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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271560

돌팔이 의사

포프 브록  | 소담출판사
12,420원  | 20190615  | 9791160271560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논픽션 작품의 대가 포프 브록의 도서로 첫 국내 출간된다. 영화 [제이슨 본], [마션]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맷 데이먼을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포프 브록은 이 책에서, 미국에서 가장 뻔뻔한 사기극을 펼친 천재 악마 '존 R. 브링클리'와 그를 끝까지 뒤쫓은 '피시바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세기 미국의 가장 뻔뻔한 사기꾼이라 불리는 존 R. 브링클리는 시들어가는 정력을 회복시켜주겠다며 남성들에게 기이한 외과수술법을 소개한다. 그의 치료법은 단순했다. 염소의 고환을 제거해 사람의 음낭에 넣는 것이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염소 고환 이식술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법의 돌파구를 찾게 되고, 터무니없는 주장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었다. 그리고 그는 곧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자가 되어, 미국 의사들의 소득이 7,000달러에 못 미치던 때 자그마치 1,200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는 단순히 의학적인 돌팔이 그 이상이었다. 그는 외과의사보다는 비즈니스 정신을 가진 마케터로서의 재능이 훨씬 뛰어났을지도 모른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재능 있는 사기꾼이었던 그는 수술법 이외에도 광고를 위해 라디오 방송국과 송전탑을 짓고, 비행기로 선거운동을 하며, 컨트리 뮤직을 처음으로 라디오에 도입하기도 했다. 브링클리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의학적인 조언을 함으로써 수많은 가정을 병들게 했고, 염소 고환 이식술을 통해 수많은 남자들을 죽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사람들의 맹목적인 믿음이 더해져, 그는 주지사 출마까지 하게 된다.
9791168153243

돌팔이 의사의 생존법 (시 속의 의학 이야기)

김연종  | 황금알
0원  | 20221031  | 9791168153243
필자의 상상과 독백은 계속된다. 밤이 깊어갈수록 시름도 깊어가고 아침은 빨리 온다. 오늘도 미명의 하늘을 창 속에 박아둔 채 시를 읽는 필자는, 왜 시를 읽으면 간곡해질까. 왜 시를 쓰면 가슴이 뜨거워질까. 각인된 글자들이 영혼까지 스며들며, 이 은근하고 질긴, 목숨처럼 이어지는 아련한 문학의 끄나풀을 놓을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9791168150324

돌팔이 의사의 생존법

김연종  | 황금알
13,500원  | 20221031  | 9791168150324
의료현장을 시에 접목하려는 작업, 그것은 거창한 작업이 아니다. 생의 연약지반에 맺힌 물방울을 닦기 위해 휴지 한 장 뽑아 드는 일일지도 모른다. 필자의 진술에 따르면, ‘의사 시인’의 존재 의미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라는 주장과 함께, 의사시인이라 부르기도 하고 시인의사라 칭하기도 하는 누명 같은 명함을 필자는 왜 버리지 못할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그러므로서 이 책은 문학과 의학의 연리지 같은 욕망의 실체를 어떻게 해체하고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고 있다. 필자의 상상과 독백은 계속된다. 밤이 깊어갈수록 시름도 깊어가고 아침은 빨리 온다. 오늘도 미명의 하늘을 창 속에 박아둔 채 시를 읽는 필자는, 왜 시를 읽으면 간곡해질까. 왜 시를 쓰면 가슴이 뜨거워질까. 각인된 글자들이 영혼까지 스며들며, 이 은근하고 질긴, 목숨처럼 이어지는 아련한 문학의 끄나풀을 놓을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필자를 휘감고 발목을 잡는 문학에게 그는 죽을 때까지 발목을 잡힌 채 살아가기를 소원한다.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고 했던가. 그는 경계의 삶에 만족한다.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조망하는 주변인의 삶이 더없이 좋다고, 문학과 더불어 그리고 의학과 더불어, 눈감을 때까지.
9791188522798

