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 스칼렛

8,100원  | 20130507  | 9788967753047

이지안의 로맨스 장편소설 『독주』. 여자라는 이유로 경영권을 내줄 수 없다는 아비의 말에 세린은 이를 악물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였다. 세린은 독을 품고, 맹수처럼 몸을 굽히며 때를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독배를 들겠다는 한 남자가 나타났다. 오랜 시간 공들인 사냥을 앞두고 있던 그녀에게, 또 다른 먹잇감이 나타났다. 리블린 그룹의 후계자, 카일 리블린인데….

김승우  | 예솔

0원  | 20150924  | 9788959165957

『숫자와 오선보로 쉽게 배우는 소금 교실』은 국악기 중에서 저렴하며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소금’을 쉽고 재미있게, 무엇보다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교재입니다.

박승민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50530  | 9788913986147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시편63: 3-4 찬송은 멍추지 않는 기도이며, 찬송 연주는 그 기도에 담은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친숙한 선율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원합니다. 이 악보 하나하나가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되었고, 그분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써 내려간 찬양의 모습입니다.

황병기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2,880원  | 20240405  | 9791158905095

현대 국악의 지평을 넓힌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교수의 독주곡집 〈침향무〉, 여섯 편의 가야금곡이 전하는 그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선율에 빠져들다. 이 책은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로 유명한 황병기 교수가 1963년부터 1974년까지 작곡ㆍ발표한 여섯 편의 작품을 모은 가야금 독주곡집이다. 황병기 교수의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숲」을 비롯하여 「가을」, 「석류집」, 「봄」, 「가라도」, 「침향무」 등 가야금 독주곡 여섯 편을 수록했다. 「숲」은 황병기 교수가 1963년에 최초로 발표한 가야금 작품이다. 1장 ‘녹음’은 정가풍(正歌風) 악상으로 그윽하고 시원하며, 2장 ‘뻐꾸기’는 산조의 곡취를 물씬 풍겨 자유롭고 분방하다. 또한 3장 ‘비’는 끊임없는 음색 변화로 완연한 표제 음악의 극치를 이루고, 4장 ‘달빛’은 부드럽고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가을」도 1963년 작품으로, 전 3장 모두 난삽한 테크닉 없이 평이하고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청초한 계절감을 잘 살려낸 가작이다. 「석류집」은 1965년에 발표된 작품으로서, 유현한 정악(正樂) 가락을 통해 석류나무 집의 신비를 암시하는 1장, 약동하는 리듬과 타악기적 음색 및 특이한 반음 진행으로 분방한 환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2장, 고요하면서도 곱고 정겨운 가락으로 수놓아진 3장으로 구성된다. 「봄」은 「가을」의 대작(對作)으로 쓰인 듯, 봄의 포근한 정서를 우아하고 정결하게 다듬어 풀어낸다. 「가라도」는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황병기 교수가 즐겨 쓰는 정악 어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파격적으로 12율여(律呂)를 전부 다스리며, 신라 고을 가라도에서 연상되는 옛스러운 서정미를 표현한다. 2장은 상쾌하게 내닫는 3연식 리듬을 통해 달빛 아래 벗을 찾아가는 이의 말발굽 소리를 듣는 듯한 아름답고 이색적인 음화(音畫)를 보여준다. 「침향무」는 황병기 교수가 1974년 내놓은 야심작으로서 불교 음악인 범패(梵唄)의 음계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공통된 원시 정서를 표현한 작품이다. 작곡자의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판이한 새로운 음의 세계를 펼치고 있으며 가야금 조현(調絃)도 완전히 새롭다. 신라 불교미술의 서역적(외래적)인 것과 향토적(전통적)인 것이 조화되어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법열의 세계로 승화된 차원을 가야금으로 추구한 작품이다. 이 악보집을 통해 현대 가야금 독주곡을 처음 헤쳤고, 가야금 독주곡으로 독보(獨步)를 이루었으며, 가야금 독주곡에 늘 새로운 어법을 창조하는 황병기 교수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지위를 확인하고 그의 음악 세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박수용  | 사랑이있는풍경

