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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시각 커뮤니케이션 (브루노 무나리의 하버드 대학 강의록)
브루노 무나리 | 두성
16,200원 | 20080905 | 9788996130611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입문서! 『디자인과 시각 커뮤니케이션』.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진 브루노 무나리. 그는 근대 이탈리아 디자인의 형성기를 대표하는 작가로 회화와 조각, 디자인, 문필, 건축, 그림책, 어린이 조형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다. 이 책은 그가 하버드 대학의 초청으로 카펜터 시각예술센터에서 했던 시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 50회를 정리한 것이다. 무나리는 디자인과 ‘보는 방식’에 대한 기본 원리들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종이를 구기고 펴서 대지의 주름을 흉내 내는가 하면, 바닥에 먹물을 떨구고 입김을 불면서 나일강의 멜타를 창조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과 작업방식을 통해 시각적 소통 장치로서의 디자인에 대해 정의를 내려 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텍스처, 형태, 구조, 모듈의 의미를 설명하며, 2부에서는 그에 따른 도판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객관성과 일관성이며 이를 위해서는 ‘분석력’이 필요하다 말한다. 250쪽이 넘는 엄청난 양의 도판을 실은 이유는 분석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font color="ff1493"〉▶〈/font〉
CP 추천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시각적 소통 장치로서의 디자인을 다루는 입문서입니다. 특히 방대한 분량의 도판을 소개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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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방 (현대미술 거장들의 공간)
전영백 | 두성북스
23,400원 | 20160229 | 9788994524269
현대미술에서 공간은 곧 작품의 연장이다 『코끼리의 방』은 오늘날 공간이 갖는 여러 의미를 차근차근 살펴보는 한편, 공간에 관심을 표하며 꾸준히 작업을 해온 현대미술의 대표적 거장 10인을 집중 탐색한다.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이들의 개별적 차이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역시 공간이다. 작업의 규모가 커지고 건축물과 직결되며 도시공간으로 확장되는 것도 유사한 특성이다. 관람자는 이들이 선보이는 건축적 설치 작품을 몸으로 느끼고 공감각적으로 체험하며 잠겨든다. 그러면서 현대미술에서 공간과 작품을 따로 생각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현대미술에서, 공간은 곧 작품의 연장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작가들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세계관을 갖고 있는데, 그들의 작품을 접하는 관람자들은 한결같이 낯설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대규모 설치 작업 앞에 서면 관람자는 자신이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지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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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현대미술 노트 (1980년 이후 동시대 미술 읽기 무엇을 왜 어떻게)
진 로버트슨, 크레이그 맥다니엘 | 두성북스
90,000원 | 20110325 | 9788996130604
가장 ‘동시대적’인 현대 미술 읽기 『테마 현대미술 노트』는 현대미술에 입문하는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통로를 마련해준다. 1980년대 이후 약 30년간 미술작품에 널리 등장했던 일곱 가지 주제(정체성, 몸, 시간, 장소, 언어, 과학, 영성)를 선별해 현대미술사를 살펴보고 있다. 우선 1장에서 당대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조망한 후, 2장부터 8장까지는 각 주제들에 대해 130여 개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자세히 살펴본다. 인종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의 작가와 비평가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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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 (사색의 컨스텔레이션)
무카이 슈타로 | 두성북스
29,700원 | 20161210 | 9788994524283
일본 최고의 디자인 이론가이자 하라 켄야를 비롯한 걸출한 디자이너들을 키워낸 교육자, 무카이 슈타로가 평생에 걸쳐 실천하고 다져온 디자인 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국내에서 그의 단독 저서가 정식으로 번역.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현대 디자인 이론의 시원(始原)이라 할 만한 존재지만 국내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무카이 슈타로를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 무카이 슈타로 ‘디자인학’의 에센스, 정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카이 슈타로가 ‘디자인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오랫동안 몸담았던 무사시노미술대학교를 퇴임하며 했던 최종 강연 기록을 보완, 보충해 엮은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무카이 슈타로가 디자인학을 어떻게 생각하고 형성해왔는지에 대한 ‘디자인 상(像)’이 담겨 있다. 또한 무카이 슈타로가 키워낸 제자들과의 합작품이란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언어로 서술하면서도 만질 수 있는 듯한 형태의 텍스트로 짜내고 싶었다”는 말을 했는데, 이는 책의 편집과 디자인 작업을 맡은 제자들을 통해 독특하게 형상화됐다. 덕분에 <디자인학>은 내용과 형식이 명쾌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8회 다케오상(竹尾賞) 디자인 서적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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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Simsimhada)
야마구치 노부히로 | 두성북스
22,500원 | 20151022 | 9788995997055
구본창과 야마구치 노부히로의 《심심하다》전 도록.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수집’ 그 자체에 집중한 결과물을 담았다. 특히 각자 상대방 나라의 물건을 모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 위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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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그리다
