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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961055

어울리면 열리는 길 (도영큰스님 법어집)

도영  | 효림
10,800원  | 20251027  | 9791194961055
(조계종) 총무원 소임을 보고 금산사 복원 불사를 주관하면서 정신없이 살던 나는, 금산사 본사나 조계종단의 큰일을 다 보고 난 2006년(66세)에서야 홀가분하고 흔쾌하게 백담사 무문관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무문관에서는 공양이 하루에 한 번, 사시巳時(11시)에 들어온다. 이때 식사뿐만이 아니라 대중공양 들어온 것들을 고루 나누어서 방에 넣어주는데, 주전부리하는 습習이 없는 나는 과자가 도통 당기지 않았다. 그래서 과자를 받아두었다가 새들에게 주기로 하고 쉬는 시간에 창턱에 올려놓았다. 내 방 창으로 날아드는 새 가운데 자그마하고 빛깔이 고운 새가 좋아서 그놈에게 과자를 주곤 하였는데, 어느 날 험상궂게 생긴 새가 날아와서 작은 새를 쫓고 과자부스러기를 먹었다. 당연하게도 그 큰 놈은 밉살스럽고 작은 놈은 무척 가여워 보였다. 그 때문에 한동안 마음이 불편했는데, 문득 이러한 마음도 간택심이요 분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놈은 몸집이 크니까 많이 먹어야 할 것이고, 작은 놈은 적은 양의 모이로도 모자라지 않는다.’ 그 뒤로는 큰 놈과 작은 놈이 함께 먹을 만큼 과자를 듬뿍 주었다. 그때 나는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것은 내게 여유가 있는 것을 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필요한 것을 내가 주는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신라 의상스님은 「법성게」에서 ‘중생의 그릇에 맞추어서 이익을 준다〔衆生隨器得利益중생수기득이익〕’고 말씀하신 것이 이러한 뜻이구나. 모든 중생의 욕구를 고루 충족시켜 정법으로 이끈다는 뜻이구나. 우리가 그렇게까지는 못 하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크게 가져야 한다. 사람만이 아니라 짐승들까지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많이 가지려 하고 싫어하는 것은 버리려고 한다. 이러한 좋고 싫은 생각들을 다 버리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행복해지는 길이다.” - 본문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네〉에서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고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네트워크 속에서, 오히려 진정한 만남과 소통을 상실한 채로 고립되고 단절되어 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자 도영스님의 법문은 인간 본래의 청정성을 회복하여 자유롭게 사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도영스님은 ‘인연 닿은 사람부터 차근차근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여 불교의 인연법ㆍ연기법을 생각하게 하고, 자신이 지은 것은 틀림없이 돌려받는다는 인과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면, 이 사회는 틀림없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베푸는 보시와 깨달음을 여는 포교로써 내 가정과 이 세상을 맑고 평화롭고 밝게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말씀하신다. 이 책 『어울리면 열리는 길』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주인되어 살자〉는 2024년과 2025년의 월간 「법공양」에 13회 동안 연재하였던 금산사 조실 도영스님의 법문을 모아 정리한 글이다. 총 12장으로 나누어서 주옥 같은 법문을 펼치고 있는데, 그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주인 되어 사는 수처작주隨處作主 2. 일체는 마음의 조화 3. 불안을 소멸시키는 안심법문安心法門 4. 날마다 좋은 날을 이루는 법 5. 어려움이 없는 지극한 도와 신심信心 6. 금강경의 핵심 가르침 7. 걸림 없는 삶을 여는 기도법 8. 염불수행의 바른길 9. 부처님은 왜 오셨는가? 10. 무상 속에서 열반의 삶을 이루는 법 11. 보살의 지혜와 자비와 보시 12. 보시가 곧 수행이요 포교다 도영스님은 부처님과 옛 고승들의 일화에 도영스님 자신이 수행하며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곁들여서 불교의 핵심을 아주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법하고 있다. 제2부 〈본래 청정과 불교적 인간〉은 상좌 법진스님이 은사 도영스님과 평소 나눈 대화를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기 불교의 연기와 중도 사상, 대승불교의 반야중관 사상과 여래장 사상, 중국 선종의 가르침이 모두 인간 본성이 본래 청정하다는 토대 위에 서 있으며, 중도와 바라밀 등 윤리적 실천을 통하여 열반을 이룬다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담고 있는 심오한 가르침들이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 불교가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서 나아가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불교가 가지는 의미와 ‘나’만을 내세우는 우리들에게, 대승의 큰마음을 열어 밝은 지혜를 기르고 따뜻한 자비와 맑은 보시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고 모두를 깨어나게 하는 길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와 남을 함께 이롭게 하고 행복을 얻게 하는 길을 쉽게 설법한 도영큰스님의 법어집 『어울리면 열리는 길』을 진심으로 권하여 본다.
9788992745000

