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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으)로 8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7881216

요즘 도쿄 맛집 (요즘 뜨는 핫플부터 오래된 노포까지 나만 알고 싶은 도쿄 찐 맛집)

마이구루루  | 중앙북스
19,800원  | 20251006  | 9788927881216
요즘 뜨는 핫플부터 오래된 노포까지 나만 알고 싶은 도쿄 찐 맛집 ★ 지금 가장 핫한 도쿄 맛집 & 오래 사랑받는 노포 총망라! ★ 이것만 있어도 준비 끝, 맛집 리스트 구글맵 QR코드 제공! ★ 알고 가면 더 맛있다! 일본어 메뉴판·간판 완벽 해설 ★ 취향 따라 즐기는 맛집 탐방! 지역별·음식별 맞춤 큐레이션 ★ 도쿄 라이프 완전 정복! 도쿄 목욕탕·편집숍·소품숍 추천 ★ 브랜드별 쇼핑 꿀템 리스트 공개! 돈키호테·무지·칼디까지
9791155817612

도쿄 호텔 도감

엔도 케이  | 윌북
17,820원  | 20240930  | 9791155817612
여행과 휴식을 위한 특별한 공간, 호텔 건축가가 호텔에 가면 무엇부터 볼까? 여행의 즐거움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호텔에 묵는 설렘이다. 많은 사람이 여행 준비를 하면서 숙소 예약에 아주 많은 시간과 금전을 할애한다. 그만큼 공들여 고르게 되는 것도 호텔이다. 묵는 동안 이 호텔은 어디에 특히 신경을 썼구나, 또는 쓰지 않는구나 하며 감탄도 하고 불만도 품는다. 건축가에게도 다르지 않다. 건축가도 이 특별한 단기 생활 및 서비스 공간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건축적으로 뜯어보면서 때로 황홀한 즐거움을 맛본다. 건축을 전공한 후 호텔 설계에 참여하면서 호텔 공간의 매력에 푹 빠진 도쿄의 건축 디자이너 엔도 케이. 『도쿄 호텔 도감』은 그가 4년간 실제로 숙박하며 치수를 재고 스케치한 도쿄와 도쿄 근교의 22곳 호텔을 모은 수작업 일러스트집이다. 새롭고 정교하게 설계된 건축물을 체험하다 보면 늘 머무르는 생활 반경에서 잠시 벗어나 생각을 환기하거나 일상으로 돌아갈 또 다른 기운을 얻게 된다. 특히 호텔은 도시의 수많은 건축물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다. 내 집처럼 편안히 쉬어가며 새로운 공간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5성급 럭셔리 호텔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감각이 묻어나는 디자인 호텔, 지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형 호텔까지. 살짝 풀어져 나만의 리듬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의 매력이 건축가의 군더더기 없는 감상과 세밀한 스케치로 그려진다. 금방이라도 방 안에 들어선 듯 선명하게 펼쳐지는 호텔 객실 풍경 실제 크기의 50분의 1로 그려진 객실 평면도에는 구석구석 숨은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체크인 후 객실에 들어섰을 때 창문과 문고리, 화장실 수전 하나하나도 허투루 보이지 않는 그 섬세한 감각이 컬러풀한 스케치에 오롯이 담겨 있다. 객실 벽지와 마감재, 벽 앞에 자리한 아름답고도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 색이 예쁜 벨벳 원단 커튼의 멋진 디테일, 호텔의 개성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어메니티를 차근차근 눈에 담다 보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체크인 하는 기분”이라는 이연 작가의 추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한 호텔당 네 페이지를 할애해 소개하며 180도 가까이 펼쳐지는 제본으로 현장감이 생생히 느껴지는 평면도 스케치를 감상할 수 있다. 책 커버 안쪽에는 22곳 호텔의 객실 평면도가 한눈에 드러나 머물러보고 싶은 공간을 마음껏 점찍어볼 수도 있다. 장인 정신마저 느껴지는 스케치들을 살피다 보면 줄자와 펜, 스케치북을 펼쳐 놓고 객실 이곳저곳을 누비는 저자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스스로 실측 마니아의 로망을 실현하게 된다는 저자의 말에서 새로운 공간을 즐기고 몰두하는 자세를 배우게 된다. 역사도 이야기도 감각도 풍부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호텔 리스트 『도쿄 호텔 도감』은 호텔 안팎의 풍경과 역사, 도시의 특징을 꼼꼼하게 포착하며 감상 그 이상으로 특별하고도 지적인 여정을 선사한다. 매화꽃이 연상되는 시그니처 테이블에 황홀한 조명색이 반짝여 아름답기로 소문난 호텔 오쿠라(The Okura Tokyo)의 메인 로비,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설계로 간토 대지진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코쿠호텔(IMPERIAL HOTEL TOKYO), 번잡한 이케부쿠로 거리 한복판에서 편안한 매력을 뽐내는 호텔 시로, 긴자의 화려한 거리 한쪽에서 단정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무지(MUJI)호텔(실내를 무인양품 브랜드로만 꾸몄다) 등 다양한 일본 호텔 건축물의 역사적 배경과 지식을 선명한 사진과 섬세한 에세이로 만나볼 수 있다. 오래전부터 문인이나 예술가의 작업실, 집무실이 되기도 한 호텔은 여행 중 잠시 머무르는 곳을 넘어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고(혹은 못하고) 객실 안에서 글쓰기에만 전념했던 수많은 작가들 때문에 ‘간즈메’(일본어로 ‘통조림’) 호텔이라는 별명이 붙은 야마노우에 호텔 장에서는 아르데코풍 로비에서 작가의 원고를 기다리는 편집자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도 있다. 책은 이렇게 호텔의 다양한 면면을 향유하고 나만의 취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객실에서 감도는 향기,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 로비에 놓인 산뜻한 꽃, 레스토랑에서 맛본 음식, 안내해준 호텔 직원의 친절한 말 한 마디 같이 ‘좋은 공간이었구나’ 느끼게 되는 장면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도쿄 호텔 도감』과 함께 내 손 안의 호캉스를 즐겨보자.
9791158464431

