이 밝힌 충격적인 진실은 카벨이 믿어온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마는데!!
9791134822651

뱀파이어 도서관 11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90825  | 9791134822651
“전 이브예요. 당신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인을 기다리고 있는 도서관. 마노는 카벨에게 이브에 관해서 물어보고 카벨은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낸다. 영원한 죽음을 꿈꾸던 자신 앞에 나타난 아름답고 특별한 그녀, 이브와의 사랑을…
9791134814175

뱀파이어 도서관 10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90125  | 9791134814175
“나서지 마라. 그놈을 상대하는 건 내가 한다.” 아인의 존재를 깨달은 콘라드는 주변 정리를 마치고 마침내 자신을 찾아온 그과 마주한다. 한편 중국 지사에서 온 손님맞이로 분주한 도서관. 그들과 함께 아인을 상대하기 위한 대비를 하면서 도서관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9791188988617

뱀파이어 도서관 9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80725  | 9791188988617
“진짜였어. 이제 도울 수 있게 된 거야.” ‘이브’의 기억으로 흔들리는 카벨. 그를 붙잡기 위한 마노의 행동은?! 세 번째 미식가 바론과 대치 중이던 카벨에게 바론의 약점을 캐치해서 알려준 마노. 마노는 자신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기뻐하지만, 카벨은 복잡한 심정인데….
9791125690832

뱀파이어 도서관 8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71225  | 9791125690832
이선영의 『뱀파이어 도서관』 제8권. 어떻게든 카벨의 도움이 되고 싶은 마노 그들에게는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난다. 단지 기억 상실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세호 사건현장을 본 후 덮어두었던 기억이 꿈틀거린다. 걱정이 된 마노는 김비서의 동생이자 헌터인 진우와 함께 그 뒤를 쫓고 세호의 과거와 그에 얽힌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9788926366103

세상 끝자락 도서관

펠리시티 해이스 매코이  | 서울문화사
12,420원  | 20171013  | 9788926366103
아일랜드 작은 마을의 도서관을 두고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보금자리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100%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소설 『세상 끝자락 도서관』. 아일랜드를 사랑하는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묘사가 읽는 이에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절벽 아래 빛나는 바다가 보이고 분홍색 아르메리아 꽃이 활짝 핀 풀밭이 앞에 펼쳐진 한나의 새로운 집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다 보면 어느새 소설 속 세상에 푹 빠지게 된다. 이혼과 실직의 아픔을 겪은 한나는 화려한 런던을 떠나 자연이 아름다운 아일랜드 피파란 반도의 작은 마을 리스벡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마을의 도서관 사서로 취직했지만 곧 도서관이 없어질 위기다. 이 평화롭던 작은 마을에 도서관 폐관이라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한나의 일상 역시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한나와 마을 사람들은 왜 그토록 도서관을 지키려고 하는 걸까? 어딘지 모를 로망이 느껴지는 장소, 도서관의 폐관을 둘러싼 마을 전체의 운명을 건 싸움 속에서 일어나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사건들이 읽는 이에게 잔잔한 즐거움을 준다.
9791125680550

뱀파이어 도서관 7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70625  | 9791125680550
『뱀파이어 도서관』 제7권. 외출에서 돌아오던 카벨과 마노는 눈에 띄는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 둘의 실물을 보겠다며 도서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매일같이 늘어나기만 하는 방문 인파에 난감해 하던 중 누군가가 카벨을 찾아오는데…!
9791125672692

뱀파이어 도서관 6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70125  | 9791125672692
『뱀파이어 도서관』제6권. “소중한 것을 잃고 난 후 그 오랜 세월을 대체 어떻게 견뎌온 겁니까?” 마노가 이상하다?! 상냥하고 반짝거리며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마노. 카벨은 마노의 목에서 미식가의 흔적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때마침 도서관에는 방문객과 함께 쌍둥이 미식가 루카와 루루가 등장하는데!!
9791125658832

뱀파이어 도서관 5

이선영  | 학산문화사
6,300원  | 20160725  | 9791125658832
이선영 만화 『뱀파이어 도서관』제5권. “역시 널 만나지 말았어야 했나…” 헌터 망각 작전 이후, 카벨에게 피를 준 마노는 깨어나지 못하고 올리비아는 옛 연인을 죽인 충격과 과거의 기억에 힘들어한다. 이 둘을 바라보는 카벨과 루이… 그리고 등장하는 일곱 번째 미식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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