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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 (단숨에 읽는 독일 역사 100장면)
세키 신코 | 현익출판
16,200원 | 20250812 | 9791194793052
무겁고 지루한 역사책은 안녕! 한 손에 쏙, 가장 가볍게 읽는 단 하나의 역사 교양서! 100가지 역사 속 주요 장면으로 여행의 차원을 높이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 낯선 길 위를 걷다 보면 문득 “이곳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 사람들은 왜 이런 방식으로 살아갈까?” 같은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금세 그 궁금증을 뒤로한 채 다음 관광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결국 우리의 여행은 지도 위 동선을 따라 움직이다가 끝나버리고, 그 나라를 ‘진짜로’ 이해하지 못한 채 돌아오곤 한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세계사’ 시리즈는 그런 여행자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떠나기 전에, 혹은 여행 중에 잠시 이 나라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면 어떻겠느냐고. 역사를 알고 떠나는 여행은 단순한 관광지 투어를 넘어 하나의 문명과 사회를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낯선 도시의 풍경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지금의 국가를 만든 역사적 순간들이 어땠는지를 안다면 여행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서 전하는 역사 교양서이다. 공항에서, 기내에서, 기차 안에서 펼치기에 부담 없는 분량과 구성으로 각 국가 역사의 주요 흐름을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그림과 지도를 함께 수록하여 당시의 상황과 변화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도왔다. 마지막에 수록된 연표는 이 책에서 소개한 100가지 장면들과 세계적으로 유의미한 사건들을 병치하여 시대의 흐름을 넓게 조망할 수 있게 해 준다. 짧지만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는 지금의 독일을 만든 사건들, 시대를 바꾼 선택의 순간들, 유럽사 속 독일의 역할 등을 짚어가며 독자가 오늘날의 독일과 유럽, 그리고 세계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돕는다. 수많은 소국이 서로 얽히고 갈라져 온 역사,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분단과 통일, 산업화를 통한 국가 성장으로 유럽의 강대국이 되기까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교양 있는 여행자’가 된 당신의 시선은 더 깊고 풍부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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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쓴 독일 역사
하겐 슐체 | 지와사랑
21,600원 | 20110818 | 9788989007524
이 책은 독일 역사의 시원인 로마 문명에서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를 총망라하여 소개하고 있다. 360여쪽에 이르는 한 권의 책 속에 독일 역사 전체를 연대기순으로 서술함과 동시에 또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니, "모든 사람이 다 여러 권의 방대한 역사서술을 일일이 다 읽을 시간이나 끈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터이기 때문에, 본인은 가장 본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짧은 독일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덧붙인 저자의 의도에 수긍이 간다. 그러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 책을 참고하고자 하는 사학도보다는 유럽과 독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픈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풍부하게 삽입된 화보와 이에 첨부된 자세한 설명은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배가하겠다는 저자의 섬세한 배려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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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독일 역사 산책 (독일사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정선영 | 디자인21
27,000원 | 20240620 | 9788961311533
필자가 접하게 된 독일은 중고등학교 때 만났던 낭만적이고 문학적인 독일이 아니었다. 필자는 대학에 들어가서야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성, 특히 홀로코스트(Holocaust)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으며, 그 중심에 독일이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 때 서양사, 특히 독일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역사학도에게 가장 어필되는 독일 및 독일어권 역사가로는 랑케(Leopold von Ranke)와 부르크하르트(Jacob Christoph Burckhardt), 그리고 마이네케(Friedrich Meinecke)가 있었다. 특히 마이네케는 ‘독일의 비극’을 써서 독일을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려고 했다. 그때부터 독일에 대한 필자의 관심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괴테와 실러, 그리고 칸트와 베토벤의 나라 독일이 어떻게 해서 인류 최대의 전범국가가 되었는가 하는 점이었다. 특히 히틀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위대한 문화를 탄생시킨 독일 국민이 어떻게 해서 히틀러 같은 광인에 이끌려 전쟁에 뛰어들고, 유대인을 학살하는 일에 동참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독일에 대한 관심은 독일에 대한 동경심과 독일에 대한 의혹이 기묘하게 중첩되어 그 폭을 넓히게 되었다. 대학에서 오랫동안 문화사와 서양근대사를 가르치면서도 항상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주제가 있다면 바로 독일의 비극성 문제였다. 다시 말해서 독일이 어떻게 해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달아 전범국가의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19세기 독일의 민족주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자유주의적 민족주의가 국수주의적 민족주의로 변하는 과정에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다. 역사 학도의 한 사람으로 필자가 느끼고 공부한 독일사의 지식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된 동기이다. 이 책의 제목을 ‘독일사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독일의 역사 산책’이라고 정한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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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만나는 울울창창 독일 역사
