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Rollnick, 윌리엄 R. 밀러  | 시그마프레스

25,200원  | 20240415  | 9791162264706

동기면담은 아주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상담, 심리치료뿐 아니라, 건강 분야, 교육, 영양, 코칭, 예방 치의학, 스포츠 등에도 적용한다. 여기에는, 심도 있는 행동 변화뿐 아니라 성장이라고 하는 보다 긴 기간 동안 사람들과 동행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 또 변화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제4판에서는 내용의 복잡성을 넘어서서 단순하게 전달하려고 도전했으므로 이 책은 많은 다양한 전문 조력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줄리엣 미첼  | 비(도서출판b)

22,500원  | 20150224  | 9788991706880

영국의 정신분석학자인 줄리엣 미첼의 책으로 기본적으로는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적 관점에서, 그동안 배타적으로 중시되어왔던 부모와 자식 간의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동기간이라는 측면 관계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있는 저술이다. 우리 인간은 성인이 되어 남녀로서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기 전에, 오랜 기간 동안 아이로서의 삶을 거친다. 아이들은 부모와 관계할 뿐 아니라 형제자매들 및 또래들과도 관계한다. 미첼에 따르면 바로 이 동기간 및 또래 관계를 통해서 아이들은 성과 폭력의 문제에서 문명적 해결책을 배워나가야 한다. 즉 다른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다른 아이들의 자리를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조춘숙  | 혜민기획

31,500원  | 20210815  | 9791188972647

삶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보석같이 빛나는 생명의 말씀은 당신의 뼛속 깊이 스며들어 신선한 혼과 영을 일깨워 줄 것이다. 365 매일 묵상을 통해 단순하고 놀라운 발견이 일어나도록 하라!

Perry, James L.  | 윤성사

21,600원  | 20241122  | 9791193058466

이 책은 공공봉사동기(PSM)에 관한 이론을 개척한 James L. Perry 교수 책의 번역서입니다. 공공봉사동기가 공사조직적인 맥락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 무의식의 세계, 잠재력인 세계까지 포함한 시각에서도 조명하고,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체적 추진 전략도 제시하며, 공공봉사동기의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까지 균형 있게 서술한 책입니다.

무라세 다카오  | 다다서재

16,200원  | 20240311  | 9791191716290

『돌봄, 동기화, 자유』는 일본 후쿠오카의 노인요양시설 ‘요리아이의 숲’ 소장인 저자가 수많은 노인들을 돌보며 겪은 일을 바탕으로 돌봄의 본질, 그리고 돌봄과 자유의 공존에 관해 쓴 책이다. 격리, 통제, 과도한 투약을 하지 않는 ‘요리아이’에서 노인들은 일정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자신이 쓰던 물건으로 방을 꾸며놓으며 언제든 원할 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시스템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이곳에서 노인들은 수용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받는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인지저하증(치매)을 겪고 있지만 저자는 이를 병이 아닌,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며 그들의 혼란에 기꺼이 동기화하고자 한다. 이 책은 특별한 요양원에서 지내는 여러 노인들의 일상을 통해 노화와 인지저하증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완전히 탈피함과 동시에 이론에 담기지 않는 돌봄의 본질, 현장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상호작용, 돌봄과 자유의 공존, 시설의 탈시설화 가능성 등 ‘돌봄’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고찰한다.

나운정  | 하움출판사

14,400원  | 20250710  | 9791173740978

인간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역사의 흐름에서 무엇이 인간을 일으켜 세우고, 살아가게 만드는가? 『공존지향 동기부여』는 전쟁의 현장에서, 종교의 믿음 속에서, 그리고 직업의식과 도덕의 경계에서 인간을 움직이게 만든 동기를 추적한다. 군인들의 사기(士氣), 종교적 헌신 등 세계사를 바탕으로 동기부여의 본질을 파헤치며, 현대 사회의 ‘직업적 양심’과 ‘공존지향적 동기’라는 개념을 접목해,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문화적 분위기를 제시한다. 특히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필요한 '지구 공동체'의 구상과 공존을 위한 동기부여 시스템을 제안하며, 단순한 이상을 넘어선 실천 가능한 세계상(世界像)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왜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철학과 실천론에 입각하여 답변한다. 덧붙여 후세 인류의 번영을 염원하는 변혁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지구에서의 영속적 행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에드워드 버클리, 멜리사 버클리  | 시그마프레스

