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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와"(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622148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딜런 유  | 뿌리와이파리
21,600원  | 20251107  | 9788964622148
1653년 제주의 푸른 바다 너머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17세기 조선에 온 유럽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두 세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370여 년 전 조선의 해안에 불시착하여 17세기 전 지구적 소빙기의 혹독한 겨울을 넘기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밥을 얻어먹었다던 사람들, 그 사람들처럼 넓은 바다를 건너 지구의 이쪽저쪽을 왔다갔다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인연을 맺었던 바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1657년 겨울, 춥디추웠던 전남 강진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계절을 나려고 했던 하멜 일행은 이러한 지각 변동의 파도에 휩쓸린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하멜 일행의 이야기로 먼저 서두를 여는 것은 이들의 표착이 일어나기까지 대단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먼저 얽혀 있고, 이들의 조선 탈출 이후에도 여전히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이 무대에서 다른 이야기들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근대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시대가 열리기까지 풍운과 격랑의 바다가 펼쳐졌다.
9788920052897

동아시아와통일한국경제

우경봉, 이근, 조봉현, 나희승, 곽성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7,500원  | 20250725  | 9788920052897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된 한국,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에 대한 학습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무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일본은 미국의 원조와 국가 주도의 강력한 산업정책과 수출장려정책 등을 통해 빠르게 경제를 복구해 갔다. 1970년경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로 성장하였고, 이 과정에서 일본이 시도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 등은 한국을 비롯한 후발 개발도상국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1990년대 초반 경제개방정책을 취한 중국은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 20년 후인 2010년에 GDP 기준 경제규모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국가로 성장했으며 여전히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의 장기화로 인해 세계 경제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이다. 중국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개혁·개방을 진행했는지 학습하고 중국 경제의 고도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0년대 들어 아세안공동체는 세계 경제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신남방정책을 표방하여 아세안과 상호협력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한국 경제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교역 상대의 다각화가 절실한 한국의 입장에서 아세안 지역에 대한 학습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해하는 데 빠뜨릴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교재는 이상의 내용에 추가로 통일한국 경제를 다루고 있다. 통일이 한국과 북한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언제 이루어질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떤 형태로든 통일을 대비하는 작업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바라는 한국과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북한에게 통일에 대한 경제적 접근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재가 독자 여러분의 한국 경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면 공저자 모두에게 크게 기쁜 일이 될 것이다.
9788949948010

고대 동아시아와 탐라

채미하, 김경주, 장창은, 박남수, 이유진  | 경인문화사
18,000원  | 20190329  | 9788949948010
탐라문화연구원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진행한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고대 탐라로부터 현대 제주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탐라 천 년, 제주 천 년’의 대주제로 풀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시대적으로 부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정학적인 면에서 예로부터 동아시아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던 곳으로서 제주도의 위상을 자리매김하기 위함입니다. 나아가 제주 역사문화의 균형 있는 연구와 제주학의 종합적인 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고대 동아시아와 탐라』는 신화, 역사, 고고학, 외국 문헌자료 등의 분석을 통해 고대 탐라의 역사를 조명하고, 탐라와 한반도-중국-일본 등과의 대외 교섭과 교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던 2017년 학술대회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채미하 교수의「탐라 건국신화에 보이는 3神女의 역할과 위상」은 제주인들의 삶에 투영된 신화소를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장창은 교수의「史書에 남겨진 古代 耽羅國 운위 실체의 재검토」는 국내ㆍ외의 문헌 기록들을 재확인하여 역사적인 실체 접근을 이루었습니다. 김경주 부원장은「탐라시대 전기의 취락구조와 대외교류」의 연구를 진행하여 고고학적으로 탐라국을 해석하였으며, 박남수 신라사학회장의「탐라국의 동아시아 교섭과 신라」, 이유진 박사의「탐라의 대일교섭-『日本書紀』의 교류기록을 중심으로」, 최희준 박사의「탐라국의 대외교섭과 항로」는 성장 과정에 있었던 탐라국의 대외교류를 다양한 시각에서 풀어낸 연구입니다. 탐라국에 대한 연구는 제주 역사문화의 첫 출발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려와 조선, 근현대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연구 성과가 미진한 실정이었는데, 이 책의 간행을 통해 편린으로 남아 있는 탐라국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복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9788971573136

근세 동아시아와 요동

유재춘, 남의현  | 강원대학교출판부
24,000원  | 20111226  | 9788971573136
강원대학교 출판부 학술총서 제 3권 『근세 동아시아와 요동』은 근세라고 할 수 있는 명청시대의 요동지역에 관하여 연구한 책이다. 당시 요동을 중심으로 중국과 한국이 이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또한 이 지역의 여진인들에 대해 어떠한 정책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이 책은 근세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고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초점을 두어 설명했다.
9791165871475

동아시아와 인문실크로드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  | 보고사
23,400원  | 20210216  | 9791165871475
『동아시아와 인문실크로드』는 〈인문실크로드와 문명적 비전〉, 〈남방 해상실크로드: 라틴계 성서문명의 동진과 유교오리엔트〉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63475790