이케가미 순이치 | 돌베개
12,600원 | 20181012 | 9788971999097
독일을 대표하는 모든 것의 실마리가 자연에 있다! 『숲에서 만나는 울울창창 독일 역사』는 유럽 국가들 가운데 유독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독일에서 각 시대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가 자연환경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전개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독일인의 정신과 생활 태도를 어떻게 특징지었는지 촘촘하게 서술한 책이다. 그간 세계대전과 히틀러(나치스), 동서독의 통일 등 주로 근현대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독일 역사의 뿌리부터 꼼꼼히 파고들어 다양하게 뻗어 나간 줄기들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숲, 산, 강으로 대표되는 독일의 ‘자연’이라는 틀을 통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 사회, 독일인을 들여다보는 접근법이 상당히 새로우면서도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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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
손선홍 | 푸른길
23,400원 | 20201105 | 9788962918809
2천 년에 걸친 독일의 방대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16개의 도시로 세분화해 살펴보다 맥주의 나라, 축구의 나라, 나치의 부끄러운 역사를 계속해서 반성하는 나라, 분단과 통일의 나라… 무엇 하나로 특징지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문화적 매력과 굴곡진 역사를 지닌 나라, 독일! 그러나 독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연대순으로 정리하여 이해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워낙 방대한 역사의 양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웃한 나라들과는 다른 독일 역사만의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독일은 신성로마제국 안에 왕국, 선제후국, 공국, 주교국, 자유시 등 300개가 넘는 나라가 수백 년 동안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형성해 왔다. 1871년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고 수립한 독일제국도 통일국가였지만 연방 체제였다. 언어만 같았을 뿐 2천 년 가까이 역사와 문화가 지역마다 다르게 발전되어 온 것이다. 일찍부터 단일 왕조 아래 중앙집권 체제를 유지해 온 프랑스나 영국과는 전혀 달랐다.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외교관으로서 35년, 그중 독일에서만 16년을 지낸 저자는 독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독일 주요 도시 16곳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독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이 수도나 몇몇 도시가 아닌 독일 전역에 걸쳐 일어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연대기식 서술 방식을 벗어나 독일의 특징에 맞춰 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각 도시에 새겨진 문화역사의 흔적을 더듬어 가며 그 시절의 파노라마를 생생히 펼쳐 보인다. 중서부 본·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를 거쳐 남부 뮌헨을 지나고, 동부 베를린·포츠담·라이프치히, 북부 함부르크 등으로 향하는, 말 그대로 독일 한 바퀴 여정이다. 2년 반가량의 자료조사와 한 달간의 마지막 답사로 검증한 끝에 완성된 이 책에는 직접 담은 사진과 그 발길이 고스란히 남았다. 『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한 도시를 읽고 충분히 거닐고, 다음 도시로 건너가며 다음 장을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문화역사기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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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법의 역사 (헌법/행정법/국제법의 과거 현재와 미래, 16세기부터 21세기까지)
미하엘 슈톨라이스 | 푸른역사
24,300원 | 20221209 | 9791156122395
16세기부터 현재까지 독일 공법公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시적인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그리다 ‘번역 법학’과 ‘최고의 수출품’ 우리나라 법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국가를 말하라 하면 거의 대부분 일본과 독일을 꼽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법학은 일본과 독일 법학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수입 법학’, ‘번역 법학’이라는 표현은 이 같은 현실에 대한 자조이자 비판이다. 일본이야 우리나라 법학의 형성이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의 접점이 거의 없던 독일은 어떻게 우리나라 법학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던 것일까.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1990년대 초반 대다수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은 민주화 과정에서 독일의 법체계를 적극 수용했고, 유럽연합EU도 법체계를 만들면서 독일의 공법학을 상당부분 참조했다. 이는 자동차와 함께 ‘독일 최고의 수출품’이라 불릴 만큼 독일 법학이 학문적 체계성과 논리성 면에서 탁월한 수준을 자랑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일견 수긍이 간다. 그렇다면 독일 법학은 어떻게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합성을 갖출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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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가리에서 히틀러로 (독일 영화의 심리학적 역사)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 새물결
