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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역사"(으)로 6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093293

차·향·꽃의 문화사 (동아시아 역사 속 아름다움의 자취들)

김영미  | 글항아리
43,200원  | 20241224  | 9791169093293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음미하고 코로 느껴보는 동아시아의 고급 취미 생활사 신분과 종교, 교역과 시장, 문학과 그림, 유행과 모임, 장인 정신과 예술의 혼이 어우러지는 총천연색 동양 문화의 정수 이 책은 동아시아 문화를 수놓았던 차와 향 그리고 꽃과 관련된 취미 문화를 한데 묶어서 살펴본 최초의 책이다. 동아시아 권역을 한국, 중국, 일본으로 나누고 국가별, 시대별로 흐름을 설명하면서 차·향·꽃을 바라보았던 여러 인물들의 시선과 그것을 담아낸 예술적 형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저자는 이들 삼국의 차·향·꽃 문화가 서로 어떻게 같고 다른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세심히 구별하고자 했으며, 문헌이나 고고학 출토품 등 근거가 명확한 자료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관련된 스토리와 인물의 서사를 적극 활용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나라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도판 자료도 충분히 제공했다. 이야기는 중국에서 시작하여 한국과 일본으로 이어진다. 차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향과 꽃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 지역에서 먼저 관심을 보였다. 향과 꽃 문화가 동아시아로 이동한 경로를 보면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출발해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유입되었고 그다음 한국과 일본으로 확산되었다. 중국은 동아시아 차·향·꽃 문화의 출발점에 있으며 자료가 방대하고 문화의 역사적인 총량도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유구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저자는 이들 문화가 한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후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고 변형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본문에서는 차와 향, 꽃의 문화적인 흐름을 개별적으로 나누어 설명했지만 사실 차·향·꽃은 하나의 시공간에서 행해진 종합적인 예술의 성격을 띠고 있다. 차 문화가 흥했을 때 향과 꽃도 그 자리에 있었으며 함께 커다란 시너지를 낳았다. 최근 들어 한국에서는 차와 향과 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로, 이 책의 출간으로 동아시아 삼국의 차·향·꽃 문화와 그릇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20041822

동아시아 역사학 선언 (근대 동아시아에 나타난 역사적 전환들)

강상규  | 에피스테메
19,800원  | 20211030  | 9788920041822
동아시아, ‘지금, 여기’에서 다시 묻다 동아시아는 오랜 세월 동일한 문명과 문화적 기반, 공통된 가치를 공유해 왔다. 하지만 근대사를 바라보는 각 나라의 시각이나 관점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기억을 둘러싼 내전 혹은 국제전의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이런 문제를 살피려면 무엇보다 단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계와 동아시아 역사를 자국의 역사와 함께 조망하면서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근현대 역사 속의 조각난 퍼즐에만 시선을 고정하지 말고 큰 그림을 동시에 조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근대 동아시아를 19세기 후반(아편전쟁에서 청일전쟁 직전까지), 20세기 전반(청일전쟁에서 아시아·태평양전쟁 종결까지), 20세기 후반(일본의 패전에서 냉전의 종언까지), 21세기 초반(탈냉전에서 현재까지)의 네 개 시기로 나누고, ‘다중거울’과 ‘추체험’을 통해 동아시아 근대사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비판적이고 균형감 있게 음미한다.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었던 동아시아 근대 전환기의 맥락을 새롭게 포착함으로써, 동아시아에 새겨진 굴곡진 ‘과거’의 여정과 그 위에 서 있는 ‘현재’를 보다 풍부하게 이해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서이다.
9791195642502

동아시아 역사지도 (교양인을 위한)

송흥원  | 지문각
0원  | 20170116  | 9791195642502
동아시아의 주요 역사의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88952117717

동아시아 역사분쟁 (갈등의 현장을 찾아 화해의 길을 묻다)

구민교, 양현아, 유창근, 장세정, 정재정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2,350원  | 20160415  | 9788952117717
『동아시아 역사분쟁』은 저자들이 직접 역사 분쟁과 갈등 현장을 탐방하면서 기록한 답사기를 통해 긴장과 갈등을 넘어 평화를 위한 반성과 성찰, 관용과 화해의 길을 모색한다. 교과서 및 역사교육의 문제, 전쟁과 침략 행위에 대한 사과와 보상 문제, 인권과 종군 위안부 문제, 남북경제협력과 개성공단 문제 등을 세분하여 집필했다.
9788971395936