동아시아와 샌프란시스코 조약체제 (3개의 분단과 2개의 정전을 넘어서)

김문경, 이노우에 카츠오, 서재정, 남기정, 추스제  | 진인진
18,000원  | 20231125  | 9788963475790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전개 과정을 태평양 대전 전후처리 맥락에서 조명한 학술서 『동아시아와 샌프란시스코 조약체제 -3개의 분단과 2개의 정전을 넘어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와 실크로드 영상연구소가 2022년 진행한 ‘동아시아 평화’ 연속 강좌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판간행물의 형식에 맞게 정리하고 보강한 성과물입니다.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승 석좌교수가 책임편집 및 서론을 작성했고, 국내외 전문 연구자 9명이 저술한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에서 제시된 ‘3개의 분단’은 사회주의 진영과 자유주의 진영의 ‘냉전 분단’, 냉전 분단이 동아시아에서 특수한 형태로 표현된 ‘식민주의 분단’, 한국, 중국, 베트남의 사례와 같은 ‘현대 민족국가 분단’을 의미하며, ‘2개의 정전’은 2차세계대전/태평양전쟁과 6.25전쟁의 정전을 의미합니다. 『동아시아와 샌프란시스코 조약체제』는 책임편집자가 작성한 서론과 3부로 구성된 본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동아시아의 탄생은 1842년 아편전쟁으로부터 2차 세계대전 이전 기간의 동아시아사 전개 과정을 김문경 교토대학 명예교수의 ‘한중일 관계에서 보는 중화 체제 - 『삼국지』와 동아시아의 현정세’와 이노우에 카츠오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의 ‘동아시아 속 동학농민전쟁’을 통해서 재조명합니다. 2부 ‘카이로 포츠담 체제에서 샌프란시스코 체제로’는 2차세계대전의 전후 처리가 6.25 전쟁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동아시아의 특수성에 의해 굴절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4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가 작성한 3장 ‘포츠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아시아의 삼중 분단 구조’는 제국주의 전쟁의 결과에서 동아시아에서 특수한 형태의 ‘식민주의 분단’이 조성되었고, 중국, 베트남, 한반도에서 ‘현대 민족국가 분단’이 초래되는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남기정 소장이 작성한 4장 ‘샌프란시스코 비평화체제의 성립 - 두 개의 전후와 두 개의 아시아’에서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6.25전쟁 3개의 전쟁과 태평양전쟁 및 6.25전쟁의 2개의 정전이 현재 동아시아 갈등을 초래하고 전개시킨 기본적인 배경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추스제 샤먼대학 교수의 5장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및 항일 전쟁 승리와 대만 문제’는 2차세계대전/태평양 기간 중국에서 전개된 항일 전쟁 및 국공내전의 진행 과정과 그 귀결로 남게 된 분단의 문제를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6장 ‘얄타-포츠담 체제의 붕괴 후의 동아시아 평화 체제의 모색’에서 김준형 전 국립원장은 샌프란시스코 조약의 주요 조항인 일본의 비무장이 미국의 대중봉쇄 전략에 따라 훼손/붕괴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아시아 평화 체제 수립의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3부 ‘제국의 협력자를 청산한다’에서는 친일 청산과 한중수교와 상호인식에 대한 내용을 장완익 변호사, 김승은 식민지역사박물관 학예실장, 정호기 우석대학교 교수의 글을 법리적, 문화적,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정리했습니다. 책임편집자인 서승 교수는 “아시아와 동아시아라는 말 자체가 “유럽 세계의 동진에 따라 그들의 눈으로 그 범위가 그어진 ‘타자개념’”이라고 말하고, “게다가 동아시아는 이웃 여러 나라, 여러 지역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밑거름으로 자라난 일본의 천황 중심의 군국주의 국가가 자신의 지배 영역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면서, ‘동아’ ‘대동아’라는 표현으로 정착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일본 중심의 동아시아 개념이 “일제 패망 후에도 냉전과 6·25전쟁으로 말미암아 샌프란시스코 체제로 미국의 동아시아 지배의 구조 속에 강력히 편입되어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았고, 북한, 타이완 위기론을 내세워 당당하게 부활하려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동아시아 평화체제 모색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노력의 성과로서 『동아시아와 샌프란시스코 조약체제』의 주장이 널리 수용되기를 기원합니다.
9791185882796

트럼프 2.0시대 동아시아와 한반도 (트럼프 정부 2기 전문가 6인의 냉철한 분석)

강석율, 김재관, 문익준, 민정훈, 신종호  | 차이나하우스
12,420원  | 20250510  | 9791185882796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분석한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동아시아 질서 변화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한 『트럼프 2.0시대 동아시아와 한반도』가 출간됐다. 이 책은 미국 대선 결과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외정책이 초래할 동아시아 역내 질서 재편과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심층 분석했다. 이 책은 총 6개 장, 29개 핵심 주제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중 관계 재정립, 대만 문제, 한반도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민정훈, 최필수, 신종호, 김재관, 문익준, 강석율 등 국내 저명 학자들이 참여해 각 분야 별 예상되는 변화와 한국의 전략적 대응책을 모색했다.
9788990769268

