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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품 제작의 신세계
숀 도슨 | 비즈앤비즈
14,620원 | 20190215 | 9791160580211
SF·판타지 소품 제작 노하우 대공개 코믹·애니메이션 전시회, 영화 발표회, 의상 파티, 소품 제작자 경연 대회, 실시간 롤플레이 대회, 이벤트 행사 참가를 위한 사실적인 소품을 만들어 보자.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SF 소품 제작법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SF 캐릭터와 판타지 캐릭터의 갑옷과 헬멧, 레이저 소총, 거대 전투 도끼 같은 무기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당신의 귀한 시간과 돈을 아껴줄 소중한 노하우가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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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본성 (한계를 뛰어넘는 식물들의 생존 드라마)
존 도슨 | 지오북
0원 | 20140425 | 9788994242033
『식물의 본성』은 생물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곳에 터를 잡은 식물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바다에서 산으로, 적도에서 극지로, 사막에서 습지로 여행을 하듯 식물들을 만나러 떠나보자. 식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놀라운 적응력을 전 세계 식물 사진과 함께 엿볼 수 있다. 식물들이 사는 방식을 보고 있으면 식물의 본성이 훤히 들여다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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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코칭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분에게)
F. 도슨 | 느낌이있는책
0원 | 20111120 | 9788997336012
『마더 코칭』은 흔들리는 육아법으로 고통 받는 이 시대 엄마들에게 세계적인 아동교육 전문가 F. 도슨 박사가 확실한 해법을 내놓았다. 도슨 박사는 지난 20년간 아동심리를 연구하면서 축적한 과학적 사실과 두 아이의 부모로서 직접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해야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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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필수 교양 정보 문해력 (정보 과부하에 지지 않는 5가지 힘을 당신에게)
로스 도슨 | 프리렉
18,000원 | 20230901 | 9788965403661
“정보 과잉에 압도당하고 말 건가요, 과잉 속에서 성공하는 법을 배울 건가요?” 정보 과부하 시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보 문해력Information Literacy이 필요하다! 날마다 몰라보게 빨리 변화하는 세상, 방대한 정보의 바다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볼 건 너무 많고, 할 일도 너무 많습니다. 버겁도록 넘쳐나는 정보는 우리를 ‘익사시킬’ 만큼 위협적이지만, 그 속에는 분명 오늘날 가치 있는 모든 경제적·정신적 원천이 있습니다. 이 무한한 정보를 적절히 읽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역량이야말로 현재 성공과 행복을 이뤄낼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정보 문해력’이 곧 우리의 일상, 생활, 직업, 성공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그러나 ‘정보를 잘 다루는 법’이 뭐냐고 하면, 선뜻 말하기 어렵습니다. 여기 저명 미래학자 로스 도슨이 25년 간의 연구를 토대로 정리한 명쾌한 답이 있습니다. 우리 뇌를 ‘정보 두뇌’로 진화시킬 5가지 역량을 계발하세요. 먼저 정보를 찾는 이유를 알고, 정보를 의미 패턴으로 바꿀 틀을 짭니다. 그 틀로 내게 가치 있는 정보를 걸러내세요. 6가지 집중 모드로 시간을 200% 활용하면 효율이 극대화될 겁니다. 이 4가지 힘을 합쳐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통합한다면, 기회를 포착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의 명확한 비전, 체계적인 가이드, 유용한 팁과 질문을 통해 과잉 정보를 “나의 풍부한 전문지식, 날카로운 통찰, 더 높은 성과”로 정제해줄 정보 습관과 전략을 세워보세요. 정보 문해력을 갖추는 순간, 이 시대의 성공과 번영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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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마음의 과학 (마음에서 물질로, 안에서 밖으로 창조하기)
도슨 처치 | 정신세계사
16,200원 | 20200302 | 9788935704354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당신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뇌 신경회로의 용량은 늘어나며 그 반대의 것들은 점차 떨어져나간다. 마음을 바꾸면 뇌에서는 정보가 새로운 신경경로를 따라 흐르기 시작한다. 이렇게 당신의 뇌는 늘 재배선되고 있다. 뇌는 마음이 지시하는 대로 반응하는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 인용된 연구결과들은 마음이 몸을 기적적으로 치유하기도 하고 유전자를 변환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결국, 마음이 몸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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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도슨의 협상의 비법
로저 도슨 | 시아
14,400원 | 20170710 | 9791196121259