도쿄 골목 산책 (트래블러스 노트와 함께하는)

Tamy  | 비타북스
15,120원  | 20250530  | 9791158464431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소개하는 도쿄 구석구석 20개 지역&160곳의 맛집과 멋집! 관광객으로 붐비는 도쿄 여행은 이제 그만! 나 홀로 여유롭게 도쿄의 보물 같은 히든 플레이스를 즐기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직접 도쿄 구석구석을 산책하며 발견한 도쿄의 맛집과 멋집을 소개합니다. Tamy가 직접 트래블러스 노트에 기록한 아기자기한 그림일기를 따라 현지인이 추천하는 줄 서는 맛집과 숨은 맛집, 생활용품점과 감성 소품숍 등 여유롭게 도쿄를 즐겨보세요! 관광객들로 붐비는 흔한 도쿄 스폿이 아닌,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폿들과 단골 식당, 카페는 물론 하나둘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로스터리와 와이너리, 브루어리까지! 이 책을 통해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도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문구류 마니아부터 잡화 덕후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구라마에, 레트로한 느낌의 옛 거리에 맛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미식의 거리’ 닌교초, 일본 건축과 민예품이 멋스러운 ‘문예의 거리’ 고마바, 유럽 거리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서 일탈을 맛볼 수 있는 ‘어른의 거리’ 나카메구로 등 총 20개 지역, 160곳의 현지인 추천 로컬 스폿과 히든 플레이스를 만나보세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가득 채운 도쿄 골목 산책 가이드북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트래블러스 노트에 직접 그리고 기록한 지도와 장소, 건물, 소품, 음식 등으로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두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소장 가치 100%의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가이드북을 따라 도쿄 골목을 산책하며, 책과 실물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만끽해 보세요! 요즘 일본의 이야기와 현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최신 정보 수록! 도쿄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일본 문화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은 여러분의 도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역사가 담긴 소품들과 지역의 명소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엔딩에 등장하는 장소 등 소박하고 여유로운 도쿄의 리얼한 풍경을 모두 담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도쿄 현지인들의 삶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9791199238824

