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식, 김주완, 김충현, 손부용, 윤소라  | 창지사

24,300원  | 20250227  | 9788942619061

동물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동물 연구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초 및 실용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다양한 동물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다루기 위해 계(系,system)또는 장기별로 목차를 구성하였으며,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각 장의 서두에 해당 장기의 해부학적·생리학적 개요를 포함하였다.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질병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다루었으며, 집필 과정에서 여러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들을 선별해 직접 서술하였다. 해외 교재의 번역서가 아니기에 국내 실정에 적합한 질병을 선정할 수 있었으며, 교양서 이상의 전문성을 담아 보다 심층적인 내용을전달하고자 하였다.

김옥진, 김현주, 정태호, 황인수, 홍선화  | 동일출판사

20,900원  | 20150820  | 9788938109965

▶ 이 책은 동물질병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동물질병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동물질병학 수험연구회  | 동일출판사

22,500원  | 20211217  | 9788938114877

그동안 한국에서는 반려동물 의료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동물간호 역할을 담당할 전문 직업군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거듭되었었는데, 최근 정부의 정책 결정으로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 제도가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회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함께 전문 스텝으로 일하게 될 동물보건사들이 배출되어 관련 분야에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는 농림부에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인 만큼 전문적인 업무 능력을 갖추고 더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최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제도는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이 국가에서 발급하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국가 자격 시험을 통해 배출되는 동물보건사는 국가자격증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를 도와 동물 의료의 질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인 대부분 대학에서는 동물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진료업무 및 보호자 응대에 매우 핵심적인 인력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진한엠앤비

18,000원  | 20240914  | 9791129056245

야생동물 질병에 관한 모든 것, 그리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업무를 쉽게 풀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야생동물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 담당자들의 질병 진단과 분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 발간한 야생동물 질병 이야기.

 | 휴먼컬처아리랑

63,050원  | 20150705  | 9791155655634

동물질병표준 진단요령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임상증상으로 항문, 비공 등 천연공의 출혈 및 혈액응고 부전 등 많은 질병들이 해외에서 들어오고 있어 농축산 및 동물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병들을 알아 둘 필요가 요구된다.

박성우, 조수근  | 바이오사이언스

11,400원  | 20110308  | 9788992709415

『수산무척추동물 질병학』은 각 수산무척추동물의 품종별 발병 및 질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새우류의 질병, 패류의 질병, 해삼의 질병, 가재의 질병, 민물 새우의 질병, 게의 질병, 우렁쉥이(멍게)의 질병, 바다가제의 질병, 참게의 질병 등 다양한 수산무척추동물의 질병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E. 풀러 토리, 로버트 H. 욜켄  | 이음

13,500원  | 20100723  | 9788993166248

동물은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이지만, 가장 치명적인 친구도 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짐승이다』는 전염성 질병과 그 원인균에 대한 책이다. 전염성 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은 대부분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었다고 전하는 이 책은, 동물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미생물을 옮기는 일은 결코 새로운 현상이 아니며 쉽게 피해갈 수 없는 문제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기 위해 인간의 성적 관습이나 기술의 변화, 그리고 생태계의 변화를 살펴보자고 제안한다. 약 1만 년 전 처음 동물을 길들이기 시작한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인간과 동물의 접촉 방식을 연대기적으로 재구성하여 추적하고 있다.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16,200원  | 20250615  | 9791187330356