이 책은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미국의 유수한 기업들에서 영업 협상 전략에 대한 자문과 세일즈맨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세계 최고의 영업 협상전문가 로저 도슨의 ‘파워 영업 협상 비법’을 담고 있다. 도슨은 “협상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로써 윈-윈 협상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로 바이어와 협상에 임했을 때 주도적으로 상황을 통제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협상의 원칙과 방법들을 낱낱이 우리에게 전해 주려 한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모호한 원칙들을 강조하는 기존의 협상 관련 책들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만들어 냈다. 최고의 협상전문가가 되기 위한 구체적 기법은 물론이고 협상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삶의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비즈니스의 성패는 세일즈맨들의 협상 능력에 달려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는 결코 지나친 과장법이 아니다. 오늘의 비즈니스 세계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바이어들은 예전보다 훨씬 노련해졌고 정보에 밝아졌다. 그들은 영업 협상에서 세일즈맨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해 오고 있다. 제대로 협상에 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무리 판매량이 치솟아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비즈니스맨들이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많은 이윤을 남기고 팔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파워 영업 협상 비법’을 공부한다면 누구라도 최고의 협상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도슨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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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자유기법 길잡이 (제4판)
도슨 처치 | 대성의학사
0원 | 20201015 | 9791190868068
『감정자유기법 길잡이』는 수십 가지의 과학 연구를 통해 검증된 유일한 감정자유기법인 임상 감정자유기법에 기초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증거 기반’ 감정자유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감정적 문제들의 숨은 뿌리를 찾아내는 법을 알아내고 감정자유기법의 ‘기본 레시피’와 그 밖의 여러 고급 기술들을 사용하여 이런 문제들을 완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통증, 두려움, 중독, 갈 망, 체중 문제, 불면증, 죄책감과 같은 여러 다양하면서도 흔한 증상들에 대해 임상 감정자유기법을 사용하는 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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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때론 까칠하게 (1930년대 영국의 개들 드로잉북)
루시 도슨 | 클
0원 | 20200214 | 9791190555036
시대를 뛰어넘는 개 일러스트의 고전 다양한 만큼 더 사랑스러운 1930년대의 ‘이웃집’ 개들 80여 년 전 영국에서 개들의 일러스트로 유명했던 루시 도슨이 첫 책 《네 모습 그대로》를 내고 1년 뒤 출간한 이 책은 전작과 닮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우선 정교하고 정확하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스케치로 개들의 개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재주는 여전하다. 20세기 초 흥하는 산업이었던 동물 초상화 작업에서 흔히 보이는 과장된 장식 속 박제된 듯한 개들은 이 책에 등장하지 않는다. 작가는 뻣뻣한 자세나 엄격한 구도 대신 폭스테리어의 접힌 귀, 스패니얼의 부드럽게 축 처진 윗입술, 휘핏의 피부 아래 근육이 질주하는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그려낼 뿐이다. 루시 도슨의 개들은 진짜 개들처럼 누워 있거나 앉아 있고, 가끔은 혀를 내밀기고 털을 헝클어뜨리거나 자기들끼리 뒤엉켜 자고 있다. 그럼에도 전작과 달라진 점이라면, 좀 더 다양해진 만큼 풍성해진 개들의 모습이다. 작가는 첫 책에서는 비교적 인기 있는 종들 위주로 그렸지만, 이번에는 덜 알려진 종들을 많이 발견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어했다. 반려견으로는 드문 그레이하운드, 엘리자베스 공주가 사랑한 웰시코기, 고풍스러운 스키퍼키와 그의 시골 친구 케이스혼트, 멀리서도 눈에 띄는 달마티안 등등 생김도 성격도 다른 개들이 등장한다. 게다가 뛰어난 화가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재치가 번뜩이는 작가로서의 면모가 더욱 빛을 발한다. 서문을 쓴 작가 수전 올린은, 그림마다 붙어 있는 루시 도슨의 짧은 코멘트가 “우리가 좋아하는 이모가 가족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낮은 목소리로 투덜거리는 우스운 혼잣말 같다”고 평하며 즐거워했다. 낯설든 친숙하든, 털이 부드럽든 까칠하든, 덩치가 크든 작든 간에 한결같이 사랑스러운 이 책 속의 다양한 개들이 1930년대 영국이든 2020년대 한국이든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만큼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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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 그대로 (1930년대 영국의 개들 드로잉북)
루시 도슨 | 클