47,700원 | 20221120 | 9788955594461
영화사, 영화이론, 영화비평 등 20세기 ‘영화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의 원형적 탄생지! 20세기 대중문화를 대변한 영화는 역사, 정치, 대중의 심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본서 주인공이기도 한 히틀러가 막상 독일 민족에게 저지른 가장 큰 죄악 중 하나는 ‘유대인’을 독일에서 몰아냄으로써 영화와 정신분석학과 과학 등 20세기의 핵심적 발명품도 함께 미국 품에 공짜로 넘겨주었다는 것이 있다. 동시에 그는 20세기 문화산업의 총아를 할리우드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정치’에 본격 도입해 영화를 상업과 돈의 영역에서 ‘국가사업’, ‘선전선동 사업’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두 가지 흐름 모두의 중심에는 대중, 특히 중산층 대중의 심리가 존재하는데, 종종 독재자가 가장 사랑한 예술이 영화인 이유를 거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상업적 흥행과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예술적 평가와 관련해서도 대중(의 심리)-역사-예술로 이루어진 그러한 삼각형 꼭짓점이 상호 연관되어 있음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는 좀체 분석하지 않는다. 가령 〈오징어게임〉이 중산층 몰락과 관련되어 있음은 누구나 짐작하지만 대중의 ‘심리학적 역사’를 통해 그것을 분석하려고 하지 않는다. 소위 ‘사랑. 희망, 용기’를 또 다른 삼각형의 꼭짓점으로 하는 K-팝도 단지 K-팝의 특수성 속에서만 분석되지 가사와 춤이 대중에게 미치는 ‘정서나 심리학적 역사’는 분석되지 않는다. 오늘날 대중=문화는 대중=정치 또는 대중의 심리적 삶의 상수도와 하수도이지만 누구도 그것을 종합적으로 연결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이제는 산업과 자본 자체가 된 ‘문화’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의식화하려고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하는 말은 ‘이렇게까지 뜰 줄 몰랐어요.’가 대부분이다. 도대체 문화와 정치와 대중의 심리와 관련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러한 점에서 대중이 그리고 영화가 본격적으로 문화와 정치의 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그리고 독일의 경우 곧 이어 양자가 히틀러에 의해 상호 밀접한 관련을 맺기 시작한 20세기 초에 쓰인 영화사의 이 영원한 고전은 너무 뒤늦은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때맞추어 출간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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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교육 (아이들에게 왜 아우슈비츠를 가르치는가)
최호근 | 대교
0원 | 20090715 | 9788939550339
영화 「쉰들러 리스트」나 책과 영화로 소개된 「안네의 일기」 등으로 사람들은 아우슈비츠,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다. 히틀러에 의해 자행된 이 역사적인 만행을 과연 자국민인 독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을까? 더불어 아이들에게 그들은 감추고 싶은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이 책은 이같이 어려운 숙제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독일인들에 관한 이야기다.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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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30621 | 9788947548922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짠돌이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카이저 수염의 원조 빌헬름 2세, 유럽의 대표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대왕, 강력한 독일을 만든 빌헬름 1세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군주는 국가 제일의 심부름꾼이다” 명화를 통해 보는 부국강병으로 독일 통일을 이룬 프로이센 왕조 호엔촐레른가 217년사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책,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가 출간된다. 이 책은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의 후속작이자 완결작(총 5권)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 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살펴본다. 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Hohen Zollern) 왕가는 현대 유럽 지도의 원형을 만든 주인공이다. 몇 세기나 신성로마제국 아래 있으면서 300개나 되는 중소 주권국가로 분열돼 있었던 독일은 호엔촐레른가 역대 가주들의 분투 덕분에 19세기에 마침내 하나로 통합된다. 더욱이 이때 같은 게르만 민족이었던 합스부르크가를 배제하는 형태로 독립해 세계 최강국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왕조가 와해되기 전까지 프로이센 왕조의 찬란한 역사는 지속된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알려준다. 그리고 왕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프로이센을 잘 모르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독일 근대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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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미술관 (문학과 역사가 깃든 독일 미술 산책)
류신 | 미술문화
19,800원 | 20240927 | 9791192768274
그림 한 장에서 피어오르는 경이로움 독일 미술이라는 아름다운 신세계에 초대하다 독일 미술의 아버지 알브레히트 뒤러 낭만주의 대표 화가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 청기사파의 창시자 프란츠 마르크 문학과 역사를 토대로 예술작품을 해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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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민주당의 역사
전종덕, 김정로 | 백산서당
31,500원 | 20180630 | 9788973275267
