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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시"(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8047023

담쟁이 (도종환 시선집)

도종환  | 시인생각
5,400원  | 20120810  | 9788998047023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도종환 시인의 시집 『담쟁이』. 《접시꽃 당신》으로 밀리언셀러 시인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도종환 시인이 30년간 발표한 시 가운데 가장 아끼는 시 50편을 자선하여 엮은 것으로 도종환 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저 가을 구름 바람 위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눈물’, ‘시든 국화’, ‘당신은 누구십니까’, ‘목백일홍’,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등의 시편들을 통해 가난에서 싹이 텄고, 좌절에서 시작하였고, 억압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꿈틀거리곤 했으며, 상실에서 비롯되었고, 아픔에서 다시 시작하곤 했던 저자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9788939207226

밀물의 시간 (도종환 시선집)

도종환  | 실천문학사
10,800원  | 20141110  | 9788939207226
도종환 시인의 등단 30주년 기념 시선집. 1980년대 이후 한국 시를 웬만큼 읽어온 이들에게 도종환은, 참으로 친숙한 이름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그 친숙한 이름 아래 쌓인 고통과 번뇌의 시간들은 고스란히 시인 자신의 몫이었다. 남겨진 두 아이의 머리맡에 앉아 가슴 한 켠 묻어둔 아내에게 말을 거는 사내이자, 감옥 같은 교실에 갇힌 고개 숙인 제자들과 동료 교사를 일으키며 참교육을 외치다 해직당한 교사였으며, 엄혹한 세월, 억압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가난한 문인들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일꾼이자, 의심과 손가락질로 자신이 쓴 시마저 수난당한 여전히 그 이름 껄끄러운 정치인이라는 이름 석 자를 부채처럼 지고 가는 이.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에서 확인한 것이지만, 도종환을 여느 시인과 뚜렷이 구별해주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이러한 사랑과 연민 그리고 스스로를 향한 반성적 의지가 아니었던가? 원망과 분노를 가득 품은 모순투성이의 나날들을 수십만 번 견디고 깎아내며 만들어낸 반짝이는 '시'는 도종환에게 '사랑'과 '연민'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의 총체였다. 이렇게 '시인' 도종환이 우리와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30년을 맞이했다. 이에 후배 문인 공광규, 김근, 김성규, 유성호가 모여 그의 첫 시집인 <고두미 마을에서>(1985)부터 최근작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2011)까지 총 10권의 시집에서 99편의 시를 뽑아 시선집으로 엮었다.
9788984315150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도종환의 나의 삶 나의 시)

도종환  | 한겨레출판사
16,200원  | 20111031  | 9788984315150
아픔의 시간 속에서 우러난 시와 그 안에 담긴 인생을 이야기하다! 의 저자인 시인 도종환의 자전적 에세이『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가 ‘한겨레’의 ‘도종환의 나의 삶 나의 시’라는 코너에 연재했던 산문을 엮은 것으로, 세상의 모든 꽃들이 그러하듯 흔들리면서 꽃 한 송이를 피우듯 살아온 도종환의 삶과 그의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난과 외로움, 좌절과 절망, 방황과 소외, 고난과 눈물과 고통과 두려움 등 저자의 인생이 담긴 시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저자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고스란히 들려준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가고, 암에 걸린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상치 못했던 시집에 대한 반응과 베스트셀러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대중성에 영합한 저급한 문학으로 평가절하 되는 과정을 겪기도, 그리고 재혼으로 인해 온갖 비난의 말을 감수해야했던 삶이 오롯이 담겨있다.
9788936425012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도종환  | 창비
9,210원  | 20240510  | 9788936425012
깊은 흑요석 같은 시간을 만나게 하여주소서 내 안의 어두운 나를 차분히 응시하게 하여주소서 격랑의 복판에서 오롯이 고결한 영혼, 한국 서정시의 거목 도종환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시력 40년의 역작 한국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이한 도종환의 열두번째 시집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이 창비시선 501번으로 출간되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보듬는 “격렬한 희망”(박성우, 추천사)의 시로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 『사월 바다』(창비 2016)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뜻깊은 시집이다. 시인은 3선 국회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현실정치에 투신하는 동안 “전쟁 같은 일상”을 살아온 “고뇌의 흔적들”(시인의 말)을 진솔한 언어로 토로한다. 동시에 자연을 사랑하는 한 인간으로서 삶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순환하는 계절의 흐름에 실어 섬세하고 정갈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오랜 시간 맑고 투명한 시심을 잃지 않은 시인의 견결한 마음이 뭉클하게 와닿는다. 특히 연륜과 내공이 엿보이는 단형시의 아포리즘은 서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편 시집의 품격을 높인다. 나와 다른 것을 혐오하는 세태, 거친 분노의 언어가 들끓는 어둠의 시대 정중앙에서 시인은 알베르 까뮈가 말한 ‘정오의 사상’을 소환한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용을 추구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조화, 즉 정오에 다다르게 된다는 사상이다. 정치와 시, 도시와 자연. 절대 맞닿지 않을 듯 보이는 양극에 동시에 발 디딘 채 자신을 혹독하게 다그치며 마음을 정순하게 가다듬어온 시인의 귀한 깨우침이 적확하고 미려한 시편들로 화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부조리한 세상을 꾸짖는 그의 노성이 장엄하다. 자연 앞에서 자신을 겸허히 낮추며 깨우침을 희구하는 기도는 감미롭다. 정신적 내전 상태에 다다른 현대인에게 “순결한 정신주의자의 고뇌”로 읽힐 이 시집은 “마음의 쓴 약”과 “회초리”(안도현, 추천사)가 되어 잔잔하지만 묵직한 울림으로 가슴 깊이 퍼질 것이다.
9791171470952