29,700원  | 20240926  | 9791187365396

악곡집 소개 및 구성 음악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송은 예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교우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색소폰은 그 풍부한 음색과 감미로운 소리로,예배 음악에 깊은 감동을 더 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이 악보집은 교회 특송 연주를 위해,색소폰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된 찬송가30곡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 1절은 찬송가의 원키(Key)가 아닌 색소폰의 중간 음역대 중 운지가 편한 키(Key)로 하되,연주는 최대한 기교 없는 원곡대로의 연주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 2절은 색소폰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꾸밈음과 변박자를 사용하여 곡의 느낌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 2절을 마친 후4마디 혹은8마디의 피아노 간주가 이어진 후,전체적인 분위기와 감동을 높여줄 수 있는 변조(Key Up)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변조가 이루어진3절은 어렵지 않는 키(Key)로 변화된 멜로디 페이크(Fake)와 함께 다양한 꾸밈음들로 이루어졌으며, 너무 어렵지 않는 정도의 애드립(Adlib)을 추 가하여 섬세한 연습과 테크닉이 요구됩니다. *연주의 마지막 부분은 후렴구의 반복과 강한 느낌의 엔딩으로 편곡 하였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들이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 박자들을 사용한 편곡으로,악보에 나와 있는 여러 꾸밈음들은 빼고 연주하셔도 무방합니다. 이 책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꾸밈음들의 연습 방법을 따로 소개하여 다른 곡에서도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색소폰 연주에 최적화된 편곡으로,악보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크기의 악보와 명확한 지시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색소폰 연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피아노 코드 악보와 반주 음원도 함께 제공하여,혼자서 연습하거나 반주자와 함께 연주할 때 유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스프링 악곡집으로 되어 있어,따로 스프링 제본을 따로 할 필요없이,연습시나 교회 특송 연주시에 활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정대석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3,800원  | 20100910  | 9788973004041

『수리재』는 정대석의 거문고 독주곡집으로, '열락', '일출', '수리재', '달무리', '무영탑' 5곡을 연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  | 현대음악출판사

3,150원  | 20030501  | 9788948309980

『엘리트 피아노 독주곡집』 제2권은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에서 펴낸 피아노 독주곡집이다.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  | 현대음악출판사

4,500원  | 20030610  | 9788948309942

『엘리트 피아노 독주곡집 도입서』는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에서 펴낸 피아노 독주곡집이다.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  | 현대음악출판사

3,150원  | 20030520  | 9788948310023

『엘리트 피아노 독주곡집』 제4권은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에서 펴낸 피아노 독주곡집이다.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  | 현대음악출판사

3,150원  | 20000406  | 9788948309966

『엘리트 피아노 독주곡집』 제1권은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에서 펴낸 피아노 독주곡집이다.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  | 현대음악출판사

3,150원  | 19970510  | 9788948310009

『엘리트 피아노 독주곡집』 제3권은 현대음악출판사 편집부에서 펴낸 피아노 독주곡집이다.

태림출판사 편집부  | 태림출판사

4,500원  | 19960331  | 9788976241313

이 책은 음악인들을 위한 악기 교재이다.

노봉식  | 예솔

7,200원  | 20030607  | 9788987322650

바이올린 찬송 독주곡집. 파트보를 포함하였다.

오희숙, 이민희  | 모노폴리(monopoly)

19,800원  | 20201024  | 9788991952591

한국창작음악-비평과 해석 사이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장르는 독주곡이다. 독주곡은 말 그대로 특정 악기를 위한 것으로, 솔로(solo) 악기가 주체가 되는 장르를 일컫는다. 이 책에는 무반주 독주 악기를 위한 곡이 다수이며 그 외에 피아노와 전자음향, 무용수가 동반되는 작품까지를 포함했다. 가사나 극(대본)에 국한되지 않는 기악음악, 그중에서도 편성에 구애받지 않고 실용적인 기능과 목적에도 얽매이지 않는 장르가 바로 독주곡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독주곡이야말로 음악으로 펼쳐내고자 하는 작곡가의 외면과 내면이 가장 전면적으로 부각 된다고 보았다. <독주곡: 사고와 신념의 상(想)> 3권의 제목대로 독주곡은 작곡가가 생각하는 바와 믿고자 하는 마음이 투영되어 형상화되는 장(場)이자, 이를 면밀히 들여다보고자 하는 필자들의 원(願)이다. 앞선 책과 마찬가지로 작곡가들과의 인터뷰를 정리하였고, QR코드를 연결하여 음악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준상  | 슈트버드에디션

30,600원  | 20220530  | 9788994766164

▶ 이 책은 12 푸가 피아노 독주곡을 모은 악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