지구촌 순례기

도영  | 해조음
13,500원  | 20230919  | 9788992745000
『지구촌 순례기』는 저자 도영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971006

지독히도 멀고 가까운 1 (도영 장편소설)

도영  | 가연
11,700원  | 20211210  | 9788968971006
카카오웹소설 베스트 로맨스! 평점 9.9 로맨스 랭킹 TOP 5 *** 돌고 돌았지만 결국 너에게로.... 지독히도 멀었지만 가까웠던 우리 유례없는 맹추위를 맞이한 블라디보스토크의 겨울. 진우와 가은은 모스크바로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재회한다. “나 몰라?” “……누구신데요?” 가은을 선명히 기억하는 진우와 달리, 가은은 진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나, 지금 너한테 불청객이야?” 그는 위험한 남자였다. 그녀와 너무 닮아서, 그러면서도 너무 달라서. “아니야, 불청객.” 그러나 위험한 줄 알면서도 결국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덜컹, 덜컹. 폭주하듯 내달리는 이 길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9788968971013

지독히도 멀고 가까운 2 (도영 장편소설)

도영  | 가연
11,700원  | 20211210  | 9788968971013
카카오웹소설 베스트 로맨스! 평점 9.9 로맨스 랭킹 TOP 5 *** 돌고 돌았지만 결국 너에게로.... 지독히도 멀었지만 가까웠던 우리 유례없는 맹추위를 맞이한 블라디보스토크의 겨울. 진우와 가은은 모스크바로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재회한다. “나 몰라?” “……누구신데요?” 가은을 선명히 기억하는 진우와 달리, 가은은 진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나, 지금 너한테 불청객이야?” 그는 위험한 남자였다. 그녀와 너무 닮아서, 그러면서도 너무 달라서. “아니야, 불청객.” 그러나 위험한 줄 알면서도 결국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덜컹, 덜컹. 폭주하듯 내달리는 이 길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9791129407344

인생 최고의 남자 (도영 장편소설)

도영  | 로코코
0원  | 20170802  | 9791129407344
도영 장편소설.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가장 가깝다 여겼던 친구. 두 사람의 배신에 깊은 상처를 떠안게 된 한구름. 그 두 사람이 참석한다는 동창회에서의 복수를 위해 그녀는 더 멋있어진 동창, 강하늘을 파트너로 삼는다. 단지 복수를 위한 연극일 뿐이었지만 그녀는 어느새 목적을 잊고 달콤한 하늘에게 집중하게 되는데…….
9788988526996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도영 스님의 불교산책)

도영  | 호미
7,300원  | 20101011  | 9788988526996
불교적 삶에 대해 배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대 포교원 원장을 역임한 도영 스님의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만족할 줄 모르고 끝없이 욕심내는 우리를 위한 불교산책 에세이다. 노승의 오랜 수행과 삶에서 우러나오는 순박하고 간결하며 자비로운 법문을 들으면서 불교 사상의 요체에 대해서 배워나갈 수 있다. 유교와 도교, 그리고 민간신앙 등과의 원만한 조화와 이해를 이루면서 불교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전한다. 복잡하지 않고 꾸밈없는 참 지혜와 진리를 맛볼 수 있다.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불교적 이해와 윤리를 안겨준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불교적 삶'에 대해 익힐 수 있다. 불자로서 살아가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67995409