25,200원  | 20190210  | 9791162260975

이 책은 심리학과에서 개설하는 동기심리학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부생뿐만 아니라 동기나 자기조절에 관한 대학원 수준의 강의에서도 훌륭한 보충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목적으로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자기조절이나 목표에 관한 전문적인 심리학 강좌에 적합하다. 물론 심리학을 넘어 많은 영역에서도 동기가 관심주제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심리학 경험이 별로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심리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흥미진진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책의 목표는 동기 연구의 고전적 접근과 현대적 접근 모두를 포착하고, 그 정보를 재미있고 역동적이며 사람들의 삶과 관련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의 모든 측면에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며 성공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정종진  | 공동체

11,960원  | 20190115  | 9791161053950

▶ 이 책은 학습동기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 연암서가

27,000원  | 20210330  | 9791160870756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통찰 20세기의 가장 창의적이며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이론과 사상을 집대성한 역작!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로 인간 본성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인본주의 심리학과 초개인심리학이라는 현대심리학의 두 분야를 개척했다. 그는 심리치료가 자아의 통합을 주된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자아실현 이론을 주장했다. 이 책은 그의 학문적 성과를 증언해주는 기록으로,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사회과학 등 매슬로의 이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조하는 문헌이자, 현재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심리학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욕구 5단계설’은 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의 핵심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통적인 행동주의적 심리실험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인본주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인간의 동기를 전인적 시각에서 바라본다. 인본주의 심리학은 성취, 독립, 자율성에 대한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등 심리적 욕구의 존재와 중요성을 제시했다.

신수경  | 학지사

17,100원  | 20160115  | 9788999708152

저자들은 동기면담을 경험하고, 적용하고,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알기 쉽게 동기면담을 전달할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리고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 오면서 내담자와의 만남에서 동기면담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적용할까, 내담자가 실생활에서 동기면담을 어떻게 실천하게 도울까에 관한 책을 펴냈다. 번역서에서 만나는 동기면담을 직접 체득하고, 경험하고, 적용 및 실천하면서 우리나라의 독자들이 매우 알기 쉽도록 설명하여 이해가 용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설계하였다.

동기 아들  | 퍼플

17,400원  | 20210628  | 9788924082784

중년의 아빠가 되어 대학에 들어간 큰아들과 사춘기의 작은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삶과 생각을 그대로 적은 일종의 유언이다. 임종을 앞둔 노인이 들려주는 유언이 아니라, 가장 건강하게 일터에 있을 때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유언이다. 말한 사람과 들은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축문이다. 직업이 교사라고 해서 자식에게도 교사로 다가가지는 않지만, 그 그림자는 있다. 집안에서 부모로 보여준 삶의 자세가 교실에서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다. 자신의 삶터인 교육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면서 지냈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회와 종교에 대한 기본 입장을 정직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다른 일터에서 살게 될 인생 후배가 힘들 때 위로가 되리라고 믿으며 썼다. 서툰 경험이고 투박한 글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쓸모가 전혀 없지는 않으리라 여겼다. 무엇보다도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였으나 어릴 적 무심코 자주 했던 말, 즉 사람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자신이 먼저 의문을 갖고 먼 훗날 같은 문제를 의식하게 될 인생 후배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고자 하였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삶이 성장되고, 종교를 통해서 삶을 완성해 나간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두고두고 읽고 생각할 몇 편의 경전 말씀을 짧게 인용한 후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당장 이해할 수 없어도 인생길을 인도하는 기도문이자 축문이 되고자 했다. 뒷부분에 있는 뒷담화는 이 책의 내용과 글쓴이에 대한 다섯 명의 이야기이다. 그들 덕분에 이 책에 생기가 불어넣어졌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Carolyn Chapman, Nicole Vagle  | 시그마프레스