전 세계 1,2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작가가 살이 빠지고 질병에서 해방되는 자연의 원리를 초등학생도 알 수 있게 풀어 쓴 촌철살인의 신작! 당신은 왜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책은 본인의 불행했던 과거 이야기로 시작된다. 3살부터 25살까지 매일 심한 복통에 시달렸고 47가지 다이어트를 실천했지만, 또래보다 25~30kg 넘는 체중으로 고통스러운 청년기를 보냈다. 그 후로 우연히 현자(賢者)를 만나 깨우침을 받았는데 바로 자연위생학이었다. 자연위생학이란 우리 몸은 저절로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정화 시스템(림프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시스템을 활용하면 비만도 질병도 없다는 이론이다. 신(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이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각종 약물과 복잡한 프로그램에 현혹되면, 당신은 계속해서 뚱뚱한 채로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신은 인간을 뚱보와 병자로 창조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시라. 당신은 같은 종(種)인데도 더 뚱뚱한 야생동물을 본 적이 있는가? 훨씬 뚱뚱하고 고혈압에 걸린 사슴을 본 적이 있는가? 훨씬 뚱뚱하고 당뇨에 걸린 호랑이를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왜 인간은 유일하게 더 뚱뚱하거나 더 날씬한 것일까? 야생동물(가축과 애완동물은 제외)은 모두 열을 가하지 않는 살아 있는 음식을 있는 그대로 먹는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뚱뚱하지도 않고 질병도 없는 이유다. 산 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섭씨 54도 이상의 열로 음식을 가열하면 효소(에너지)가 모두 사망한다.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일정량의 효소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다. 그러나 불로 가열한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몸속에서 새로운 효소를 힘들게 만들어야 하므로 빨리 늙고 수명이 단축된다. 그러나 산 음식에는 효소가 살아 있어 소화와 신진대사를 돕는다. 당연히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살을 빼고 질병을 치료한다. 신이 설계한 자연의 원리를 깨달으시라.

Gary A. Wobeser  | 국립생태원

28,300원  | 20170731  | 9791188154012

다양한 학문과 다각적 주제로 야생동물의 질병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실용적인 토대를 제공하는 최고의 입문서 “질병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접근해야하는가?” “인간과 가축, 야생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무엇인가?” “야생동물의 질병은 왜 관리되어야 하는가?” 위대한 수의병리학자 ‘Gary A. Wobeser’의 명서 최근 들어 조류인플루엔자(AI), 메르스(MERS), 사스(SARS) 등 야생동물과 가축 혹은 인간과의 상호 질병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그 이유는 가축과 인간의 질병이 야생동물과 관련 되어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환경오염과 생태학적 인자로 영향을 미치는 야생동물의 질병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의 질병』은 위대한 수의병리학자인 ‘게리 우베저’의 명서로 30년 이상의 연구 결과와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명서다.

박재학  | 서울대학교출판부

23,000원  | 20060405  | 9788952106216

마우스의 생물학적 특성과 함께 실험동물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는 책.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과학자가 마우스와 랫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상태를 파악하도록 컬러 사진과 함께 질병의 원인, 역학 등을 설명했다. 질병의 병리학적 소견, 진단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용도 다루고 있다. 반려동물로서 사육되는 소형 설치류의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에 대한 설명도 수록되어 있다....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12,500원  | 20210915  | 9791187330219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단기간의 실천법(모노 다이어트)을 수록하고 내용을 탄탄히 보강했다. 시중에 난무하는 상업주의 다이어트와 증상만을 제거하는 제약업계 및 의료계에 경종을 울리는 비만과 질병 치료의 바이블로 재탄생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 유튜버 ‘단희쌤’과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과 질병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그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영화를 보듯이 재미있게 읽힌다.

이형구  | 퍼플

12,200원  | 20220820  | 9788924099331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자연은 훼손되고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던 동물들도 살 수 없어 어디론가 다 떠나버렸다. 자연을 떠난 공간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문화와 정보화 사회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마음의 병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아이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압박과 친구들과 어우러져 사회성을 키워야 할 시기에 컴퓨터에 빠져 이기적이고 공격적이며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고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와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때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갈 수 없다면 우리가 그리워하는 자연 중에서 사람과 같이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고, 교감할 수 있는 감정이 있으며 생명이 있는 동물을 인위적으로나마 곁에 둘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겠는가? 이런 동물과의 생활이나 상호작용을 통하여 대상자의 인지적, 사회적, 심리적 발달과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것이 동물매개치료이다. 동물매개치료에 주로 활용되는 치료도우미동물들은 오래전부터 사람과 가장 친근한 동반자로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순수한 우정과 기쁨을 선물하며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물매개치료에 어떤 동물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 매개치료, 고양이 매개치료, 말 매개치료, 열대어와 조류 매개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효과적인 동물매개치료를 위해서는 동물매개심리사들이 치료도우미동물에 대한 심리학, 행동학, 훈련학, 관리, 미용, 놀이, 위생 등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하여 잘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치료도우미 동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행동학, 위험요소, 심리, 관리와 미용, 질병과 위생관리, 감염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며, 특히 말 매개치료를 위하여 말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부족하지만 동물매개치료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나 전문가, 임상가들에게 학문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Doug Carithers, Guadalupe Miro  | 범문에듀케이션

