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설, 정경연  | 박영사

22,750원  | 20210825  | 9791130313788

도시계획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작업이다. 시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적 뼈대를 만드는 것으로서 도시의 토지이용과 개발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개발의 방향이 어떠하냐에 따라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은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도시계획이 잘못되면 그 폐해는 고스란히 그 도시에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다. 도시계획은 도시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이며 청사진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수립하는 장기적인 계획이다. 대학에서 강의하는 도시계획론의 많은 부분은 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도시계획법이 도시계획가라는 생각도 든다. 법적 토대에서 계획을 하기 위해서는 법조문과 지침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법조문을 옆에 두고 매번 확인하는 것도 불편해서 법의 주요 내용을 담은 강의용 책자를 만들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법의 가이드라인을 이해하고 도시에 어떤 철학과 가치를 담을 것인지는 계획가의 몫일 것이다. 본 책자는 도시계획 관련 법과 지침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제4장부터 어떤 법률을 참고했는지 일러두기에 밝혔다. 최근의 도시계획 관련 법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르 꼬르뷔지에  | 동녘

17,000원  | 20070910  | 9788972975502

현대에 있어 주택, 거리, 도시는 인간이 일에 몰두하는 곳으로 좀 더 새로운 정립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일종의 규범들 내지는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근대 건축의 최고 거장인 르 코르뷔지에가 도시계획에 관한 총설을 말하고 있다.

권원용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20310  | 9791128816758

도시계획가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생겨난 교통, 환경, 주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문직이다. 도시계획이 나날이 복잡다단해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활동’이라고 볼 때 도시계획가는 한마디로 ‘도시문제의 해결사’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그 직업적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도시계획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덕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도 일러준다.

이희정  | 서울시립대학교출판부

16,200원  | 20250228  | 9791198225740

정삼석  | 기문당

0원  | 20150305  | 9788962256383

▶ 이 책은 도시계획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도시계획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박병주  | 형설출판사

0원  | 20130319  | 9788947231725

1990년 8월에 처음 출판되었던 내용에다 그동안 발전된 도시계획이론과 자료 및 개정된 관련법에 등을 대폭 수정.보완한 것으로서, 주요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편 「도시의 형성과 발전과정」에는 도시의 본질과 도시문제, 동.서양 및 우리나라 도시의 형성.발전과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2편「도시계획과 시행」에는 도시계획의 체계와 내용, 도시계획의 입안 과정, 부문별 도시계획, 도시계획의 시행 및 평가 등에 대한 내용이, 그리고 제3편「도시개발과 환경조성」에는 도시의 개발과 규제, 주거환경의 정비, 매력있는 도시공간의 창출, 미래 도시의 비전과 개발방향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원용  | 커뮤니케이션북스

0원  | 20201118  | 9791128819346

도시계획가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생겨난 교통, 환경, 주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문직이다. 100여 년 전, 초기의 도시계획가들은 토목, 건축, 조경 전문가들이 주로 활동했고 주거 단지나 공원의 물리적 디자인과 도시 하부 시설의 구축 등이 담당 업무였다. 그러나 디자인 위주의 계획활동은 새로운 도시문제의 출현에 대응하여 점차 확장될 수밖에 없었다. 도시집중 현상으로 난개발이 확대되면서 바람직한 도시 발전의 장래 모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단과 시책을 제시하는 일이 주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그 직업적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도시계획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덕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도 일러준다. 도시계획은 나날이 복잡다단해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활동’이다. 따라서 도시계획가는 한마디로 ‘도시문제의 해결사’다. 그럼 어떻게 도시문제를 해결하는가. 유토피아에 근접한 미래[天] 모습을 그려 보이면서, 모든 인간 활동을 담는 장소와 공간[地]을 질서 있게 만드는 일을 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주로 공공 부문에 종사하며, 주 고객인 정치인과 시민들[人]이 긴 안목으로 도시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합리적 정책 수단이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래서 도시계획가는 의사소통에 능통해야 하고, 기술의 발달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이렇게 보니 도시계획가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사람이다. 당연히 직업으로서도 전망은 밝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직업인으로서 '도시계획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을 목표로 쓰였다. 이 책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초창기 도시계획을 이끌었던 권원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이 책이 “미래의 도시계획가가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는 안내서 후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萩島哲  | 보문당