절대 1강 전북현대 (전북현대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도영인  | 북오션
10,800원  | 20200528  | 9788967995409
# 축구전문기자가 쓴 전북 현대 모터스 스토리 # 변방의 작은 팀이 K리그 절대 1강이 되기까지 # 거쳐간 인물들과 전설의 인물들 # 두근두근 가슴 뛰는 축구 이야기 운명? 숙명? 저자는 스포츠 전문기자로 2007년 처음 K리그를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축구는 좋아했지만 K리그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는 저자에게 중요한 팀을 배정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돌아온 팀이 ‘전북현대 모터스’. 그때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는 하위권을 전전하는 ‘그저 그런 팀’이었다. 특별한 일도 없고 우승할 일도 없는 그런 팀. 그래서 초보 기자가 수행하기에는 딱 좋은 팀 정도였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전북 현대 모터스는 저자가 담당하자마자 일취월장의 성적을 내기 시작한다. 중하위팀이라고 할 수 없는 전력 보강을 하기 시작했고, 최강희 감독의 전술이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누가 뭐래도 K리그에서 절대 1강이 되었다. 저자 역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성장하며 가슴 뛰는 기쁨을 맛본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냉철하게 사실을 전달해야 하는 기자인데, 경기를 보고 가슴이 뛰어도 되는 것일까? 그래서 이 책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들과 함께 두근거리는 가슴을 나눠보고자 하는 일종의 고백서일지도 모른다. 최강희, 이동국 그리고 매드 그린 보이스 이 책은 전북의 역사와 함께하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에 집중한다. 바로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전성기(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니 1차 전성기라고 하자)를 이끈 두 인물이기 때문이다. 최강희 감독의 스타일이 전북의 스타일이었고, 이동국 선수의 플레이가 전북의 플레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담당 기자라는 직업적 장점을 십분 발휘해 직접 인터뷰하고 지근 거리에서 들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옮겨 놓았다. 그만큼 이 도서는 생생하다. 이 책에서 묘사한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가 헤어지는 장면이다. 10년 동안 수많은 추억을 공유한 둘은 헤어짐이 고통스러운 듯했다. 이동국은 “아마 감독님이 안 계셨다면 전북은 평범한 팀에 머물렀을 것이다. 감독님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함께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한 팀의 스토리지만 때로는 한 사람이 성장하는 에세이처럼,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스포츠 소설처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24139051

용이 되고 싶어

도영*도도  | 퍼플
7,100원  | 20241107  | 9788924139051
이무기가 천년을 수행하거나 잉어가 폭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성공한다면 용이 된다고 해요. 그런데 평범한 닭이 용이 되고 싶어 한다면? 용감하고 엉뚱한 주인공 꼬모는 정말 용이 될 수 있을까요? [용이되고싶어] 그림의 일부는 AI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9788967993689

박지성의 열정, 도전, 전설이 된 축구 이야기

도영인  | 스코프
12,600원  | 20180622  | 9788967993689
꿈과 열정으로 이룬 태극전사 11년 100경기, 그리고 유럽 프리미어리그를 뛰어다닌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 박지성! 축구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이자 우리나라에서는 야구만큼이나 인기 있는 경기예요. 우리나라 축구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전 진출이었어요. 이때 박지성은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어요. 그리고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의 나이로 첫 골을 넣었답니다. 이어서 4년 마다 열리는 월드컵 3대회 연속으로 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선수가 되었어요. 박지성은 일본, 네덜란드, 영국에서 프로선수로 뛰었어요. 그 중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유럽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펼치는 동안 한국 축구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어요. 이 책은 현직 스포츠 신문 기자로서 오랫동안 운동장의 안팎에서 박지성을 지켜보았던 지은이가 썼어요. 박지성이 어떻게 축구 선수로 성장해 갔는지, 태극전사로 발탁된 이야기, 그리고 유럽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펼쳐진 축구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실감나게 소개하고 있어요.
9788924129465

악몽 먹는 몬스터 몽이

도도*도영  | 퍼플
8,100원  | 20240630  | 9788924129465
악몽을 꿀까 봐 잠자기를 무서워하던 10살 남자아이가 악몽을 먹는 몬스터를 만나게 되면서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이 무렵의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호기심이 많고 두려워하기도 해요. 낮에는 무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다가도 어둑어둑한 밤이 되면 그 존재들이 정말로 나타날까 봐 잠을 설치기도 해요. 어느 날 아이가 꿈을 먹는 상상의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정말 그런 동물이 있어서 아이들의 무서운 꿈을 먹어 없애 준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만들었어요.
9788967990466