든든하게 도쿄의 정식집

오다이라 가즈에  | 검정프레스
16,200원  | 20251111  | 9791199238824
"상실과 재생을 반복하면서, 맛있는 밥을 입안 가득 먹으면서, 신진대사하듯 순환하면서 한 발씩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그곳에 정식집이 있는 한 우리는 분명 잘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유타카가 아르바이트한 식당, 120년 동안 묵묵하게 영업을 이어온 노포 식당 등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도쿄의 정식집 25곳 이야기 오늘은 뭘 먹을까? 어떤 식당에 가볼까? 매일 먹는 밥이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한 끼 식사만큼 그날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든든하게, 도쿄의 정식집』은 도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온 정식집 25곳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소복이 올라간 밥에 건더기 듬뿍 된장국, 큼직한 생선이나 고기 메인 반찬 하나에 작은 반찬이 여러 개 곁들여 나오는 정식은 도쿄에 사는 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닭튀김 요리인 가라아게정식, 전갱이튀김정식, 소바 세트 등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가정식 식당의 음식들이 이 책에는 가득 등장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맛있는 식당과 음식을 소개하는 책은 아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20년 된 식당의 시작과 그 역사를 더듬어가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대를 이으며 꾸려가는 사람들, 그 장소에 애정을 지닌 단골손님, 오랫동안 식재료를 제공하며 함께 해온 사람 등 그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고든다. 손님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가게를 찾지만, 그곳에서 잠시나마 속도를 늦추고 밥 한 끼를 통해 일상의 위안을 얻는다. 저자는 이러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밥집은 단순한 식사의 공간이 아니라 도시 사람들의 삶과 정서를 잇는 작은 사회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렇게 형성한 작은 사회가 작은 정식집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간다. 이 책 『든든하게, 도쿄의 정식집』을 읽다 보면 음식 이야기는 물론,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식당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밥 한 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한눈에 알아보는 맛있는 정식집의 공식이란? 검은색 오므라이스카레, 빨간 볶음밥, 돈가스 덮밥 가쓰돈 등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저렴하고 푸짐한 가정식 요리 이 책에는 단번에 맛있는 정식집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공식이 등장한다. 일단 정식에 곁들여 나오는 양배추채는 기계가 아닌 직접 채 썰고, 직접 만든 수제 채소절임이 나오며, 벽에 걸린 메뉴판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바뀌고 밥 추가나 곱빼기 서비스가 무료이며 무엇보다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나 음식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한 공식들을 모두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정식집에는 돼지고기생강구이정식이나 가쓰돈, 함박스테이크, 소바 세트, 가라아게정식 등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가게만의 맛으로 승화시킨 요리와 함께 그곳만의 개성 넘치는 특별한 메뉴들이 존재한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한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대학 시절에 아르바이트한 식당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빨간색 볶음밥을 특별한 재료가 올라가는 에돗코 라멘과 함께 먹을 수 있으며, 동네의 숨겨진 보물인 식당의 검은색 오므라이스카레는 음식의 색감에 주목해 눈과 입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각 식당마다 메뉴를 만들게 된 사연이나 꾸준히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시킨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달려가 입안 가득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싶어진다. 변화무쌍한 도쿄라는 도시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시대와 함께 발을 맞추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가는 정식집 이 책은 ‘산카쿠’라는 한 정식집에서 시작되었다. 변화의 파도가 일렁이던 시모기타자와라는 동네에서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맛있는 밥을 내놓던 식당 산카쿠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퇴거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를 거치며 재개해 다시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을 내놓는다. 그 재개를 기다리면서 지은이는 도쿄의 오래되었으면서 새로운 정식집을 취재해 그곳의 정과 매력에 푹 빠진다. 책에 소개된 정식집들은 산카쿠처럼 시대의 변화가 불러온 어려움, 거리의 사람들이 사라졌던 팬데믹, 가족을 잃는 상실 등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이겨내며 도쿄라는 도시와 그 역사를 함께해간다. 바를 운영하다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정식집으로 업종을 바꾸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으로 자리 잡고, 가게에 처한 어려움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극복하며, 가족을 잃는 상실의 아픔을 안은 채 손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꾸려가는 식당도 있다. 그리고 두 번의 도쿄올림픽으로 강제 퇴거를 당하며 결국 문을 닫게 된 식당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식당들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안에는 겹겹이 쌓인 수많은 인생이 자리한다. 익숙한 간장 냄새, 정갈하게 놓인 반찬, 손님과 주인이 교류하는 소소한 순간 등 모두가 도시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채우는 장면이다. 이 책을 읽으면 평범한 정식집 한 끼가 주는 작지만 든든한 위로를 느끼고, 사라져가면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일상의 공간과 그 안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9788978497206