0원 | 20200214 | 9791190555029
시대를 뛰어넘는 개 일러스트의 고전 1937년에 출간된 책 속을 뛰노는, 우리 개들의 귀여운 ‘조상님’들 SNS가 없던 시절, 지구 반대편의 개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 우리 개들의 ‘조상님’들은 어떤 일상을 살았을까. 80여 년 전 영국과 미국의 잡지 등에 실린 개들 일러스트로 큰 인기를 모은 루시 도슨의 1937년판 드로잉북 《네 모습 그대로》를 보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작가의 스케치북에 담긴 개들은 당장이라도 그림 밖으로 뛰쳐나올 듯 활발하다.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기다림이 지루해 딴짓을 하는 모습도, 그러다가도 간식의 유혹에 굴복해 다시 화가 앞으로 다가오는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당시에는 벽걸이 그림이나 소파 쿠션, 숲 배경 앞에 개들을 반듯하게 세워두고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이 책에 소개된 개들은 넓은 여백의 종이 구석구석을 뛰어다니고 굴러떨어지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다. 작가는 간결한 스케치만으로 개들마다 그 ‘모습 그대로’ 개성과 습관을 포착해냈다. 유명 화가들의 초상화에서 웅장하게 박제되어 있던 개들이 그림 속에서 생명을 되찾아 해방되는 순간이다. 작가는 그림에 덧붙여 개들의 성격과 기분을 메모로 남겼다. 우리가 이 사랑스러운 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다는 걸 간파한 듯, 누가 상으로 줄 비스킷을 필요로 했는지, 누가 등을 대고 누워 자는 걸 좋아했는지부터 주인과 친구들과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까지 소식을 들려주면서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진 개들 하나하나를 친구처럼 소개하고 있다. 애정이 담뿍 담긴 작가의 그림과 글에 빠져 있다보면, 지금 우리 시대 SNS에 사랑하는 개들을 자랑하는 애견인들의 마음과 같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귀여운 개들의 사랑스러움은 시대를 뛰어넘어 영원하다는 것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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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 (십 대를 위한 정신 건강의 모든 것)
주노 도슨 | 탐
10,800원 | 20170405 | 9788964963265
『정신 차리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는 신체와 정신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청소년 시절, 걱정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의식해 차마 말하기 힘든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조목조목 세심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정신 문제로 힘들다고 생각될 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걸음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킨다. 불안, 우울증, 신체이형장애, 자해와 자살, 인격 장애, 중독 등 정신의학적 정보를 다루는 동시에 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 정신 질환에 대한 마음의 벽을 낮추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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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실행력 (잔소리 없이 산만한 아이를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페그 도슨 | 북하이브
0원 | 20120605 | 9788928613458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실행력을 길러줘라! 잔소리 없이 산만한 아이를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아이의 실행력』. 이 책은 산만하기만 하던 아이가 강한 자제력과 의사결정력, 문제해결력을 갖춘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행력을 길러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5세~15세)에 초점을 맞추어 자녀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고, 아이가 특별하게 어려움을 느끼는 점이나 아이에게 필요한 실행력을 개선할 때 유념해야 할 기본 원칙을 설명하며, 자녀들의 골치 아픈 문제행동 20가지의 지도 방법을 알려준다. 이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를 살피고 조정해줌으로써 아이가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해준다. 이처럼 아이가 좌절감을 극복하고, 계획에 없던 일이 벌어지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는 등 많은 일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 스스로 밥벌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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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 2: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이언 도슨 | 미래엔아이세움
8,100원 | 20080725 | 9788937844539
옛날에는 아프면 누구에게 어떻게 치료받았을까요? 마취제나 진통제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 봤을 만한 질문들을 의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해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 구분 속에서 질병을 이겨 내기 위한 인류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사회적 배경과 사상, 과학의 발달 과정과 맞물려 있는 의학의 발달 과정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류의 발전 과정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비교
