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휘  | 동학사

27,000원  | 20250725  | 9788971909119

점성학의 실증적 해석, 그 치밀한 방법론 저자 김건휘 교수는 상담현장에서 오랫동안 출생차트를 연구한 점성학 임상학자다. 많은 임상사례를 몸소 체득하여 심도있는 연구를 이어왔으며 참으로 긴 시간 동안 이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저자는 점성술의 실증적 해석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처음 산수를 배우는 학생을 대하듯 쉽고 꼼꼼하게 다양한 문제를 풀어준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 맞도록 고대문헌을 뛰어넘는 탁월한 이론서다.

김건휘  | 동학사

23,400원  | 20240610  | 9788971908860

점성학의 실증적 해석, 그 치밀한 방법론

김동완, 이서  | 동학사

36,000원  | 20250825  | 9788971909157

서양의 타로와 동양의 사주명리학이 만나, 새롭게 진화한 신개념 사주타로. “과거를 읽고 미래를 그리는 통합 솔루션” 서양에 점성술과 타로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자미두수와 주역점이 있다. 또한 현대에 와서는 서양의 타로카드와 동양의 주역이나 사주명리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타로카드가 나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주명리학의 기본 요소인 오행 · 천간 · 지지 · 육십갑자 · 신살 · 육친을 활용한 사주타로 점학을 소개한다.

김동완  | 동학사

22,500원  | 20250310  | 9788971909041

『30일에 마스터하는 사주명리학』 시리즈 제2탄 중급편 출시! ◈ 중급편에서는 육친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 육친은 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와 사회관계를 이해하고 대처하게 하는, 사주명리학의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사주명리학 이론으로 사주를 분석할 때 초급편의 오행을 활용한 분석이 약 40%, 초급편의 신살·음양을 활용한 분석이 약 10%, 중급편의 육친을 활용한 분석이 약 50%를 차지한다. 그만큼 육친에 나타나는 성격, 심리, 직업적성 분석이 중요하다.

정연순  | 동학사

13,500원  | 20250805  | 9788971909133

오천룡  | 동학사

16,200원  | 20250829  | 9788971909164

수필집의 형식을 띠고 있으나, 오히려 20세기 역사서, 미술사서, 철학서라고 할 만큼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서울과 파리라는 지리적 여행만이 아니라 작가가 온몸으로 겪은 전후 한국미술의 역사와 서구 유럽미술의 흐름을 솔직하고 친절한 어법으로 설명해줍니다.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창작활동으로 어려움에 빠진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홍현아_화가, 파리 8 대학 조형미술학박사)

임종본  | 동학사

12,600원  | 20250815  | 9788971909201

이채우  | 동학사

11,700원  | 20250829  | 9788971909171

김용원  | 동학사

22,500원  | 20250705  | 9788971909102

명품과의 만남은 운이 전부가 아니다. 국내 최고 아트 컬렉터, 김용원 선생의 품격과 안목 60년! 명품은 어디에나 있지 않다. 가려지고 숨겨진 가운데에서 찾아내야 한다. 이 책에는 격랑의 시대 60년, 김용원 선생이 만난 수많은 작가와 작품 중에서도 한 시대를 움직인 명품에 얽힌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미술평론가 오주석이 찬탄해 마지않은 단원 김홍도의 〈주상관매도〉와의 만남, 한때 국내 최고의 경매가를 기록했던 겸재의 〈노송영지도〉가 집으로 들어오기까지 등, 수집품과의 만남은 하나하나가 기적의 연속이었다.

이달균  | 동학사

11,700원  | 20250731  | 9788971909140

이 책은 이달균 시인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기록을 민족의 시조로 재조명한 것이다.