팀 홍명보호 스토리

도영인  | 북오션
10,500원  | 20140620  | 9788967990466
팀 홍명보호, 1622일간의 대장정을 담다! 『팀 홍명보호 스토리』는 스포츠신문 기자인 저자가 홍명보호의 태동기인 2009년부터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현재까지 밀착 취재하며 남긴 1622일간의 기록을 담아낸 책이다. 5년간의 대장정을 함께하면서 홍명보호를 성공으로 이끈 힘을 찾아볼 기회를 제공하며, 초보 감독이던 홍명보와 20세 안팎의 어린 선수들이 청소년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5년간의 여정을 거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감독과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소개한다. 홍명보 감독의 발언과 선수들의 인터뷰,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 그리고 홍명보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등등 사람들이 홍명보호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9788967990060

팀 홍명보호 스토리 (감독 홍명보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펼친 1271일간의 대장정)

도영인  | 북오션
7,500원  | 20130120  | 9788967990060
한국 축구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홍명보호의 기적 같은 이야기! 감독 홍명보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펼친 1271일간의 대장정 『팀 홍명보호 스토리』. 이 책은 2009년부터 2012년 여름까지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홍명보호의 1271간의 밀착취재 기록을 담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 뒤에 가려진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의 지난 시간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청소년월드컵부터 광저우아시안게임, 런던올림픽 예선, 그리고 런던올림픽 본선까지 4년간의 여정을 거치며 함께 성장해 온 그들의 고난, 눈물 그리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홍명보호를 가장 가깝게, 가장 장기간 밀착취재해온 저자가 취재했으나 기사화하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들려주고 남태희, 김민우, 구자철 등 선수들의 이야기와 홍명보호 출전 경기 기록, 홍명보호의 4년간을 함께한 선수와 스태프들의 기록까지 담아냈다.
9791194464488

엄마 나도 영재래요! (다중지능과 놀이로 여는 미래 이야기)

이재명, 이지운  | 쿰란출판사
13,500원  | 20250329  | 9791194464488
당신의 아이는 영재입니까?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다 자녀를 잘 키울 수 없고, 모든 자녀가 다 부모의 바람대로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그러한 부모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부부가 함께 집필한 자녀양육 가이드라인으로, 주제별로 나누어진 각 장을 통해 독자가 자녀 양육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이 아이들이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는 '진짜 양육'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9791131579596

적왕의 신부 (도영서 장편소설)

도영서(은수정)  | 다향
8,100원  | 20170510  | 9791131579596
도영서 장편소설. 정열적이고 화려한 바렌치아 제국을 다스리는 젊은 황제, 칼리온 덴 반도네르. 잔혹하기 이를 데 없어 그림자조차 피처럼 붉다 하여 '적왕(赤王)'이라 불리었다. 작지만 따뜻한 루휀 왕국의 공주이자 모든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에리 뮤 스칼롯. 그녀는 칼리온 황제의 강제적인 청혼서를 받고 바렌치아 제국의 황후가 되었다. "짐이 왜 그 먼 대해까지 건너, 하필 그대에게 청혼서를 넣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궁금해야 합니까?" 온갖 추문을 달고 다니는 칼리온 황제를 마주한 에리는 차가움이 묻어나는 그의 외모를 보고 적대감과 긴장감에 사로잡혔다. "차라리… 다른 여인을 찾으시고 저와의 초야를 치른 것으로 해 주십시오." 무릎 위로 마주 잡은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 끝이 파르르 떨렸다. "다른 여인을 품을지 말지는 오늘 밤 그대를 안아 보고 정하겠다. 벗어라." 당돌한 청으로 자신을 거부하는 그녀에게 그는 묘한 잔혹감이 피어올랐다. "매일 밤 그대를 찾을 것이다. 초야를 치르자마자 독을 삼키고, 감히 겁도 없이 내 앞에서 정혼자 따위를 들먹인 걸 후회하게 해 주지." 에리를 향한 칼리온의 흉포한 소유욕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강제로 맺은 국혼에 가려진 비밀은 조금씩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9791190673051

상념 (도영 송방자 제3 시집)

송방자  | 가온
9,000원  | 20200720  | 9791190673051
도영 송방자 제3시집 『상념』은 〈그녀가 사는법〉, 〈누가 장미를 꺽어버렸나〉, 〈그 기찻길은 잘 있는지〉, 〈매듭을 풀어가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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