15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사민당은 현재의 함부르크 강령에서도 선언하고 있듯이 1789년 프랑스혁명의 이념인 자유, 정의, 연대를 그 기본가치로 하고 이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좌파 정당의 종가다. 그리고 사민당은 국제적 연대를 위하여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결성하여 주도하면서 이의 기본가치와 정책을 세계에 전파하고 그 실현에 노력해 왔다. 최초의 정당이라는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그 이념, 정책, 투쟁 노선, 국제주의 등 모든 면에서 종가다. 금세기 세계사의 대변혁을 가져왔던 소련 공산당 역시 1898년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으로 시작하였다. 새로운 이념과 이에 바탕을 둔 대안의 정책이 요구되는 시대에 지난 20년 동안 독일 사민당의 몸부림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실망과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대도 해보면서, 1년 전에 우리는 사민당의 중심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150년 동안 단순히 정권을 잡기에 매진한 것이 아니라, 독일 사민당은 자유, 정의와 연대를 현실에 실현하기 위하여 노동운동에 기반을 둔 노동운동, 자유주의 운동의 정당이다. 현실과 이상 간의 균형을 항상 고민해온 정당이다. 이들의 강령과 논의 나아가서 당내 이념 투쟁은 이들이 지향하는 사회, 이를 바탕으로 한 현실에 대한 인식과 이런 인식 위에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둘러싼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현실과 이상의 시각에서 독일 사민당 150년을 살펴보는 것은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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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재발견 (역사를 품은 독일문화산책)
이성만 | 신아사
26,100원 | 20190228 | 9788983963284
▶ 독일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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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이 내게 말하는 것 (자전거와 함께한 독일 인문역사 기행)
금창록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20629 | 9791169100373
“독일인들은 라인강을 아버지라 부른다!” 독일의 초상, 독일의 형상, 라인강을 따라 슈파이어부터 뒤스부르크까지! 독일, 독일인, 독일 문화와 역사를 읽다 이 책은 독일에서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한 저자가 현지에서의 체험과 감상을 바탕으로 라인강을 연결고리로 하여 독일문화와 역사, 문학, 환경, 정치 등 독일의 여러 분야를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또한 ‘자동차’, ‘나무와 숲’, ‘난민 문제’, ‘독일 통일’, ‘과거사 청산’ 등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독일의 주요 이슈도 역사적 맥락을 가미해서 생동감 있게 서술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 이야기, 흥미로운 우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넣었다. 라인강 여행을 통해 찍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독일의 매력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 특히 독일 여행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은 후 독일 땅에서 나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얻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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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이 내게 말하는 것 (자전거와 함께한 독일 인문역사 기행)
금창록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0원 | 20220629 | 9788966370373
독일의 초상, 독일의 형상, 라인강을 따라 슈파이어부터 뒤스부르크까지! 독일, 독일인, 독일 문화와 역사를 읽다 이 책은 독일에서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한 저자가 현지에서의 체험과 감상을 바탕으로 라인강을 연결고리로 하여 독일문화와 역사, 문학, 환경, 정치 등 독일의 여러 분야를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또한 ‘자동차’, ‘나무와 숲’, ‘난민 문제’, ‘독일 통일’, ‘과거사 청산’ 등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독일의 주요 이슈도 역사적 맥락을 가미해서 생동감 있게 서술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 이야기, 흥미로운 우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넣었다. 라인강 여행을 통해 찍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독일의 매력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 특히 독일 여행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은 후 독일 땅에서 나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얻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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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에 대하여
하인리히 하이네 | 회화나무
15,750원 | 20190517 | 9791196055639
나라나 민족의 차이가 그들의 역사와 관습의 차이를 반영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프랑스인들이 ‘몸의 민족’인 반면 독일인은 ‘사유의 민족’이라는 낭만적 통념도 이에 근거한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곳에서 통념과 사실은 일치하지 않는다. 독일에서 감각이 늘 예외였던 것도 아니고 프랑스라고 사유가 항상 예외였던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표현방식이 동일한 결론을 내린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독일의 종교개혁과 철학의 전개 과정을 일별하면서 하이네는 양국의 서로 다른 경험이 사실상 동일한 결과를 지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 나라에서 이루어진 역사적 성과와 다른 나라에서 달성한 지적 성과가 상응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것이다. 그가 도달한 결론은 인간의 존엄성이었다. 『독일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에 대하여』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지혜로운 문인의 헌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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