돌팔이 의학의 역사 (엉터리 만병통치약에 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

리디아 강, 네이트 페더슨  | 더봄
22,500원  | 20200903  | 9791188522798
매독환자는 수은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라! 울음이 그치지 않는 아이에게는 아편을! 객혈, 뇌엽절제술, 식인풍습, 스트리키닌…… 한때 인류의 ‘상식’이었던 안타까운 의학의 모든 것! 이런 속담이 있다. “치료법이 질병보다 더 악하다.” 《돌팔이 의학의 역사》는 이 속담을 증명하는 “상식 밖의 의학 세계사”이자, “위험한 약과 엉터리 치료(의사)의 세계사”이다. 이 책은 “매혹과 공포, 조금은 어둡고, 용의주도한 유머”로, 때론 믿기조차 힘든 ‘인류의 의료 사고/과실의 역사 그리고 엉터리 약과 돌팔이 치료법’을 세계사에 걸쳐 자세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기괴한 약에서부터 너무나 위험한 치료까지…… 무지막지하고, 엉터리이고, 단도직입적으로 사기를 치는 의사들과 과학자들, 무당들과 약장수 등등이 만든, 기이하고 병적으로 우스운 67가지 가량의 치료법들을 총망라한다. 이 책에 나오는 ‘엉터리 치료(법/약)’를 읽다 보면 어쩔 땐 너무 기가막혀 헛웃음까지 나온다. 물론 진짜로 환자를 치료하고자 하는 선의와 동기가 좋은 것도 있었다. 그러나 의학(과학)에 대한 무지몽매함으로, 더 나쁜 치료 결과를 내는 경우도 허다한 게 의학 세계사였다는 것을 이 책은 실증한다. 가장 이른 유사(有史)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인류 의학사의 악惡적 측면을 가장 포괄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터무니없는 치료법들은, 일반적으로 ‘무지몽매한 과학(의학) 지식’에 토대를 두고 있다. 수많은 엉터리 치료법 사례들이 유려하고 재미있는 필치로 소개된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의료법의 주요 희생자들 링컨 : 수은이 들어간 두통약을 복용, 중금속중독으로 증상은 더욱 악화 다윈 : 강장제로써 비소를 계속 먹어 배가 거무스름해져도 멈출 수 없다 히틀러 : 맹독 스트리키닌으로 만든 강장제를 수년간 복용했었다 에디슨 : 코카인이 들어간 와인을 좋아해 취해서 밤새워 실험을 계속했다 모차르트 :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 2리터나 피를 흘리고 의식불명, 다음날 사망 루이14세 : 생애에 2000번이나 관장을 하여 프랑스에 관장을 유행시켰다
9788996325031

돌팔이 선생의 궤변정담

성종규  | 잼난인연
12,870원  | 20130505  | 9788996325031
교사 성종규의 에세이 『돌팔이 선생의 궤변정담』. 이 책은 저자 성종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엮은 것이다. 아련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 글들을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다.
9788979698329

힐링 (연구하는 돌팔이 힐러의 생존비법! | 서금석 장편 체험소설)

서금석  | 한누리미디어
13,500원  | 20210220  | 9788979698329
『힐링』은 〈소망 풍등 암얼로 간다〉, 〈연구하는 돌팔이 힐러〉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0522610

팔꿈치 세 번 부러뜨려 보지 못한 의사는 모두 돌팔이다

하창수  | 리즈앤북
9,900원  | 20100715  | 9788990522610
미세한 일상, 세밀한 마음의 움직임을 좇는 성찰의 에세이 카툰에세이스트이자 소설가인 하창수의 두 번째 에세이집『팔꿈치 세 번 부러뜨려 보지 못한 의사는 모두 돌팔이다』. 24년간 작가로 지낸 하창수가 자신이 문예지에 발표했던 에세이들을 엄선해 엮었다. 정치, 역사, 사회, 문화, 예술, 여성 등의 다양한 주제를 유려하면서도 예리한 필치로 써내려간 71편의 짤막한 글들이 우리 삶의 단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저자는 성공신화를 꿈꾸며 부와 안락만을 추구하는 오늘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고 세상사와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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