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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으)로 1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15050

동물들의 재판

김우정  | 책딱지
11,700원  | 20240315  | 9791193215050
“흥! 이게 무슨 진짜 재판이라도 돼?” 지금부터 동물들의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저학년의 품격’ 열다섯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작품 『동물들의 재판』은 심심해서, 혹은 장난삼아 동물과 친구를 괴롭히던 주인공 진수가 뜻하지 않게 동물들의 재판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미디어의 폭력과 거친 언어들이 아이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학교 폭력, 따돌림, 동물 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요즘, 나 아닌 다른 존재의 감정과 고통에 무심한 진수의 모습은 거울처럼 우리의 사회 모습을 비춥니다. 진수가 겪는 재판과 처벌,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9791164150816

동물들의 사후세계 (개정판)

김태양  | 아이엠북스
14,400원  | 20250103  | 9791164150816
반려동물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9살 소년의 따스한 위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로 인한 상실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반려동물의 죽음은 가족의 일원처럼 여겨지는 만큼 큰 슬픔을 안겨주기도 한다.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은 이러한 상실감의 대표적인 예로,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은 종종 죄책감이나 부정, 분노 등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동물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그곳은 슬픔이나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관점은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며, 그들의 영혼이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믿음은 상실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9살의 소년 저자가 동물들과 텔레파시로 소통을 하며 전하는 동물 천국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저자는 모든 동물은 사람과 달리 자신이 떠날 때가 되면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말하며, 나중에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더라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충만하게 보내라고 강조한다.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올 것이다. 9살의 어린 왕자는 반려동물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반려동물을 잃은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한 기억이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9791159716980

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대화 엿듣기)

프란체스카 부오닌콘티  | 북스힐
19,800원  | 20251005  | 9791159716980
동물들이 주고받는 메시지로 가득한 경이로운 소통의 세계 동물들은 말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들은 굉장한 수다쟁이들이다. 정원이나 공원처럼 우리 주변에서부터 열대 우림, 깊은 심해까지도 자연은 그야말로 동물들이 주고받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깊은 바다에서 나이팅게일처럼 노래하는 고래가 있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처럼 독보적인 춤이나 탭댄스를 추는 새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세나 몸짓, 악취나 향기를 활용하여 소통하는 동물도 있다. 또한 어딜 가나 그렇듯 입만 열면 거짓말을 술술 늘어놓는 녀석들도 있다. 이처럼 메시지로 가득한 세계에서 그들은 서로 무슨 말을 주고 받을까? 물고기들은 정말 말이 없을까? 돌고래들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를까? 포식자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대신 높이뛰기를 하는 가젤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동물들도 사투리가 있을까? 새들은 늘 노래하듯 지저귈까? 하지만 무엇보다 동물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 동물들이 주고받는 경이로운 소통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자.
9791198898746

동물들의 그림동화

그림형제  | 하늘퍼블리싱
22,500원  | 20250221  | 9791198898746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 그림 형제 동화가 독일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다니엘라 드레셔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812년 독일 민가에 전승되던 엣이야기를 채록하여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란 제목으로 첫 출간된 후 200년이 흐른 지금 현재 그림 형제 동화는 언어, 민족, 지역, 종교에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고전이 되었고 디즈니 에니메이션을 비롯 연극, 영화, 뮤지컬, 오페라, 발레로 수 없이 재연되는 판타지의 보고가 된 명작입니다. 그림 형제 동화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어리숙하고 약하고 가진 것이 없고 가난하고 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선하고, 순수하고, 남을 돕는 착한 마음은 난쟁이, 요정, 마법사, 해, 달, 별 등 여러 판타지 존재의 도움을 받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관문을 통화하여 결국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고 자기만의 새 왕국을 만드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질투, 욕심, 이기심, 거만함, 경쟁심, 비겁함, 악함 , 두려움 등의 부정적 감정이 매우 또렷한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있어 권선징악이 분명하게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의 그림 형제 동화는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주변환경으로부터 받아들인 부정적 경험을 판타지가 있는 이야기로서 정화시켜주므로로 영혼의 양식이라고 불리워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독일에서는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을 위해서도 매우 활발히 치유활동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령기의 어린이들에겐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체험시키라'는 발도르프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책을 읽는 기쁨을 위해 서정적인 그림과 정갈한 문장,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고려한 아름다운 편집하였습니다. 다니엘라 드레셔 작가의 서정성 넘치는 일러스트의 아름다운 발색을 위해 고급 아트지를 내지로 사용하여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를 높혔습니다. 자녀분들이 어릴 땐 부모님께서 읽어주시는 기쁨을 자녀분들이 성장하였을 땐 스스로 읽는 기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오래도록 곁에 두고 수시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훌륭하고 가치높은 도서입니다. 어린이들 손에 아름다운 책, 심미성이 가득한 예술성이 넘치는 책을 쥐어주는 것 다음 세대를 위한 작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9791194223054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 두드림미디어
14,400원  | 20240823  | 9791194223054
“동물들도 천국에 가나요?” 9살 소년,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이야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1인 가구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중국에서 혼인이 감소하고 아이 갖기를 원치 않는 인구가 점차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이 영유아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 것도 화제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자신과 가족 못지않게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반려동물의 죽음 또한 마찬가지다. 가족처럼 여기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극심한 상실감을 느끼는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더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반려동물의 죽음 자체에 대한 부정, 반려동물 죽음의 원인(질병, 사고)에 대한 분노를 나타낸다. 반려동물들의 죽음 이후는 어떠할까? 동물들의 천국도 존재할까? 이 책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표현하는 동물들의 죽음 이후 사후세계를 다룬 것이다. 놀랍게도 9살 소년이 썼다. ‘어린 왕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지은이는 5살 때부터 동물들과 텔레파시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능력으로 동물들의 사후세계를 생생하게 알게 되었다. 지은이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동물들의 천국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슬픔, 고통, 외로움 같은 것들은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보고, 들은 생생한 동물들의 천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9791162102336

