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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권리 이야기"(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동물 권리 이야기

동물 권리 이야기

이유미(루나)  | 철수와영희
11,700원  | 20170329  | 9788993463989
『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동물 문제’와 ‘동물의 권리’를 인간과 동물의 역사, 동물에 대한 철학 이야기, 나라별 동물 보호법의 발전 과정, 우리 주변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동물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인류가 책임을 다한다면 인류와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꼬불꼬불나라의 동물권리이야기

꼬불꼬불나라의 동물권리이야기

서해경  | 풀빛미디어
11,700원  | 20191007  | 9788967341046
늘 도전하는 수염왕! 이번에는 반려동물 산업! 심심해서 뒹굴뒹굴하던 수염왕은 뉴스를 보고 벌떡 일어났어요. 반려동물 산업이 엄청 뜨고 있다는 뉴스였죠. 수염왕은 새로운 사업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어요. 쑥쑥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든 수염왕에게는 어떤 모험이 기다릴까요? 사실 수염왕에게는 세바스찬이라는 반려견이 있어요. 세바스찬은 수염왕이 가장 힘들었을 때 곁을 지켜준 고마운 개예요. 유일한 가족이기도 하죠. 수염왕은, 세바스찬과 함께 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있었어요. 반려동물 산업을 준비할수록 세바스찬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지는 거예요. 개 공장에서는 귀한 생명이 있는 동물을 유행에 따라 물건 찍어내듯 마구 번식시켜서 팔아요. 여러 가지 이유로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많고요. 세바스찬을 사랑하는 수염왕은, 동물이 인간 때문에 겪는 고통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은 학생도 생각해 보세요.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요?, 사람이 동물을 보호해야 할까요?, 동물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말이에요.
우리 함께 살아요! (이야기로 알아 보는 동물 권리)

우리 함께 살아요! (이야기로 알아 보는 동물 권리)

한미경  | 현암사
10,800원  | 20150705  | 9788932373980
[우리 함께 살아요!]는 ‘인간을 위한’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입고 희생당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권리와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사람과 동물이 보다 나은 방법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반려동물, 동물원 동물, 축산 공장 동물, 의류에 쓰이는 동물, 실험에 쓰이는 동물을 예로 들면서 이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책은 이러한 동물들의 환경과 생태를 꼬집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본능대로 살며, 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사례들과 세계적인 움직임, 동물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법,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소개, 그리고 왜 우리가 동물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 동물권리선언 탐구생활 (착한 사회를 위한 공존과 생명권 이야기)

유네스코 동물권리선언 탐구생활 (착한 사회를 위한 공존과 생명권 이야기)