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 1: 선사 시대에서 중세까지 (선사 시대에서 중세까지)
이언 도슨 | 미래엔아이세움
8,100원 | 20080515 | 9788937844522
『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시리즈 제1권《선사 시대에서 중세까지》. 본 시리즈는 신비롭고 놀라운 의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교양서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를 가급적 쉽게 풀어썼다. 1권에서는 선사 시대와 고대 이집트, 신이 실제로 인간의 질병을 치료한다고 믿었던 그리스ㆍ로마 시대, 흑사병과 중세 시대 등을 흥미롭게 살펴본다. 각 시대별 의학사의 주요 사건들이 풍부한 화보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덕분에 의학의 세계를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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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간증
데이브 도슨 | 네비게이토
4,500원 | 20100210 | 9788937503511
『효과적인 간증』은 우리삶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간증에 대해 살펴보는 책이다. 특히 삶에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이며 실험이나 과학적인 탐구인 간증을 나눌 수 있게 효과적인 개인 간증을 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특히 단계별로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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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애슐리 도슨 | 두번째테제
10,800원 | 20210512 | 9791190186131
물질적 현실이자 문화적 담론인 멸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자본주의의 산물인 멸종의 다양한 양상을 검토하고, 이를 극복한 더 정의롭고 생물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세상을 제안하다 《멸종》은 뉴욕시립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애슐리 도슨이 2016년 출간한 책 Extinction: A Radical History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하루에도 100여 종의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는 멸종 위기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고 생물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지구로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멸종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살피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이 책의 출간은 독자들에게 문제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멸종이라는 현상은 간혹 언론에서 비춰지는 아프리카 지역의 밀렵꾼 기사나 해양에서 일어난 환경 사고 등에 의해 벌어지는 고래 등 다양한 대형동물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하게 다가와 있다. 전 세계 생물다양성은 지리적으로는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핫스팟”이라고 일컬어지는 열대우림과 같은 광활한 녹색 지대들에서 멸종이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일부 나쁜 사람들의 탐욕이나 행동 때문에 이러한 생물종들의 멸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판단하기에 멸종의 흐름은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걷잡을 수 없을 지경이다. 멸종은 지구 전역에서 자행되는 공공재에 대한 공격의 산물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은 자연을 변형하며 문명을 구가해 왔다. 500여 년 전부터 본격화된 유럽의 팽창 및 근대 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그 파괴력이 전 세계로 확대되어 지구 전체를 갉아먹고 있다. 공기, 물, 식물, 집단이 창조한 문화 형식의 보고는 인류가 물려받은 유산이다. 풍요로운 야생 또한 이렇게 함께 누리는 공공재이다. 멸종 위기와 생물다양성 파괴는 지구 전역에서 자행되는 공공재에 대한 거대하고 궁극적인 공격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전 세계 생물다양성 위기는 멸종이라는 모습을 통해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위기 현상과 함께 이미 우리의 피부에도 직접적으로 와닿는 심각한 문제이다. 멸종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생물다양성이 살아나 지구 전체에서 그 혜택을 누리려면 어찌해야 되는 걸까? 저자는 멸종 위기의 해결책을 모색하려면 우선 이러한 멸종 위기의 근원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진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는 서로 연계되어 있는 복잡한 생태계에서 특정 요소 하나를 골라내어 상품으로 전환하고 단순한 형태로 분해한다. 마르크스가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본을 제약하는 장벽을 넘어서려는 자본의 욕망은 끝도 한도 없다.” 자본주의는 환경을 황폐화하고 끝없이 확장하며 세계를 혼돈에 몰아넣었다. 