도쿄에서 뭐 먹을까?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247개 맛집 리스트)

아사히신문출판사  | 삼호미디어
18,000원  | 20250930  | 9788978497206
도쿄의 골목골목 숨어있는 찐 맛집만 모았다! 일본 현지인이 찾아가는 로컬 맛집부터 미쉐린에 선정된 유명 식당까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247개 맛집 카탈로그 전 지역 곳곳에 맛집이 숨어있는 도쿄! 《도쿄에서 뭐 먹을까?》는 도쿄의 맛집을 장르, 지역, 테마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일식은 물론 한식, 중식, 양식,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뿐만 아니라 커피, 베이커리, 초콜릿, 빙수, 아이스크림 등이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 가게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모든 매장의 주소 QR코드가 달려 있어 구글맵으로 위치를 파악하기도 쉽고, 역에서 가까워 찾아가기도 좋습니다. 도쿄 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맛집 정보를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9791193080498

리얼 도쿄(2025~2026) (도쿄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양미석  | 한빛라이프
18,900원  | 20250124  | 9791193080498
도쿄 여행을 선도하는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리얼 도쿄》가 안내하는 가장 멋진 여행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한 《리얼 도쿄》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여 년의 시간 동안 시도 때도 없이 도쿄를 들락날락하며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를 매의 눈으로 살펴온 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정보로 채워왔다. 새롭게 문을 연 쇼핑몰, 슈퍼마켓, 문구점을 비롯해 신규 맛집과 미술관 등을 추가해 도쿄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제는 눈을 감고도 누빌 만큼 도쿄에 빠삭한 저자의 여행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교통편, 길 찾기 안내는 더없이 친절하다.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이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완성한 추천 여행 코스는 최적의 동선으로 도쿄의 대표 명소와 요즘 핫한 장소를 모두 방문할 수 있도록 대폭 업그레이드해 AI보다도 정확하다.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컨택리스 카드와 여행에 유용한 필수 앱, 비지트 재팬 웹 등록, 구글 지도 검색어와 경로 탐색 팁 등 여행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정보로 무장했다. 게다가 이 책의 특별 부록, 도쿄의 JR·지하철·사철을 모두 모아 그린 노선도는 도쿄 여행을 미리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된다.
9791141069322

도쿄

박현석  | 부크크(bookk)
13,300원  | 20240129  | 9791141069322
나는 오롯이 내 인생을 만들었다 할 수 없다. 나도 결국, 타인이 베푸는 상처와 자비에 휘둘려서 변하고 ‘무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게 되어 여럿 선생을 마음에 품고 따랐다. 그러나 나는 어떤 때에는 어린아이보다 옳고 그름조차 분명하게 나누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건 내가 아끼고 선망해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께서 선하기만 하지는 않은 까닭에서다.
9791170436829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6

정희선  | 원앤원북스
18,900원  | 20251014  | 9791170436829
일본 비즈니스 트렌드를 읽는 대표 시리즈! 중산층의 축소, 세대 구분의 약화, 지방 소멸, 1인 가구의 확대, 인구 감소… 일본의 오늘에서 한국의 내일을 준비하다! 고물가·저성장·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파도는 한국과 일본이 직면한 현실이다. 일본에서는 중산층의 몰락, 세대 경계의 해체, 지방의 소멸이 이미 본격화되었고, 이는 곧 한국이 맞닥뜨릴 미래이기도 하다.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6』은 일본의 오늘을 관찰하며 한국이 내일을 준비할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6』은 일본 사회에서 진행되는 다섯 가지 ‘사라짐’을 들여다본다. 중산층 축소로 인한 소비 양극화, 나이보다 취향을 앞세우며 기존의 세그멘테이션(시장 세분화)를 없애는 세대 경계 해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1인 가구의 확산, 그리고 인구 감소로 인한 산업 축소가 그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책에는 쓰리 코인즈·미라이 편의점·무인양품·츠타야·워크맨 등 일본 기업들의 구체적 사례를 담아, 변화 속에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일본의 사례는 곧 한국에도 닥칠 문제들이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93461701

