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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으)로 1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387221

동성애 (하나님의 기준에 서라)

김기동, 정현영, 윤치환, 이용희, 염안섭  | 비전북
7,650원  | 20160910  | 9791186387221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을 정립한『동성애』. 이 책에서는 동성애는 윤전이 아니며 따라서 진정한 인권의 추구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인권을 해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이 동성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명하였는지 분명하게 다시 한 번 짚어본다.
9791191852288

동성애의 역사

김진실  | 아우내
22,500원  | 20250806  | 9791191852288
서점에서 한 번쯤 멈춰 서게 만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동성애는 역사를 통해 어떻게 이해되고 다뤄져 왔을까? 그리고 우리가 오늘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동성애의 역사-존중하되, 동의하지 않을 자유』는 이 단순하지만 곤란한 질문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책입니다. 감정의 온도를 높이는 대신,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긴 시간축을 차분히 훑으며 논쟁의 핵심을 역사·사회·생물학의 교차점에서 재구성합니다. 이 책의 미덕은 ‘입장 선택’이 아니라 ‘맥락 읽기’입니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미소년애가 오늘날의 ‘고정된 성적 정체성’ 개념과는 다른, 교육·권력·명예가 얽힌 사회 제도였음을 짚고(플라톤의 『향연』까지 끌어와 왜 당시엔 “에로스의 수양”이 중요했는지 보여줍니다), 로마가 행위 그 자체보다 능동/수동의 성적 역할과 시민의 명예를 더 문제 삼았던 이유를 풀어냅니다. 종교 전통이 성 윤리를 재구성해 가는 과정, 아메리카 원주민의 ‘두 영혼’과 동아시아·이슬람권의 상이한 관습 등 비서구권의 풍경도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독자는 “하나의 보편”이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선택지”를 보게 됩니다. 근대로 오면 이야기는 ‘발명’과 ‘규정’의 서사로 전환됩니다. 19세기 의학과 법이 동성애를 죄에서 질병, 범죄, 다시 사회적 범주로 옮겨가며-이름 붙이고 분류하고 통제하는 사이-아이러니하게도 ‘동성애자’라는 정체성이 공고해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병리화와 권리 담론이 교차하는 대목, 초기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장면은 오늘의 논쟁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현대 편에서는 스톤월 이후 인권운동의 확대, 차별금지법 논쟁, 결혼·가족 제도의 재정의 요구, 퀴어 이론과 젠더 담론의 급진적 확장까지-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한 쟁점들이 “존중, 수용, 동의는 같은 말인가?”라는 날카로운 질문 아래 다시 배열됩니다. 저자는 권리 확대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공적 규범과 제도의 급격한 변환이 공동체 합의를 앞설 때 발생하는 긴장을 피해 가지 않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의 언어로 지워진 ‘이견의 권리’를 복원하는 태도-부제의 “존중하되, 동의하지 않을 자유”-가 책 전반을 관통합니다. 이 책이 흥미로운 또 하나의 이유는 ‘과학’의 이름으로 소비된 확실성에도 브레이크를 건다는 점입니다. 유전·쌍둥이·뇌과학 연구의 현재와 한계를 정리하며, 단선적 인과를 경계하고 복합적 요인을 신중히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특정 해석을 뒷받침하려는 선택적 인용이 아니라, “아직 단정할 수 없다”는 학술적 태도 자체를 독자에게 설득하는 장치로 작동합니다. 마지막 부의 제안은 이 책을 단지 ‘논쟁집’이 아니라 ‘공론장 설계서’로 확장합니다. 서로 다른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무엇이 가능한가? 저자는 관용의 실제 조건, 제도 변화의 속도와 범위, 개인 권리와 공동체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차분히 모색합니다. 동성애를 미화하지도, 혐오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를 기본 문장으로 되묻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동성애의 역사』는 누군가에게 불편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책입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읽고 나면 ‘내 생각’의 근거가 단단해집니다. 찬반 구도의 참호 속에서 던져지는 구호 대신, 오래된 사례와 냉정한 분석으로 무장한 질문들을 받게 되니까요. 독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끝까지 읽고, 스스로의 언어로 응답하는 것. 당신이 서가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은 논쟁의 굉음을 잠시 낮추고 사유의 볼륨을 키우는 가장 정중한 초대장이 될 것입니다.
9788970713366