신춘희  | 동학사

10,800원  | 20250625  | 9788971909096

나태주, 권달웅, 유재영, 이준관  | 동학사

10,800원  | 20240520  | 9788971908839

나태주, 권달웅, 유재영, 이준관의 50년 우정과 서정의 결속 사화집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듯』 출간 한국의 서정시의 외톨이들 두 번째 사화집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듯』에는 세계인이 공감하는 사랑과 감성의 시학 나태주, 인간과 자연의 교감 서정의 적자 권달웅, 적막과 고요의 품격 탐미적 율격주의자 유재영, 동심의 맑음과 영원한 순결성 이준관의 시 120편이 실렸다. 이 네 사람은 1970년대 박목월 추천으로 등단한 시인들로 2020년 『산도화꽃 그늘 아래』에 이어 두 번째 사화집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듯』을 출간한 것이다. 이들은 모두 현대 산업화 시대에 상실되어가는 한국 서정시의 복원을 위하여 50여년을 오로지 맑고 청신한 서정시만을 추구해온 시인들이다. 오늘의 한국시는 화려한 수사와 관념에 경도되어 서정시의 정체성을 잃고 혼탁하고 장황한 시를 양산하고 말았다. 응축하고 탁마해야할 시 한 편이 길어져 4, 5쪽을 넘어선다. 몇 번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고, 이름만 가려놓으면 서로 엇비슷한 개성 없는 장황한 시가 시대의 조류처럼 문예지에 발표되고 있다. 서정시의 복원을 꿈꾸는 시단의 외톨이들 이들이 꿈꾸는 서정시의 세상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이 혼란한 시기에도 묵묵히 서정시의 지평을 열어온 이들의 사화집을 가리켜 어느 평론가는 ‘한국 서정시의 교과서’라고 평했다. 네 사람 모두 서정시의 복원을 위하여 간결한 언어와 청명한 이미지에 비중을 두고 50년 동안 시를 써온 시인들이다. 느릅나무는 나무 가운데 가장 늦게 오월에 잎을 피운다. 등단해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를 구축하면서 깊이 우정을 쌓아온 이들은 시단의 낮 가림으로 외톨이처럼 살아왔지만, 우정을 넘어 모두가 형님이고 아우 사이이다. 이들이 꿈꾸는 한국 서정시의 세계는 어디쯤 오고 있는 것일까

김나윤, 김풍기, 남순원, 이지원, 이진흥  | 동학사

22,500원  | 20250120  | 9788971908990

신살만 잘 알아도 사주 사기는 당하지 않습니다. 허황된 논리로 미신 부추기기를 일삼는 뒷골목 사주를 아직도 믿습니까? 한국, 중국, 일본의 신살을 총망라하여, 김동완과 그의 제자 12명이 제안하는 문화 코드로서의 똑똑한 MZ세대 명리공부 신살편!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 이론 중에는 타당성이 전혀 없는 학설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신살(神煞)에 관한 한 대다수의 이론은 버려져야 할 것들이다. 사주명리학 이론 속에 존재하는 신살이 200여 개가 넘고 모든 사람의 사주에 신살이 20~30여 개 이상 있는데, 사람의 사주팔자에 부정적인 신살이 이렇게 많다면 국가나 민족이나 세계는 부정적인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이 자명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고전의 신살 이론을 그대로 설명하고, 다양한 임상을 통해 좋은 작용을 하는 긍정적인 신살과 나쁜 작용을 하는 부정적인 신살로 분류하여, 그 분류를 통해 신살의 허구성을 밝히고자 한다.

곽종희, 김효이, 신춘희, 손상철, 김병환  | 동학사

10,800원  | 20250620  | 9788971909089

이진흥  | 동학사

12,600원  | 20250329  | 9788971909058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이진흥 교수의 삶과 사랑, 고독과 죽음에 대한 서정적 성찰 시를 쓰는 것은 횔덜린의 말처럼 인간의 영위 중 가장 무죄한 일입니다. 그것은 세속의 이해타산을 넘어선 그 자체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시는 학문이나 도덕 또는 정치나 경제가 아닙니다. 시는 시 일 뿐이어서 설득하거나 주장하지 않습니다. 속마음을 감추고 스칠 듯 말 듯 향기를 내지만 소리 내어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집의 표제시 [꽃은 말하지 않는다]에서 꽃을 시로 바꾸어 읽어봅니다. “詩는 말하지 않는다/엷은 미소나 활짝 웃음으로/ 속마음을 감추고/ 스 칠 듯 말 듯/ 향기를 펼치지만, 詩는/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다./ 다만 봄 이 오는 길목에서/ 날아온 한 마리 나비/ 詩의 눈썹 위에 아찔하게/ 햇 살 한 가닥 내려놓고 사라질 때/ 바람에 잠깐 자신을 맡겨/ 몸을 흔들 뿐, 詩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시인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