도쿄 스페셜티 커피 트립 (TOKYO SPECIALTY COFFEE TRIP)

이한오  | 아이비라인
16,200원  | 20241106  | 9788993461701
취향과 휴식, 여행이 필요한 당신에게 도쿄가 선물하는 34곳의 스페셜티 카페 2023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무려 2천만 명. 우리나라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일본을 방문하고 해외 관광객 순위에서 한국인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일본을 향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여행지로서 일본의 매력은 무릇 다양하지만, 감히 단언컨대 스페셜티 커피 없는 일본 여행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일본이 스페셜티 커피 강국으로서 지닌 매력은 누군가 책을 펴낼 정도로 깊고 진하며 감미로우니 말이다. 그중 일본의 수도 도쿄는 관광지와 먹거리를 겸비한 인기 여행지로, 예약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 〈커피 마메야 가케루(KOFFEE MAMEYA Kakeru)〉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브랜드지만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일본 국민 브랜드로 거듭난 〈버브 커피 로스터스(VERVE COFFEE ROASTERS)〉까지 다채로운 스페셜티 커피씬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도쿄 스페셜티 커피 라이프』를 펴내며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저자가 도쿄의 최신 스페셜티 커피 스폿을 소개한다. 커피 애호가는 물론, 일본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행객도 단숨에 매료할 공간들이다.
9791190186513

마루야마 마사오 정치학 강의: 1960년 도쿄대학교 강의록 (1960년 도쿄대학교 강의록)

마루야마 마사오  | 두번째테제
23,436원  | 20251103  | 9791190186513
자아의 문제로부터 시작해 태도 형성, 집단화, 그리고 정당-대표제의 문제까지 아래로부터 위로 살피면서 정치의 본질을 찾아 나서는 정치학의 투쟁, “영구혁명으로서의 민주주의”을 향한 마루야마 마사오 정치학의 원류를 만나다 《마루야마 마사오 정치학 강의: 1960년 도쿄대학교 강의록》은 일본에서 안보 투쟁이 한참 벌어지고 있던 시기, 일본의 대표적 정치학자이자 사상사가인 마루야마 마사오가 도쿄대학교 법학부 겨울 학기에 강의한 내용을 담은 강의록이다. 일본에서 전 7권으로 발행된 마루야마 마사오 강의록 시리즈 중 3권을 완역한 것으로, 이 강의는 1960년 10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도쿄대학교 법학부 3학년생의 필수과목으로 주 2회 극장식 대강의실에서 이루어졌다. 특이하게도 이 강의록은 그간 정치학사를 다루었던 저자가 정치학을 다루면서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른 강의와 차별되며, 마루야마 마사오 정치학의 근본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강의록이라는 형식 탓에 다소 망라적이고 덜 다듬어진 듯한 내용을 담은 원고를 주권론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정치철학론을 꾸준히 발화하고 있는 연구자 윤인로가 꼼꼼하게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 강의록에서는 특히 일본 패전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던 마루야마 마사오가 1960년 안보 투쟁기에 ‘운동’과 ‘이념’이 남김없이 제도화되어 버린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자신만의 “정치적 리얼리즘”을 제시하고 있다. 마루야마 마사오의 문제의식은 민주주의의 양쪽 날개라 할 수 있는 ‘운동, 이념’과 ‘제도화’의 불균형을 지적하면서 제도화의 문제점과 이를 돌파해 나갈 운동과 이념을 추동하는 “정치적 리얼리즘”이라는 인식을 어떻게 획득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것으로, 강의에서는 여러 학자들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를 다각도에서 고찰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시되는 것은 리더십의 문제인데, 마루야마 마사오는 결단, 책임, 우유부단, 무책임 등의 키워드로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민주적 리더십의 차이를 밝히며, 민주주의가 지도자주의(특정 지도자의 신화 및 만능화)로 전락할 위험성과 거꾸로 리더십 결여 상태의 무책임이나 결정 불능(우유부단)으로 빠질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러한 문제의식하에서 마루야마 마사오는 “일반 시민(코먼 맨)”의 결단 문제를 규범주의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강조하고 있다. 정치학의 근본 문제로 제기되는 결단의 문제와 관련하여 마루야마 마사오가 전개하는 정치학의 중심 대립은 정치적 리얼리즘과 간접 지배의 대립에 관련된 문제이다. 마루야마 마사오는 ‘커튼 뒤’에 숨은 실권자가 민주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 문제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루야마 마사오는 구체적인 것에 대한 인식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정치학의 본질을 제시하고 강의를 마무리한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특히 일반 시민의 “아마추어리즘”, 즉 인민주권이 발현하는 토대가 되는, 통치 전문가들에 대한 아마추어(일반 시민)들의 통제 능력에 대한 신뢰이다. 이에 따라오는 것이 ‘소환(리콜)’과 “명령적 위임”의 계보구성이다. 이런 의미에서 독자들은 시작점에 제시되었던 ‘영구혁명으로서의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정치학의 본질에 대한 탐구가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루야마 마사오 정치학의 본질에 좀 더 접근할 수 있고, 민주주의와 통치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일반 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깊은 의미를 숙고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0073882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2026-2027) (도쿄·요코하마·가와고에·사와라·가마쿠라·에노시마·하코네·가와구치코)