배병호, 정종영  | 파란자전거
12,510원  | 20230920  | 9791192308395
지켜 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14가지 약속 인류의 생존이 걸린 조화로운 공존 이야기 자연과 동물은 인간 삶에 귀중한 존재이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구 공동체 일원이기에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보호하기 위한 동물 권리 보장은 지구 공동체를 잘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지름길입니다. 동물의 생명과 맞바꾼 인간의 풍요로운 삶 이제, 인권을 넘어 동물 권리를 보장하라! 세계 곳곳은 기후 변화로 가뭄, 홍수, 이상기온, 대규모 산불 등 자연이 보내는 경고와 맞닥뜨린다.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넣은 코로나 19의 주범이라 알려진 박쥐도 기후 변화와 서식지 파괴가 아니었다면 삶터를 옮겨 인간과 가까이 살지 않아도 되었다. 인류의 값싼 먹거리를 위한 공장식 축산은 구제역,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동물 전염병을 퍼뜨렸고, 탄소나 메탄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먹고 누리고 소비하며 순간의 욕심과 이익을 위해 스스로를 방치하고, 자연을 위기로 몰고, 미래 세대를 위협한다. 많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모이면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법제화되고, 이는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그러나 우리 헌법은 동물을 산업의 도구로 여기고, 민법상 동물은 여전히 ‘물건’에 불과하다. 생명 존엄을 무시한 채 생존을 위협해서 얻어 낸 결과물은 재앙을 낳을 뿐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게 당연하다. 야생동물 서식지를 침범하고, 농장 동물을 잔인하게 착취하고, 인류 발전을 위한다며 실험대 위에 동물을 올리고, 방역이라는 미명 아래 생매장 살처분을 하고, 산 채로 잡아서 먹고, 죽으면 쓰레기봉투에 넣었기에, 지금 우리는 손쓸 수 없는 자연의 경고와 치료제 없는 감염병과 제6차 대멸종 속 생존이라는 전 지구적 숙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78년 10월 15일, 파리 유네스코에서 세계동물권리선언문을 공표한 지 45년이 지났다.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 변화, 채식주의, 농장 동물 복지, 동물 기본권 등 동물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수많은 동물이 인간중심주의와 인간의 욕심 때문에 불필요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고 있다. 《유네스코 동물권리선언 탐구생활》은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열네 개 조항을 바탕으로 지구를 삶터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물의 권리(생명권)와 동물 권리 보장의 현주소, 왜 우리는 동물의 권리를 알아야 하고, 왜 지켜야 하는지 우리가 나아갈 바를 하나씩 짚어 본다. 조금 늦게 가더라도 자연과 생태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건강하게 빨리 가는 방법이다. 우리가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지켜 줄 때, 생태계는 더 건강해지고 인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계동물권리선언문을 되새기고 현재를 살펴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윌리엄 F. 슐츠, 수시마 라만  | 시공사
20,700원  | 20220825  | 9791169251242
권리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하버드 인권 정책 센터 연구진이 제시하는 권리를 둘러싼 뜨거운 쟁점과 질문들! “비인간 존재를 어떻게 대우하느냐가 좋은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하나의 지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센터 연구진이자 대표적인 인권 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현장을 책임져 온 윌리엄 F. 슐츠와 수시마 라만의 저작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원제: THE COMING GOOD SOCIETY)》가 출간됐다. 책의 제목에 걸맞게 두 저자는 권리의 개념부터 권리의 미래까지 다양한 논의를 망라하며, 권리 혁명과 맞닿아 있는 다음의 주요 쟁점과 질문을 독자에게 건네 권리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끈다. Q. 권리는 타고나는 것인가 거래 가능한 것일까? Q. 인간 유사성 접근법은 왜 종차별과 다름없을까? Q. 동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람과 동일한 권리를 적용한다는 뜻일까? Q. 인간의 개입 없이 작동하는 킬러로봇으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질까? Q. 강이나 바위 같은 자연도 권리 보유자가 될 수 있을까? 책에서 거듭 강조하듯 권리는 고정된 것이 아니며, 좋은 사회의 개념이 달라지면 권리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를 통해 권리를 조정하거나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랜 세월 표준이었던 젠더 이분법은 이제 수명을 다했기에 간성 어린이가 성별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처럼 새로운 권리를 포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 역시 권리 혁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돼지나 쥐 같은 동물을 숙주로 인간의 장기를 성장시키고, 소위 “킬러로봇”으로 불리는 합법적 자율형 무기 시스템이 강대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이때, 권리 논의에서 배제되어 온 존재들을 반드시 떠올려야 한다. 바로 10년, 20년, 50년 뒤에 찾아올 사회에서, 구성원들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누구도 고통 받지 않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권리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시민들의 논의에서 시작된다. 익숙하지만 낡은 권리, 시대에 뒤떨어진 고약한 권리를 되짚는 과정은 미래의 인간과 동물, 로봇, 자연을 비롯한 비인간 존재들이 지금보다 존중받고 조금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기반을 다지는 준비이기도 하다. 이 책은 권리의 역사와 배경에 자리한 철학적 논의를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현재 권리가 직면한 도전과 해법의 단초가 될 질문들을 던진다. 성소수자의 권리뿐 아니라 크리스퍼로 대표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의 윤리성, 동물권, 나아가 로봇의 권리와 법 인격체로서의 자연까지 새로이 등장한 키워드를 살펴보고 이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는 오랫동안 인간에게만 귀속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 개념인 ‘권리’를 재인식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스스로 권리를 설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동물권 이야기 (열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본 동물 권리)

동물권 이야기 (열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본 동물 권리)

이유미(루나)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721  | 9791171530144
동물의 이야기에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 주세요 - 열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본 동물 권리 이 책은 곰 사육, 강아지 펫숍, 공장식 축산, 안락사, 기후변화, 로드킬 등 열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동물 권리에 대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 준다. 곰 수입과 사육, 공장식 축산, 강아지 펫숍, 동물 유기 등이 왜 문제인지,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가 동물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곰, 강아지, 소, 고양이, 비둘기, 돌고래 등의 동물들이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2023년 기준 한 해 13만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지고 있으며, 그중 개가 9만 5000마리, 고양이가 3만 4000여 마리다. 유기동물은 계속 늘고 있으며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간 동물들은 10일 정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다. 인류가 고기로 소비하는 동물의 90퍼센트 이상은 공장식 축산 시설에서 생활한다. 처음부터 고기를 목적으로 키워지는 소는 원래 수명이 20년이지만 이들 대부분은 그 수명의 10분의 1도 살지 못하고 도축된다. 세계 양서류 8000여 종 가운데 40퍼센트가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 질병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양서류가 멸종하면 이들을 먹이로 삼는 동물들의 개체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생태계는 더욱 큰 혼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인류 또한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동물들이 들려주는 동물들이 처해 있는 힘든 환경은 그동안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내용이며, 꼭 알아야 하며, 반드시 바꾸어야 할 현실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의 이야기에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이다 보면 동물 권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우리 곁에 사는 반려동물부터,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사는 동물, 축사에 갇혀 사는 동물, 강이나 숲에 사는 야생동물의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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