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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품은"(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136202

독을 품은 뱀

프랑수아 모리아크  | 펭귄클래식코리아
10,800원  | 20111230  | 9788901136202
인생의 괴로움에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대표작 『독을 품은 뱀』. 모리아크는 현대인과 그 삶의 추악한 현실을 인간 구원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 소설은 가족들에게 적시당하고 증오와 인색으로 가득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부유한 늙은 변호사 루이는 병상에 누워 유산 상속을 위해 그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쓴다. 자식들에게 유산을 넘겨주지 않음으로써 마지막 복수를 하려던 그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자신의 계획은 복수가 될 수 없음을 깨닫는데…. 작가는 증오, 복수를 향한 갈망, 물질적 탐욕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루이라는 인물을 통해 신앙 없는 인간의 비참한 고독을 보여준다.
9788954624428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 (우리 곁에서 치명적 유혹을 던지는)

김원학, 임경수, 손창환  | 문학동네
21,600원  | 20140403  | 9788954624428
오랫동안 환경과 생태 관련 기자로 일해오거나 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실제 중독사고를 목격하고 임상을 연구해온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함께 한국의 독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산야 곳곳을 누비며,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독초의 모습을 담았으며, 그를 통해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독초에 대한 그 어떤 책보다 가장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그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잘못된 사실들의 오류들도 파악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세간에 잘못 알려진 정보들의 위험성을 독자들에게 경고하고 있기도 하다.
9791104920523

붉을 홍 2 (1부 독을 품은 꽃 | 김정화 장편소설)

김정화  | 청어람
10,800원  | 20191017  | 9791104920523
‘콩쥐팥쥐전’의 악녀, 계모 배씨가 주인공인 잔혹동화 버전 스핀오프. 조선의 맨 밑바닥, 기생 중에서도 천하디천한 창기(娼妓). 비천한 운명을 타고난 여인 홍 앞에 나타난 사내. “원합니다.” “선비님께 합(合)을 청합니다.” 누구보다 귀하다는 사내를, 천한 몸으로 취하고자 했다. 어긋나고 비틀리면서도 그 사랑만은 지키고 싶었다. 조선의 맨 꼭대기, 사대부 중의 사대부라는 귀한 공자(公子). 모든 것을 가진 사내 시헌 앞에 나타난 여인. “너도 그래주면 아니 되겠느냐?” “너도 나를 좀 연모해 주면…… 아니 되느냐? 제발…….” 저건 꽃이 아닌 독화(毒花)다.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지독한 사랑을 했다. 세상은 홍에게 꺾이라 한다. 기생답게, 천것답게 살라고. 세상은 시헌에게 누리라 한다. 사대부답게, 귀하게 살라고. “웃기지 마. 천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다. 추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어.” 그래서 그들은 결정했다. 개같은 운명을 깨버리자고. 마침내 시작된 잔혹한 동화의 서막이었다.
9791104920516

붉을 홍 1 (1부 독을 품은 꽃 | 김정화 장편소설)

김정화  | 청어람
10,800원  | 20191017  | 9791104920516
‘콩쥐팥쥐전’의 악녀, 계모 배씨가 주인공인 잔혹동화 버전 스핀오프. 조선의 맨 밑바닥, 기생 중에서도 천하디천한 창기(娼妓). 비천한 운명을 타고난 여인 홍 앞에 나타난 사내. “원합니다.” “선비님께 합(合)을 청합니다.” 누구보다 귀하다는 사내를, 천한 몸으로 취하고자 했다. 어긋나고 비틀리면서도 그 사랑만은 지키고 싶었다. 조선의 맨 꼭대기, 사대부 중의 사대부라는 귀한 공자(公子). 모든 것을 가진 사내 시헌 앞에 나타난 여인. “너도 그래주면 아니 되겠느냐?” “너도 나를 좀 연모해 주면…… 아니 되느냐? 제발…….” 저건 꽃이 아닌 독화(毒花)다.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지독한 사랑을 했다. 세상은 홍에게 꺾이라 한다. 기생답게, 천것답게 살라고. 세상은 시헌에게 누리라 한다. 사대부답게, 귀하게 살라고. “웃기지 마. 천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다. 추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어.” 그래서 그들은 결정했다. 개같은 운명을 깨버리자고. 마침내 시작된 잔혹한 동화의 서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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