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 타블라라사
17,820원  | 20251104  | 9791190073882
일본여행 베스트셀러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가 2026-2027 개정1판을 출간 하였습니다. 일본의 대도시인 도쿄는 엄청나게 큰 대도시 입니다. 이 대도시의 여행지를 이해하려면 도쿄 전체지도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가이드북에서는 이런 전체지도를 제공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체 여행 루트를 계획할때 쉽지 않습니다.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도쿄 여행지들에 대한 설명 또한 지도위에 빽빽히 담았으며,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먹어봐야할 음식등 일반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일반 가이드북으로 할 수 없는 여행계획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지도는 현지에서 언제든지 펼치고 접으며 가이드북 대안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이드북은 결국 숙소에 놓아두지만 에이든 지도는 항상 여행자와 함께할것이며 또 지속 함께할 수 있도록 잘 찢어지지 않고 방수기능이 있는 종이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맵북의 인쇄품질과 재질의 퀄리티를 높히고 트래블노트를 추가하여 도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합니다. 에이든 도쿄 지도에는 방수종이로 제작된 A1 사이즈(841*594)의 지도 2장이 A5 접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장은 도쿄 전체를 이케부쿠로 아사쿠사부터 신주쿠 시부야 나카메구로 스카이트리 긴자 오다이바까지 담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요코하마, 가와고에, 사와라,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가와구치코등의 도쿄 근교 지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한장은 확대하여 지역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 - 시부야, 롯본기, 이케부쿠로, 신주쿠, 하라주쿠&오모테산도, 도쿄역, 뒤 - 우에노,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도쿄디즈니랜드, 긴자, 지하철노선도 로 상세히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장의 A1사이즈 지도에 한눈에 계획할 수 있는 도쿄지도 한 장에 도쿄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지도는 에이든 지도가 최초 입니다. 그리고 이 한장의 핵심 지도들을 압축하여 작은 미니 맵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노트로는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는 지도와 체크리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해 드리는 깃발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에이든 지도는 광고가 전혀 없는 순수 콘텐츠 입니다. 여행과 역사에 중점을 맞춘 지도인 만큼 타 지도와의 비교를 불허 합니다.
9791188806690

그린 도쿄 (초록 풍경을 찾아 떠나는 도쿄 여행 안내서)

김석원, 윤지하, 전은정  | 목수책방
22,500원  | 20250625  | 9791188806690
《그린 도쿄》 는 이런 책입니다. 어디를 가도 ‘초록 풍경’을 찾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식물 덕후’들을 위한 도쿄 여행 안내서. 옥상정원, 건물 외벽 수직정원, 플랜테리어와 정원이 멋진 상업 공간, 도심 공원, 식물원, 전통 일본정원 등 대도시 도쿄에서 만날 수 있는 눈여겨볼 만한 ‘녹색 공간’ 100여 곳을 소개한다.
9788979294552