16,200원  | 20150710  | 9788968665066

▶ 이 책은 학습동기 유발과 몰입을 위한 25가지 전략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학습동기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M. Kay Alderman  | 학지사

18,900원  | 20150917  | 9788999707476

이 책의 제1부에서는 동기의 개념 정의를 소개하고, 저자들이 동기에 대해 갖고 있는 관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교육자들이 맞닥뜨리는 동기부여의 문제와 도전들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그러한 문제를 다룰 때 나타날 수 있는 일들과,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최적의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기술한다. 제2부에서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동기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제3부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최적화된 공부 환경을 만드는 방법과 학생들을 동기화하는 교수요인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동기 아들  | 퍼플

0원  | 20210307  | 9788924078985

중년의 아빠가 되어 대학에 들어간 큰아들과 사춘기의 작은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삶과 생각을 그대로 적은 일종의 유언이다. 임종을 앞둔 노인이 들려주는 유언이 아니라, 가장 건강하게 일터에 있을 때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유언이다. 말한 사람과 들은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축문이다. 직업이 교사라고 해서 자식에게도 교사로 다가가지는 않지만, 그 그림자는 있다. 집안에서 부모로 보여준 삶의 자세가 교실에서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다. 자신의 삶터인 교육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면서 지냈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회와 종교에 대한 기본 입장을 정직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다른 일터에서 살게 될 인생 후배가 힘들 때 위로가 되리라고 믿으며 썼다. 서툰 경험이고 투박한 글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쓸모가 전혀 없지는 않으리라 여겼다. 무엇보다도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였으나 어릴 적 무심코 자주 했던 말, 즉 사람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자신이 먼저 의문을 갖고 먼 훗날 같은 문제를 의식하게 될 인생 후배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고자 하였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삶이 성장되고, 종교를 통해서 삶을 완성해 나간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두고두고 읽고 생각할 몇 편의 경전 말씀을 짧게 인용한 후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당장 이해할 수 없어도 인생길을 인도하는 기도문이자 축문이 되고자 했다. 뒷부분에 있는 뒷담화는 이 책의 내용과 글쓴이에 대한 다섯 명의 이야기이다. 그들 덕분에 이 책에 생기가 불어넣어졌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동기 아들  | 퍼플

0원  | 20210113  | 9788924077452

중년의 아빠가 되어 대학에 들어간 큰아들과 사춘기의 작은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삶과 생각을 그대로 적은 일종의 유언이다. 임종을 앞둔 노인이 들려주는 유언이 아니라, 가장 건강하게 일터에 있을 때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유언이다. 말한 사람과 들은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축문이다. 직업이 교사라고 해서 자식에게도 교사로 다가가지는 않지만, 그 그림자는 있다. 집안에서 부모로 보여준 삶의 자세가 교실에서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다. 자신의 삶터인 교육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면서 지냈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회와 종교에 대한 기본 입장을 정직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다른 일터에서 살게 될 인생 후배가 힘들 때 위로가 되리라고 믿으며 썼다. 서툰 경험이고 투박한 글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쓸모가 전혀 없지는 않으리라 여겼다. 무엇보다도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였으나 어릴 적 무심코 자주 했던 말, 즉 사람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자신이 먼저 의문을 갖고 먼 훗날 같은 문제를 의식하게 될 인생 후배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고자 하였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삶이 성장되고, 종교를 통해서 삶을 완성해 나간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두고두고 읽고 생각할 몇 편의 경전 말씀을 짧게 인용한 후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당장 이해할 수 없어도 인생길을 인도하는 기도문이자 축문이 되고자 했다. 뒷부분에 있는 뒷담화는 이 책의 내용과 글쓴이에 대한 다섯 명의 이야기이다. 그들 덕분에 이 책에 생기가 불어넣어졌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