동성애 (성서적 해석과 윤리적 고찰)

윌라드 스와틀리  | 대장간
13,500원  | 20141222  | 9788970713366
성애는 이미 정한 각자의 입장을 공고히 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서에 대한 주해와 해석을 거쳐 윤리에 대한 분변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 어려운 주제를 이야기 할 때, 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사랑 안에서 진리가 되도록 말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할 때, 이 연구작업이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에 도움이 되길 기도하였다. 동성애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입장이 이 책에 분명히 표현되었지만, 독자들은 지속적으로 분변의 과정을 밟아나갈 필요가 있다.
9788959067732

혁신학교, 10년을 기록하다 (교사와 학생이 키우는 주도성)

천안동성중학교  | 인물과사상사
15,300원  | 20241010  | 9788959067732
혁신학교 10년을 운영한 천안동성중학교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학교 구성원의 경험을 책으로 엮는 것은 천안동성중학교가 노력한 10년을 정리하는 값진 결실이다. 천안동성중학교 선생님들은 민주적 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고,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책을 읽고, 늦게까지 수업을 연구했다. 학생들의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애를 쓰며, 학생 자치를 돕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천안동성중학교는 생태 전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혁신미래학교 운영을 2년간 지속하고, IB 관심 학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학생들의 삶과 연결한 의미 있는 수업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치열한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해주기를 바란다. 이 책이 새로운 교육의 길을 떠나는 전국의 모든 학교에 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
9791173181085

기독교와 동성애 (동성애에 대한 수정주의와 전통주의 두 시선)

강상우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241129  | 9791173181085
세상은 많이 변해서 똘레랑스(tolerance, 寬容)를 얘기하고 다양성(diversity, 多樣性)을 얘기하면서도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다양성과 관용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동성애자들이 과거와 다르게 오늘날 목소리를 내는 것도 똘레랑스와 다양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 그것이 혐오 발언이 아닌 이상 관용과 다양성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물론 반동성애자들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합법적인 성행위라는 것은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남녀 부부간에 이루어지는 성행위뿐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성적 일탈 행위로 간통이나 혼전 성관계나 그 밖의 성적 일 탈 행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는 동성애에 대한 극단적 혐오의 발언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통을 범한 사람에 대해서 ‘죽이네, 살리네’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성적 일탈 행위에 대해서 인권을 얘기하지 않는 것처럼 동성애를 바라보는 교회 공동체의 시각에 대해서 인권이나 소수자라는 개념으로 비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788995334621

논어집주 바로읽기

백기택  | 동성출판사
27,000원  | 20210830  | 9788995334621
이 책은 논어집주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논어집주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96248347

광역학치료의 이해 (새로운 광과민제 포토론)

IRINA ZH. SHUBINA  | 동성제약
0원  | 20100801  | 9788996248347
광역학치료(PDT) 빛의 조합에 의한 치료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 책은 러시아 암연구센터 IRINA ZH. SHUBINA 박사가 다양한 문헌과 기존의 결과를 요약정리한 것을 기초로 하였다. PDT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에게 그 기본 개념과 이해를 넓히도록 돕는다.
9791198989314

동성로 낭만 다이어리

김사람  | 장미와여우
10,800원  | 20250102  | 9791198989314
시인 김사람의 2025년 첫 출간 시집. 한 인간이 성장 과정에서 상실한 사랑, 행복, 낭만은 어디로 가서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이번 시집『동성로 낭만 다이어리』는 시인이 유년기부터 오늘날까지 생활하며 보낸 대구 동성로를 시인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엮은 것이다.
9788996223436

동성애자 양심고백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꼭 읽어야할 만화)

김정현  | 밝은생각
1,800원  | 20231009  | 9788996223436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꼭 읽어야할 만화, 김정현의 『동성애자 양심고백』.
9788964477755

동성애는 죄인가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역사적 성찰, 개정증보판)