17,000원  | 20061220  | 9788984131255

현 상황에서 학부에서 배워야만 할 기본적인 도시계획에 대해 해설한 것으로 다음의 4가지 요점을 집필의 방침으로 하고 있다. 첫째는 건축학과의 학부학생에 대하여 1학기간의 도시계획의 강의에 활용되어지도록 하는 것, 둘째는 기본적으로 상세하고 총체적으로 해야 할 것, 셋째는 규범적인 사항을 서술하는 것, 넷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정되어진 사례의 도면을 입수하여 도시계획의 도면을 통해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일반사회인들과 초심자·실무자에게도 읽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정삼석  | 기문당

30,600원  | 20230310  | 9788962259780

이 책은 각종 신문, 전공잡지, 정기간행물 등 전공과 관련된 실무내용을 적극 수용ㆍ기록함으로써 현실감각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고자 노력했다. 건축ㆍ도시계획 전공학생 뿐 아니라 토목ㆍ조경 등을 전공분야로 하는 학생들은 물론, 이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요구되는 기초이론의 이해와 실제적인 계획ㆍ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철수  | 기문당

20,700원  | 20210517  | 9788962258905

도시계획 전반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 개론서이다. 도시계획에 대한 포괄적 개념 설명과 전개 과정, 해결안 제시 등을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였다.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서 우리 실정에 맞는 도시계획의 논리와 설계기법이 개발·적용되고 있음을 환기시키고, 도시계획 입안 및 집행 과정에 지역주민이나 시민사회의 실질적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정적·재정적 제도 개선 등 도시경영의 마케팅, 미래의 도시정책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계획, 토목·건축·조경·부동산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기초적 이론 정립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 잭슨, 루이스 존슨, 리비 포터  | 국토연구원

15,300원  | 20241231  | 9791173500206

 | 워크디자인북

94,910원  | 20250910  | 9791134969660

안종욱, 설정희, 김학수  | 북팟

39,000원  | 20250829  | 9791172020903

부동산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국가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토지이용과 관리, 그리고 부동산 행정은 단순한 기술이나 제도적인 접근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적 가치와 책임을 동반합니다. 이에 저자들은 각자의 현장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토지행정과 부동산 관리'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본서는 지적제도, 토지이용, 체비지,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 도시계획, 중개실무에 이르기까지 토지 및 부동산 행정 전반을 아우르고 있으며,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은 물론 실무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상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5,800원  | 20230220  | 9788952131997

도시계획은 인류문명과 사회발전의 핵심동력이다. 도시화가 세계사적 대세인 오늘날, 도시계획과 무관한 삶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큼 도시계획을 다루는 학문, 곧 도시계획학의 비중이나 역할 또한 결코 가볍지 않다. 도시계획은 공학ㆍ기술 영역은 물론 인문사회학과 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회학은 도시계획학의 기초공사이자 하부구조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어떤 면에서 사회학은 태생적으로 도시학이다. 또한 도시는 기본적으로 계획과 분리될 수 없다. 도시계획에 대한 사회학 분야의 관심과 참여는 따라서 우연한 부업이 아니라 당연한 본업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도시계획학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학문의 본령(本令)에서 벗어나 있다. 도시계획학의 비판적 성찰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사회학의 지분이 커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20세기 후반 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 과정에서 ‘학문적 압축성장’을 경험한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연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도시계획학의 사회학적 기반과 맥락 및 외연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서울연구원, 강명구, 강승범, 고진수, 김고운  | 학고재

0원  | 20230630  | 9788956254531

도시계획에 관한 기본 개념들의 기원과 본질, 맥락과 용도에 따라 시시각각 진화하는 개념 체계를 정리, 확립한 전문 사전 『도시계획 개념사전』 도시계획과 관련한 주요 개념을 선별해 상세히 설명한 전문 사전 『도시계획 개념사전』이 출간됐다.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도시의 위치와 규모, 인프라와 시설의 기능이나 용도 등 사회적·경제적 관리의 공적 개념에서 나아가 시민의 삶 전반을 뒷받침하는 미학적·인문학적 개념을 포괄하며 두터워짐에 따라, 도시의 유무형적 구조와 층위만큼 학술 연구와 정책의 범주도 복잡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다. 또 서구의 도시계획과 이론의 뒤를 좇는 입장에서 이제는 글로벌 메가시티의 표본이 된 서울로 전 세계의 정치·경제·사회적 관심이 몰리고 있는 만큼, 우리의 도시계획 역시 산업 구조와 노동 시장, 환경과 복지 등 국경을 초월한 세계도시의 메타플랜 차원에서 다방면의 지속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