브루노 무나리 | 두성북스
10,800원 | 20130630 | 9788994524139
놀이처럼 쉽게 디자인 원리를 이해시킨다! 브루노 무나리 『오리지널 제로그래피』. 이 책은 이탈리아 천재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브루노 무나리가 나무 그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나무의 가지 뻗는 모양에 따라 그리는 나무그림부터 바람이 부는 나무, 줄기가 긴 나무, 구불구불 한 선으로 그리는 나무, 나무껍질을 표현하는 방법, 종이를 오려서 만드는 방법, 철사를 이용해 세울 수 있는 나무를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나무 형태 그리는 법과 재료를 사용해 입체적으로 나무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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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대 미술
사와라기 노이 | 두성북스
31,500원 | 20120720 | 9788994524078
일본정신을 재정의한 기념비적인 미술비평집! 『일본·현대·미술』은 일본 미술의 주요한 비평과 의미 있는 작품들을 대담하게 해독하고 전후미술과 일본정신을 재정의한 미술비평집이다. ≪미술수첩≫에 연재한 글을 묶은 이 책은 1990년대부터 서서히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역행적 구조를 띠며 앞선 세대의 주요한 논지를 비판하거나 재점검한다. 일본 현대미술은 ‘미완의 근대’인 일본이라는 장소의 분열성을 은폐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였음을 밝히고, 일본이라는 장소는 ‘반복과 망각’으로 점철된 ‘나쁜 장소’로서 현대미술이 성장하기 어려운 공간이라는 것을 정면에서 공격한다. 왜곡된 원환운동을 그리고 있는 일본의 현대미술 성립과정을 일본ㆍ현대ㆍ미술로 분절하여 재구성한 책이다. 일본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첫 책으로 근현대 미술사 도표와 인물 해설, 그리고 꼼꼼한 ‘옮긴이 주’를 통해 친절하게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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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상상하기 생각하기 만들기)
브루노 무나리 | 두성북스
11,700원 | 20090515 | 9788996130642
천재 마에스트로 브루노 무나리가 들려주는 창조력, 발명, 상상력 그리고 판타지아 이야기.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창조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브루노 무나리는 눈을 반짝이며 여러 가지 그림을 꺼내 능수능란한 솜씨로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창조력을 키워 활용하는 방법, 행복을 가져다주는 판타지아의 힌트를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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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론 (사진 해석을 둘러싼 논쟁과 실천의 역사)
리즈 웰스 (엮음) | 두성북스
0원 | 20160630 | 9788994524276
사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사진이론』은 사진 해석을 둘러싼 역사적, 핵심적 논쟁들을 다루고, 그와 관련된 사례와 다양한 자료를 함께 실어 사진이론을 개괄하는, 사진을 읽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이자 안내서다. 이 책은 사진 ‘찍기’보다 사진 이미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주로 영국 및 유럽, 북미에서 일어난 사진 관련 논쟁과 발전을 검토하며, 사진구성주의의 관점에 기반한다. 사진구성주의란 사진의 의미가 본래적으로 내재된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된다는 관점이다. 이 책은 연대기적인 역사는 논하지 않는다. 대신 사진 해석과 관련한 실천 및 쟁점을 중심으로 과거의 태도, 이해, 기술적 한계, 정치사회적 맥락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특정한 분야나 초점과 관련해 사진의 개념들이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살펴보며, 이들 각각은 각 장의 주제를 이룬다. 이론을 정립한다기보다 논쟁이 만들어진 방식과 과정을 짚어주며 사진 해석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명료하게 드러내주고자 한다. 정교한 구성을 통해 사진이론의 수많은 쟁점들을 명료하게 제시하며 전체 그림을 그려주는 이 책은 사진을 공부하고,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정확하고 믿을 만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총론, 다큐멘터리, 대중사진 및 개인사진, 몸의 재현, 상품문화, 예술사진, 전자 영상 등 총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은 예술뿐 아니라 사진적 실천과 관련된 주요 영역들을 아우르며, 사진에 대한 태도, 용례, 독법을 둘러싼 다양한 비평적 입장을 개괄하는 데 책의 목적이 있음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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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감 (디자인 상상 여섯 번째 이야기)
김동빈, 선병일, 김상학, 김윤배, 박완선 | 두성북스
16,200원 | 20130320 | 9788994524160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한 자리에!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디자인 이야기『디자인 공감』. 홍익커뮤니케이션디자인포럼 회원들의 디자인 이야기를 담아내는「디자인 상상」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한 각자의 담론이나 다양한 관점의 디자인 이론, 디자인 이슈 등 저자들이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들을 펼쳐낸다. 또한 디자인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들을 논의하거나 분석하여 시사점을 찾기도 한다. 우리 주변이나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시각문화에 관한 상상들을 글과 이미지로 해석하여 디자인 에세이로 묶기도 했다. 이번 책에서는 ‘공감으로서의 디자인’을 다룬다. 시각문화와 각종 이미지를 대변하는 개인의 감성기제에 더 무게를 둔 공감의 영역과, 디자인에 있어 궁극적인 소유와 나눔의 문제를 생각한 공유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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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디자인 (포니, 호돌이와 함께 달리던 시절을 지나)
박수호 | 두성북스
13,050원 | 20141125 | 9788994524238