허호익  | 동연
17,100원  | 20220405  | 9788964477755
“동성애에 관한 오해를 풀고 성경으로, 신학적으로 묻는 책” 동성애는 죄인가》를 3년 전에 냈을 때보다 우리는 동성애에 대해서 아는 게 많아졌으나, 아직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는 것이 많다. 저자는 이 책을 내면서 현재 동성애에 대해서 바뀐 인식이나 사실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였고, 그에 맞게 교체 및 추가하였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나오는 동성애에 대한 문서를 바탕으로 문자적 그대로 해석할는지,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상식과 관념이 달라진 오늘날 다른 잣대로 평가할 것인지 등 다양한 관점으로 동성애를 접근하고, 범죄, 질병, 논란과 논평 ㆍ 서평 등으로 나타낸 책이다.
9788970878348

동성애 is (한국 사회의 근간 뒤흔드는 동성애 동성 결혼 바로 알기)

백상현  | 미래사
0원  | 20151225  | 9788970878348
《동성애is》는 최근 들어 동성애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동성애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파헤쳐 그 폐해와 심각성을 돌아본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도 깊게 다루는 주제는 남성 동성애자와 에이즈의 상관성이다. 지은이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국가 기관이 에이즈와 동성애자의 상관관계를 많은 시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9791190422482

성서와 동성애 (혐오와 억측을 넘어, 성서 다시 읽기)

김진호  | 오월의봄
11,700원  | 20201012  | 9791190422482
성서는 정말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가? 개신교 우파의 혐오주의 해석을 반박하다 ‘반동성애’를 외치는 목소리는 성소수자 인권 보장이 외쳐지는 곳곳에서 동시에 들려오곤 한다. 누군가의 성정체성을 반대할 수 있다는 주장 자체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그러한 주장이 가장 크게 울려 퍼지는 스피커가 다름 아닌 종교계라는 사실은 여전히 충격적이다. 개신교 우파를 중심으로 ‘반동성애’를 외치는 이들은 몇몇 성서 구절을 근거로 혐오주의를 정당화하고, 급기야는 ‘종교적 신념’으로 존재를 반대하겠다는 칼날을 들이민다. 그러한 칼날이 휘둘러지는 곳에 언제나 ‘하느님’과 ‘천국’이 메아리처럼 울린다. 성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은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찬반’의 문제로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부정적 편견에 개신교가 깊이 개입해왔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반동성애’ 운동이 가능했던 데는 개신교 우파 목회자들의 혐오주의적 성서 해석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혐오주의적 해석의 설교가 반복되며 집회나 시위 등 신자들의 실질적인 ‘반동성애’ 운동으로 이어졌다. 2016년 총선을 기점으로 ‘반동성애’를 주요 정체성으로 내세우며 기독자유당이 창당했다. 극우주의적 담론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동성애 찬반’ 논의를 더욱 열띠게 만들었고, 극우주의적 종교 지도자가 정당 창당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인물로 소환되는 과정에서 이들의 목소리는 각종 미디어와 언론, 또 다른 종교 지도자 등을 통해 계속해서 증폭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성서는 정말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은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마치 그것은 당연한 전제처럼 가정된 채, 성소수자를 종교적 신념으로 ‘배제’할 것인가, ‘포용’할 것인가, 라는 기이한 선택지만 남은 듯했다. 이러한 논의는 비종교인, 비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도 ‘성서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주장을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서는 동성애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 성정체성이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는 아마도 가장 정확한 해석에 가까울 것이다. 실제 ‘반동성애’를 주장하는 개신교 우파가 인용하는 성서 구절도 〈레위기〉 20장 13절, 〈사사기〉 19장 22절, 〈로마서〉 1장 26절, 〈고린도전서〉 6장 9절 정도에 국한된다. 겨우 3~4개 텍스트가 전부인 것이다. 이마저도 남성과 남성의 성관계만이 언급되고 있으며, 저자는 이때에도 동성애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본다. 당대의 시대적 상황, 역사적 맥락 등을 고려해 해석한다면 그 구절에는 동성애 비판이 아닌 다른 데 목적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반동성애’를 외치는 개신교 우파가 근거로 삼는 3~4개 성서 구절들을 철저히 문자주의적으로 해석하더라도 여성과 여성의 동성애를 비롯해 다른 성소수자들을 언급하거나 ‘반대’하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으며, 직접적으로 ‘남성과 남성의 성관계’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도 당대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면 그 비판은 결코 ‘동성애’를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남성과 남성이 성관계하는 것을 비판하는 성서의 구절들에 대해 문맥과 사회, 역사적 맥락을 최대한 충실히 고려하여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고자 했다. 이런 시도를 성서 비평학에서는 ‘역사적 해석’이라고 부른다. 좀 더 세밀하게 말하면 나는 이 텍스트들에 대한 정치사적 해석을 시도하였다. 즉, 성서에서 남자끼리 성관계하는 것에 반대하는 구절들은 각기 다른 정치적 의도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면서 그 본문을 해석하고자 했다.”(13쪽) 《성서와 동성애》는 ‘반동성애’의 근거가 되는 성서 구절을 역사적 개연성을 좇으며 정치사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 책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성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해석에 반기를 들며, ‘반동성애’로 해석되는 구절들을 치밀하게 다시 살핀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을 논하기 전에, 전제를 의심하는 질문을 건너뛰지 않기 위해서다. ‘성서에서는 정말 동성애를 반대하는가?’ 이 질문은 또한, 종교 여부를 떠나 ‘존재를 반대할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으로 향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9788977289635