도쿄 상점 (마테우시 우르바노비치 작품집)

마테우시 우르바노비치  | 잉크잼
21,600원  | 20250701  | 9788979294552
애니처럼 빛나는 풍경을 찾아 일본에 정착한 폴란드 작가의 도쿄 상점 일러스트 『도쿄 상점』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참여한 배경 작가 마테우시 우르바노비치가 도쿄의 작은 상점들을 수채화로 담아낸 작품집이다. 걷다가 무심히 지나쳤을 법한 풍경이, 외국인 작가의 시선 아래 특별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6년부터 도쿄 골목을 걸으며 포착한 상점의 모습은, 우리가 사랑하는 동네 골목의 오래된 가게와도 닮아 있다. 낡은 간판, 색 바랜 외벽, 손때 묻은 창문 너머로 정다운 시간의 흔적이 드러난다. 빠르게 변하는 일상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상점이 불러오는 향수와 위로를 이 책에서 함께 느껴보자. 레트로 감성을 사랑하는 이들과 배경 일러스트에 섬세한 이야기를 담고 싶은 이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9791140714421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2025~2026) (요코하마|하코네|카마쿠라|에노시마)

정숙영  | 길벗
17,820원  | 20250117  | 9791140714421
★여행자의 1초를 아껴주는 초밀착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2025~2026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여행자의 준비 패턴을 고려해 두 가지 구성으로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트렌드와 꼭 즐겨야할 테마 여행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는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와 교통 정보, 대표 명소, 실측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가이드북’, 한 권 안에 이 두 가지 구성으로 내용이 분리되어 있어 여행자의 고민과 준비 시간을 과감히 줄여줍니다. ‘테마북’은 관광, 음식, 쇼핑, 체험, 근교 여행 등 놓칠 수 없는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해, 나만의 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와 새로운 여행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은 마치 여행이 시작된 것처럼 설렘을 안겨줍니다. ‘가이드북’은 다양한 일정별ㆍ테마별ㆍ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수록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동선 파악을 한눈에 할 수 있는 실측지도와 상세한 현지 교통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여줍니다.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 명소, 맛집, 쇼핑 숍, 체험 여행지 정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효율적인 루트로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테마북’에서 체크한 여행지의 지도 위치와 구체적인 여행 정보를 ‘가이드북’에서도 볼 수 있어서 두 구성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완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 플레이스와 도쿄 러버들이 열광하는 히든 플레이스, SNS에 꼭 올려야할 인생샷 스폿 등 지금 놓쳐서는 안 될 여행 장소를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두 가지 구성으로 완벽한 여행이 가능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지금 바로 선택하세요.
9791158464523

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자립의 비밀)

김헌경  | 비타북스
17,100원  | 20251031  | 9791158464523
일본 최고의 근육 박사 김헌경이 밝히는 100세까지 두 다리로 걷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근테크!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라는 말은 이제 중장년층 사이에서 근육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이 표현을 대중화시킨 주인공은 바로 한국인이자 일본 최고의 건강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헌경 박사다. 김헌경 박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노화 연구 기관인 도쿄도 건강장수센터에서 연구부장을 역임하며 35년간 노년층의 근육과 노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왔다. 그의 전작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는 출간된 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년 근력 운동 루틴의 바이블’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작 《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에서 김헌경 박사는 건강 장수의 핵심인 ‘낙상(넘어짐)’ 문제에 주목한다. 낙상은 매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의 약 3분의 1이 겪는 심각한 문제로, 단순한 사고를 넘어 근육 감소와 활동 제한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낙상 사고를 겪고 외출을 꺼리게 되면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심할 경우 와병 상태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하지만 이를 젊을 때의 넘어짐처럼 가볍게 여기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나이가 들었을 때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김헌경 박사가 오랜 세월 축적한 연구 성과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책에서는 낙상을 비롯해 근감소증, 노쇠, 인지기능 저하와 같은 노인증후군을 과학적인 근거에 맞게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고 회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만 65세 이상부터는 건강 여명과 장애 기간이 서로 줄다리기를 하는 시간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낼지, 누워 있는 시간을 늘릴지는 지금 당장의 선택과 노력에 달려 있다. 건강 여명을 늘리기로 마음먹었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고 실천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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