동아시아와 한일교류

최장집  | 아연출판부
18,000원  | 20080707  | 9788990769268
1995년 여름,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기본 인식하에 결성된 한일공동연구포럼의 성과를 모은 '한일공동연구총서'의 20번째 책이다. 이 책은 최근 한일간의 활발한 대중문화교류를 바탕으로 한일관계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변화에 대한 인식을 담고 있다.
9788989790341

동아시아와 지역주의 (지명의 인식 구상 전략)

정용화  | 지식마당
14,400원  | 20060608  | 9788989790341
우리의 지역은 어디인가? 타자의 지역의 어디이며 지역을 가지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모습의 지역을 지향할 것인가? 이는 지구적 규모에서 전개되는 지역통합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이다. 지역이란 미명하에 강국에 종속될 수도, 혹은 어디에도 주체적으로 끼지 못하는 외톨이가 될 수도 있다. 지역에서 종속도 고립도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역은 어디인지, 어느 수준의 지역통합을 이루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 어느 부문에서 어떤 행위자가 주도하는 통합을 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서는 한국이 지역의 일원으로 간주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이 어떤 지역전략을 갖고 있는지, 또 초강대국으로 이 지역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이 어떤한 전략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의 인식과 전략이 어떠했는지를 역사적 견지에서 분석한다. 또 이러한 바탕 위에서 전통적 안보영역과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IT영역이란 두 이슈영역에서 지역주의 실천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9788984237940

아시아 문화의 이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권세기  | 선문대학교출판부
0원  | 20160228  | 9788984237940
『아시아 문화의 이해』는 아시아문화에 대해 배우려는 대학생이나 대학원 전문서, 실무자를 위한 책으로 아시아문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9791190422871

집에 갇힌 나라, 동아시아와 중국 (꿈의 주택정책을 찾아서 2)

김수현, 진미윤  | 오월의봄
19,800원  | 20210917  | 9791190422871
동아시아 국가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주택문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유럽 4개국과 미국을 다룬 《꿈의 주택정책을 찾아서》의 후속편 각국의 최신 통계 지표들에 기반한 실증주의적 고찰과 이슈 분석
9788989888383

왜 지금 샌프란시스코 체제에 주목하는가? (동아시아와 한반도 냉전 체제 형성 과정을 해부하다)

박문수  | 우리겨레
22,500원  | 20250722  | 9788989888383
이 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전쟁, 고조되고 있는 동북아의 전쟁 위기 등 나아가 3차 세계대전의 그림자가 드리운 현재의 정세 속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미국주도의 전후 냉전체제의 아시아판인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1947년부터 1954년까지 8년간 전개된 전개된 일련의 사건들을 ‘역사제도주의’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샌프란시스코 체제의 형성과 작동 원리를 해명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경로를 다루고 있어 우리 겨레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꼭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만한 책이다.
9788984774261

동아시아와 한국의 근대

안동대 인문과학연구소  | 월인
14,250원  | 20090228  | 9788984774261
동아시아의 각 나라마다 내발적인 근대의 징후가 없지는 않았다. 중국에서 나타난 인간 해방에 대한 추구, 한국 전역에서 일어난 민중 봉기 등은 자생적 근대의 창출이라 할 만하다. 서구문명의 충격에 대해서도 나라마다 주체적 대응의 양상이 나타났다. 동도서기東道西器, 변법유신變法維新과 같은 사상적 대응이 그 좋은 예이다. 그리고 동아시아 각국은 근대의 체험 내용이 달랐다고는 하나 나라마다 전통과 혁신, 수구와 문명개화가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근대적 민족구성체를 추구하였던 역사를 공유한다.
9788958770497

HISTORICA 히스토리카 세계사 5 (동아시아와 새로운 유럽)

 | 이끌리오
0원  | 20071029  | 9788958770497
영국 역사학계의 거장 J.M 로버츠가 서술한 대중을 위한 역사 교양서. 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히스토리타 세계서는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는 역사책이기를 거부한다. 저자는 진정한 역사란 발전해가는 인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수백 년 전 사건의 '진실찾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역사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히스토리카 세계사는 고대(1~3권),중세(4~5권),근대(6~8권)를 거쳐 20세기(9,10권)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히스토리카 세계사 시리즈 중 제5권에 해당한다.
9788958770466

HISTORICA 히스토리카 세계사 2 (동아시아와 고대 그리스)

J. M. 로버츠  | 이끌리오
0원  | 20070220  | 9788958770466
다양한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는『히스토리카 세계사』는 역사적 사실 자체가 아닌 역사 속 인류의 변화 과정 및 이를 통한 성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단순히 고대 문명의 특징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명들 간의 교류와 공통점 그리고 차이점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방대한 도판을 통해 유적 발굴지 혹은 박물관에 온 듯한 현장감을 준다. 각 권에 실린 다양한 사진과 특별히 제작된 화려한 지도 및 그림들은 역사를 살아 있는 모습으로 전해줄 것이다. 2권 「동아시아와 고대 그리스」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대종교를 이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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