54,000원  | 20191014  | 9791159431746

이 책은 풍부한 일러스트를 통해 훌륭한 교육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의사의 일상 업무를 도와주고, 수의사와 보호자간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개와 고양이의 내부와 외부 기생충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일러스트들은 보호자의 이해를 더 쉽게 돕고, 수의사들의 설명하는 시간을 덜어주도록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임상도구로 유용할 것이다.

오노 미즈에  | 책공장더불어

16,200원  | 20221225  | 9788997137572

건강하게 장수하는 토끼로 키우기 질병의 예방과 관리, 증상, 치료법, 집에서 돌보기까지 완벽한 해답을 담았다 반려동물로 인간과 함께 오래 살아온 개, 고양이와 달리 토끼는 인간과 함께 한 시간이 길지 않다. 토끼 의학은 개, 고양이에 비하면 많이 발전하지 못했고, 반려토끼와 사는 반려인들이 믿고 찾아갈 토끼 전문 동물병원도 많지 않다. 이런 상황이라 반려인들은 토끼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스스로 관련 지식과 정보를 찾지만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는 한계가 있다. 앞서 출간된 개론서인 〈토끼〉가 토끼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토끼의 습성, 제대로 키우기, 질병관리 등 반려토끼를 제대로 키우기 위한 기본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토끼로 키우기 위한 토끼 질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한국은 토끼 돌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키우던 토끼를 유기하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는데 산이나 공원에 버려도 잘 살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현재의 반려토끼는 유럽의 야생 굴토끼를 품종 개량한 것으로 한국 땅에 버려져서는 살아남지 못한다. 토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조차 잘 알려지지 못한 상황이지만 토끼를 수명대로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반려인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토끼 질병의 예방과 관리, 증상, 치료법, 집에서 돌보기까지 완벽한 해답을 담았다.

데브라 M. 엘드레지, 델버트 G. 칼슨, 리사 D. 칼슨, 제임스 M. 기핀  | 책공장더불어

31,500원  | 20210405  | 9788997137442

밥을 왜 안 먹지? 왜 토하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데? 소변량이 줄었네? 건강할 때부터 이상 증상을 보일 때, 진단을 받은 후 등 모든 순간에 곁에 두고 봐야 할 건강 백과 혈액 검사와 소변검사 수치 읽는 법, 고양이 나이 계산법 등도 수록 고양이가 20살 넘게 장수하기를 바라지만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지, 혹시 알아채지 못한 질병은 없는지 늘 불안하다. 그런데 이상 증상이 보여서 병원을 다녀와도 수의사가 하는 말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이럴 때 펼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수의사와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의논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의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고양이의 식사량이 줄거나 구토가 잦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등 고양이가 보이는 이상 증세의 원인과 예상 가능한 질병, 예방법, 치료법 등 모든 해답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차례 이외에 일반적인 찾아보기와 증상별 찾아보기가 있어서 고양이의 이상 증상이나 질병 이름, 치료법 등 어떤 것이 궁금하든 여러 경로를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기본적인 고양이의 신체 구조와 각 기관의 역할 등을 사진과 그림 등을 첨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수의사와 함께 고민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다. 부록으로 고양이의 정상 생리학 수치와 나이 계산법과 함께 혈액 검사와 소변검사 결과 읽는 법을 제공한다. 이상 증상이 보여서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혈액 검사를 하는데 그 수치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면 수의사와 대화가 어려워지므로 각종 검사 결과를 이해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 이처럼 깊이 있는 수의학적 지식이 담긴 책이다. 한 생명의 보호자로 공부해서 고양이와 오래 함께 하고픈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