아기 동물들의 탄생

파울리나 하라  | 바람의아이들
18,720원  | 20240930  | 9791162102336
아기 동물들은 어떻게 태어날까? 스물다섯 가지 동물들이 들려주는 신기한 탄생 이야기 모든 생물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존과 번식이다. 어떻게든 살아남고 되도록 많은 자손을 퍼뜨릴 것. 생존이 굶주림이나 다른 동물의 위협, 자연재해 등을 견디고 지금 살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이라면 번식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훨씬 더 복잡하고 역동적이다. 특히 암, 수 다른 성의 유전자가 결합하여 새로운 자손을 생산하는 동물의 ‘유성생식’은 구애와 짝짓기, 임신, 출산, 새끼 돌봄 같은 다양한 단계별 과정을 필요로 한다. 적지 않은 에너지를 쓰고 여러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번식은 꽤나 성가신 일일 수밖에 없다. 때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개체의 생존에는 해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은 새끼를 낳아 기른다. 아마도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때문이겠지만 세상의 모든 출산과 탄생에는 어떤 숭고함이 깃들어 있기 마련이다. 『아기 동물들의 탄생』은 다양한 동물들의 탄생에 얽힌 정보를 담은 그림책이다. 산토끼·퓨마·기린·코끼리·붉은 캥거루 같은 포유류, 닭·뻐꾸기·까마귀 같은 조류, 다윈코개구리와 알프스 도롱뇽 같은 양서류처럼 서로 분류가 다르고 땅·바다·고산지대·극지방 등 각기 다른 터전에서 사는 스물다섯 종의 동물들이 나오는데 이들 사이의 유일한 공통점은 새끼를 낳아 기른다는 점이다. 일곱 팔 문어나 해마처럼 다른 어류에 비해 새끼(알)를 알뜰살뜰 돌보는 종이 포함된 걸 보면 이 책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분명해 보인다. 출산과 탄생-생명의 시작을 나타내는 두 개의 단어는 부모와 자식 중 누구를 주인공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기 동물들의 탄생』의 주인공은 당연히 아기 동물들이다. 난치를 이용해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태어나자마자 헤엄칠 준비가 되어 있는 아기 해마, 태어나자마자 100킬로그램이 넘는 아기 코끼리 등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아기 동물들의 이야기가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의 새끼들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는 법. 모든 아기들에게는 엄마와 아빠가 필요하다. 따라서 붉은 캥거루와 주머니쥐처럼 갓 낳은 새끼를 주머니 안에 넣어 기르는 유대류를 비롯, 턱밑 울음주머니에 알을 넣어 부화시키는 다윈코개구리나 새끼들과 공놀이를 하며 놀아주는 까마귀까지 새끼를 돌보는 동물의 갖가지 모습이 펼쳐진다. 뻐꾸기처럼 자기 새끼를 남의 둥지에 낳는 얌체도 있지만 그마저도 새끼를 잘 돌보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새끼를 돌보는 방식은 저마다 달라도 모든 동물이 최선을 다해 새끼들을 돌보고 있는 것이다.
9791162102022