‘디자인’이란 말이 이렇게 흔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포니’와 ‘호돌이’의 등장에 그저 박수 치던 그때 그 시절을 지나, 수출 위주의 성장 일로를 달리면서 ‘한국 디자인’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돌아보는 책이다. 1983년부터 90년대 후반까지 디자인 전문 잡지 <월간디자인> 편집장 및 출판사 ‘디자인하우스’의 편집주간으로 일하며, 온갖 시행착오와 극적인 변화로 가득했던 20세기 한국 디자인 현장을 곁에서 지켜본 저자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 포니, 한국 최초의 CI였던 OB 맥주 레이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삼성과 엘지의 CI 변천, 그 밖에도 제법 큰 호응을 얻었던 식탁용 가위 디자인 캠페인, 서울지하철 CI, 88서울올림픽의 휘장과 마스코트, 픽토그램과 포스터 디자인 과정 등 한국 디자인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들의 뒷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쉴 새 없이 달리다 보면, 뒤를 돌아보기 어려워진다. 얼마나 나아갔고, 어떻게 변했는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제몫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이정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20세기 한국 디자인의 변화상을 근거리에서 지켜본 저자가 크고 작은 일화들을 되살려 담아둔 이 책은 한국 디자인사의 작은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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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너머 (디자인 상상 다섯 번째 이야기)
김동빈, 선병일 | 두성북스
16,200원 | 20120320 | 9788994524054
디자인 상상 시리즈 5권. 디자인은 세계와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하는 개방성을 바탕으로 한다. 이에 디자인은 디자인 저편의 사회문화적 현실, 기술과 환경, 거버넌스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 결합지점은 계속 확장되어 디자인과 사회의 융합에 이른다. 이에 주목하여 18인 필자들의 다양한 글을 모아, 각각 학제적 디자인 분야를 넘어 새로운 융합의 비전을 지향했다. 모더니즘 발생 이후 생산방식의 혁신적 변화와 연결되어 산업과 예술이 결합한 분야로 전제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디자인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한 직관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는 디자인에서 상상을 촉발시키는 최근의 경향들에 대한 전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문제 해결방식으로서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현대 소비사회를 가능하게 하는 동력으로서 디자인이 사회문화적으로 부여받는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이슈와 이에 대한 단상을 풀어놓았다. 디자인 영역에서 익숙하게 다루어왔던 갖가지 이슈를 좀 더 확장하여 디자인이 품는 세계 지형도를 다시 전망하게 하는 상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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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의 브랜딩 전략)
엄주원 | 두성북스
12,420원 | 20150710 | 9788994524252
모든 디자인에는 이유가 있다 ! 도자기 기업으로 유명한 광주요가 한식세계화의 한 축으로 개발한 술 ‘화요’. 2009년 ‘화요’는 창업주에 말에 의하면 ‘곧 망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한, 이름 없는 브랜드’였으나 2013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가 하면, 고급 증류소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두 주자로서 서서히 그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몇 년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화요 브랜드 리뉴얼의 주역, 『이유 있는 디자인』의 지은이 엄주원은 브랜딩 전략을 세우고,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다. 책에는 그가 15년여 동안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며 지켜온 원칙과 프로젝트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특히 화요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이덴티티 시스템, 삼성화재 서비스 아이덴티티, 조니 워커 블루 면세점 패키지 등 실제 브랜딩 및 브랜드 디자인 사례들이 자세히 실려 있어 브랜드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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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제로그래피
브루노 무나리 | 두성북스
10,800원 | 20130630 | 9788994524153
놀이처럼 쉽게 디자인 원리를 이해시킨다! 브루노 무나리 『오리지널 제로그래피』. 이 책은 이탈리아 천재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브루노 무나리가 오리지널 제로그래피에 대해 소개한다. 오리지널 제로그래피란 정전기식 복사기를 가지고 갖가지 기능을 활용하여 만들어내는 원본을 말한다. 즉 복사를 넘어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복사기의 원리와 이미지를 만들어 방법을 설명하고 패턴, 다양한 효과, 양각유리판 사용하여 만들어 내는 이미지 등 예술가들의 작품과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어 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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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인딩 (책 잘 만드는 제책)
김진섭 | 두성북스
25,200원 | 20081230 | 9788996130628
책이라는 오브제가 묶이는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책 만들기의 4대 요소인 종이.편집.인쇄.제책 중 다른 세 가지 요소를 종합하는 과정으로서 제책, 즉 북바인딩을 다룬다. 현재 국내에서 실제 이뤄지고 있는 제책 작업 과정을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국내에서 출판된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디자인 작업의 실제성과 총제성을 이끈다. 문자나 인쇄의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제책의 역사도 빼놓지 않았다. 북바인딩이란 책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과정이자 조건이다. 낡고 누추해 보이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서 기계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책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기계가 발달했다 해도 사람의 손으로 해야만 하는 작업들이 있다. 자꾸 기계에 자리를 내주지만 그래도 ‘손맛’만 못하다며 한사코 자기 일을 지키는 도심 속 장인을 찾아가 보았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제책의 현장에서 책과 함께해온 장인들, 전혀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음지에서 책을 만들어온 장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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