저자는 지난 시기 이루어졌던 모피 무역이나 포경 산업의 예부터 현실의 채굴주의까지, 자본주의가 확장해 온 역사를 살피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기후 변화와 멸종이라는 문제를 자본주의의 문제로 인식하고 “정신의 획일화”에 맞서 환경정의를 추구하는 광범위한 반자본주의 운동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더불어 멸종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소개하며 그 한계점 또한 밝히고 있다. 멸종 위기 대응으로 야생복원론과 합성생물학이라는 흐름이 있다. 야생복원론은 대형 포식동물이 생태계의 다양성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일군의 야생복원론자들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늑대를 재방사해서 그 지역 생태계를 극적으로 바꿨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야생복원론자들은 인간이 등장하기 이전의 환경을 오염되지 않은 환경으로 보고 이 시기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렇지만 야생 보존을 추구하면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내?으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이는 인간보다도 야생을 더 숭고하게 여기는 태도일 뿐이다. 야생복원론자들은 홀로세에 일어난 멸종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지구 전역에서 일어나는 생태 파괴에 자본주의가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불평등하고 폭력적인 식민주의와 제국주의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면서 지구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는 사실도 애써 외면한다. 또 한 가지 흐름으로 종복원론이 있다. 책에 등장하는 타우로스 프로그램(예전에 사라진 소 품종 오록스를 복원하려는 시도)의 예에서 보듯 유전체 기술을 통해 멸종한 종을 재창조하려는 종복원론의 시도는 인간을 신의 반열에까지 올려놓으려고 한다. 이러한 장밋빛 기술 발전론에 자본이 몰리고 있다. 종복원론과 같은 관점에서는 동물이든 인간이든 컴퓨터 부호로 손쉽게 치환될 수 있는 유전부호에 불과하다. 종복원론은 자칫 자본주의의 체계적인 모순이 유발한 환경 위기를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위험한 망상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 더 근본적으로 종복원은 자연을 조작하고 상품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종복원은 생명자본주의를 추동한다. 종복원은 살아 있는 유기체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획득함으로써 자본 축적의 새로운 장을 열 군침 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몬산토 같은 농기업은 생명기술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하여 생명 자체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변신했다. 이렇게 멸종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들은 강탈을 통해 축적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무시한다. 덕분에 생물다양성에 대한 논의의 장이 재난 생명자본주의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사상을 정립하는 장으로 바뀌어 버렸다. 2008년 유엔생물다양성협약은 배출 감소REDD 패러다임에 따라 글로벌 남반구의 환경 공공재는 자연 자본의 원천으로 전락했고, 열대우림과 대양에 깃들어 사는 무수한 생명은 수량화되어 전 세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되어 버렸다. 극복해야 할 글로벌 남반구와 북반구의 차이도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멸종에 맞서는 반자본주의 운동은 토지, 사람, 동식물을 상품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거부해야 한다. 더불어 지식재산권이라는 형태로 유전체가 사유화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 야생복원론은 코끼리같은 위풍당당한 아프리카의 대형동물을 수입한 뒤 서유럽 또는 북아메리카의 불모지에 풀어놓아 이들을 멸종으로부터 구하겠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태도는 최신 제국주의 생태학에 불과하다. 그럴싸한 동물원을 차려 놓고 아프리카 야생과 아시아 야생에서 훔쳐 온 동물들을 전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멸종 위기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글로벌 북반구의 야생 복원 문제에만 주목해서도 안 되고, 지구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야생동물 거래 근절에만 주목해서도 안 된다. 대형동물 학살로 이어지는 경제 불평등과 정치 불평등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멸종 위기는 환경에 관한 쟁점인 동시에 사회정의에 관한 쟁점이다.자본주의의 토대는 무한한 성장이다. 덕분에 전 세계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글로벌 남반구가 가장 먼저 큰 타격를 받는다고 해서 나머지 세계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혼돈에 빠진 기후는 전 세계를 휩쓸 것이다. 멸종 위기는 긴급한 전환을 요구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모든 생물종이야말로 생태를 파괴하는 자본주의의 특징을 그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입증한다. 비평뿐 아니라 해법까지 제시하는 이 짧은 책은 멸종 위기 관련 문제부터 자본주의의 문제까지 본질적인 연관과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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