동물들의 머릿속

플뢰르 도제  | 바람의아이들
25,020원  | 20230520  | 9791162102022
『동물들의 머릿속』은 동물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들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9791198578013

동물들의 슈퍼 파워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 토끼섬
15,750원  | 20240503  | 9791198578013
1. ‘슈퍼히어로’를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슈퍼 동물들’ 입이 떡 벌어지는 동물들의 19가지 ‘슈퍼 파워’를 만나 보세요! 자기 몸무게의 1,000배가 넘는 물체를 운반하는 능력, 땅의 울림과 저주파음을 감지하는 예민한 코와 발, 순식간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위장술, 3,000개까지 다시 자랄 수 있는 강력한 이빨, 중력이 없는 것처럼 시속 300킬로미터로 날 수 있는 능력! 슈퍼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능력이냐고요? 이 어마어마한 능력은 바로 ‘슈퍼 파워’를 가진 동물들의 능력이랍니다! 지난 40억 년간 지구에서는 단순한 세균에서 복잡한 동물까지 아주 많은 생물이 탄생했어요. 그 긴 시간 동안 어떤 동물들은 놀라운 능력이 발달했죠. 동물들의 ‘슈퍼 파워’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이 발전시킨 ‘생존 기술’이에요. 《동물들의 슈퍼 파워》에는 각 슈퍼 파워를 가진 동물들의 능력을 소개해요. 슈퍼 촉각, 슈퍼 시력, 슈퍼 화학 물질, 슈퍼 협동심 등 각 능력을 아이콘으로 나타내 동물들이 가진 파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동물의 능력을 바탕으로 멋진 별명도 붙여 놓았답니다. 슈퍼 파워를 가진 동물들의 능력뿐 아니라 동물의 생김이나 특이사항 수명, 사는 곳, 먹이, 천적 등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 슈퍼 동물들의 생태도 알 수 있어요. 자, 이제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슈퍼 동물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2. 동물들이 슈퍼 파워로 지구를 지킨다고요?!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놀라운 슈퍼 파워를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이 동물들 덕분에 지구가 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물리 법칙을 어기며 절벽 사이를 능숙하게 뛰어다니는 스페인 아이벡스는 마른풀과 나무를 뜯어 먹거나 밟고 다니면서 고산지대의 초원에 산불이 번지지 못하게 막아 주어요. 육상 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큰 아프리카코끼리는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사바나 전체를 돌아다니며 배설을 해요. 많은 종류의 씨앗이 코끼리의 소화관을 통과해야지만 싹을 틔울 수 있거든요. 치명적인 발톱을 가진 올빼미는 곤충과 쥐를 사냥해요. 올빼미 덕분에 해충의 수가 너무 늘어나지 않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박쥐는 꽃가루를 전달해요. 박쥐의 힘을 빌어 번식하는 꽃식물은 500종류나 되죠. 이 멋지고 독특한 동물들이 어떻게 지구를 보살피고, 다른 생물과 어울려 지내는지 살펴보세요! 지구에서의 우리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9791163639558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인간보다 정교한 동물들의 소통에 관한 탐구)