동성애 욕망

기 오껭겜  | 중원문화
17,100원  | 20130228  | 9788977289635
『동성애 욕망』은1972년 젊은 철학자가 저술한 책으로,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영향 아래 쓰였다. 프랑스에서 68년 5월의 반란에 뒤이은 정치적이로 지적진 격양에 깊게 특징지어진 이 책은, 1969년 뉴욕 스톤월의 동엉애자 시위의 항적 속에 그리고 전복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사회를 혁명하려는 게이레즈비언 운동 출현의 항적 속에 새겨져 있다. 반동성애 편집증의 실체를 밝혀줄 뿐만 아니라 게이레즈비언 요구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자극한다.
9791197988943

동성애 이슈 문답집

다니엘 림, 이안 토  | 홀리북스
9,000원  | 20230629  | 97911979889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다하고 목숨을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구절을 인용할 수 있고 심지어 암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 들이 무엇을 수반하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또한, 예수님께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고 말씀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그분과 같이 되도록 계속 연단하시는 가운데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의 신실한 증인이 되어 주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진정으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101 문답집’은 교회가 20세기 후반 이후 가장 논쟁적인 문제 중 하나인 동성애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유사한 글과 달리 이 책은 무엇보다도 문제의 진정한 초점인'하나님의 대표자로서의 교회의 역할‘을 교회에 상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에 관한 부분으로 시작하여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논의에 관한 부분이 이어지고, 비크리스천이나 다른 견해를 가진 동료 크리스천이 제기하는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부분으로 끝납니다. 관심있는 특정 질문을 먼저 탐색하고 읽을 수 있지만 질문이 대부분 순서대로 서로 관련되어 있으므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전체 FAQ를 연대순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 FAQ는 성경적 관점을 고수하면서 독자들에게 주제에 대한 보다 전체론적인 감각을 제공하고자 하기 때문에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입장(예: 친LGBTQ, 중립 및 친가족/보수)을 가진 출처에 대한 참조를 이 FAQ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의인화된 사랑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분을 추구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것을 의미합니다(요 14:21). 이것은 또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큼 하나님께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대계명의 일부입니다(마22:37-4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이에는 항상 투쟁이 있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사랑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까? 사랑은 가혹하지 않고, 사랑은 맹목적인 수용이 아니며, 사랑은 결코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겸손의 옷을 입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는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되찾아야 합니다. 동성애와 교회에 대한 오늘의 토론은 교회가 단합하고 중요한 것, 즉 세상에 대한 신실하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대표자가 되는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촉구하는 분명한 요청입니다. 나와라, 거룩한 집으로 오라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를 보호하여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고 최대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것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선한 삶과 거룩함의 기준입니다. - 거룩함은 우리를 향한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 예수님처럼 되는 것. 이 문제에대한 성경의 입장은 매우 분명합니다. 동성애의 성적 행위와 낭만적인 관계는 하나님께서 인류가 계획하신 것과 일치하지 않으며 죄입니다. 다만 이것들은 성경에 나오는 유일한 성적인 죄가 아닙니다. 이와 함께 간음, 근친상간, 시체성애, 수간 등이 있습니다. 성적으로 유혹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교회의 메시지는 다른 분야에서 유혹을 받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동일해야 합니다. 거룩함의 집으로 -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로 오십시오. 거룩한 집을 준비함 우리가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고 그분의 제자가 되도록 세상을 부를 때, 교회는 환영하고 양육할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부당 대우는(어려움과 결점에 관계없이) 교회에서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랜 기간동안 교회는 동성애 활동에 유혹을 받거나 참여하는 사람들을 적절하게 사랑하고 보호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교회가 자신을 낮추고 화해의 일을 시작하여 모든 인류의 파괴와 불완전함을 위한 참된 피난처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결점을 인식함 교회는 많은 커뮤니티, 특히 LGBTQ 커뮤니티(반드시 옹호자만 그런 것은 아님)의 사람들에게 몇 가지 방식으로 상처를 입혔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이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할 때“너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죄에 빠져 있다”, “대체 왜 그래? 게이짓은 그만하면 안 돼?”