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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미래"(으)로 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328955

도시의 미래 (최고의 도시·환경 전략가가 예측하는 미래 공간 설계도)

김승겸  | 와이즈맵
19,800원  | 20250430  | 9791189328955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플랫폼에 올라타라!" 하버드 박사, KAIST 김승겸 교수가 제시하는 2050 도시 트렌드 대전망 세계 최고의 도시 전문가가 전망하는 2050년 미래 도시 저명한 석학들이 각 분야의 미래를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 수업’ 시리즈가 두 번째 키워드, ‘도시’로 돌아왔다. 도시는 최첨단 산업, 기술, 경제가 한데 모여 진화하는 거대한 무대다. 최고의 도시·환경 전략가, 카이스트 김승겸 교수는 이렇게 단언한다. “도시의 미래를 아는 자만이 다시 없을 기회를 잡을 것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부동산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래 수십 년째 혁신도시 설계와 미래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년간 200개 도시를 탐방하고 연구하며 네이처를 비롯한 국제 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해외 각지에서 신도시, 공원, 관광단지를 설계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로 우뚝 섰다. 세계를 누비며 도시들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본 김승겸 교수는 이 책 ≪도시의 미래≫를 통해 미래 도시와 새로운 삶의 설계도를 그린다. 도시들은 첨단 산업과 혁신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도약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인구 증감과 환경 변화 역시 부동산 시장과 도시의 시스템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다. 도시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세계의 경제와 산업,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기회와 도전을 불러올 것이다. 기술의 진화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산업과 기술은 경제적 기회와 편리한 생활을 불러온다. 이 책 ≪도시의 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찾아내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30318769

도시의 미래 (현상과 전망 그리고 처방)