리 앨런 듀가킨  | 동아엠앤비
16,200원  | 20250620  | 9791163639558
전 세계 동물 사회에 퍼진 초연결적 사회망 탐험 과학과 서사가 공존하는 동물판 SNS 호주, 아시아부터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전 세계 동물 사회에 퍼져 있는 초연결적 사회망을 탐험하는 책. 전 세계 야생에서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20여 년간 연구해 온 연구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통찰을 담아냈다. 영장류, 조류, 기린, 코끼리, 캥거루, 태즈메이니아데빌, 고래, 박쥐, 초원귀뚜라미, 만타가오리 등을 포함 수많은 동물들의 행동을, 연결과 관계의 맥락에서 풀어내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저자 리 앨런 듀가킨은 동물 행동학자이자 진화 생물학자로, 이 책을 통해 인간 소셜미디어가 태동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밝혀내며 새로운 연구 분야를 소개한다. 동물 행동, 진화, 컴퓨터 과학, 심리학, 인류학, 유전학, 신경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 사회에 형성된 먹이, 번식, 권력, 안전, 이동, 의사소통, 문화, 건강 네트워크를 살펴보는 이 책은 과학과 서사가 공존하는 동물판 SNS라 할 수 있다. 생존 본능을 넘어 우정과 협력, 나눔으로 연결된 동물들의 네트워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배고픈 친구에게 피를 토해 나눠 주는 흡혈박쥐, 농작물 좀도둑 코끼리, 인간 친구를 위해 먹거리를 찾아내는 돌고래, 친구 기린의 새끼를 돌봐 주는 기린 등 이 모든 행동 뒤에는 복잡하고 정교한 ‘관계망’이 숨어 있다. “인간만이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고, 네트워크를 통해 살아가는 존재”라는 오래된 믿음에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의 의미를 되묻는 책이다. “접근하기 쉬운 문체와 탄탄한 과학이 결합된 책”(《월스트리트저널》), “2024년 기대할 만한 논픽션 및 대중과학 도서 20권”(《뉴 사이언티스트》), “동물들의 사회적 네트워크에 관한 정말 유쾌한 책”(《네이처》), “매혹적이고 읽기 쉬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책”(《라이브러리 저널》), “동물 세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커커스 리뷰》), “반짝이는 통찰!”(《뉴욕타임스 북리뷰》)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9791112022240

창세기 동물들의 이야기

손혁, 손하민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50711  | 9791112022240
『창세기 동물들의 이야기』는 성경 속 동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각의 창세기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탐구하며, 각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창세기의 중요한 순간들을 새롭게 풀어냅니다. 책은 뱀, 양, 나귀, 낙타, 염소, 까마귀, 비둘기 등 창세기에 등장하는 7마리 동물들의 고유한 시각에서 인간의 갈등과 희생, 사랑과 속죄, 그리고 구속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물들의 입을 빌려, 우리는 이 성경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간과했던 깊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경 이야기의 재구성이 아닙니다. 각 동물의 눈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속에 담긴 신의 뜻을 되짚어 봅니다. *"창세기 동물들의 이야기"*는 동물들의 행동과 상징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재조명하며,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동물들의 고유한 특성, 그들이 겪은 갈등과 희생, 그리고 그들의 침묵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창세기 속 이야기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입니다.
9788949169033

동물들의 특별한 사냥법

멀리사 스튜어트  | 비룡소
6,300원  | 20250115  | 9788949169033
책 읽기가 재밌어지는 단계별 과학책 과학이 두렵지 않으려면, 어릴 때부터 과학과 친해져야 합니다. 이 시리즈는 멋진 사진과 이야기로 아이들을 자연스레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런 게 제일 훌륭한 과학 공부입니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술술 읽히는 과학책 시리즈 「사이언스 리더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유아가 자연 관찰에 흥미를 느끼는 시기부터 초등 과학 교과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와 난이도에 맞춰 골라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 공부가 되고, 과학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9791163638568

물고기는 수를 셀 수 있을까? (놀라운 동물들의 수학 능력)

브라이언 버터워스  | 동아엠앤비
18,900원  | 20240625  | 9791163638568
숫자라는 돋보기로 관찰한 동물의 신비한 생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을 ‘문맹’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숫자를 읽고 쓰지 못하면 ‘숫자맹’이 된다. ‘하나, 둘, 셋,이라는 글자나 ’1, 2, 3‘과 같은 숫자를 읽고 쓰지 못한다고 해서 수를 셀 수는 없는 것은 아니다. 수를 표현하는 단어나 숫자는 수를 세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물고기는 수를 셀 수 있을까?』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브라이언 버터워스 교수가 인간뿐만 아니라 심지어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이 책은 동물들이 수를 셀 수 있다는 것을 밝힌 수많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였고,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직접 보여주고 있다. 수를 세는 능력은 생존 전략이다 모든 수는 진화론적 의의가 있다. 그리고 만약 생명체가 수들을 인식할 수 있다면 적합한 장점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약탈하려는 생명체는 열매가 세 개 달린 나무보다 다섯 개 달린 나무를 선택함으로써 이득을 취한다. 사자는 그들이 침입자보다 수적으로 우세할 때에만 적을 공격함으로써 생존하고 번식하기 쉽다. 그리고 암컷 개구리는 한숨에 겨우 다섯 번 개골거리는 수컷보다 여섯 번 개골거릴 수 있는 수컷과 짝이 됨으로써 이득을 얻는다. 이 책은 이런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당신이 수를 세는 이유는 매력적인 짝짓기 상대를 얻기 위한 것인가? 우리의 고유한 수학적 능력은 진화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가? 어떻게 언어를 모르는 생명체가 이 우주의 수적 구조에 응답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수의 중요성 이 책은 수를 센다는 것과 셈을 한다는 것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지은이인 브라이언 버터워스 역시 수학자가 아니다. 인지신경심리학자이다. 인지신경심리학은 인간이나 동물의 모든 인지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생리적 그리고 생물적으로 밝히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온 자극이 뇌를 비롯한 신경계의 특성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연구한다. 브라이언 버터워스는 수(數) 인지에 집착하여 이 책을 완성하였다.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은 곧 생존 능력이고,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무기인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왜 그렇게 큰지, 매미는 왜 소수(素數)를 주기로 나와 울어대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당신이 왜 수를 세어야 하는지, 당신의 자녀에게 태어나자마자 수 세는 법과 수를 세는 단어를 가르쳐 주는지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9788954615181