도종환 시인의 동물 농장

도종환  | 바우솔
12,600원  | 20241219  | 9791171470952
토끼는 되고 우리는 왜 안 되냐?! 서로 길들이고 길드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 이야기! 영국의 동물학자, 제인 구달은 “동물과의 교감은 언어를 초월한다. 그것은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다.”라고 했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요즘, 우리는 반려동물들을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도종환 시인의 동물 농장》은 서로 길들이고 길드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시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도종환 시인은 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시로 생생하고 흥미롭게 펼쳐냈습니다. 한 장 한 장 움직임이 살아 있는 김재홍 화가 특유의 그림은 시에 풍성한 생동감을 더합니다. 엄마 잃은 산토끼를 데려와 방 안에서 기르다가 짝을 만들어 내보내 줍니다. 그런데 토끼는 심심하면 방에 들어와 놉니다. 주저하던 제짝까지 데려와 같이 놀지요. 굽도리도 찢고 장판지도 찢고… 크게 혼내지 않으니 닭들도 툭하면 들어옵니다. 동물들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요? 토끼, 개, 고양이, 닭, 병아리, 오리… 이름을 붙여 주고, 먹을 것을 나누며 함께 울고 웃는 동물들. 생활을 같이하는 사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이 서로 교감하고 마음을 나누며 진짜 가족이 되어 갑니다. 사람과 동물의 특별한 인연 맺기를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사랑에 대해 자연스럽게 눈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연과 모든 생명체와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할 겁니다.
9791198765109

시가 살아왔다 (시, 암송해 보신 적 있나요?)

황지우, 곽재구, 복효근, 신달자, 도종환  | 휴로그
17,820원  | 20240601  | 9791198765109
詩 한 편 암송해 보고 싶은 경험 있지 않나요? 시를 암송하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내용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암송하는 과정에서 시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시를 외우는 것은 마음의 운동'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시를 암송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암기력이 좋아져 두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를 암송하기 위해 필사를 하기도 하고 메모지에 메모하여 암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암기해 보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를 암기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좀 더 수월하게 암기해 볼 수 있도록 시 암기 워크북을 만들었다. 필사하기, 행의 순서 맞추기, 빈칸 쓰기 등 12단계의 다양한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쉽게 암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휴대용 암기카드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수록된 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詩이면서 짧지 않은 詩들이어서 한 편만 외우는 것으로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암기하고 있다면 그 시는 몸에 체화되어 항상 꺼내 쓸 수 있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9791160051261

평생 간직하고픈 시 (개정판)

윤동주, 도종환, 나희덕, 문정희, 박인환  | 북카라반
11,700원  | 20230612  | 9791160051261
마음 깊은 곳에 평생 간직될 별빛 같은 시 70편 2015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평생 간직하고픈 시』가 개정판으로 거듭났다. 전작과 같이 총 70편을 수록했고, 이 가운데 48편이 새로 교체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개정판에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 외국 작가들의 시도 수록했다. 윤동주, 박인환, 문정희, 나희덕, 김경미, 도종환부터 토머스 모어, 하인리히 하이네, 헨리 앨퍼드에 이르기까지 저명한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를 선별했다. 난해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시 대신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시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시선집이다. 조금의 여유도 허용되지 않는 팍팍한 일상에서 주위는 물론 나마저 돌보는 것을 잊고 있었다면, 이 책이 시를 읽는 기쁨을 되살려줄 것이다. 정말 좋은 시는 잔잔한 위로의 힘이 있다. 또한 무뎌진 감성을 설레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잊고 있던 시가 다시 떠오르며 마음에 내리는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 부담 없이 읽고 오래 간직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시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짧은 글귀 안에 담겨 있는 강렬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
9791186521496