윤대식  | 박영사
19,800원  | 20231130  | 9791130318769
인류 역사를 통해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고, 인간이 만든 도시에서 민주주의의 싹이 트고, 역사를 바꾼 새로운 발명과 혁신, 그리고 문화예술이 꽃피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와 도시국가 로마는 민주적 정치체제를 싹틔우는 실험장이었고, 중세 도시국가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기도 했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도시는 인간에게 풍요를 선사한 산업생산의 장(場)이기도 했다. 이처럼 도시가 인류문명의 성장엔진 역할을 해 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다른 한편으로 도시는 재난과 위기의 진원지이기도 했다. 도시국가 로마는 민주적 정치체제의 실험을 통해 오랜 기간 번영했지만, 부패와 쾌락주의로 인한 국가 시스템 붕괴로 치달아 멸망했다. 그리고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과 산업혁명기에 창궐한 결핵,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은 도시를 재앙의 진원지로 만들었다. 오늘날의 도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활동과 성취가 차곡차곡 쌓여 축적된 공간이다. 오늘의 도시는 우리들의 선조들이 살았고, 현세대도 살고 있고, 미래 세대도 살 것이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파리와 로마는 조상들의 성취를 바탕으로 후손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도시를 하루아침에 부수고 새로운 도시를 만들 수는 없다. 세계 곳곳에서 신도시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기존의 도시를 모두 허물고 금방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도시는 유기체이면서 다른 한편으로 구조물이다. 이런 이유로 도시의 토지이용과 인프라는 한번 고착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도시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현세대가 결정해야 하지만, 미래 세대를 고려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도시의 흥망성쇠를 보아왔다. 그리고 번영을 거듭해 온 도시들도 많지만, 이들 도시에 사는 시민들도 번영을 함께 했는지, 그들의 ‘삶의 질’도 건강하면서 풍요로운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도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유럽에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과 같은 과학기술의 혁신을 통해 대량생산의 길을 열면서 인류에게 풍요를 선사했지만,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사상적 영향으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가 작동하면서 산업혁명기 도시는 어두운 그림자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산업도시들은 부동산 투기와 부실 공사, 노동자 주택의 슬럼화, 상하수도 등 도시 인프라의 미흡으로 각종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자본주의 위기의 진원지가 되기도 했다. 이런 영향으로 사회주의 사상이 싹트기 시작했고, 전원도시 운동도 나타났다.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염원은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살고 있다. 시장경제원리가 작동하는 국가에서 도시개발은 공공, 민간 개발사업자, 시민 등 각기 다른 이해관계자들 간의 게임처럼 굴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민간 개발사업자와 시민들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보다는 자산으로서 부동산을 먼저 생각한다. 따라서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모두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시장경제원리는 도시공간의 공공성과 미래 세대를 고려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도시공간의 계획적 관리가 필요하고, 이는 공공이 해야 할 몫이다. 오늘날은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과학혁명과 기술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과학혁명과 기술혁신은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빠르게 상용화로 연결되면서 긍정적 효과 못지않게 사회적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 예컨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은 고용 없는 성장을 초래할 수도 있고, 노동의 소멸과 인간 존엄성의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탐욕과 자원의 남용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위기도 계속되고 있다. 20세기 도시의 실패도 경험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먼저 시작된 자동차의 대량 보급과 도시의 교외화는 통행 거리의 확대와 에너지의 낭비를 초래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건설과 휴먼스케일을 무시한 도시개발은 인간을 도시의 콘크리트 속에 갇힌 외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여기에다 도시 간 경제적 격차, 도시 내 소득 양극화와 계층 간 공간 분리, 시민들의 삶의 질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도시적 생활양식과 인간의 정주(定住) 형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도시의 생존과 회복력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인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고, 도시도 기회와 위기를 함께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조망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아울러 이 책은 바람직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의 도시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논의할 것이다. 이 책은 과학기술의 혁신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지, 그리고 20세기 도시의 실패와 도시의 새로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논의한다. 이 책의 전반부와 중반부는 도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후반부는 도시의 미래를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할 것인지 논의한다. 도시의 미래는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전문가와 일반인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가오는 도시의 미래는 오늘의 관점이 아닌 당시의 관점에서 다시 조망되어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이 책의 내용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소중한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에 근무했던 이상용 박사님은 이 책의 초고 전부를 꼼꼼히 읽고, 귀중한 조언과 함께 수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셨다. 그리고 정치학을 전공한 권무혁 박사님은 이 책의 일부 원고를 읽고 논리의 흐름과 표현에 대해 귀중한 조언을 해주셨다. 이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출판시장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출판을 마다하지 않고 여러모로 힘써 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 편집부 양수정 선생님, 그리고 장규식 차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2023년 10월 저자 씀
9791139720761

드디어 만나는 지리학 수업 (돈의 흐름부터 도시의 미래까지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지리로 통한다)

이동민  | 현대지성
17,910원  | 20250307  | 9791139720761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지리로 통한다 지리학이라고 하면,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지리 과목을 먼저 떠올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만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리학은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깝고 실용성 높은 학문이다. 더구나 모든 게 복잡하고 불확실해져가는 21세기에 지리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집과 도시부터 전쟁과 기후위기까지 이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지리학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만나는 지리학 수업』은 15년 넘게 지리교육을 실천하고 연구해온 지리학자 이동민 교수가 지리학의 매력과 유용함을 전하고자 쓴 입문서다. 자연지리와 인문지리, 지도의 역사까지 지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정리했다. 교과서 속 틀에 박힌 지식이 아니라 경제, 사회, 지정학 등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식과 통찰을 녹여냈다. 다채로운 68장의 지도와 도표, 컬러 사진을 수록해 지리학의 기본 개념을 매우 쉽게 설명한다. 우리 삶에 밀접한 사례도 풍부하게 담아 실제 생활에서 지리학의 관점을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땅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리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통찰하는 힘, 즉 ‘지리의 눈’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이 책을 통해 ‘지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알 듯 모를 듯 어려운 세상일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3506295