동아시아 역사 논쟁

김한규  | 소나무
31,500원  | 20151030  | 9788971395936
김한규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정년퇴임을 하고 2015년 현재 남덕유산 자락 오지에 머물고 있다. 이 책은 전화도 잘 터지지 않는 그곳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정리한 그의 학문 평생에 걸친 화두 즉, 동아시아 국제 질서의 핵심은 무엇인가를 최종 결산한 작품이다. 김한규는 역사학에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스승인 전해종의 큰 감화를 받았다. 스승 전해종은 인간적인 매력뿐 아니라 학문적인 화두까지 김한규에게 물려주었다. 즉 중국과 한국의 2천년이 넘는 관계사를 역사적으로 어떻게 규명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대다수 중국인이 생각하듯, 종갓집과 작은집의 관계인가? 아니면 대다수 한국인이 희망하듯, 중국의 끊임없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퇴치해온 대등한 관계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당사국의 민족주의 시선을 비껴가는 제3의 역사 해석이 가능한 것일까? 김한규는 이를 규명하기 위해 역사연구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중국과 몽골, 중국과 티베트, 중국과 타이완, 중국과 위구르, 중국과 일본의 관계로 연구 과제가 늘어날수록 그의 학문적 체력도 바닥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곰 같은 우직함과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그는 학문의 마라톤을 완주했다. 따라서 이 책은 2대에 걸친 학문 정신이 만들어낸 일대 성과라 할 수 있다.
9788988165591

동아시아 역사와 일본

일본역사교육자협의회  | 동아시아
0원  | 20050811  | 9788988165591
9788971058152

경기도 역사지명 사전

동아시아역사연구소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0원  | 20111031  | 9788971058152
『경기도 역사지명 사전』은 경기도권을 대상으로 하여 현재의 지명은 물론 과거의 땅 이름을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고 해설을 붙인 책이다. 몇 십, 몇 백 년 역사의 산물이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잊혀 가고 있는 옛 지명들을 정리ㆍ기록함으로써 지명행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도한 개변을 막도록 도움을 준다.
9788942320356

동아시아 역사의 환류

서강대 동양사연구실 엮음  | 지식산업사
27,000원  | 20000503  | 9788942320356
9788984115736

동아시아 역사상의 한국

김한규  | 세창출판사
20,700원  | 20151103  | 9788984115736
『동아시아 역사상의 한국』은 전통시대의 한국이 동아시아 세계에서 다른 성분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고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동아시아 역사상에서 한국이 점한 위상과 좌표를 이해하는 필요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9791157070411

동아시아 역사 속의 의사들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 역사공간
21,600원  | 20150223  | 9791157070411
『동아시아 역사 속의 의사들』은 동아시아 삼국의 역사에서 의료인의 다양한 역사적 존재 방식을 구체적으로 고찰한 전문성과 통시성을 갖춘 학술서다. 동아시아 삼국의 의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대부터 근대까지 동아시아 삼국의 다양한 의료인의 역사적 배경과 지위의 변화 양상을 조명하였다. 전문 지식인으로서 의사가 갖는 사회적 위상이 역사적으로 어떠했으며,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형성해가고 있었는지 탐구함으로써 시대 흐름에 따라 역사적 관점에서 동아시아 의사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재평가하였다.
9791169832854

동아시아 역사 5가지 궁금증(큰글자도서) (알려지지 않은 비밀들)

신정훈  | 이담북스
31,500원  | 20230430  | 9791169832854
(큰글자도서) 알려지지 않은 비밀들『동아시아 역사 5가지 궁금증』. 이 책은 뚜렷하게 ‘무엇 때문에’라는 물음을 묻고 있다. 진시황은 무엇 때문에 나라를 멸망시켰는지, 장수왕은 무엇 때문에 한강 유역을 장악하였는지, 당 태종과 연개소문은 무엇 때문에 갈등을 빚게 되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끊임없이 만나는 ‘무엇 때문에’라는 의문을 통해 독자들은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9791157070558