한국문학대표시선 9

도종환  | 문학광장
13,500원  | 20211201  | 9791186521496
『한국문학대표시선. 9』는 2021년 최고의 작품을 엄선하여 편찬한 책자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60050585

너에게 주고픈 아름다운 시

도종환, 정호승, 윤동주, 김수영  | 북카라반
11,700원  | 20190114  | 9791160050585
도종환, 정호승, 윤동주, 김수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 80편을 수록했다.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문장으로 한국 시문학의 절정을 선사한다.
9788936424039

사월 바다 (도종환 시집)

도종환  | 창비
8,100원  | 20201110  | 9788936424039
도종환 시집 『사월 바다』. 제13회 백석문학상과 제1회 신석정문학상 수상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열한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뒤 올해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한 현역 국회의원이다. 이번 시집은 바로 그곳, “정치공학만 난무하는 오늘날 한국의 정치판에서 겪은 내상의 흔적들”로, 지난 4년간 “고통과 절규와 슬픔과 궁핍과 몸부림의 현실” 속에서 “온몸에 흙을 묻히고,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불의한 시대에 맞서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고자 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써내려간 견결한 시편들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9791186521311

한국문학 대표시선 7

도종환  | 문학광장
13,500원  | 20191201  | 9791186521311
『한국문학 대표시선』 제7권. 초대시를 비롯해서 47명의 대표시, 7명의 대표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은 저자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9788954618939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집)

도종환  | 문학동네
9,900원  | 20120814  | 9788954618939
삶 속에서 밀어올려진 언어들의 순하고 순결한 세계! 《접시꽃 당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의 저자 도종환 시인의 시집『흔들리며 피는 꽃』. 신동엽창작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의 이번 시집은 1994년에 초판이 발간된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을 새로운 장정으로 펴낸 것으로, 저자 자신이 마흔 고개에서 허리를 꺾으며 쓴 시, 흔들리며 써낸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권력이나 초월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살아온 삶만큼의 순결한 언어로 정갈하게 빚어낸 80여 편의 시를 모두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저자의 슬픔이 그러했듯, 저자의 삶과 사랑이 그러했듯, 오랜 시간을 두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기어이 다시 피어나는 ‘사월 목련’, ‘물결도 없이 파도도 없이’, ‘법고 소리’,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등의 아름다운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86521151

한국문학 대표시선 5

도종환  | 문학광장
9,000원  | 20171201  | 9791186521151
『한국문학대표시선』제5권. 강시연, 고재철, 고철수, 권 늘, 김가현, 김길전, 김만수, 김미경, 김선균, 김영희 등 많은 문인들의 대표 시편과 김용호, 오옥단, 이 산, 천용주, 홍종화의 대표 수필 작품을 수록했다.
9788925552774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화선집)

도종환  | 알에이치코리아
14,230원  | 20140623  | 9788925552774
새롭게 다시 읽는, 도종환의 시화선집! 우리 시대 대표 서정시인 도종환의 시화선집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책은 도종환 시인이 30년 동안 펴낸 아홉 권의 시집 중에서 아끼고 좋아하는 시 61편을 골라 ‘물의 화가’라 불리는 송필용 화백의 그림 50점과 함께 엮은 시화선집이다. 시와 그림을 통해 ‘고요와 명상’을 형상화한 두 작가가 전하는 ‘마음의 풍경화’는 잔잔한 위로가 되어준다. 이번 개정판은 도종환 시인의 초판 부록 시와 송필용 화백의 초판 수록 작품 외 추가된 신작을 재편해 여백이 깊어진 디자인으로 시심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마음의 여백이 필요한 모든 이들, 간절한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소리 없이 잦아드는 시의 숲을 거닐어본다.
9791186688045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도종환  | 나무생각
9,000원  | 20150828  | 9791186688045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아들딸에게.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는 부모의 참된 모습이 어떤 것인지, 부모 자식 사이라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생각나게 해주는 시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시집은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아들 딸에게, 젊은 날 사랑의 아픔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녀들에게 마땅히 설명해줄 말이 떠오르지 않는 부모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글들로 채워져 있다. 1장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시에서는 성숙해져가는 자식들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는 기다림의 미덕을, 2장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시에서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고마운 존재인 부모님의 의미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시에서는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진리와 이상에 대해, 사랑에 대해, 인생에 대해, 추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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