한국 도시의 미래 (인문학자가 직접 탐사한 대한민국 임장 보고서)

김시덕  | 포레스트북스
22,500원  | 20240117  | 9791193506295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도시는 과연 어디인가!” 경제·인문·지정학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땅·집·도시를 둘러싼 부의 청사진 ★〈어쩌다 어른〉·〈도시 읽어드립니다〉·〈김시덕의 도시야사〉 2700만 뷰 화제의 강연★ ★강남에서 땅끝마을까지 143개 지역 완전 분석★ ★2024 부동산 대전환을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인사이트★ 출생률 0.7%대에 접어든 인구 감소와 극심한 지방 소멸. 더욱더 극심해지는 집값 양극화 현상. 여기에 러·우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이어지는 신냉전 발발까지. 2024년 대한민국은 각종 이슈로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이슈의 중심에 도시가 있다. 도시는 인간 삶의 터전이 되어주는 원초적인 공간인 동시에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를 이루는 근원적인 존재다. 따라서 변화와 생존을 이야기할 때 도시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 책 『한국 도시의 미래』의 효용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전작인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통해 인문학자 특유의 날선 통찰을 보여주었던 김시덕 박사는 도시 개발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내고, 직접 발로 뛰어 답사한 현장감 있는 사료를 증거 삼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 지도’를 완성해냈다. 대서울과 중부권 지역에 집중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책에서 그는 강남부터 땅끝마을까지 전국 143개 지역으로 범위를 확장해 정치, 행정, 문화, 사회를 넘나들며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살아야 할 곳(LIVE)과 살 곳(BUY)을 고민해온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답사해온 현장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보인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쉽지 않다.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PF 대출 연장으로 인한 리스크, 총선 같은 정치적 이슈, 인구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정 정책들이 판단의 시야를 불명확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명확하다. 100여 년의 사료와 눈과 발로 직접 탐사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수용하는 것. 그리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차근히 대비하는 일이다. 『한국 도시의 미래』에 부동산 가격의 해답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어느 곳에 살든, 어떤 투자를 하든 자신만의 명쾌한 기준과 뚝심을 갖게 만들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얻은 혜안과 지혜는 부와 생존을 위한 미래 전략을 다잡는 가장 탁월한 역량으로 우뚝 설 것이다.
9788962259001

포스트 코로나 도시가 바뀐다 (도시의 미래)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 기문당
16,200원  | 20210510  | 9788962259001
이 책은 코로나 19 이후 다가올 미래를 예측할 목적으로 최고의 도시계획 전문가 12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시생활, 도시공간, 주택 등의 변화양상을 중심으로 진단하였습니다. 향후 국토개발 및 도시발전의 미래기술전망에 이바지하며 이를 통해 국토계획, 지역계획, 도시계획 등에 관한 폭넓은 학술연구와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9791189328337

도시의 미래 (진화하는 도시, 인간은 어떤 미래에서 살게 될 것인가)

프리드리히 폰 보리스, 벤야민 카스텐  | 와이즈맵
14,220원  | 20200920  | 9791189328337
건축가와 도시 계획가의 관점에서 도시의 미래를 다각적으로 조망한 이 책은 다양한 구성으로 가능성들을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1장에서는 글로벌폴리스가 구현된 미래 베를린의 모습을 일러스트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2장은 방대한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자들이 설계한 미래 도시 글로벌폴리스를 제안한다. 3장은 변화될 글로벌폴리스의 모습을 11개의 키워드를 통해 제시하며 4장에서는 글로벌폴리스에 대해 더 생각해볼 지점을 다루고 있다. 인터뷰로 구성된 5장은 각기 다른 환경과 관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담아내려 했다. 또한 6장에서는 현재 미래 도시를 위해 실현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구체적인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9791128868771

도시의 미래와 AI

이희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1129  | 9791128868771
4차 산업 혁명과 도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탐구한다. 스마트 시티와 AI 시티의 융합을 통해 기후 변화, 교통, 경제 등 복잡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도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9791155424230