라고 쉽게 충고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동성애로부터 공개적으로 투쟁하는 자들의 간증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은혜에 집중하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려 하는 데에 실패했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예를 알고 싶다면, 동성 끌림(SSA)을 경험하고 이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열려 있는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슬픈 점은 그들이 지도자/동료 크리스천에게 마음을 여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종종 그들의 용기와 신뢰를 당연하게 여긴다는것입니다. b1) 우리가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왜 그렇게 느끼는지 먼저 듣지 않고 “세상에서 게이가 사라지기를 기도”하거나 “막연히 그들이 동성애를 멈추도록 기도”하려고 할 때, 우리는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사랑하지 못한것입니다. 상대방이 겪고있는 일을 먼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변화시키려고만할 때 우리는 사랑한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b2) 우리는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Avengers End Game)의 하워드 스타크(Howard Stark)의 말을 인용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면 그 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성적투쟁은 종종 금기시되는주제였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복잡성 때문에 그것을 피합니다. 우리는 성적 투쟁과 유혹 속에서 서로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성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우리 자신의 이해를 구축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누군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끌림을 경험하거나 다른 성적 유혹과 싸우고 있는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을 위해 최선(결과)을 원할 뿐입니다. c). 우리는 그들의 문제를 치료해야 하고 치료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사리 "사역"에 뛰어들지는 못합니다. 물론 죄는 누구에게나 나쁜 것이지만 죄는 또한 우리 모두 안에 있는 타락하고 반역적인 본성의 산물입니다. 이 타락한 본성은 우리가 자기 중심적으로 서로를 다치게 할 때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여러 유형의 균열을 더 많이 만듭니다. 망가진 것은 복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그분의 아들딸들을 통해 초자연적으로나 자연적으로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그들을 돌보십니다. 우리는 그들의 구원자가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그들의 삶에서 가장 깊은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 삶을 치유하시는 것처럼), 이 모든 것에서 우리의 역할은 서로 돕는 것입니다. 짐을 지고,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서로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d).우리는 본의 아니게 '우리 대 그들'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관점에서 크리스천들을 전투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재증명 해야 하며 우리와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때리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우리는 우리나 다른 크리스천들이 초래했을 수 있는 상처에 대해 사과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우리의 입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개인을 사랑하고 실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때문에 사과합니다. 희망이 있다 우리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희망을 나릅니다. 우리는 동성애 혐오자(지나치게 동성애를 죄악으로 치부함)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동성애지자라고 근거 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한,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겸손과 사랑에 대한 헌신을 보여줌으로써 참소자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불완전한 사람들(당신과 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불완전합니다. 우리는 완벽하다고 공언하지 않으며, 그러므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확실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개인은장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인생의 궁극적인 지침서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견고한 성경 원칙에 전문적인 지식을 더하고 믿음과 선함을 변호하기 위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준비하여 성장하고 배우고 그 지혜를 더 깊이 파고들도록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제자는 종말을 살고 있는 크리스천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이 제시하는 바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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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파 산문집

방포  | 지식을만드는지식
18,720원  | 20190226  | 9791128834233
청나라 때 안휘성 동성 지역의 문인들이 크게 문명을 떨쳤으니 이들이 바로 동성파다. 이들은 당시 유행하던 과거용 문체인 팔고문을 배격하고 당송 팔대가의 고문을 본받아 간결하고 진솔한 글을 쓰고자 했다. 방포, 요내, 유대괴 등 동성파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산문 48편을 골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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