동물들의 신

아이린 카일  | 문학동네
12,150원  | 20110630  | 9788954615181
쇠락해가는 말 조련장을 배경으로, 사춘기 소녀 앨리스의 비밀스럽고 가혹한 성장담을 보여주는 성장소설. 이 작품은 미국의 젊은 여성 작가 아이린 카일이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가 2004년 발표해 내셔널 매거진 상을 수상했던 첫 단편 '말이 새끼 낳는 계절'을 장편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동물들의 신>의 첫 장에 고스란히 구현되어 있다. 소설이 발표되자 언론에서는 "미국 다음 세대의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퍼레이드), "많은 베테랑 작가들이 질투를 느낄 만한 데뷔작"(로키 마운틴 뉴스)이라는 말들로 작품과 작가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리고 그 해 전미도서협회 알레그 상, 퍼시픽 노스웨스트 북셀러 협회 상 등을 수상하고, 아마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뽑혔다.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열두 살 소녀의 가혹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설 속 주인공 앨리스는 어느 것 하나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며 스스로 어른이 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아이다. 앨리스는 외로움과 슬픔을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의 세상으로 지우려 한다. 하지만 거짓말로 쌓아놓은 모래성 같은 세계는 언젠가는 흩어질 수밖에 없는 환상의 섬이었다. 세상은 온통 문제투성이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고, 세상이 사람들이 모두 문제였다. 앨리스는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진실보다는 차라리 가식이 낫다는 걸 일찌감치 알아버린다. 소녀는 비정하고 잔인한 삶의 진실들을 배우며 어른이 되어간다. 하지만 그 안에 여전히 여러 모습의 사랑이 존재하고 있음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아름다운 희생이 있었음을 소녀는 함께 배워간다.
9788984143555

동물들의 도시

호안 네그레스콜로르  | 논장
13,500원  | 20190805  | 9788984143555
‘생명’과 스토리텔링의 힘이 가득 찬 총천연색의 오아시스! 인간이 모두 떠나고 동물들만 남은 세상, 동물들의 도시. 강렬한 색채로 자연이 권리를 되찾았을 때 세계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든 생명이 없어지고 황폐할 것 같지만 오히려 자연에 의해서 회복되는 메시지를 전하며 절제된 중의적인 텍스트로 행간 너머의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는 인문학적인 그림책. 많은 질문을 답하지 않은 채 남겨 두지만 흥미로운 전제가 담긴 풍요로운 판타지로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 2018 에스파냐 훈세다상 수상 ● 2017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 2017 상하이 골든 핀휠상 수상 ● 2018 뉴욕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원화전 선정
9791190747127

동물들의 장례식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치축  | 고래뱃속
11,700원  | 20201130  | 9791190747127
사랑하는 이의 죽음, 그 영원한 이별의 시간 속으로 평소와 다르지 않은 어떤 하루, 갑작스러운 전화 한 통에 들려온 믿기지 않는 소식.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그렇게 예고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 순간 평소엔 아름답게 보였던 붉게 물든 저녁 하늘이 당장 머리 위로 무너져 내릴 것 같이 두려워지고, 그저 우리의 양심을 시험하는 소리로만 들렸던 구급차 소리는 생사를 넘나드는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다가온다. 비단 인간에게만 그러한 순간이 오는 건 아니다. 돌고래는 숨이 끊어지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물 밖으로 밀어 올린다. 코끼리는 죽어 가는 친구를 기다란 코로 쓰다듬는다. 이별의 순간을 대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각기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게 같을까? 친구 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동물들의 시간 속으로, 그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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