도시의 미래 (21세기 글로벌 도시대전 생존전략)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김기정, 김태성, 임영신, 신수현  | 매일경제신문사
7,200원  | 20160325  | 9791155424230
『도시의 미래』는 먼저 도시대전에서 생존하기 위한 경쟁력을 살펴보고 이러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해외 여러 도시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한국 도시의 현주소와 함께 과거 실패 사례를 통해 미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들을 제시해 본다. 이 책은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대한민국 미래경제보고서〉로 우리 국민들의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이를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기획·작성됐다. 기술, 기업, 금융, 정치, 도시 등 5개 영역을 분석해서 각각 《기술의 미래》,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정치의미래》, 《도시의 미래》로 담아냈다.
9791141934767

Air Rights and pencil towers In New York (“하늘을 향한 도시의 미래”)

임성철  | 주식회사 여기
18,400원  | 20250410  | 9791141934767
New York의 Skyline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자유의 여신상이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초고층 빌딩들이 도시를 대표하게 되었다. New York Central Park 인근 57번가의 Pencil Tower (초슬림 초고층 건축물) 들은 New York의 새로운 정체성을 상징한다. Air Rights (공중권) 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이다. 이는 도심 토지의 수직적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제도로, 111 West 57th street, 432 Park Avenue, Central Park Tower와 같은 초고층 주거 빌딩의 탄생을 이끌었다. New York Central Park 조망권을 활용한 Pencil Tower들은 초고층 주거 시장과 Air Rights 거래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Air Rights는 현대 도시 개발의 핵심 자산으로, 도시 밀도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한다. Pencil Tower는 제한된 대지에서 효율적인 도시 공간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본 저서는 Pencil Tower가 New York Skyline 에 미친 영향과 Air Rights 의 발전 과정을 분석한다. 초고층 건축의 기술, 공간, 미학, 법률, 경제적 측면을 살펴보고, 수직도시 발전과 현대 도시개발에 제시하는 새로운 Paradigm 을 조명한다.
9791172670337

김포시 도시개발 백년대계 (도시의 미래 전망과 처방)

김인  | 푸른길
18,000원  | 20250120  | 9791172670337
살기 좋은 김포 도시지리학자의 마지막 도시계획 연구 저자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30년을 김포에서만 거주해 왔다. 정년퇴임 후 80대 중반의 고령에 들어선 저자에게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개인적인 고민도 있었지만 김포의 도시 이미지가 수도권 타 도시와 비교해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 평가에 대한 연구자로서, 시민으로서의 고민도 있었다. 고심 끝에 아날로그,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 변화에 조응할 만한 김포시 도시개발 정책에 주안점을 두고 김포시 도시 인식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실을 검증하여, 이론적 논구를 담은 책을 집필하기로 했다. 『김포시 도시개발 백년대계: 도시의 미래 전망과 처방』이 출간된 배경이다. 저자는 김포시 민선 시장 3기(김동식), 4기(강경구), 5·6기(유영록) 때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이었고, 김포 신도시 건설 자문 역할과 함께 김포 신도시 도시설계 공모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사계의 도시학 관련 전문가 그룹과 함께 8편의 공모작을 선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포시 관내를 틈나는 대로 돌며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자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하나의 행정 구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오래된 관심은 시로 승격된 이후 김포시가 수행했고, 앞으로 수행하게 될 도시개발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김포시가 준비해야 할 실천 방향을 구체적이고 일관된 서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공간구조의 변화와 지표면의 물질적 특성, 인간과 환경의 상호 관계에 관심을 가져온 지리학이란 학문이 학제 간의 연구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면서 인접 학문, 특히 도시계획학, 건축학, 교통학, 경제학, 사회학, 인문학 등에서 그 방법론을 공유하기를 원한다. 지리학이 과학과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지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김포시의 일상인 나진평야, 김포골드라인, 가현산은 어떤 의미일까. 자기가 살고 있는 ‘장소(場所)’에 관해 자세히 알 기회이자, 도시개발 사업의 중요성과 체계적 실천 방향에 관한 연구를 남긴다는 것은 주민에게도 지자체에게도 연구가에게도 크나큰 행운일 것이다.
9791130319629