동아시아 역사 속의 선교병원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 역사공간
22,320원  | 20150401  | 9791157070558
동아시아 과거와 현재의 흐름 안에서 선교병원의 활동을 살펴보다 이 책은 2011년 11월 25일 제중원 창립 126주년을 기념하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한 “동아시아 역사 속의 선교병원”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삼국에서 선교의학과 선교병원이 어떻게 도입·발전되었고, 제국주의와 (반)식민지를 경험하면서 선교병원이 국가권력과 어떤 관계를 유지했으며, 관립병원과는 어떠한 차별성을 가졌는지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였다. 국내 선교병원 중에서는 미국 북장로회의 제중원, 캐나다장로회의 용정 제창병원, 호주장로교회의 배돈병원, 미국 감리교의 원주 서미감병원, 재림교회의 위생병원, 그리고 연세의료원의 의료선교 사역 등 동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속 선교병원의 활동을 검토하였다.
9788946055759

동아시아 역사 속의 신해혁명

배경한  | 한울아카데미
23,400원  | 20130630  | 9788946055759
신해혁명은 2000년 이상 지속되어온 군주제를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수립한 공화혁명으로서의 측면과 이민족인 만주족의 지배로부터 한족의 독립을 도모한 민족혁명이라는 두 가지의 측면이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중국사에서 더없이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인 신해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중국근현대사학회가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엮은 책이다. 아시아 각국의 근대사는 모두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이에 대한 반제민족해방운동을 공통된 조류로 삼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아시아 근대사,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의 근대사는 각각 일국사로 존재했다기보다 하나의 역사공동체로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신해혁명이 신해혁명 전후 시기 동아시아가 어떠한 역사적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던가를 살피는 제1부와 동아시아에서 공화혁명의 확산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는 제2부, 청조의 멸망 후 중국으로부터의 이탈, 독립을 추구했던 중국 주변 국가 또는 민족들의 민족혁명을 다룬 제3부로 구성되어 있다.
9788979869941

전근대 동아시아 역사상의 사

김경호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800원  | 20130330  | 9788979869941
동아시아 문명총서 시리즈 7권. 종래 정사와 같은 문헌자료만으로 ‘사’의 성격을 규명한 것이 아니라 출토자료와 새롭게 발굴.정리되고 있는 사회경제사 관련 자료로서 ‘사’의 성격을 분석한 책이다.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모색하고자 동아시아 3국의 ‘사’ 계층에 대한 현실적인 비교연구를 시도해 본 것이다. 우선 출토자료에 보이는 ‘사’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사’ 성격이 유사游士에서 유사儒士로 변화되었음 분석한 글(김경호)과 작위爵位의 변화를 통해 진한시기 ‘사’의 성격을 분석한 연구(링원차오)는 종래 「사기」, 「한서」를 주요 텍스트로 한 연구에서 진일보한 연구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호적, 족보 자료로 대표되는 사회경제사 자료를 통한 조선시대 이후 ‘양반’ 사회에 대한 연구 역시 본서의 주요 내용이다 혼인 등으로 대표되는 친족관계를 통한 인적네트워크의 형성과 점차 사회 전반에 걸쳐 양반 체제가 붕괴되어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양반지향성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한상우, 손병규)과 향약을 통한 지역 사회의 ‘사’문화와 ‘사’를 중심으로 한 정치질서가 재편되어 간다는 분석(이상국, 윤인숙)은 양반이란 사회계층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사회를 새로이 해석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9788961872430

8세기 동아시아 역사상

연민수, 김택민  | 동북아역사재단
25,200원  | 20110810  | 9788961872430
역사적 인식의 차이가 상존하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의 역사주권을 지키는 「동북아역사재단 기획연구」 제51권 『8세기 동아시아 역사상』. 당제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제관계의 틀 속에서 보기 드문 평화와 번역을 누린 8세기 동아시아를 정치외교사, 전쟁사, 문화교류사, 교통사, 그리고 상호인식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한다. 8세기 동아시아의 교류의 실태를 종합적, 입체적으로 구명하고 있다. 8세기 동아시아 역사상을 새롭게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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