도시의 미래: 진단과 처방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김상욱, 김순은, 김재수, 김진유, 김찬동  | 박영사
27,000원  | 20240305  | 9791130319629
김상욱의 『도시의 미래: 진단과 처방』은 〈세계의 도시화에 대한 철학적 탐구〉, 〈도시거버넌스의 미래〉, 〈미래의 자치분권 방향〉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91128868788

도시의 미래와 AI(큰글자책)

이희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41129  | 9791128868788
4차 산업 혁명과 도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탐구한다. 스마트 시티와 AI 시티의 융합을 통해 기후 변화, 교통, 경제 등 복잡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도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9791193058220

K-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상상하다 (다시 뛰는 포항, 함께 크는 지역)

노승용, 경국현, 고영석, 김수현, 김시은  | 윤성사
29,700원  | 20250716  | 9791193058220
이 책에서는 “도시와 지역은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에 답하고자, 도시의 본질과 진화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지역기반의 혁신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보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도시와 지역이 직면한 도전과 그 이론적 맥락을 정리하고, 미래 도시의 방향으로 친환경 도시와 AI 도시를 제안한다. 이어지는 제2부는 포항이라는 구체적인 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전환의 전략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며, 제3부에서는 각 지역에 뿌리내린 공공기관들의 사례를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상생을 실천하는 도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 책은 도시 변화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공공의 역할이라는 세 축을 통해 K-도시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했다. 이에 더 나아가 도시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지역이 다시 숨쉬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 해법과 실천 전략을 모색한다.
9791157060467

무지개떡 건축 (회색 도시의 미래)

황두진  | 메디치미디어
0원  | 20151225  | 9791157060467
회색 도시에서 무지개떡 건축을 꿈꾸다! 문과 창의 개폐방식이 유난히 다양한, 다공성 밸브라고 불리는 한옥에서 살던 한국인들이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적으로도 가장 답답한 건물에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꿈꾸지만 도심 저층 건물이 늘어나면 근교로 밀려나는 장거리 출퇴근자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다. 삶의 질은 아름다운 풍경보다 출퇴근 시간에 영향을 받고, 직장과 거주지 간 거리는 행복과 반비례 하는 현실에서 도시는 더 많은 주거 공간을 확보하고 더 많은 이들이 일터 근처에 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건축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공공성을 품은 건축이 도시를 살린다. 저자는 도시 역사나 사회학 등 인문적 지식과 건축공학, 개인체험을 자연스레 오가면서 한국 도시만의 해법을 찾고, 한국 도시에 해법이 될 만한 중요한 개념(밀도, 복합) 등을 내놓고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건축은 5층 높이에 층층이 기능이 달라 무지개떡을 닮았다. 1층에 상가, 그 위에는 주거공간 또는 사무실, 옥상에는 마당을 얹어 수직의 마을을 꿈꾼다. 책에는 무지개떡 건축의 실재 사례 8곳을 소개하고 있다.
9788985493390

레거시를 향하여 (도시의 미래 비전)

디자인 워크샵  | 미세움
70,200원  | 20110120  | 9788985493390
미국의 조경 설계 회사인 디자인 워크샵이 수행해 온 프로젝트들에 관한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 그 이상의 가치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시간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경험과 사고가 진화해 왔는지, 자신이 현재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무엇을 성취해 왔는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에세이, 프로젝트 설명, 사례연구 등을 통해, 어떻게 디자인 워크샵의 프로젝트들이 ‘레거시를 향하여’ 진수되는지 실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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